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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저자의 변Ⅰ. 부재중, 부모재정의 중심은?1. 조국, 나경원 그리고 스카이캐슬2. 사교육비 21조원, 당신의 돈은 얼마일까요?3. 당신은 경제적으로 행복한가요?4. 부·재·중 : 늙어가는 대한민국, 부모재정의 중심Ⅱ. 누구에게나 말 못할 고민은 있다1. 6세 아이를 둔 부모에게2. 초등학교 1학년 아이를 둔 부모에게3. 초등학교 2학년 아이를 둔 부모에게4. 초등학교 3학년 아이를 둔 부모에게5. 초등학교 4학년 아이를 둔 부모에게6. 초등학교 5학년 아이를 둔 부모에게7. 중2병을 앓고 있는 부모에게8. 삼성 해외주재원,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Ⅲ. 4차 산업과 창의융합인재1. 4차 산업혁명과 미래인재2. 데미스 하사비스와 알파고3. 제임스 코넌트, 토마스 쿤, 칼 세이건4. 창조적 괴짜, 협업하는 괴짜, Greeks를 향하여5. ‘드라마 스토브리그와 영화 머니볼’에서 배우는 지혜6. 성적보다는 잠재력, 인재의 기준이 바뀌고 있다7. 대학이 원하는 인재, 기업이 원하는 인재Ⅳ. 세상을 바꾸는 10가지 직업1. 세상을 바꾸는 10가지 직업2. 경험을 위한 세상여행, 다빈치를 환생시켜라3. 미래직업 트렌드 읽기Ⅴ. 대학의 혁신을 생각한다1. 자전거·컴퓨터·인공지능2. 대학혁신에 관한 짧은 생각(斷想)들3. 미래대학 콜로키엄에서 만난 사람들4. 난양공과대학의 혁신을 탐구하다5. 손흥민, 제프 베조스, 그리고 대학의 질주6. 대학의 재정과 혁신의 딜레마7. IMD의 ‘2017세계인재보고서’ 분석과 대학의 경쟁력8. 공평과 공정 그리고 현실9. 넛지(Nudge), 휴리스틱(Heuristics) 그리고 대학 차별10. 후순위채권과 대학11.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와 SW인력의 필요성12. 강소대학의 담대한 전쟁13. 대학과 4C 교육Ⅵ. 결국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1. 위대한 가능성을 가진 새로운 유대인, 한국인2. 초등부터 시작하는 내 아이 생애 설계3. 자존감 있는 아이(AI)로 키워라4. 개별화된 학습능력이 중요하다5. 17% 확률과 내 아이 잠재력을 읽어라6. 세계 인재, 글로벌 기업의 CEO로 키우려면?7. 경험하게 하라! 경험의 제자, 레오나르도 다빈치8. 읽게 하라! 시카고 대학의 Great Books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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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함께 창의 융합 인재를 요구하는 요즘사교육비 21조원을 쏟아붓고 있는 대한민국, 우리 아이들 교육의 미래는 정방향을 향해 걷고 있을까?대한민국의 교육열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오죽하면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대한민국의 교육열에 대해 수차례 언급했을까. 실제로 대한민국은 사교육비에만 21조원이라는 비용을 쏟아 부을 만큼 엄청난 교육열을 자랑한다. 서울 대치동 유명 학원에 입학하려면 또 다른 학원에서 공부하며 대기 번호를 받아놓아야 하는 게 현실이다. 그렇다면 이런 교육이 실제로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을까?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워렌 버핏,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실리콘 밸리의 아버지라 불리는 톰 퍼긴스,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 구글의 세르게이 브린 등 세계적인 천재로 인정받는 이들은 모두 유대인이다. 대한민국의 교육열은 유대인의 교육열과 비교했을 때 절대 뒤지지 않는데 왜 우리나라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천재가 없는 것일까? 왜 세계 경제를 이끄는 창업자가 없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인 조훈 교수는 무분별하고 방향성 없는 교육 투자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갈수록 떨어지는 교육비 투자의 효율성을 차치하고라도 취업에 장기간 실패하거나 취업을 했다 하더라도 적응을 못 해 다시 공부를 하는 ‘스터디 룸펜’을 양산하는 교육으로는 대한민국 교육에 희망이 없다고 일침을 가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 시대다. 단 5년 바둑을 접한 알파고가 수천 년 역사의 바둑을 제패하고, 인류의 화성 이주와 우주 여행을 위한 준비가 차곡차곡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지금, 우리 교육은 여전히 똑같은 학습목표로, 똑같은 내용을, 똑같은 방법으로,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시간에 모두가 모여 학습하고 있다. 카이스트를 벤치마킹해서 1991년 설립된 싱가포르의 난양공과대학은 1971년에 설립된 카이스트의 20년 노하우를 단숨에 따라잡으며, 세계 10위권 대학으로 성장했다. 혁신 창출력 부문에서는 미국 유수의 대학을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이라 꼽히는 서울대학교가 101위에 그친 것을 보면 난양공과대학은 교육계 청출어람이라 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교육에서는 왜 이런 획기적인 결과물이 없는 것일까? 인풋은 세계적인데, 아웃풋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전형적인 용두사미인 셈이다. 이 책의 저자인 조훈 교수는 교육 전문가로서 좀 더 나은 우리 아이 교육의 미래를 위해 학부모 그리고 대학, 정부,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의 내용은 아마도 많은 학부모들에게 혼란을 가중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혼란이 아니라 모두 알고 있지만 막상실천하지 못했던 ‘망설임’일 것이다. 남의 아이 교육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다며 찬사와 격려를 보내겠지만 내 아이의 교육이라 생각하면 선뜻 결정하지 못했던 그런 방향일지도 모른다.그러나 우리 아이 교육의 미래를 결정해야 하는 시기다. 거대한 인풋에 비해 초라한 아웃풋에 계속 만족하고만 있을 것인가? 그렇지 않다면 이 책을 차근차근 읽어보자. 망설임이 용기가 되어 더 큰 아웃풋을 기대하게 되는 우리 모두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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