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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성화 : 두 번째 만남 (워크북)
자기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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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관계이야기

목차

1. 아브라함 : 출발점으로 삼으시는 하나님
2. 야곱 : 의지를 꺾으시는 하나님
3. 요셉 : 치유하시는 하나님
4. 모세 : 설득하시는 하나님
5. 여호수아 : 담대함을 주시는 하나님
6. 기드온 : 큰 용사로 만드시는 하나님
7. 삼손 : 죽을 때 찾아오시는 하나님
8. 다윗 : 들판에 찾아오시는 하나님
9. 엘리야 : 세미한 음성의 하나님
10. 요나 : 자유로움을 주시는 하나님
11. 세례 요한 : 주의 길을 예비하게 하시는 하나님
12. 사도 베드로 : 양떼를 맡기시는 하나님
13. 사도 요한 : 어머니를 맡기시는 하나님
14. 사도 바울 : 기쁨을 부어주시는 하나님
15. 두 번째 만남을 위한 신앙법칙

마무리 질문

저자 소개 1

백석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였고, 거여동 새소망교회를 개척하여 20년간 목회하다가 지금은 은퇴하고 예수마음 제자반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도서출판 이레서원을 설립하여 20여 년간 운영하였으며, 목회 중에 국토순례전도단을 조직하여 4년 동안 전국전도를 완주하였다. 늦게 부르심 받아 20년의 목회생활 동안 바르게 함과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는 사역에 집중했지만, 보통의 사역자들이 추구하는 길을 그대로 따라 걸어왔다. 그러나 목회 말기부터 하나님께서 변화라는 주제로 끊임없이 인도하심으로 말미암아 오직 스스로와 성도들의 변화에 초점을 두는 사역에 생명을 걸다시피 해왔다. 그
백석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였고, 거여동 새소망교회를 개척하여 20년간 목회하다가 지금은 은퇴하고 예수마음 제자반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도서출판 이레서원을 설립하여 20여 년간 운영하였으며, 목회 중에 국토순례전도단을 조직하여 4년 동안 전국전도를 완주하였다.

늦게 부르심 받아 20년의 목회생활 동안 바르게 함과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는 사역에 집중했지만, 보통의 사역자들이 추구하는 길을 그대로 따라 걸어왔다. 그러나 목회 말기부터 하나님께서 변화라는 주제로 끊임없이 인도하심으로 말미암아 오직 스스로와 성도들의 변화에 초점을 두는 사역에 생명을 걸다시피 해왔다. 그리하여 몇 가지 강한 체험을 통하여 먼저 자신의 변화를 추구함으로써 기독교개혁을 여는 길을 걸어왔다.

그리고 8~9년이 지난 지금은 실제로 성도와 교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길을 깨닫고 예수마음제자훈련과정을 3단계, 전체 14과정까지 출간하였고, 마지막으로 제1단계 기초훈련교재를 완성해서 교계에 내놓는다. 한편 목회자들이 스스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전 과정에 대한 지침서를 대부분 집필해왔고 차례차례 E북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한국교회에 좀 더 높은 신앙을 제시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는데 그것은 한 단계 올라가지 못하고는 아무리 노력해도 그 자리에 머물러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복음의 본질과 더 높은 목표를 제시하고 훈련방식을 좀 더 강하게 하여 기독교신앙의 선도자들을 많이 배출하기 위한 훈련프로그램을 제시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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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148*225*20mm
ISBN13
9791189787134

책 속으로

요셉은 완전한 의인의 반열에 들 수 있는 몇 안 되는 인물들 중의 한 사람입니다. 요셉은 다른 사람이 자신을 배신하면 했지 스스로 남을 배신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요셉은 몇 번인가의 엄청난 배신을 당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요셉은 그때마다 참고 견디면서 오히려 훗날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럴 때마다 그는 훌륭하게 이겨낼 뿐 아니라 그 위기로 말미암아 오히려 더 큰 복으로 나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여호와께서 함께 하신다고 성경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이 그토록 원하는 형통의 주인공이자 대명사처럼 불리어집니다.

출애굽시대의 모세나 가나안 정복시대의 여호수아는 수십 년 동안 꾸준히 환경이나 우상숭배와 지속적으로 싸울 수밖에 없는 시대이므로 그렇게 끝까지 할 수 있도록 연단을 받았었지만, 사사시대에는 단기적인 사명을 받은 인물들이 필요했습니다. 기드온이라는 인물은 오랫동안의 시련과 연단이 없었지만 하나님은 그 믿음과 자질을 보고 선택하셨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기드온이 몰래 추수를 하고 있는 그 상황에 여호와의 사자가 찾아옵니다. 당시 이스라엘 민족의 극히 어려운 상황과 심령이 바로 기드온의 심령이었던 것입니다.

이런 모습들은 모두 삼손이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지 못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의 두 번째 만남은 자신의 모든 것이 무너지거나 버릴 수 있을 때 가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삼손이 모든 것을 잃어버렸을 때, 심지어 그의 힘뿐만 아니라 눈까지 뽑혀 아무 것도 볼 수 없을 그 때가 되어서야 삼손은 비로소 하나님과 만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육신의 눈이 보이지 않을 때에야 하나님을 보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야기는 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니느웨가 회개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요나가 너무 못마땅해 합니다. 하나님께 항변하며 그러시려면 차라리 죽여 달라고 심술을 부립니다. 물고기 뱃속에서 하나님을 두 번째로 만나놓고도 그런 특징을 다 잃어버린 것만 같습니다. 아니면 물고기 뱃속에서까지도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지 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심술은 굳건하게 믿는 믿음이 없으면 부릴 수도 없습니다. 요나는 하나님 안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어찌 보면 이런 내용들은 하나님을 두 번째로 만난 사람들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공통특징들이겠지만, 그러나 성도가 성숙해가면서 자연스럽게 의식 속에 담아두어야 할 특징들이기도 한 것입니다. 교만과 겸손, 원망과 낮춤, 정죄와 용서, 회피와 인내, 목적과 과정과 같은 개념들이 그리스도인들이 갈등하게 되는 경계선이 될 것인데, 비록 여기에서 이겨내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그리스도인들이라면 그 지점에서 갈등하고 스스로와 싸우려고 할 줄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성화의 준비단계입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성화 : 두 번째 만남』의 워크북입니다. 본 책은 ‘하나님과의 관계 이야기’ 시리즈의 세 번째 책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크게 세 가지 단계로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회개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것을 주제로 출간한 책이 『그리스도인의 개혁 : 출발점』입니다. 회개는 출발점으로 돌아가는 것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출발점으로 돌아가서는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정체성을 회복하고 훈련해야 합니다. 그래서 두 번째 책은 『그리스도인의 회복 : 정체성』입니다. 자기 정체성을 인식할 뿐만 아니라 거짓 정체성을 버리고 그리스도인답게 살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주제로 출간한 책이 그리스도인의 성화를 주제로 만든 본 책입니다.

앞의 두 가지 책과는 달리 성화를 주제로 하는 본 책은 이론적인 내용이 아니라 대표적인 성경인물들이 나름대로 성화되어 가는 과정을 추적해봄으로써 그리스도인의 삶의 실천적인 면을 비출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물론 성화에도 기본적인 이론이 없을 수 없지만, 저는 성화란 성도가 성숙되어가는 과정 중에서 성도의 삶과 하나님의 감동이 어우러져서 이루어진다고 보았습니다. 그것은 성도가 모든 것을 다 버릴 정도의 심령 상태가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두 번째 만남으로 찾아오심으로써 마치 새로 태어나는 것과 같은 그런 현상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 인물들이 처한 상황 속으로 들어가서 간접적으로나마 성화를 경험하기를 원한 것입니다.

물론 급격한 하나님과의 두 번째 만남을 체험했다고 해서 갑자기 영화롭게 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성도가 하나님 중심적인 생각과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런 만남을 필요로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도 하나님 중심적인 관점을 얻지 못한다면 또다시 실패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 워크북의 순서를 따라 인물들의 상황 속으로 들어가서 자신과 동일시하면서 따라가 보면 우리들 자신의 고유한 결론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책을 통하여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도전을 받고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은 채 하나님과 진정으로 만나는 경험을 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성령님께서 이 책으로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면서 자신만의 결론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우시기를 바랍니다.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과의 두 번째 만남을 통하여 원형의 복음을 회복할 수 있기를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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