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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문화재연구원 학술총서

책소개

목차

책을 펴내며 _3
머리말 _5

Ⅰ. 고구려 고고학 개관 _15

Ⅱ. 고구려 유적 조사와 연구 개황 _23

1. 고구려 고고학 연구 제1기 _27
2. 고구려 고고학 연구 제2기 _29
3. 고구려 고고학 연구 제3기 _33
4. 고구려 고고학 연구 제4기 _39

Ⅲ. 도성 _45
1. 졸본 도성 _47
2. 국내 도성 _53
3. 평양 도성 _63

Ⅳ. 관방유적과 건축지 _75
1. 관방유적 _77
2. 건축지 _127

Ⅴ. 고분 _140
1. 적석총 _142
2. 봉토분과 기단봉토분 _178
3. 벽화분 _184
4. 왕릉 _211
5. 고분의 전개 _230
6. 남한지역의 고구려 고분 _236

Ⅵ. 고구려유물 _259
1. 장신구 _261
2. 토기 _268
3. 와전 _292
4. 무기와 무구 _312
5. 마구 _335
6. 농공구 및 기타 _345

Ⅶ. 고구려 고고학의 과제와 전망 _359
부록: 고구려 성 목록 _366
참고문헌 _387

저자 소개 4

동국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논저: 『발해 고고학』(공저, 진인진, 2021), 『고구려 고고학』(공저, 진인진, 2020), 『고구려고분연구』(진인진,2013), 「북한의 고구려 고고학 조사·연구의 성과와 과제」(문화재 53권 1호, 2020), 「부여 노하심 중층 무덤의매장 행위 유추」(한국상고사학보 110호, 2020)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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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논저: 『발해 고고학』(공저, 진인진, 2021), 『고구려 고고학』(공저, 진인진, 2020), 『흉노』(공저, 진인진, 2017), 『고구려 성 연구』(진인진, 2016), 「高句麗 都城制 再考」(『한국상고사학보』 112, 2021), 「오녀산성의 성격과 활용 연대 연구」(『한국고고학보』 116, 2020)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고분과 유물을 통해 본 고구려와 모용선비의 문화교류 양상」(『고고학』 21-2, 2022), 「고구려 도성제 재고」(『한국상고사학보』 112, 2021), 「오녀산성의 성격과 활용 연대 연구」(『한국고고학보』 116,
충북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논저: 『발해 고고학』(공저, 진인진, 2021), 『고구려 고고학』(공저, 진인진, 2020), 『흉노』(공저, 진인진, 2017), 『고구려 성 연구』(진인진, 2016), 「高句麗 都城制 再考」(『한국상고사학보』 112, 2021), 「오녀산성의 성격과 활용 연대 연구」(『한국고고학보』 116, 2020)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고분과 유물을 통해 본 고구려와 모용선비의 문화교류 양상」(『고고학』 21-2, 2022), 「고구려 도성제 재고」(『한국상고사학보』 112, 2021), 「오녀산성의 성격과 활용 연대 연구」(『한국고고학보』 116, 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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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문화유산융합학부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고구려 고분, 성, 토기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대학에서 고고학을 강의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아차산 보루와 고구려 남진경영』(최종택 20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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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문화재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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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02쪽 | 1026g | 187*255*20mm
ISBN13
9788963474434

책 속으로

최근 고고학 자료의 증가에 따라서 고구려 고고학 연구 또한 늘어나고 있지만, 고구려를 어떤 시각에서 바라볼 것인가하는 점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 중국과 북한이 바라보는 고구려는 서로 대척점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중국에서는 고구려를 중국 동북지방에서 성쇠하였던 소수민족의 역사로 중국의 역사 범주에서 보고 중국으로부터의 영향을 부각시키고 있는 반면, 북한에서는 고구려를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가졌던 천년 강국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식의 차이는 고구려 고고학 조사와 해석에 투영되기도 하여서 역사분쟁을 야기하기도 한다. 더욱이 고구려 유적과 유물을 직접 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중국이나 북한의 고고학 자료를 무비판적으로 또는 구체적 검토없이 그대로 차용하는 것은 또 다른 왜곡을 야기할 소지가 있다. 때문에 고구려 고고학 연구가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중국이나 북한에서 보고된 고구려 고고학 자료에 대한 비판적 검증이 선행되어야 하며 향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과 북한, 남한의 공동 조사와 연구가 필요하다. 그렇게 할 때 과학적인 고구려 고고학 연구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

--- 「Ⅰ. 고구려 고고학 개관」 중에서

출판사 리뷰

한국 고대사의 주요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신라, 백제에 비해 연구성과가 부족하던 고구려 고고학 개괄 연구서인 『고구려 고고학』이 발간되었습니다. 중앙문화재연구원 학술총서 45권입니다. 중앙문화재연구원은 민간학술연구기관으로서 고고학 연구자들을 위한 학술 서적과 일반인을 위한 고고학 교양서적 등을 발간해 왔습니다. 이번에 발간된 『고구려 고고학』은 그동안 발간되었던 고구려, 발해 분묘 유적 자료집 시리즈와 『신라고고학 개론』, 『마한 고고학 개론』 등의 연구서 발간작업의 맥락을 이은 성과입니다. 『고구려 고고학』의 후속 작업으로 『발해 고고학』이 편찬될 예정입니다.
고구려 고고학은 중국 동북지방과 북한 지역에 대한 접근성의 문제와 중국, 북한 당국의 역사 해석의 문제 등으로 인해 남한에서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어려운 제약이 많은 분야입니다. 『고구려 고고학』의 세 저자인 강현숙, 최종택, 양시은 교수는 각각 고구려의 고분, 유물, 성곽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래 국내 고구려 고고학 연구 분야를 이끌고 있는 권위자들로서, 각각의 연구 업적과 경험을 이 저작에 집약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고구려 고고학』은 고고학 전공의 학생들이나 고대사 연구자들이 고구려 고고학 전반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괄하는 목적으로 저술되었으며, 120년간의 고구려 고고학 연구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고구려 고고학 연구에 있어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도성, 관방 유적, 고분과 함께 고구려 유물 전반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고구려 고고학』은 총 7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에서는 고구려 고고학 전반에 대한 개관을 제시합니다.
2장 연구사에서는 고구려 연구사를 일제 강점기인 1895~1945 시기를 제1기, 북한과 중국에서 고구려 고고학 연구가 활발했으나 북한 연구자들이 주도하던 1946~1973 시기를 제2기, 중국 연구자들이 고구려 고고학을 주도하던 1974~1994 시기를 3기, 1992년 남한-중국 수교 이후 중국 내 한국인 연구자들의 접근이 가능해진 1995년부터 현재까지의 시기를 4기로 구분해서 정리했습니다.
3장 도성에서는 졸본 도성, 국내 도성, 평양 도성을 각각의 독립된 절로 나누어 상세하게 소개했습니다.
4장 관방유적과 건축지에서는 250기에 달하는 군사적 방어시설인 산성-보루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그 외 건축물을 왕궁, 관청, 사찰, 사당, 주택으로 구분하여 살펴봅니다.
5장 고분에서는 고구려 고분의 기본형태인 적석총이 봉토분과 기단봉토분을 거쳐 벽화분으로 변화해 가는 과정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6장 고구려유물에서는 장신구, 토기, 와전, 무기와 무구, 마구, 농공구 등 유물의 용도와 기능을 중심으로 구분하여 소개합니다.
7장 고구려 고고학의 과제와 전망은 이 저술이 정리한 성과의 의의와 한계를 바탕으로 고구려 고고학의 과제를 정리했습니다.

진인진은 일찍이 2013년과 2016년에 이 책의 공동저자인 강현숙, 양시은 교수의 저작인 『고구려고분연구』와 『고구려성 연구』를 발간한 바 있으며, 『고구려 고고학』 발간으로 우리나라 고구려 고고학 연구서의 전체 내용을 총괄하는 작업의 마지막 귀퉁이를 메우는 보람 있는 작업에 참여하는 영광을 같이하게 되었습니다.
동북아 고대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고구려 관련 문헌자료와 물질자료의 간극을 극복하는 차원 높은 역사인식의 교두보로서 『고구려 고고학』이 널리 활용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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