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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가장 빛나는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사랑하는 이와 헤어지고 슬퍼하는 모든 영혼에게 EPUB
이청안
레몬북스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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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사랑이 당신의 인생을 절벽 앞으로 내몰지라도 011

1부 그대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그 웃음이 좋았다 017
내 선택은 언제나 ‘후회가 덜 남을 쪽’이었어 019
덜 사랑하는 척, 가면을 썼어 022
사랑에도 졸업이 있었으면 좋겠다 025
고모의 죽음이 내게 남긴 것 029
그의 심장이 껍질을 벗기고 나와, 말을 걸었다 036
너무 아껴서 산천초목이 질투한대도 038
그 사람이 내 마음에 앉을 때 041
눈물이 다 말라야 여자는 이별을 고한다 043
처음 그 마음처럼 간절할 수 있다면 047
자격지심 050
율마에게 마음이 가도 고무나무를 고른다 052
하롱베이를 닮은 기억들 056
선물의 본질 063
힘을 빼고 끝까지 본다 070
옆에 있어도 그리운 것, 사랑 075
추석, 소원 079
인연의 힘, 여전히 사람이 좋다 085
비서의 마음 088
너는 소중하단다 092
나를 버티게 하는 것이, 나를 지배한다 094
나의 정의가 타인을 찌르지 않도록 98
우리 인생의 어떤 페이지 100

2부 바람 불지 않는 이별이란 없었다

차라리 당신이 죽었으면 좋겠어 105
술의 유혹을 뿌리친 아침에 108
무엇을 놓쳤기에, 돌이킬 수 없어졌을까 110
헤어진 다음 날에도 살아야 한다 113
들리지 않겠지만 생일 축하해 116
이로운 이별이라는 게 있지 118
기억은 한쪽으로만 흐른다 120
우산을 써도 막지 못하는 빗방울이 있었어 123
강렬한 사랑은 판단하지 않는다 125
가슴 울리던 음악이 나를 달래주면 129
새벽의 물웅덩이 132
여드름의 존재 이유와 모든 잡념의 귀결 134
내가 슬픈 다큐멘터리를 보지 않는 이유 136
변하지 않을 것을 위한 시(詩) 138
빈껍데기처럼 지내는 날이 많아졌다 140
그 말이 그렇게 쓰일 줄 몰랐어 143
제발 별일 없기를 146
우리를 집어삼킨 것은 대체 무엇이었을까 148
훨훨 날아가, 아프지 말고 150
보이지 않는 것들이 우리를 살게 한다 152
내가 글을 쓰는 이유 157

3부 가장 빛나는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사의 찬미’는 ‘생의 찬란함’을 이기지 못해 165
시간을 되돌리는 가장 좋은 방법 168
내 베스트프렌드의 결혼식 172
영원을 기약할 수 없음은 오히려 183
내가 울 때, 같이 울어줄 사람 186
하루를 살더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살아 188
소풍 끝나는 날 191
우리가 냉장고에 붙이는 것들 194
거리에서 고단함을 뱉어내는 사람들 198
쉬워도 어려워도 내 손에 달렸다 207
붕어 밥, 소여물 다 먹이고서 210
길치의 미시감(未視感) 216
살리고 싶은 사람 222
사실은 신이 주신 최고의 사랑이었다 225
사람이니까, 누군가를 미워할 수도 있지 230
무심한 아버지가 다정하게 느껴질 때 232
약자를 위한 자리 235
떠나고 싶은 날의 유의사항 240
조언 반사 243
완벽한 존재는 완벽히 부존재 244
당신이 내게 살아서 뭐하냐고 묻거든 248
눈부신 월요일 250
그대의 커피 같은 하루에 257

에필로그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사랑할 그 순간을 위하여 261

저자 소개 1

드라마 작가 지망생이었다가 ‘리얼 직장 생활’이 궁금해, 아르바이트 나간 회사에 홀딱 빠져서 그곳에 10년 넘게 근무하는 사람. 그 회사의 모든 것이 좋아서 꿈을 유예하고, 안정적인 삶도 가치 있다 믿으며 살아왔다. 그러나 이제는 안다. 모든 회사는 신입이 처음 가진 환상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땅에 발을 붙인 현실의 존재임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하루를 알차게 채워주는 회사와 일을 사랑한다. 2020년 『가장 빛나는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라는 제목의 첫 책이 시·에세이 분야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작가 ‘부캐’를 가지기 시작했고, 이듬해부터 ‘글쓰기 클래스 강사’, ‘오
드라마 작가 지망생이었다가 ‘리얼 직장 생활’이 궁금해, 아르바이트 나간 회사에 홀딱 빠져서 그곳에 10년 넘게 근무하는 사람. 그 회사의 모든 것이 좋아서 꿈을 유예하고, 안정적인 삶도 가치 있다 믿으며 살아왔다. 그러나 이제는 안다. 모든 회사는 신입이 처음 가진 환상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땅에 발을 붙인 현실의 존재임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하루를 알차게 채워주는 회사와 일을 사랑한다.

2020년 『가장 빛나는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라는 제목의 첫 책이 시·에세이 분야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작가 ‘부캐’를 가지기 시작했고, 이듬해부터 ‘글쓰기 클래스 강사’, ‘오디오 SNS 크리에이터’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본캐(직장인)와 부캐(작가) 사이의 밸런스를 유지하고자 부단히 노력하던 가운데, 혼란과 방황도 겪는다. 그런데 부캐는 본캐를 위협하는 존재가 아니었다. 그 후 부캐를 본캐에 현명히 활용하기로 마음먹는다.

일에서는 인생 맛이 난다고 생각한다. 그 맛을 제대로 살리며 생생하게 글로 옮기기 위해, 오늘도 일에 대한 내면의 목소리와 감성에 집중한다. 부디 재료 본연의 맛이 목소리에 담겨 있기를. 그리고 정답 없는 일에서 스스로를 지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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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07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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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3.0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4만자, 약 2.5만 단어, A4 약 47쪽 ?
ISBN13
9791185257983
KC인증

출판사 리뷰

삶은 사랑이었고 그 사랑은 곧 삶이었다

이 책의 저자는 누구나 이별의 고통은 일상의 순간에 찾아오지만, 그동안 인기척을 내지 않았던 추억들은 부재의 그림자로 또다시 덮쳐와 그 이별의 아픔이 단 하루에 그치지 않는다고 한다. 저자는 그 존재들의 이름을, 인생의 마디마디에 함께했던 찬란하고도 아련한 그들을 우리는 언제쯤 잊을 수 있을지 반문하며, 역설적으로 어쩌면 잊지 않고, 잃기 싫어 기억하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리하여 믿고 싶지 않고, 믿을 수 없이 무기력해져 결코 직면하기 힘든 순간들. 자신이 생존해있다는 것이 때로 죄스럽고, 때로는 부조리해서 무슨 짓을 해서라도 되돌리고 싶은 순간들. 그런 후회의 기억들이 한번씩 우리 안에 슬픔으로 고여 묵직한 상처들을 만들기도 한다. 그래도 우리 마음을 뜨겁게 밝혀주었던 그런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 그들과 함께 나눈 일상의 평범하고도 결정적인 순간들이 우리를 또 버티게 한다는 것을 알기에 우리는 다시 사랑하며 살아갈 것이라고 한다. 가장 빛나는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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