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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왜 에세이인가?
Part 1 에세이의 기초 에세이스트와 글쓰기 * 에세이스트는 탐구한다 * 첫 번째 탐구 대상 ‘나 ’ * 글쓰기의 마법 같은 힘 * 글쓰기 특성 * 두 번째 탐구 대상 ‘독자’ 나답게 생각하는 힘 * 나다운 글을 쓰려면 * 나만 쓸 수 있는 에세이 * 모르면 모른다고 쓰라 실험정신 * 그리스인 조르바 * 삶의 모든 순간이 처음인 것처럼 *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실험 * 관점을 넓혀라! 에세이, 창조적인 글쓰기 * 표현하는 글쓰기 * 칼럼과 에세이 * 문제는 표현 방식이다 * 에세이는 형식이 없다 에세이 실전연습 : 나의 이야기 Part 2 주제와 구성 조금만 앞서가라 * 한국적 에세이? * 특별함 강박증 * 미국 에세이= 개인의 역량 * 프랑스 에세이= 철학적 깊이 * 사회적 수준이 에세이의 기준이다 뮤즈(Muse)를 만나는 에세이 발상법 * 똑똑똑, 뮤즈의 작업실입니다 * 직관적인 아이디어 발상 * 에세이는 써지는 게 아니라 쓰는 것이다 * 익숙하고 오래된 것부터, 잘하고 자신 있는 것부터 순서에 맞게 말하기 * 글쓰기 고수는 구성에 강하다 * 처음-중간-끝의 특성 * 가장 먼저 써야 하는 결말 * 스토리와 플롯의 차이점 * 대표적인 서론 예시 설득보다 공감을, 대답보다 질문을 * 본론과 결론 구분하기 * 좋은 글이란 의도한 대로 작동하는 글이다 에세이 실전연습 : 나의 관심사 Part 3 문장과 표현 나만의 단어사전 * 글쓰기 구현방식=형상화 * 설명하지 말고 표현해 주세요 * 하루에 다섯 단어씩 365일이면? * 나만의 표현찾기 오감으로 표현하기 * 보여 주고 싶은 것만 보여 주어라= 시각적 표현 * 생생한 현장감을 주고 싶다면= 청각적 표현 * 향기가 아니라 향기 맡는 장면을= 후각적 표현 * 음식이 아닌, 인생의 맛을= 미각적 표현 * 아는 것과 만져 보는 건 다르다= 촉각적 표현 중심 문장과 뒷받침 문장들 * 문단 나누기의 추억 * 글쓰기의 작동원리 * 문단은 별개로 존재하지 않는다 에세이 표현의 3형식 *진술 : 이것은 무엇입니다 *묘사 : 장면 보여 주기 *서사 : 나의 이야기에서 우리의 이야기로 에세이스트는 탐구자다 에세이 실전연습 : 뒷받침 문장을 써서 에세이 완성하기 Part 4 에세이의 실제 일상 에세이 * 일상을 탐구하라 * 탐구의 첫 번째 단계= 관찰 * 탐구의 두 번째 단계= 해석과 의미부여 * 일상 에세이의 예= 《격몽요결》 여행 에세이 * 자기계발, 혹은 대리만족? * 여행 에세이란? 시사 에세이 * 시대를 드러내는 일 * 시대에 정직하게 응답하라 * 어떻게 세상을 드러내야 할까? 입학·채용시험 에세이 * 에세이가 시험과목이 된 까닭은? * 시험 과목 에세이를 잘 쓰는 다섯 가지 방법 * 뻔한 이야기는 하지 말기 에세이 실전연습 : 상황별 연습문제 Part 5 에세이, 삶에 깊이를 더하다 나다움을 찾아가는 여행 * 나다움을 선택하라 * 먹고 살아야 하니까? * 너와 나를 구분 짓는 것은 경계선이 아니다 * 나다움은 돈으로 살 수 없다 * 나는 작가다 연애소감 * 우리 시대의 연애 * 연애란 본디 즐거운 방황인 것을 * 건강한 연애소감이 넘쳐나기를 죽음이 일깨우는 삶의 신비 * 어떻게 죽을 것인가? * 죽음에 이르는 병 *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기 글쓰기에 대하여 * 글쓰기는 만들기다 * 글쓰기의 개념 * 글의 구성 * 주어와 서술어 * 이야기가 모여서 길이 되는 더 큰 이야기 에필로그. 에세이가 가져다주는 선물 같은 삶 부록. 나에게 에세이란(에세이교실에 참여한 에세이스트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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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기표현은 올바른 자기 이해를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글쓰기는 모방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글쓰기는 표현이고 창조다. 당신은 글 쓰는 로봇이 되고 싶은가, 아니면 글 쓰는 나 자신이 되고 싶은가?
--- p.11 무려 천 년 동안 의지해 온 교회조차 믿을 수 없는, 기존의 상식이 모두 뒤집어지는 혼란의 시대를 살아야 했다. 그때, 몽테뉴는 에세Essais를 썼다. 잘 나가던 정치가, 먹고 살 걱정 따위는 할 필요 없는 한가한 철학자가 그저 시간이나 때우려고 쓴 게 아니었다. 그는 물어야 했다. 인간이 무엇인지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다시 물어야만 했다. --- p.41 프랑스의 대학 입학시험인 바깔로레아(Baccalaureat)의 에세이 주제는 심오하기로 유명하다. 에세이의 원조(?) 나라답게, 난해한 주제로 며칠씩 시험을 치게 한다. 출제된 문제들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행복이 가능한가? - 우리가 하고 있는 말에는 우리 자신이 의식하고 있는 것만이 담기는가? - 예술 작품은 모두 인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가? --- p.63 좋은 글이란 작가가 의도한 대로 독자가 반응하는 글이다. 구체적이고 세세한 행동까지 유발하기는 어렵지만, 소감이나 느낌, 생각이나 의견을 유발시킬 순 있다.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는 이렇다. 자발적인 반응을 유발시키려 하기보다, 내 주장을 앞세우거나 내 이야기만 늘어놓고 공감과 동의를 강요하는 식이다. 이런 실수는 본론과 결론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해서, 글의 구성을 적절하게 활용하지 못한 탓이다. --- p.94 미각적 표현이란 이런 식이다. 먹는 음식보다도 다른 대상을 표현할 때 더 빛난다. 영화로도 만들어진 바 있는 라우라 에스키벨의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에서는 가문의 관습에 저항하며 열병 같은 사랑을 경험하는 티타의 이야기를 달콤하면서도 쓴 초콜릿으로 표현하고 있다. 어떤 맛이든 표현에 활용하는 건 상관없겠지만, 낯설고 희귀한 맛보다도, 대중적이고 널리 공감할 수 있는 맛에 빗대는 게 더 효과적이다. 도대체 무슨 맛인지 알 수 없다면,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도 알지 못할 테니. --- p.122 관찰이 쌓이면 해석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해석에는 반드시 의미부여가 필요하다. 아무리 일상적인 소재라 할지라도 나만의 관점과 해석은 가능하다. 중요한 건 단순한 분석이 아니라 해석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 립스틱 에세이에서 분석은 ‘립스틱을 바른 여자들은 대부분 꾸미고 있고, 립스틱을 안 바른 여자들은 꾸미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여기서 끝내면 안 된다. 이게 어떤 의미인지 내 관점에서 해석해내야 한다. --- p.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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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주제는 나 자신으로부터 시작해야”
저자는 밑천 없는 장사 없듯 글쓰기 역시 밑천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경험이 많다고 저절로 글쓰기가 되는 게 아니다. 글쓰기의 밑천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기 이해’다. 자기 이해는 자신의 존재와 삶의 의미를 정직하게 성찰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 책은 상냥하고 친절하게 시간이나 여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좋은 방법을 제안한다. 바로 글쓰기로 글쓰기를 배우는 것, 그 중에서도 글을 쓰며 자기 이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에세이’를 든다. ‘글쓰기 비행학교 에세이교실’, ‘나를 발견하는 행복한 글쓰기’, ‘창작 글쓰기 모임’ 등 다양한 글쓰기 강좌를 해 온 저자의 처방이기에 신뢰가 간다. “내가 태어난 이 시대는 어떤 시대인지, 어떤 역사적 흐름과 전망을 가지고 있는지, 우리 부모는 어떤 사람인지, 내가 사는 지역은 어떠한지, 남성은 어떤 존재인지, 여성은 어떤 존재인지, 내 성격은 어떤지, 다혈질인지 참을성이 많은지, 내 얼굴은 어떤지, 내 입맛은 어떤지.” 다양한 부분에 속한 자신을 탐구해봐야 진짜에 가까운 나에 대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나 자신’을 주제로 한 에세이부터 시작해야 한다. 에세이스트의 두 번째 탐구 영역은 독자다. 독자란 글쓰기의 가장 중요한 구성요소이다. 이제 막 에세이 쓰기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실전워크북 에세이는 형식이 없는 글이지만 글이기에 구성 방식이 존재한다. 또한 그냥 써지는 것이 아니라 절차와 순서에 맞춰 쓰는 것이다. 뻔-실전] 모든 글의 기본 구성인 ‘처음-중간-끝’의 특성. 뻔-실전] 결말을 가장 먼저 머릿속에 그려야 하는 이유와 독자의 시선을 집중하는 돌발 사건. 뻔-실전] 이야기의 실마리나 계기를 자연스럽게 소개할 수 있는 배경 묘사 등 서론의 대표적인 사례를 정리. 뻔-실전]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 주는 시각적 표현, 뻔-실전] 생생한 현장감을 주는 청각적 표현 등 오감을 활용하는 방법, 뻔-실전] ‘마음(동기와 목적)→ 발(취재와 자료조사)→ 머리(구성)→ 손(집필)→ 입(퇴고)’ 순서를 거쳐 완성되는 글쓰기의 작동원리, 뻔-실전] 에세이 표현의 3형식인 ‘진술’ ‘묘사’ ‘서사’에 대해 자세하게 풀어냈다. 뻔-실전] 일상, 여행, 시사, 입학, 채용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까지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뻔-실전] 생생하고 참신한 질문에 한 줄 한 줄 답하며, 독자만의 에세이를 채워갈 수 있도록 각 장마다 ‘에세이 실전연습워크북’을 수록. [추천 글] 에세이교실에 참여한 에세이스트 이야기 새로운 것을 많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고 전과 다른 관점을 가지게 되어 좋았습니다. 기존의 글쓰기 교실이 지나치게 상업적이거나 글쓰기를 성공의 수단으로 여기는 듯해 거부감을 느끼는 모임이 많았다면 진정으로 글쓰기에 대해 고민하게 하는, 희소성 있는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어 좋았고 많이 배워갑니다. -이재경 그동안 썼던 글쓰기를 생각하니 부끄럽기 짝이 없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바둑을 둘 때도 기본 포석이 있고 정석을 알아야 변화의 수를 둘 수 있습니다. 글쓰기의 기본도 모르고, 정석도 모르는 상태에서 어찌 좋은 글이 나올 수 있을까요?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겠지요. 글쓰기의 기본을 알았다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향후 중급과정, 심화과정이 개설되면 좋겠습니다. 수업 방식은 대체로 만족했습니다. 실습을 하고나서 리뷰를 해주는 것도 좋았고요. 중급 과정이 생기면 이어서 수강하려고 합니다. -신병규 강의를 듣는 4주 내내 너무 행복하게 비행했습니다.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꼭 반드시 이루고 싶었던 것이 ‘내가 하는 일(생활)을 조금 편하게 글로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말을 하는 직업이라 글쓰기 욕구가 점점 더 커져가고 있었나 봐요. 강의를 신청하기 전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과연 내가 글쓰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일까? 딱 맞아떨어진다고 할 수는 없지만, 고민에 답을 찾았습니다. 모든 사람은 글쓰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 글의 형태가 무엇이든 에세이든, 소설이든, SNS든, 냉장고에 붙여두는 메모든. 저는 그 동안 글쓰기가 너무 어렵다고만 생각하고, 일상의 많은 활동은 ‘글쓰기가 아닌 것’으로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흘러가는 시간에 점을 찍듯 쓰는 흐르는 글, 가끔 책상에 앉아 커피향을 맡으면서 천천히 써내려 가는 일기 같은 것이 모두 나의 글쓰기임을 깨닫게 된 수업이었습니다. 김무영 작가님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글쓰기의 이론보다 글 쓰는 삶에 대한 조언을 항상 마음에, 머리에 새기고 지내려고 합니다. -심하나 글쓰기에 고민이 많을 때 정말 좋은 강의를 듣게 되어 기쁩니다. 진정으로 글쓰기의 물꼬를 틔워 주는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부산이다 보니 배울 기회를 찾기가 조금 어려워 그동안 글쓰기를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에만 그쳤던 것 같아요. 작가님께 배우면서 생각이 열리는 느낌을 받아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심화과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권동욱 글쓰기의 이면에 숨겨진 내용들을 정말 상세하게 또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해 주셔서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고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아!’ 라는 감탄사를 몇 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다. 글쓰기는 아직도 어렵게 느껴지지만 한번 해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을 붙게 해 주는 강의였고, 강의료가 전혀 아깝지 않은 좋은 내용이었다. 벌써 끝난다는 게 아쉽고 배운 것들을 한번 실행해 보고 싶은 열망이 계속 올라온다. 더 많은 피드백을 받고 싶었는데 그 시간이 모자라 아쉬웠다. -오종민 내가 가진 콘텐츠를 글로 풀어내고 싶은 욕심이 생겼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막막할 때 에세이교실을 만났다. 참여한 수강생들의 개성을 놓치지 않고 글을 어떤 방식으로 써나가야 할지 맞춤식으로 구체적인 예를 들어가며 방향을 제시해 주는 강좌였다. 글을 어떻게 써야 할 것인지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되었고, 내가 쓰고 싶은 글이 어떤 것인지 알고 거기에 집중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 2회 수업으로 그치는 것이 너무 아쉽다. 준비된 프로그램이 더 있어서 추가 강좌가 개설되고 또 다시 수강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준호 글쓰기. 배워서 알고 있던 것, 주워들어서 알고 있던 것, 잘못 알고 있던 것 등 글쓰기에 대한 개념 정립을 다시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깊이 와 닿네요. 글쓰기는 혼자 하는 작업이 아니라 독자와 함께 하는 것이라는. 습작을 하면서 유념해야겠어요. -배효준 글쓰기는 독자가 직접 보는 것처럼, 소리를 직접 들은 것처럼 독자가 몰입하게 하고, 고민을 해서 자기 경험을 토대로 본인이 독자라 생각하고 써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가슴이 뛰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어렵네요. 4주 동안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송인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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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결합된, 좋은 글쓰기 지침서
원고를 꼼꼼히 다 읽었다. 이론과 실용이 잘 결합된, 좋은 글쓰기 지침서라고 생각한다. 나 스스로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을 만큼 글쓰기에 관한 현실적인 이야기와 글을 쓰며 사는 삶에 대한 작가의 진심이 돋보인다. 글은 얼마든지 고칠 수 있지만 한 번 지나간 삶은 다시 고칠 수 없다는 김무영의 말은 실은 모두가 새겨들어야 할 글쓰기의 기본이라 생각한다. 그가 꿈꾸는 것처럼 누구나 즐겁게 글쓰기를 흥얼거리고, 서로가 서로의 작가와 독자가 되어주는 진정한 글쓰기 전성시대가 오기를 바란다. - 강원국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 『대통령의 글쓰기』, 『회장님의 글쓰기』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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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쓸 용기와 위로
글쓰기는 어렵다. 글을 쓰는 일이 어려운 것도 있겠지만, 글을 쓰는 삶이 가진 무게 때문에 더 어렵다. 작가는 그래서 때로 밤을 지새며 어쩌지 못할 과거와, 어쩌면 어쩔 수도 있을 미래를 이야기한다. 나는 이 책에서 다시금 글을 쓸 용기와 위로를 얻었다. 우리는 그렇게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글을 쓰고 있음을 일깨워준 책이다. 글쓰기가 고단한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이미애 (동화 작가, 『반쪽이』, 『할머니의 레시피』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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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의 힘으로 만들어지기 때문
글쓰기를 문장 꾸미는 기술 정도로 생각하는 고질적 편견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책이다. 김무영 작가의 통찰이 잘 보여주듯이 글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바로 진실한 나다움을 드러내는 작업이고, 깊은 사색의 결과물이며 엉덩이의 힘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자신의 글을 갖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그의 친절한 조언에 귀를 기울여보자. - 박홍순 (작가, 『미술관 옆 인문학』, 『저는 인문학이 처음인데요』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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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삶을 선물하는 책
오랜 신문사 기자생활을 거쳐서, 이제 『인사이트』라는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은 가히 콘텐츠의 시대다. 우리는 콘텐츠 자체가 가지는 힘에 주목한다. 그런데 그러다보니 늘 좋은 글에 대한 고민과 아쉬움이 남는다. 콘텐츠 자체는 좋지만, 그것을 담아내는 글이 콘텐츠를 받쳐주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엉뚱하고 자유로운 글쓰기도 괜찮아』를 읽으면서 나는 무릎을 딱 쳤다. 내 삶이 곧 내용이 되는 글쓰기, 작가 김무영은 자신의 경험과 삶을 토대로 어떻게 하면 내용과 형식이 일치하는 글을 쓸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그의 말처럼, 이 책은 글쓰기의 요령이 아니라, 글쓰는 삶을 선물하는 책이다. 자신의 콘텐츠를 글로 잘 표현하고 싶다면, 부디 이 책을 읽기 바란다. - 안길수 (CEO, 『인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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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을 훨훨 날아올려 보면 어떨까요?
모든 것이 투명하게 연결되고 공유되는 시대, 이제는 글이 말보다 더 중요해져 가고 있습니다. 글을 통하여 네트워크에서 서로의 정체성과 전문성을 소개하고 관계와 협업을 맺는 요즈음, 글 쓰는 기술보다 나다운 글쓰기가 먼저일 것입니다. 그동안 말과 글 그리고 실천을 일관되게 보여주고 있는 김무영작가의 『엉뚱하고 자유로운 글쓰기도 괜찮아』를 통해, 자신의 삶을 훨훨 날아올려 보면 어떨까요? - 고우성 (PD, 지식 큐레이터, 『북포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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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재능을 기부하여 ‘글을 쓰는 기쁨’을
김무영 작가는 이미 『책벌레 글쓰기』의 첫 세미나 강사로 초빙된 이래 그룹 활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멘토이자 운영진 중 한 사람이다. 대부분 글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인 공간에서 기꺼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여 ‘글을 쓰는 기쁨’을 공유할 수 있도록 헌신하는 그의 노력이 마침내 한 권의 책으로 나오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다. 문학뿐만 아니라 인문학, 사회과학, 예술학에 이르는 그의 방대한 지성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도움으로 전해질 것을 확신한다. - 최효석 (작가, CEO, 『세계일주를 꿈꾸는 당신에게』, 『책벌레 글쓰기』 그룹 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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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글을 잘 쓸 수 있는지
어떻게 글을 잘 쓸 수 있는지, 왜 글을 잘 써야 하는지에 대한 책은 널리고 널렸다. 그러나 이 책은 ‘디지털 시대에 어째서 나는 글이 쓰고 싶은 걸까?’라는 의문을 품은 당신에게 속 시원한 해답을 줄 것이다. 책을 읽는 동안 문장 하나하나, 글로 밥벌이 중인 나 자신의 속내를 들킨 기분이 들기도 했다. 그만큼 가깝게 와 닿았던 책이다. 많은 이들의 글쓰기 엔진에 시동을 걸어줄 첫 번째 책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최진주 (작가, 『필링펀치』 편집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