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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드
솟을북 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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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저앨리 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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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y Condie

앨리 콘디는 전직 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청소년들의 삶을 반영한 작품들을 발표하여 주목받았으며, 특히 2010년 영어덜트 판타지 로맨스 『매치드』 3부작의 첫 번째 이야기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여성의 선택권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는 그녀는 『매치드』 3부작을 통해 한 소녀가 스스로 선택하는 법을 배워가는 모습을 그리고자 했다. 『매치드』는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출간되었고, 디즈니사에서 영화화 계획 중에 있으며, 이미 수많은 팬들이 블로그에 리뷰와 직접 만든 트레일러를 올리며 열광하고 있다. 현재 남편, 세 아들과 함께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살고 있
앨리 콘디는 전직 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청소년들의 삶을 반영한 작품들을 발표하여 주목받았으며, 특히 2010년 영어덜트 판타지 로맨스 『매치드』 3부작의 첫 번째 이야기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여성의 선택권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는 그녀는 『매치드』 3부작을 통해 한 소녀가 스스로 선택하는 법을 배워가는 모습을 그리고자 했다. 『매치드』는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출간되었고, 디즈니사에서 영화화 계획 중에 있으며, 이미 수많은 팬들이 블로그에 리뷰와 직접 만든 트레일러를 올리며 열광하고 있다. 현재 남편, 세 아들과 함께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살고 있으며, 작가 홈페이지 www.allycondie.com와 『매치드』 시리즈 홈페이지 www.thematcheddepartment.com에서 작가와 작품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
1971년에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전산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4년부터 「청소년 가출협회」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누나가 사랑했든 내가 사랑했든』을 비롯해 소설집 『성교가 두 인간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문학적 고찰 중 사례 연구 부분 인용』, 『누나가 사랑했든 내가 사랑했든』, 『우모리 하늘신발』, 『테러리스트』, 『책』, 『엘리베이터』 등을 펴냈고 『성, 스러운 그녀』, 『잃어버린 개념을 찾아서』 등의 엔솔로지에 참여했다. 옮긴 책으로는 『롱 워크』, 『뱀파이어 유격수』, 『S&M 페미
1971년에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전산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4년부터 「청소년 가출협회」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누나가 사랑했든 내가 사랑했든』을 비롯해 소설집 『성교가 두 인간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문학적 고찰 중 사례 연구 부분 인용』, 『누나가 사랑했든 내가 사랑했든』, 『우모리 하늘신발』, 『테러리스트』, 『책』, 『엘리베이터』 등을 펴냈고 『성, 스러운 그녀』, 『잃어버린 개념을 찾아서』 등의 엔솔로지에 참여했다.

옮긴 책으로는 『롱 워크』, 『뱀파이어 유격수』, 『S&M 페미니스트』, 『드래곤 펄』, 『오솔길 끝 바다』, 샬레인 해리스의 『죽은 자 클럽』, 『죽어 버린 기억』, 앤지 세이지의 『셉티무스 힙』, 스콧 웨스터펠드의 『프리티』와 『어글리』, 스타니스와프 렘의 『사이버리아드』, 프리츠 라이버의 『아내가 마법을 쓴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카리브해의 미스터리』, 재스퍼 포드의 『제인 에어 납치 사건』과 『카르데니오 납치사건』, 그레고리 키스의 『철학자의 돌』, 『로지 프로젝트』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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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7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584쪽 | 737g | 140*225*35mm
ISBN13
9788995547298

책 속으로

이렇게 작은 반역의 행동들을 저지르는 사람이 나만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흐름에 맞서 헤엄치는 사람들과 심연 속에서 천천히 움직이는 그림자들이 있다. 나는 어두운 것이 태양 앞을 지나가면 위를 쳐다보는 사람이었고, 땅과 물이 하늘과 만나는 곳을 따라 미끄러져가는 그림자 그 자체였다. --- pp.25-26

내 세상의 중심에 카시아가 있는 한, 세상이 아무리 작아져도 상관없었다. 나는 카시아와 함께하려고 봉기에 합류했다. 그러나 그들은 카시아를 다시 센트럴로 보냈고, 지금 나는 계속 날아가고 있다. 내가 생각해낼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그녀에게 가닿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소사이어티가 나를 쏘아 떨어뜨리지만 않는다면. --- p.40

나는 종이를 넘기며 페이지 하나하나를 훑어보았다. 그 차가운 금속 복도 안에서, 나는 그를 원했다. 그의 손이 내 등에 놓이기를 원했고 그의 입술이 내 입술 위에서 시를 읊기를 원했고 서로를 향한 우리의 여행이 끝나기를 바랐다. 우리 사이에 놓인 수 킬로미터가 사라지고 모든 거리가 가까워지기를. --- p.70

소사이어티는 죽어가고 있고, 죽었다.
눈물이 뺨에 흘러내렸다. 나도 모르게 내가 소사이어티를 위해, 그 종말을 위해 울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들 중 어떤 사람들을 아주 오랫동안 안전하게 지켜주던 것의 죽음을 위해. --- p.104

바로 그때 나는 우리가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음을 알았다. 나는 우리가 똑같은 방식으로는 아닐지라도 똑같은 정도로 카시아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 정도란, ‘완전히’였다. 100퍼센트. --- p.158

나는 잠시 이곳의 토끼굴처럼 얽힌 방과 선반들 사이에 숨어 머물고 싶은 유혹을 느꼈다. 때때로 지상에서 음식과 종이를 모아올 수 있고, 그거면 살아가는 데 충분하지 않을까? 나는 이야기를 쓸 수 있었다. 세상을 바꾸거나 세상 안에서 사는 대신 세상에서 숨어 나 자신의 세상을 만들 수 있었다. 종이 위에 사람들을 쓰고 그들을 사랑할 수도 있었다. 그들을 거의 현실처럼 만들 수 있었다. --- p.254

그의 손이 내 손에 감기며 내게 그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으로 우리는 만남을 시작했다.
카이의 눈에 보이는 완전한 사랑과 열망이 협곡의 날카롭고 높은 새소리처럼 나를 스치고 내 몸을 울렸다. 그가 아직 만지지는 않았지만, 그는 나를 보고 나를 알아주고 있었다. --- p.287

그 순간은 곧 사라졌고, 우리는, 잰더와 나는 그런 식의 관계가 되기엔 너무 늦었다는 것을 확실히 깨달았다. 내가 그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내가 더 이상 그에게 가닿을 수 없기 때문이었다. --- p.493

할아버지는 나를 믿었고, 내가 반역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심지어 소사이어티를 믿었을 때도 나는 늘 작은 것에서 반역을 일으켰다. 나는 어렸을 때 브램을 위해 필경기에 게임을 만들었던 일을 생각했다. 매칭 파티에서 케이크 조각을 삼켰을 때 얼마나 화가 났는지 떠올렸다. 잰더가 수영장에서 알약 용기를 잃어버린 날 둘 다 오피셜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일. 우리가 엠을 위해 규칙을 어기고 그녀에게 녹색 알약을 준 일. --- p.528

“카시아.”
그가 내 이름을 노래처럼 불렀다. 그의 목소리는 언제나 그런 음악을 품고 있었다.
그는 계속해서 내 이름을 불렀다. 함께 움직이며 내가 약함과 강함 사이의 이상한 공간에 붙잡힐 때까지. 어지러움과 명료함 사이, 욕구와 포만감 사이, 주는 것과 받는 것 사이의……. --- p.559

글쓰기, 그림 그리기, 노래하기, 그런 것은 아무것도 막아낼 수 없다. 죽음이 가는 길을 멈출 수 없다. 그러나 아마 죽음의 발자국 사이에 빈 칸을 두고 아름답게 보고 느끼도록 만들 수는 있을 것이다. 큰 공포 없이 머물 수 있는 장소를, 기다리는 공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각자 자신의 죽음을 향해 걸어가고 있고, 그 발걸음 사이의 여행이 우리의 삶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 p.575

줄거리

시스템이 개인의 삶 전체를 통제하는 세계, 소사이어티. 반려자로 정해진 상대가 아닌 일탈자와 금단의 사랑에 빠진 소녀 카시아는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위해 봉기 세력의 일원이 되어 활동을 시작한다. 지정된 직업인 분류 일을 하는 한편, 기록 보관자들과 거래하거나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을 모아 시와 그림 등을 전시하던 중 돌연 소사이어티 전역에 원인 모를 전염병이 발생한다. 카이와 잰더 또한 각각 에어십 조종사와 의사로서 응급현장에 뛰어들고, 그곳에서 잰더는 2권 『크로스드』에 등장했던 빅의 옛 연인으로 추정되는 레이를 만나 호감을 느끼게 된다. 혼란의 와중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봉기 세력의 인도자는 전염병 치료약을 찾기 위해 카시아와 카이, 잰더를 데리고 소사이어티 바깥의 ‘끝돌마을’로 향한다. 면역의 증거인 붉은 점이 없는 카이는 돌연변이 전염병에 걸려 쓰러지고, 카시아와 잰더는 카이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치료약 개발에 참여한다. 그 과정에서 소사이어티와 봉기 세력의 이면에 숨겨진 비밀, 죽은 줄만 알았던 매튜 마캠의 행방, 인도자의 정체, 카시아의 할아버지가 남긴 ‘붉은 정원의 날’에 관련된 기억 등에 대해 알게 된다.

출판사 리뷰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바치는 헌사

제2권 『크로스드』에 이어 완결편 『리치드(Reached)』는, 스스로의 삶을 결정하기 위해 봉기를 선택한 카시아와 카이, 잰더 세 사람의 시점이 교차하며 전개된다. 『크로스드』에서 전개된 두 개의 시점에 더해 이야기의 한 축을 담당하는 잰더의 시점이 등장하면서, 카시아와 카이 두 연인뿐만 아니라 잰더가 숨겨왔던 생각과 비밀, 새로이 등장한 여성 캐릭터 레이를 향한 그의 섬세한 감정 변화를 엿볼 수 있다.

안정되고 익숙한 삶 대신 금단의 사랑을 택한 소녀의 앞길은 순탄치 않다. 카이와 재회했지만 사랑을 이루기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았고, 앞으로도 계속 함께하기 위해 그들은 소사이어티 체제의 전복을 시도하는 봉기 세력의 일원이 된다. 카시아, 카이, 잰더는 각각 다른 장소에서, 또 각각 다른 이유로 봉기를 위해 일하지만 그들이 궁극적으로 바라는 건 같다. 헤어진 연인, 가족을 만나 스스로 행복을 선택하는 것. 그러나 예상 밖의 돌연변이 전염병이 발생해 각자가 닿고자 하는 행복으로 향하는 길을 가로막는다. 3권 『리치드』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봉기 세력의 인도자는 소사이어티 체제를 전복할 결정적인 기회를 잡고자 이 전염병을 이용하려 하고, 카시아와 카이, 잰더가 어린 시절부터 이어온 소소한 반역들에 주목해 그들을 치료약 개발에 참여시킨다.

서두에 발생하기 시작한 돌연변이 전염병이 퍼져갈수록 이야기는 급박하게 전개된다. 소사이어티와 봉기 세력, 전염병의 면역화와 세 가지 색 알약을 둘러싼 비밀들이 하나하나 밝혀지고, 반역 이후의 삶을 꿈꾸는 세 사람의 모습도 그려진다. 그러나 이야기의 중심은 어디까지나 사랑, 모든 형태의 사랑이다. 가족의 사랑, 친구와의 우정, 삶 그 자체에 대한 사랑이 바로 세 사람을 움직이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특히 전개 중에 밝혀지는 봉기 세력의 정체는 세상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건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뿐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깨닫게 해준다.

그 어떤 소사이어티, 그 어떤 봉기 세력이 허락하건 말건 레이는 두 사람이 함께 설 만한 충분한 공간을 만들었다. 그녀는 전에도 이런 적이 있었다. 그녀가 그것을 다시 하기를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것이 놀라웠다. 처음 사랑에 빠질 때 우리는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다시 사랑하기를 선택할 때보다 위험이 덜하다.(569쪽)

두 가지 선택 사이에서 갈등하는 소녀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린 제1편 『매치드』에서 출발해, 제2편 『크로스드』의 험난한 여정을 거쳐 마침내 닿게 된(reached) 완결편 『리치드』에서는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까. 소사이어티도 봉기 세력도 자신들을 온전히 지켜주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그들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이 방대한 로맨틱 어드벤처는 결국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바치는 헌사다.

드디어 알을 깨고 나온 소녀의 성장기

할아버지가 남긴 시를 몰래 숨기거나 동생을 위해 필경기로 게임을 만들어주는 등 일상에서의 작은 저항을 시도하긴 했지만 어쨌든 소사이어티 시스템 안에서 안정된 삶을 보장받았던 카시아는 결국 누군가가 만들어준 행복보다는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불확실한 삶을 택한다. 『매치드』와 『크로스드』에서 개인 차원에 머물렀던 이 선택은 마지막 권 『리치드』에 와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확장된다. 연인 카이와 함께하길 바라는 것뿐만 아니라, 경계 너머 소사이어티 바깥에서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 즉 ‘벌거벗은 사람들’과 함께하길 꿈꾸게 된 것이다.

또한 ‘붉은 정원의 날’에 관한 비밀을 푸는 과정에서 카시아는 할아버지가 자신에게 바란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는다. 손녀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소사이어티 안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 스스로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대한의 저항을 한 할아버지의 의지는 카시아에게 그대로 전달되고, 그것을 깨닫는 과정에서 그녀는 드디어 카이와 매칭된 원인을 알아낸다. 주위의 도움이 있긴 했지만 어쨌거나 선택은 카시아의 몫이었으며, 할아버지의 예견대로 그녀는 무엇에도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의 미래를 만든 것이다.
카시아도, 카이도, 잰더도 세상을 휩쓴 전염병 치료에 각자 중요한 역할을 해내지만, 작품 속에 영웅적 묘사 같은 것은 보이지 않는다. 카시아는 다른 사람을 위해, 또는 스스로를 위해 소소하게나마 소사이어티에 저항한 모든 사람이 곧 인도자라고 말한다.

그들 스스로는 아직 모른다 해도, 소사이어티는 죽었다.
나는 새로운 시작을 믿는다. 저 밖의 많은 사람들도 그렇다. 종이쪽지에 글을 써서 갤러리에 걸어놓던 사람들, 계속 열심히 병자를 돌보는 사람들, 우리 모두가 새롭고 더 좋은 어떤 것의 인도자가 될 수 있다고 감히 믿는 사람들.(492쪽)

금단의 로맨스로 시작한 ‘매치드 시리즈’는 완결편에 이르러 훌륭한 어드벤처 로망이자 성장 소설로 거듭났다. 세상이 정해놓은 잘못된 틀을 거부하고 『데미안』의 주인공처럼 ‘알을 깨고 나온’ 카시아는 마침내 그녀가 최고의 가치라 생각하는 사랑에로 닿는다.

매체 리뷰

“『매치드』(2010)와 『크로스드』(2011)의 중심은 여전히 SF와 로맨스지만, 이 3부작의 숨 가쁜 피날레는 넓이와 울림을 더하는 메디컬 스릴러로도 꽃피어난다. …콘디의 산문은 즉각적이고 담백하면서도 갑자기 고급스러운 서정성을 쏘아 보낸다. 그녀의 주인공들은 평범한 삼각관계에 갇히지 않고, 그녀가 보여주는 행동주의의 형식(예술, 의료)은 풍성하다. 인물 하나하나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강인하고 서로 다른 방식으로 상처받는다. 거의 모든 페이지에서 하나씩 드러나는 이야기들과 함께, 밤을 샐 만한 작품이다.” ―Kirkus

“…콘디는 자신의 생생하고 부서진 세계로 독자를 끊임없이 끌어들이고, 인물들 간의 상호작용과 작지만 중요한 순간들을 통해 이야기에 풍성한 색채를 덧붙인다. 예측할 수 없는 뒤틀림과 폭로―그렇다, 여기에는 이 3부작의 로맨스 삼각관계에 대한 행복한 해결도 포함된다―는 독자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인물들의 운명에 만족하게 해줄 것이다.” ―Publisher’s Weekly

“콘디의 3부작 마지막 편에서 카시아, 카이와 잰더는 소사이어티를 치명적인 전염병에서 구해야 한다. 세 개의 관점이 서사를 복잡하게 만들 수는 있지만, 행동과 로맨스의 결합은 이 시리즈 중에서 『리치드』를 가장 만족스러운 작품으로 만든다. 마지막에 울어도 조금도 부끄럽지 않을 것이다.” ?Entertainment Weekly
리뷰 총점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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