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장 연구과제: 일본
제2장 전쟁 중의 일본인 제3장 각자 알맞은 자리를 취하기 제4장 메이지유신 제5장 과거와 세켄에 빚진 채무자들 제6장 <만 분의 일>의 온가에시 제7장 <기리보다 쓰라린 것은 없다> 제8장 오명 씻어내기 제9장 닌죠의 세계 제10장 덕의 딜레마 제11장 자기 훈련 제12장 어린아이는 배운다 제13장 패전 후의 일본인 |
Ruth Fulton Benedict
루스 베네딕트의 다른 상품
|
《국화와 칼》이 일본을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고전 가운데 하나라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하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국내의 일반 독자뿐만 아니라 심지어 인류학 전공자도 이 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가령 ‘국화와 칼’이 의미하는 바는 그토록 예의 바르고 착하고 겸손하게 고개를 수그리고 있는 일본 사람들 속에 무서운 칼이 숨겨져 있다는 것이고, 따라서 베네딕트는 ‘국화와 칼’이라는 제목을 통해 일본 사람들의 이중적인 성격을 드러내고 있다는 식의 안이한 이해가 한국 사회의 일반 교양인들 사이에 널리 퍼져 있다. 그러나 이는 저자의 의도를 잘못 짚은 것이다. 베네딕트는 ‘국화’와 ‘칼’이라는 메타포의 의미 내용을 매우 중층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역자의 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