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제10장 포위된 산채
제11장 추운(推雲) 제12장 생이별 제5부 만 권의 시, 천 잔의 술 제1장 험난한 길 제2장 영주성 제3장 격동의 시기 제4장 문곡의 죽음 제5장 슬픈 이별(상) 제6장 슬픈 이별(하) 제7장 쇄차(碎遮) 제6부 새벽녘 노를 저어 강을 건너니, 달빛 밝은 누각은 천 리 밖에서도 그립구나 제8장 해천일색 제9장 봉래 제10장 악인 |
|
“아마도 전쟁을 할 것 같아.”
비록 많은 사람들이 조씨 가문은 명분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들은 전란이 일어난 북쪽 강산에 자리를 잡았다. 그러니 조 씨의 다른 기량은 몰라도 싸움을 잘하는 건 확실했다. 건원 황제는 남하할 때만 해도 어리숙한 어린 소년이었지만 지금은 야심 가득한 청년으로 성장했고, 양소와 주이당 두 세대의 노력과 정성에 힘입어 세력도 점차 커졌다. 최근 그는 치적과 개혁을 대대적으로 진행했는데, 절대로 이 작은 영토에 만족하지 않을 것이다. 남북은 이 년 동안 그럭저럭 평화를 유지해 왔지만, 언젠가는 두 나라 사이에 전쟁이 일어날 것이고 구실만 있으면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지리라는 건 누구나 알았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