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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어디에서 시작해야 할까?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성경의 이야기 1. 전쟁의 기술: 성경의 권위 2. 재즈처럼 참된: 성경의 영감 3. 돌멩이 피하기: 성경은 폐할 수 없음 4. 일곱 형제와 한 명의 신부: 성경의 정합성 5. 그 책은 우리 자신에 관한 것이 아니다: 성경의 중심 6. 붉은 글씨와 검은 글씨: 성경의 정경 7. 배는 바다를 위해 만들어졌다: 성경의 성취 8. 우리는 그 빛을 늘 신뢰할 수 있다: 성경의 명료성 9. 심판, 기적, 성 문제, 그 밖의 일들: 성경의 도전 10. 아니, 그들은 그리하지 않을 것이다: 성경의 충족성 11. 끊임없이 우상을 만들어 내는 공장: 성경의 위험성 에필로그: 성경 해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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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재즈 음악가를 한번 생각해 보자. 루이 암스트롱의 트럼펫 연주를 들으면서, 저 음악이 암스트롱과 그의 악기 중 어느 쪽에서 나오는 것인지를 질문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 호흡과 곡조는 암스트롱에게서 나오고, 그 숨결이 통과하면서 우리가 들을 수 있게 소리를 내는 악기는 트럼펫이라는 점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이를테면 성경의 저자들은 계시를 드러내는 악기다. 어떤 이는 트럼펫, 어떤 이는 오보에, 어떤 이는 색소폰과 같으며, 저마다 다른 소리를 낸다. 그런데 이 모든 악기를 자신의 숨결로 채우며 그 곡조가 제대로 연주되게끔 하시는 음악가이자 숙련된 예술가는 곧 성령님이다. 성경의 영감은 이런 식으로 작용한다. _ <2. 재즈처럼 참된: 성경의 영감> 중에서
“당신은 성경을 알지 못합니다. 이제껏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너무 어설프고 피상적인 태도로 읽어 왔기 때문에, 그 내용들이 얼마나 짜임새 있게 들어맞는지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창세기에서 나타났던 주제들이 어떻게 이사야서에서 발전되는지, 부활 같은 교리들이 어떻게 출애굽기에서 암시되었다가 다니엘서에 가서 온전히 진술되는지를 미처 헤아리지 못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당신은 성경의 각 부분을 서로 대립시키며, 실상은 한 분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을 주셨음을 미처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성경의 정합성, 곧 그 모든 가르침이 서로 아름답게 들어맞는다는 특징을 이해했더라면, 그런 어리석은 주장을 펼치지 않았을 것입니다. 당신이 그런 주장을 제기한 이유는 바로 이 때문입니다.” _ <4. 일곱 형제와 한 명의 신부: 성경의 정합성> 중에서 다양한 상황 속에서, 이런 오해가 우리의 책임일 수 있다는 점은 쉽게 알 수 있다. 내가 세례에 관해 다른 이들과 의견을 달리하는 이유는 내가 완고한 사람이며 내가 물려받은 전통에 매여 있기 때문일 수 있다. 내가 종말의 시기에 관해 다른 이들과 의견을 달리하는 이유는 내가 무지하거나 교만하거나 너무 순진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내가 영적 은사에 관해 다른 이들과 생각을 달리하는 이유는 두려움이나 강퍅한 마음 때문일 수도 있다. … 하지만 그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우리는 모두 다음 사실에는 동의할 수 있다. 즉 아마도 문제는 하나님 쪽에 있다기보다는 우리 쪽에 있으리라는 것이다. _ <8. 우리는 그 빛을 늘 신뢰할 수 있다: 성경의 명료성> 중에서 우리는 교회 안에서 이 진리를 들어야 한다. 천국이 실제로 있음을 믿기 위해서 환상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특히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 그 사실을 안다. 또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확증을 얻는 데 기적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특히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 그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신다는 점을 깨닫기 위해서 큰 재물을 얻거나 꼭 고통에서 벗어나야 하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특히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 그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에 바울이 언급했듯이,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책이다. 우리가 그 내용에 주의를 기울인다는 점을 전제로 할 때 성경은 그 자체로 충분하다.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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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보다 놀랍고, 권위 있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책은 없다.
이 성경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하는 ‘성경 입문서’ 성경을 읽다가 전적으로 동의하기 어려운 내용을 만나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하나님의 가혹한 심판,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복, 남녀의 성 역할 구분 등, 그런 성경 본문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성경의 이런 난제에 직면할 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쩌면 그 사건은 실제로 일어난 일이 아닐지도 몰라.’ ‘사실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셨을 수도 있어.’ ‘이렇게 앞뒤가 맞지 않다니, 성경은 엉터리 책이 아닌가?’ 그렇다면 예수님은 성경이 어떤 책이라고 믿으셨는가? 예수님은 성경의 권위(마 4:1-11), 영감(마 22:41-46), 폐할 수 없음(요 10:22-39), 정합성(막 12:18-27)을 굳게 믿으셨다. 예수님은 구약의 난해한 구절을 하나님 말씀으로 인정하시면서도 예수님만의 방식으로 성경을 해석하고 적용하셨다(마 19:4-6). 예수님은 자신의 마음으로(그 말씀에서 만족을 얻으심으로써), 지성으로(그 말씀을 이해하심으로써), 의지로(그 말씀에 순종하심으로써)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셨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께서 이같이 행하셨다면, 우리 역시 그렇게 해도 되지 않을까? 이 책에서 눈에 띄는 것은 저자인 앤드루 윌슨의 뛰어난 문체이다. 윌슨은 성경의 복잡한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성경 본문을 생동감 있게 묘사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성경을 신뢰할 수 있음을 확신하게 되고, 성경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 이 책의 특징 - 새 신자 양육, 제자 훈련 과정에서 ‘성경’ 자체를 가르치기 위한 교재로 적합하다. - 신앙 연륜에 상관없이 누구라도 쉽게 읽고, 성경이 어떤 책인지 이해할 수 있다. - 성경을 바르게 해석하고 성경의 난제를 이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