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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oline Add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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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에 대해 알아요
올리팡 씨는 달콤길에서 유일하게 달콤한 간식을 팔았어요. 올리팡 씨의 케이크는 아주 멋졌어요. 골동품 가게와 신발 가게가 있었을 땐 사람들이 올리팡 씨의 케이크 가게에만 줄을 섰기 때문에 올리팡 씨에게 걱정거리는 없었지요. 하지만 하나둘 달콤길에 달콤한 가게들이 생기면서 올리팡 씨는 긴장할 수밖에 없었어요. 다른 가게들을 이겨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좋은 경쟁은 발전의 계기가 됩니다. 만약 올리팡, 페페, 클로틸드 씨가 선의의 경쟁을 했다면, 모두가 함께 잘되었을 거예요. 『달콤길에서 생긴 일』은 그저 싸움을 벌이는 게 아닌, 건강한 경쟁의 필요성을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공생에 대해 배워요 주변에서 종종 어느 분야의 여러 가게를 모아 놓은 특화 거리를 볼 수 있어요. 같은 분야의 가게들이 모여 있으면 그게 필요한 사람들이 더 많이 찾아가지요. 『달콤길에서 생긴 일』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예시로, 사회적·경제적 현상을 쉽게 보여 줍니다. 달콤길의 세 가게가 함께 잘되기 위해 서로 노력했다면 큰 싸움은 일어나지 않았을 거예요. 달콤길이 엉망이 된 와중에 소녀가 만든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보여 줍니다.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평화롭게 공생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