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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배워야 다르게 성장한다
교육전문가 조훈 교수가 제안하는 행복한 자녀 교육법
조훈 저
새빛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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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rologue 저자의 변

Ⅰ. 부재중, 부모재정의 중심은?
1. 조국, 나경원 그리고 스카이캐슬
2. 사교육비 21조원, 당신의 돈은 얼마일까요?
3. 당신은 경제적으로 행복한가요?
4. 부·재·중 : 늙어가는 대한민국, 부모재정의 중심

Ⅱ. 누구에게나 말 못할 고민은 있다
1. 6세 아이를 둔 부모에게
2. 초등학교 1학년 아이를 둔 부모에게
3. 초등학교 2학년 아이를 둔 부모에게
4. 초등학교 3학년 아이를 둔 부모에게
5. 초등학교 4학년 아이를 둔 부모에게
6. 초등학교 5학년 아이를 둔 부모에게
7. 중2병을 앓고 있는 부모에게
8. 삼성 해외주재원,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

Ⅲ. 4차 산업과 창의융합인재
1. 4차 산업혁명과 미래인재
2. 데미스 하사비스와 알파고
3. 제임스 코넌트, 토마스 쿤, 칼 세이건
4. 창조적 괴짜, 협업하는 괴짜, Greeks를 향하여
5. ‘드라마 스토브리그와 영화 머니볼’에서 배우는 지혜
6. 성적보다는 잠재력, 인재의 기준이 바뀌고 있다
7. 대학이 원하는 인재, 기업이 원하는 인재

Ⅳ. 세상을 바꾸는 10가지 직업
1. 세상을 바꾸는 10가지 직업
2. 경험을 위한 세상여행, 다빈치를 환생시켜라
3. 미래직업 트렌드 읽기

Ⅴ. 대학의 혁신을 생각한다
1. 자전거·컴퓨터·인공지능
2. 대학혁신에 관한 짧은 생각(斷想)들
3. 미래대학 콜로키엄에서 만난 사람들
4. 난양공과대학의 혁신을 탐구하다
5. 손흥민, 제프 베조스, 그리고 대학의 질주
6. 대학의 재정과 혁신의 딜레마
7. IMD의 ‘2017세계인재보고서’ 분석과 대학의 경쟁력
8. 공평과 공정 그리고 현실
9. 넛지(Nudge), 휴리스틱(Heuristics) 그리고 대학 차별
10. 후순위채권과 대학
11.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와 SW인력의 필요성
12. 강소대학의 담대한 전쟁
13. 대학과 4C 교육

Ⅵ. 결국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1. 위대한 가능성을 가진 새로운 유대인, 한국인
2. 초등부터 시작하는 내 아이 생애 설계
3. 자존감 있는 아이(AI)로 키워라
4. 개별화된 학습능력이 중요하다
5. 17% 확률과 내 아이 잠재력을 읽어라
6. 세계 인재, 글로벌 기업의 CEO로 키우려면?
7. 경험하게 하라! 경험의 제자, 레오나르도 다빈치
8. 읽게 하라! 시카고 대학의 Great Books Program

저자 소개 1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국민은행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비서실과 국제금융 부서를 거치며 캐나다 해외근무를 수행했고, IMF 외환위기와 조직 통합이라는 격변의 시기를 경험하며 조직과 사람, 변화와 성장의 본질을 체득했다. 이후 미국 시카고대학교 부스경영대학원(MBA)에서 글로벌 경영을 공부한 뒤 삼성금융연구소 전략실 수석연구원으로 활동하며 기업의 성장 전략과 혁신을 연구했다. 금융, 경영, 교육, 창업, 대학혁신, 국제협력의 현장을 넘나들며 자신의 경험을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로 전환해 온 교육혁신가로서 청담러닝 계열사 CDIN 대표이사와 청담러닝 전무이사, 메디치연구소 창업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국민은행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비서실과 국제금융 부서를 거치며 캐나다 해외근무를 수행했고, IMF 외환위기와 조직 통합이라는 격변의 시기를 경험하며 조직과 사람, 변화와 성장의 본질을 체득했다. 이후 미국 시카고대학교 부스경영대학원(MBA)에서 글로벌 경영을 공부한 뒤 삼성금융연구소 전략실 수석연구원으로 활동하며 기업의 성장 전략과 혁신을 연구했다.

금융, 경영, 교육, 창업, 대학혁신, 국제협력의 현장을 넘나들며 자신의 경험을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로 전환해 온 교육혁신가로서 청담러닝 계열사 CDIN 대표이사와 청담러닝 전무이사, 메디치연구소 창업자로 활동하며 교육 콘텐츠 개발, 진로설계, 창의성 교육, 국제학교 운영 등 교육산업의 다양한 혁신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현재는 서정대학교 산학부총장으로 대학혁신과 산학협력, 글로벌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국제협력실장으로 전문대학의 국제화와 K-TVET 기반 글로벌 기술인재 양성 모델을 설계하고 있다. 또한 한국진로진학정보원 사무국장으로 다문화·이주배경 학생의 진로진학 지원과 교육컨설팅, 진로교육 콘텐츠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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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88g | 150*220*22mm
ISBN13
9788992454957

책 속으로

미래 교육에서 교수자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덜 가르치고 많이 배우게 하는, ‘Teach Less Learn More’의 철학이다. 이제 부모로서 우리는 자녀 교육의 투자를 결정하는 시점에서 덜 투자하고 더욱 아이들이 세상을 경험하게 하는. ‘Less Invest More Experience’ 철학을 기준으로 삼고 의사결정을 하면 어떨까? 사교육비 21조원은 스카이캐슬에 살고 있는 부모들이 내는 금액이 아니라 대한민국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부담하고 있는 돈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1-2. 사교육비 21조원, 당신의 돈은 얼마일까요?」중에서

이러한 ‘혁명적 단절’ 시대에 요구되는 인재상은 과연 무엇으로 정의할 수 있을까? 많은 전문가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인재상을 정의하기 시작한다. ‘생각을 넘어 상상을 만들어낼 수 있는 인재’ ‘점과 점을 잇는 선을 연결하고 자신만의 면을 만들어 내는 인재’ ‘기업가 정신과 창의성을 가진 인재’ 등이 그것이다. 이것보다 한발 더 나아가서 고 이민화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필요한 인재상을 ‘협력하는 괴짜 (Cooperative Geeks)’로 정의한다. 그는 집단창조성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금 우리 사회는 ‘협력하는 괴짜’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3-1. 4차 산업혁명과 미래인재」중에서

적어도 한국에서 괴짜들의 삶은 순탄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이유로 수많은 괴짜들이 생기기도 전에 가정에서 그리고 학교에서 평범한 사람으로 만들어질지 모른다. 역설적으로 태생적 한계 때문에 정규학교에 가지 않아서 ‘세상의 위대한 창조적 리더’로 불렸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괴짜의 싹수가 있는 아이에게 덜 가르치고 덜 지적하면 어떻게 될까? 실험은 어렵겠지만 사실 이 아이들에게 덜 가르치고 덜 지적하는 게 정답이다.
---「3-4. 창조적 괴짜, 협업하는 괴짜, Greeks를 향하여」중에서

현대사회에 적합한 통섭형 인간의 기본 조건은 자기 전문 분야에 관한 깊이 있는 수준의 지식과 전문성을 전제한 사람이다. 또한 동시에 다양한 방면의 생각들을 쉽게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적용할 수 있는 유연한 사고를 가진 인간형이어야 한다.
---「4-2. 경험을 위한 세상여행, 다빈치를 환생시켜라」중에서

일찍이 존 듀이는 ‘어제 가르친 그대로 오늘도 가르치는 건 아이들의 내일을 빼앗는 것’이라고 갈파했다. 어른들은 현대 기술을 ‘새로운 도구’로 인식하지만 디지털 네이티브들은 그냥 ‘살아가는 환경’의 일부라 여긴다. ‘디지털 네이티브’라는 용어를 처음 쓴 미래학자 마크 프렌스키는 ‘교육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교사가 시대에 뒤처진 디지털 이전의 언어를 갖고 디지털 언어를 사용하는 이들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5-1. 자전거, 컴퓨터, 인공지능」중에서

지난 1991년 우리나라의 카이스트를 벤치마킹해서 만든 대학이 싱가포르에 있는 난양공과대학이다. 그러나 난양공과대학은 1971년에 설립된 카이스트의 20년 노하우를 따라잡으며, 세계 10위권 대학으로 성장했다. 당연히 카이스트를 따라가는 팔로워(follower) 전략을 벗은 것도 오래다. 난양공과대학의 혁신전략의 원천은 기업과의 협업에 있다. 세계에서 기업하기 제일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는 싱가포르 정부와의 협업이 그 바탕이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지난해 6월 발표한 세계 209개 주요 대학의 ‘혁신 창출력’ 조사 결과에서도 난양공과대학이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MIT가 6위, 스탠포드대학이 10위 그리고 서울대가 101위에 그친 것을 보면 난양공과대학의 성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가 된다. 싱가포르 정부의 대학에 대한 무한 신뢰와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대학 투자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가 그 힘의 원천이 됐다. 대학의 재정자립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5-2. 대학혁신에 관한 짧은 생각(斷想)들」중에서

짜인 재정규모를 가지고 제로섬 게임을 위한 상대평가를 준비하는 대학에게 희망을 기대하기 어렵다. 배고픔이 절박함으로, 절박함이 혁신으로 이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현실은 혁신보다 생존을 위한 ‘좀비대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기업이 들어올 수 없는 대학, 혁신가가 들어올 수 없는 대학에 질주본능을 가지고 있는 손흥민이나 기업생태계를 송두리째 바꾸는 혁신가 제프 베조스의 출현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5-5. 손흥민, 제프 베조스, 그리고 대학의 질주」중에서

이제 대학들도 이 ‘극한의 경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연결과 공유를 실천할 때가 온 것이다. 시대가 바뀔 때 기존 게임의 룰에만 집착하는 사람만큼 어리석은 사람은 없다. 한국의 대학들은 하라리가 또 하나의 저서인 《대담한 작전》에서 언급한 것처럼 ‘정규전’이 아닌 각 대학만의 강점을 살린 ‘특수전’을 통해 이 극한의 경험 속에서 생존할 담대한 전쟁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이 담대한 전쟁의 필승전략은 ‘연결과 공유’에 있을 것이다.
---「5-12. 강소대학의 담대한 전쟁」중에서

미래사회를 대비한다는 의미는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이러한 적성파악과 함께 중요한 것이 직업에 대한 정보이다. 현재 제시하고 있는 직업정보는 이미 10년 전 직업정보가 많다. 그런 이유로 초등학생과 중학생 등 앞으로 최소한 10년 후에나 사회에 진출할 아이들에게 과거의 직업을 소개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6-2. 초등부터 시작하는 내 아이 생애 설계」중에서

이처럼 어릴 적부터 편집증처럼 집착했던 그의 메모와 기록의 습관은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해석을 통해 독특한 다빈치 스타일의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경험의 제자’라고 스스로를 부른 것처럼 이제 우리 아이들도 자신들의 경험의 제자가 되어야 한다. 창의융합형인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경험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6-7. 경험하게 하라! 경험의 제자, 레오나르도 다빈치」중에서

허친스가 총장으로 부임하면서 인문학 중심의 순수학문의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내놓은 프로그램이 바로 ‘Great Books Program’이라 불리는 시카고 플랜이었다. 그는 ‘교양교육을 받은 전문가 양성’의 기치 아래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입학해서 졸업할 때까지 총 9단계로 나누어 144권의 인문고전을 읽는 프로그램이었다. 시카고대학의 Great Books Program을 통해 시카고대학은 미국과 세계를 대표하는 명문대학으로 성장하였고 세계 최고의 연구중심대학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6-8. 읽게 하라! 시카고대학의 Great Books Program」중에서

출판사 리뷰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창의 융합 인재를 요구하는 요즘
사교육비 21조원을 쏟아붓고 있는 대한민국, 우리 아이들 교육의 미래는 정방향을 향해 걷고 있을까?


대한민국의 교육열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오죽하면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대한민국의 교육열에 대해 수차례 언급했을까. 실제로 대한민국은 사교육비에만 21조원이라는 비용을 쏟아 부을 만큼 엄청난 교육열을 자랑한다. 서울 대치동 유명 학원에 입학하려면 또 다른 학원에서 공부하며 대기 번호를 받아놓아야 하는 게 현실이다. 그렇다면 이런 교육이 실제로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을까?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워렌 버핏,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실리콘 밸리의 아버지라 불리는 톰 퍼긴스,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 구글의 세르게이 브린 등 세계적인 천재로 인정받는 이들은 모두 유대인이다.

대한민국의 교육열은 유대인의 교육열과 비교했을 때 절대 뒤지지 않는데 왜 우리나라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천재가 없는 것일까? 왜 세계 경제를 이끄는 창업자가 없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인 조훈 교수는 무분별하고 방향성 없는 교육 투자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갈수록 떨어지는 교육비 투자의 효율성을 차치하고라도 취업에 장기간 실패하거나 취업을 했다 하더라도 적응을 못 해 다시 공부를 하는 ‘스터디 룸펜’을 양산하는 교육으로는 대한민국 교육에 희망이 없다고 일침을 가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 시대다. 단 5년 바둑을 접한 알파고가 수천 년 역사의 바둑을 제패하고, 인류의 화성 이주와 우주 여행을 위한 준비가 차곡차곡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지금, 우리 교육은 여전히 똑같은 학습목표로, 똑같은 내용을, 똑같은 방법으로,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시간에 모두가 모여 학습하고 있다.

카이스트를 벤치마킹해서 1991년 설립된 싱가포르의 난양공과대학은 1971년에 설립된 카이스트의 20년 노하우를 단숨에 따라잡으며, 세계 10위권 대학으로 성장했다. 혁신 창출력 부문에서는 미국 유수의 대학을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이라 꼽히는 서울대학교가 101위에 그친 것을 보면 난양공과대학은 교육계 청출어람이라 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교육에서는 왜 이런 획기적인 결과물이 없는 것일까? 인풋은 세계적인데, 아웃풋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전형적인 용두사미인 셈이다.

이 책의 저자인 조훈 교수는 교육 전문가로서 좀 더 나은 우리 아이 교육의 미래를 위해 학부모 그리고 대학, 정부,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의 내용은 아마도 많은 학부모들에게 혼란을 가중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혼란이 아니라 모두 알고 있지만 막상실천하지 못했던 ‘망설임’일 것이다. 남의 아이 교육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다며 찬사와 격려를 보내겠지만 내 아이의 교육이라 생각하면 선뜻 결정하지 못했던 그런 방향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 아이 교육의 미래를 결정해야 하는 시기다. 거대한 인풋에 비해 초라한 아웃풋에 계속 만족하고만 있을 것인가? 그렇지 않다면 이 책을 차근차근 읽어보자. 망설임이 용기가 되어 더 큰 아웃풋을 기대하게 되는 우리 모두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조훈 교수는 금융계와 교육계를 넘나드는 풍부한 경험과 해박한 이론을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자녀교육과 노후자금에 대한 선택지 고민을 이 책을 통해 해결해 주는 노력을 하고 있다.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다중지능이론과 칙센트 미하이 교수의 창의성 관점에서 한국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도 이 책이 갖는 건강성이다. 조훈 교수의 ‘다르게 배워야 다르게 성장한다’는 COVID-19 이후 대한민국 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대한 생각을 바꿀 수 있는 트리거로서 역할을 할 것이다. - 문용린 (전 교육부장관, 전 서울시 교육감, 현 대교문화재단 이사장)
교육의 진정한 가치는 사람답게 사는 법을 일러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육은 정답이 없습니다. 명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자녀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아이만 잘 살게 만들려는 과도한 교육열풍은 결국 내 아이를 두루 어울리지 못하는 외톨이로 만들거나 두루 미움받는 고집쟁이로 만들기 십상입니다. 조훈 교수는 넉넉한 통찰력으로 자녀 교육의 명답 찾는 방법을 쉽고 간결하지만 뜨거운 가슴으로 지름길을 알려주었습니다. ‘다르게 배워야 다르게 성장한다’는 사람답게 사는 방법의 탁월한 지침서입니다. - 김홍신 (소설가, 전 국회의원)
좋은 책은 경험과 지식, 통찰력 삼박자를 갖추고 있다. 조훈 교수가 이번에 펴낸 ‘다르게 배워야 다르게 성장한다’가 바로 그런 책이다. 오랜 기간 교육계에서 활동해온 경험과 그 과정에서 축적된 지식, 그리고 교육의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이 이 책에 세심하게 녹아있다. 바람직한 자녀 교육에서부터 4차산업혁명 시대의 유망직업, 그리고 대학 혁신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가 정성스럽게 담겨있어 ‘교육의 나침반’ 같은 귀한 책이다. 1등이 아니라 차별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창의적 교육의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최남수 (전 YTN 대표이사, 서정대 교수)
자녀에 대한 과도한 사교육비 투입으로 인하여 정작 자신의 노후가 망가질 수 있다는 말은 흔하다. 이 책도 크게 보면 그 범주에 있지만 필자의 경륜에서 나온 섬세한 시선으로 현재를 분석해서 미래를 예측하고 우리 아이 교육의 지향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는 측면에서 다른 저작들과 차별화된다. 특히, 주장에 대한 구체적인 논거들이 제시되어 공허한 주장에서는 얻지 못할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또한 운동을 해야 BDNF가 쌓여 공부할 때 써먹을 수 있다든가, 독서를 통해서 인지발달을 이루어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책은 현재와 미래의 정거장을 거쳐 결국 아이를 어떻게 기를 것인가에 도달한다. 그런데 돈을 안 들이고 공부 잘 시킬 방안은 제시되지 않는다. 이 책을 꼼꼼하게 읽어온 독자라면 그 방안들이 논의 중간에 들어 있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 진동섭 (전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 MBC ‘공부가 뭐니’ 고정 패널)
그 어느 때 보다 예측 불가능한 이매, 그리고 정보의 홍수 속에서 부모들은 혼돈에 빠진다. 이 책에서는 불확실한 미래 교육에 대해 또 다른 복잡한 정보를 던져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교육의 현실과 미래에 대한 “대화”를 통해 바람직한 미래를 우리 스스로 창조하고 구축하도록 돕는다. - 조선영 (학교법인 광운학원 이사장)
조훈 교수를 처음 만난 곳은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제1기 미래대학콜로키엄이다. 콜로키엄 사무국장인 조훈 교수와 기조 강연자로 만났다. 그와 대학 혁신과 관련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제2기 미래대학콜로키엄은 내가 학회장을 맡고 있는 국제미래학회와 공동으로 기획하기로 했다. 그가 쓴 ‘다르게 배워야 다르게 성장한다’를 보면서 대한민국의 부모들이 대학입시를 위해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반면 대학 혁신의 갈 길이 멀다는 것도 함께 느꼈다. 아이들의 미래 진로와 직업설계 그리고 취업을 위해 대학의 역할이 크다는 사실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 책은 학부모 입장에서 학생들의 미래 진로와 미래 계획 입안에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주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 한세대 교수)
역시 조훈 교수만이 쓸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조훈 교수는 금융계와 사교육계, 그리고 공교육계를 넘나들며 미래사회 교육의 키워드를 발굴하고 개척해 온 몇 안 되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자이자 실천가이다. 이 책은 초등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경계를 넘나 든 저자의 경험이 잘 녹아든 한편의 현장보고서이다. 4차산업혁명이 사회 전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이 때, 아직도 자녀 명문대 보내기에 집착하는 부모들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는 지침서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조훈 교수가 내린 진단과 처방은 이 시대 자녀 교육에 고민하는 수많은 부모들에게 새로운 안목을 제공해줄 것이며, 대학인들에게는 미래사회 교육 변화의 방향을 제시해주게 될 것이다. - 최용섭 (한국대학신문 발행인,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 회장)
60년대 아시아 최빈국이었던 이 나라가 오늘날 세계 10위의 경제교역국으로서 성장하기까지, 그 성장의 원동력에는 상아탑이 우골탑이라 할 정도로 우리네 부모님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리고 이제 우리가 그 길을 따라 걷고 있다. 그러나 이미 시대상황도, 부모와 자녀 간의 인식의 차이와 윤리관도 바뀌었다. 그 변화를 인식해야 하고, 현명하고 지혜롭게 대처하는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 이정규 (한국과학창의재단 창의융합교육단장, 한국영재교육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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