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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뛰면 안 돼요?
층간소음 예방 프로젝트 양장
김이연 김말자 그림
정글짐북스 201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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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글 : 김이연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동안 동화 《오후 3시 베이커리》, 《나는 꿈 같은 거 없는데》와 청소년소설 《나는 즐겁다》 등의 책을 썼고 《희망 심으러 가요》, 《괴롭히는 친구 무찌르는 법》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그림 : 김말자
대학 애니메이션과에서 컨셉아트를 전공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왜 뛰면 안 돼요?》가 첫 그림책입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6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195*265*15mm
ISBN13
9791185082059

출판사 리뷰

“지긋지긋한 층간소음, 이제 그만!”
층간소음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룬 첫 그림책

지긋지긋한 층간소음, 이젠 그만!
층간소음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룬 첫 그림책
국민의 65%가 아파트나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에 살고 있는 시대. 층간소음은 이미 사회적인 문젯거리로 대두되었다. 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아이를 집 안에서 뛰지 못하게 하느라 부모는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이다. 아이가 조금이라도 발을 콩콩 놀리면 부모는 가슴이 쿵쿵 내려앉는다. 하루 종일 “뛰지 마!”를 입에 달고 산다. 하지만 이런 부모의 마음을 아이는 아는지 모르는지, 뛰지 말라는 잔소리도 별 효과가 없다.

《왜 뛰면 안 돼요?》는 아이에게 층간소음에 대한 이야기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책이다. 도대체 왜 집에서는 뛰면 안 되는지에 대한 이유를 역지사지와 배려의 개념을 통해 찬찬히 일러 준다. 윗집과 아랫집이 마법으로 바뀌어 버린 상황에서, 윗집에서 쿵쿵 소음을 내면 아랫집은 얼마나 불편하고 괴로운지를 상상 속에서 체험하게 한다. 그냥 뛰지 말라는 말보다는 입장을 바꾼 가상의 체험은 아이에게 훨씬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줄거리
쿵! 쿵! 들썩들썩! 시끌시끌 아파트 401호는 늘 시끄럽다. 이곳에 사는 요란이와 법석이 남매가 집 안 침대 위에서 쿵쿵 뛰고, 거실에서 다다다다 달리기 시합을 하고, 블록을 쌓아 놓고 일부러 와르르 무너뜨리면서 놀기 때문이다. 엄마는 늘 요란이와 법석이에게 “뛰지 마!”라고 하지만, 남매는 우리 집에서 내 맘대로 하는데 뭐가 잘못된 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 그래서 남매는 엄마에게 되묻는다. “왜 뛰면 안 돼요?” 그때 인터폰이 울린다. 301호 집 요정이다. 301호 집 요정은 주문을 외더니 아랫집과 윗집을 바꾸어 버린다. 순식간에 아랫집이 된 401호의 요란이와 법석이는 301호 요정이 위에서 쿵쿵 뛰고 다다다다 달리는 통에 엄청 괴로워지기 시작하는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층간소음 문제
우리나라의 공동주택 거주인구 비율은 65%가 넘는다. 도시의 공동주택 비율은 더욱 높아서 대부분의 가정이 아파트나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에서 이웃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때문에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의 분쟁은 해가 갈수록 급증하고 있고, 뉴스에서는 연신 층간소음으로 인한 끔찍한 범죄가 보도되고 있다.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이러한 상황을 타인들의 문제로만 치부해 버릴 수는 없다.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우리 생활 속의 가장 민감하고 어려운 문제로 대두된 층간소음,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층간소음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룬 첫 그림책
《왜 뛰면 안 돼요?》는 층간소음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룬 첫 그림책이다.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며 층간소음에 관한 주제에 대해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책의 말미에는 ‘어린이를 위한 층간소음 에티켓’을 실어 층간소음에 대한 이해와 동시에 구체적인 행동 교정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집 안에선 왜 뛰면 안 되나?
아이들에겐 뛰어 노는 것이 일이다. 뛰어 놀아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다. 그것은 아이들의 본능이기도 하다. 하지만 집 안에서는 뛰어서는 안 된다. 집 안에서 뛰는 일은 타인에게 괴로움을 주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부모는 이 개념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집 안에서 뛰는 걸 막는다. 하지만 무조건 뛰지 말라고만 한다. 아이들은 이해하기 어렵다. 이 책은 집 안에서 뛰면 왜 안 되는지에 대해 역지사지와 배려의 개념으로 접근한다. 무조건 뛰지 말라고만 하지 말고 왜 뛰면 안 되는지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우리 아이의 행동도 분명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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