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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손끝으로 전하는 행복 등장인물 소개┃ 간단한 소품 연습하기┃ 작은 식물 연습하기┃ 나만의 패턴 만들기 Part 1 숲에서 함께한 계절 노란 봄을 안고서 ┃ 봄의 향기 ┃ 잠에서 깨어날 시간 ┃ 봄 햇살이 머무는 오후 ┃ 능소화 피는 계절 ┃ 책 산책 ┃ 해를 바라보는 마음 ┃ 여름의 불청객 ┃ 내일 날씨, 맑음 ┃ 걷기 ┃ 좋은 계절 ┃ 뜻밖의 가을 ┃ 가을 베레모 ┃ 겨울 아침 ┃ 겨울맞이 ┃ 겨울의 선물 ┃ 분명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될 거예요 ┃ 새 일기장을 꺼내요 ┃ 새해 인사 Part 2 일상 속 작은 행복 빨간 대문 ┃ 스위치 ┃ 시리얼 한 컵 어때요? ┃ 숲속 작은 카페 ┃ 너의 온기 ┃ 전등갓 모자 ┃ 커튼을 좀 닫아줄래요? ┃ 점심 미술 시간 ┃ 집으로 들어온 바람 ┃ 오늘도 이렇게나 눈부신 하루 ┃ 핫초코 ┃ 문득 행복해진 오늘 오후 ┃ 새집으로 이사 갈까요? ┃ 너의 눈으로 바라본 나 ┃ 책을 읽기엔 너무 포근한 오후 ┃ 코코 ┃ 여행 ┃ 오늘의 일기 Part 3 기분이 좋아지는 상상 책 속 세계로 가는 문 ┃ 만약 내가 커다랗게 된다면 ┃ 구름 세탁기 ┃ 간직하고픈 날┃ 달 파이 ┃ 꿈에서 만나요 ┃ 마음대로 되지 않는 날 ┃ 포옹 ┃ 햇볕 아래 ┃ 여행 계획표 ┃ 지혜가 열리는 나무 ┃ 잠이 오게 하는 마법 ┃ 내 두 손 가득, 행복 ┃ 겨울이라는 아이 ┃ 눈사람에게 보금자리를 ┃ 달콤한 휴식 ┃ 거울 ┃ 행복을 잡아요 부록 전문가용 페이지 ┃ 컬러링 스티커 |
주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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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그릴까 고민할 때는 먼저 좋아하는 것을 떠올려봅니다. 피톤치드 가득한 숲의 공기와 눈이 편안해지는 청량한 푸른빛, 다람쥐, 새와 같은 작은 동물들이 마른 가지 사이를 거닐며 내는 바스락 소리, 옷이나 담요의 부드러운 촉감, 손을 꼼지락거리며 무언가를 만드는 일….
생각해보면 좋아하는 게 이렇게 많았나 싶을 만큼 그리고 싶은 소재들이 가득해요. 그것들을 하나씩 떠올리며 구도를 짜고, 작은 이야기를 더해 흰 종이 위에 얇은 선으로 한가득 그렸어요. 여러분이 어떤 색을 칠해 완성해줄지, 기분 좋은 설렘을 가득 담아서요. 끝없는 일에 치여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지치는 요즘. 휴식이 필요한 날엔 이 책의 한 페이지를 펼쳐두고 좋아하는 색들로 채워보면 어떨까요? 생각이 많을 때에는 그저 손을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만으로 스트레스가 줄어들기도 하니까요. 평소에 갖고 싶었던 패턴의 옷이나 침구를 그릴 수도 있고, 평범한 하늘을 상상 속 분홍빛 하늘로 칠할 수도 있어요. 흑백의 스케치에 여러분만의 색을 입혀 다양하게 완성해보는 거예요. 그러는 동안 지치고 힘든 기억은 멀리 사라지고, 그 자리엔 행복만이 가득 채워질 거예요. ---「프롤로그 손끝으로 전하는 행복」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