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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PART 1 성경이 가르쳐준 사랑의 의미 천국은 영원하다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 서로 사랑하면 / 어린양의 죽음 / 기적의 주인공 / 믿음으로 가는 나라 / 내 마음 아시는 이 PART 2 욥기에서 배우는 사랑의 섭리 욥기 Intro / 첫 장의 다섯 구절 / 대화의 본질 / 남편과 아내 / 그들은 누구인가 / 칠 일의 침묵 / 가장 마지막에 무너진 것 / THE ASH ARGUMENT / 대장부처럼 / 세심한 회복 / 나의 친구 욥 PART 3 / 아가서에 숨은 진짜 사랑 이야기 아가서에 관한 짧은 생각 / 솔로몬의 아가서 EPILOG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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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중에 가장 놀라운 사랑,
그 사랑으로 오늘을 산다!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다. 그리고 사랑의 본을 몸소 보이셨다.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 이야기는 그 사랑이 깨어진 자리에서도 멈추지 않았고, 동산 중앙에 있던 한 그루 나무에서 골고다 언덕 위의 십자가로 끝없이 이어졌다. 사랑을 모르는 나를 위해 그분이 지신 십자가. 사랑할 수 없는 자가 사랑해야 하는 내가 진 십자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진정한 이름은 ‘사랑의 나무’인가보다. 하나님은 동산 가운데 사랑의 나무를 심으셨다. 사랑을 심으셨다.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시되 어떻게 사랑하시는지 그 사랑의 방법과 색깔을 담아 한 그루 나무로 나타내셨다. 아담과 하와는 왜 이 사실을 알지 못했을까. ---45쪽 결혼은 낙원으로 가는 문이 아니다. 무엇을 잃었는지 아는 사람들이 그것을 찾을 날을 꿈꾸며 함께 버티는 신랄한 현실이다. 우리가 잃어버린 건 하나님이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다. 그것은 결국 사랑이다. 결혼을 통해 하나님을 찾고 동행하며, 상대를 사랑하기 위해 애쓴다면 결혼을 잘한 것이다. 힘들어도 사랑하는 삶을 꿈꾼다면 결혼을 하라.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에 가정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 ---56, 57쪽 아빠는 그렇게 천국에 가셨다. 그에게 자격이 부족하거나 내 노력이 부족해서 돌아가신 게 아니다. 은혜는 차고 넘친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구원이고, 그것은 이미 주어졌다. 산다면 아직 사명이 남은 것으로 알고, 죽는다면 사명이 다한 것으로 알겠다. 하나님의 사랑 외에 어떤 것도 내 삶과 죽음의 이유가 될 수 없다. ---80, 81쪽 남을 부러워하는 것이 그렇게 나쁜가. 그저 부러웠을 뿐이고 그 마음을 달래느라 힘들었는데, 아무도 몰라주니 내 마음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몰랐다. 하나님은 내 결핍을 아시고 내 마음을 알아주시는 분으로 다가오셨다. 그때마다 내가 바라보고 있는 것을 대신 집어서 수줍은 내 손에 아무도 몰래 꼭 쥐여주셨다. ---99, 100쪽 남편의 삶이 완벽한 것 같지만 그의 알 수 없는 두려움과 불안이 불러온 강박과 집착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힘들게 했을 것이 분명하다. …자식을 잃고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는 남편을 보고 그녀는 기분이 어땠을까.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가는 뒷모습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그에게 중요한 건 가정이 아니었나. 자식도 아니었나. 하나님이었나. 지금 이 순간 저 말과 저 행동은 하나님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하는 행동인가. 아닌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건 자기 자신이었구나.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자신. 이 모든 시련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신이…. ---125, 126쪽 이제부터 나는 욥을 ‘나의 친구, 욥’이라고 부르련다. 나는 그에게서 나를 보고, 그의 하나님에게서 나의 하나님을 본다. 욥도 나처럼 내 마음을 아시는 나만의 하나님을 갖게 되었을 것이다. 세상의 그 무엇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나를 끊을 수 없는 자유인으로 살았을 것이다. 욥기에 대한 오랜 오해는 이렇게 풀렸다. ---180쪽 아가서에 나오는 사랑은 이런 사랑이다. 일방적인 짝사랑. 이유가 없는 사랑. 기꺼이 희생한 사랑. 이 사랑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해하기 어렵다. 바보 같은 사랑이다.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