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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괴물들의 바다
제2장 C.C.의 휴양지 제3장 세이렌의 노래 제4장 키클롭스와 식인 양 떼 제5장 마법의 황금양피 제6장 위험한 탈출 제7장 마이애미 해변의 기습 제8장 켄타우로스의 활약 제9장 최고의 전차 경주 제10장 되살아난 탈리아 부록 1 - 올림포스 12신과 그 밖의 신, 괴물 소개 부록 2 - 「오디세이와」 '아르고 호의 모험'에 대하여 |
Rick Rior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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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페모스는 그로버를 온갖 양 잡동사니로 장식된 창고만 한 동굴 방으로 끌고 들어갔다. 바닥에는 양 뼈 더미가 널렸고, 양이라고 보기 힘든 뼈도 흩어져 있었다. 판을 찾아 이 섬으로 온 사티로스들의 뼈였다. 폴리페모스는 그로버를 잠깐 내려놓고 거대한 바윗돌을 또 하나 움직였다. 동굴 안에 햇빛이 비쳐 들어왔고 그로버는 신선한 공기를 갈망하며 낑낑거렸다. 폴리페모스는 그로버를 이제까지 내가 본 중에 가장 아름다운 섬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로 데려갔다. 도끼로 가운데를 쪼갠 안장같이 생긴 섬이었다. 양쪽에 푸른 풀이 무성한 언덕이 자리하고, 가운데에 있는 너른 계곡을 가르는 깊은 틈을 밧줄 다리가 이었다. 초원에서는 수백 마리의 양이 풀을 뜯고 있었는데 양털이 은화, 동화처럼 기묘하게 반짝였다. 섬 중앙, 밧줄 다리 바로 옆에 자리한 크고 배배 틀린 떡갈나무의 제일 낮은 가지에서 뭔가가 반짝거리고 있었다. 황금양피였다.
그로버가 낑낑거렸다. 폴리페모스는 자랑스레 말했다. “그래. 저거 보여? 황금양피는 내 수집품 중에서도 최고지! 오래 전에 영웅들에게서 훔쳐 왔고 그 후로는 공짜 음식이 굴러들어 왔어! 온 세상에서 사티로스들이 찾아왔지. 불에 달려드는 나방처럼 말이야. 맛있는 사티로스! 그리고 이제…….” “하지만, 저기요.” 그로버는 침을 삼켰다. 폴리페모스는 가까이 있는 바위를 주먹으로 때렸고, 바위는 쩍 하니 반으로 갈라졌다. “자, 가자! 동굴 속으로 돌아가자고.” 그로버는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얼굴이었다. 자유가 그토록 가깝고 또 그렇게 가망 없이 멀다니. 바윗돌이 다시 닫히고 다시금 냄새나는 횃불 빛만 비추는 어두운 키클롭스의 동굴 속에 갇히면서 그로버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 나는 배 전체에 울리는 경보음과 함께 꿈에서 깨어났다. 함장의 거친 목소리가 들렸다. “모두 갑판으로! 레이디 클라리스를 찾아라! 이 계집애가 어디 있는 건가?” 그러더니 함장의 유령 얼굴이 내 위에 나타났다. “일어나라, 양키. 네 친구들은 이미 위에 있다. 입구에 접근하는 중이다.” “입구라니, 무슨 입구?” 해골 함장은 미소를 띠고 말했다. “물론 괴물들의 바다 입구지.”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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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권 황금양피 탐색여행
황금양피를 찾기 위해서는 괴물들의 바다로 가야 한다! 퍼시 잭슨은 캠프의 책임자로부터 황금양피 탐색여행에 대한 허락을 받지 않은 채 길을 떠난다. 아나베스와 타이슨과 함께 유령선 안드로메다 호에 오른 퍼시는 악당 루크와 재회하게 되고, 그의 음모를 알게 된다. 안드로메다 호에서 탈출하여 다시 클라리스의 배를 타고 괴물들의 바다로 나아가는 퍼시 일행. 마침내 일행은 황금양피가 있는 섬에 도착하는데, 이곳은 외눈박이 식인괴물 키클롭스의 우두머리 격인 폴리페모스가 황금양피를 보관하면서 식인 양 떼를 기르며 살고 있는 섬이다. 이미 클라리스는 폴리페모스에게 잡혀 그로버와 함께 저녁식사 거리로 사라져 버릴 위험에 놓여 있다. 퍼시 잭슨과 아나베스는 그로버를 구하기 위해 폴리페모스를 상대로 목숨을 건 싸움을 벌이고, 돌연 나타난 타이슨의 도움으로 드디어 황금양피를 구해 반쪽 피 캠프로 돌아간다. 그사이 캠프 활동 책임자 키론의 누명이 벗겨지고, 캠프는 황금양피의 마법 효과 덕분에 다시 예전으로 돌아온다. 그런데 얼마 안 있어 캠프에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다! 탈리아의 소나무 밑에 처음 보는 소녀가 신음하며 쓰러져 있는 것이다! 이 소녀는 과연 누구이고,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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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신 포세이돈의 아들 퍼시가 현실과 신화 속을 오가며 펼치는 거대한 판타지의 세계!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시리즈는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판타지로써,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 현대 도시와 신화를 세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놀라운 모험 이야기입니다. 퍼시가 가는 곳마다 기상천외한 사건이 벌어지고, 올림포스의 신과 신화 속 괴물들이 생생한 현실 세계 곳곳에서 튀어나와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일들이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짜릿한 스릴과 감동을 맛볼 수 있는 모험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심작이 뛰고, 전기에 감전될 것 같은 사건과 액션들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완벽하고 흥미 백배한 이야기 전개가 놀랍다.” -뉴욕타임스 “21세기 현재와 고대 그리스 신화가 절묘하게 엮어지는 폭발적인 어드벤처! 독자들은 주인공의 다음 모험을 따라가고 싶어 잠 못 이룰 것이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영화 「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 2013년 9월 대개봉! 상상 이상의 판타지, 거대한 신들의 전쟁! 신들에 대적하는 새로운 영웅 퍼시 잭슨이 돌아왔다! 판타지의 교본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을 잇는 후속작 「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가 오는 2013년 9월 개봉합니다. 더욱 강력해진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영상으로 무장한 폭발적인 어드벤처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반신반인 소년 퍼시 잭슨! 주인공 퍼시 잭슨은 올림포스 신과 인간 사이에 난 아들입니다. 반은 신이고, 반은 사람인 셈입니다. 널리 알려진 헤라클레스, 페스세우스 등 고대 그리스 신화의 많은 영웅들이 신과 인간 사이에 난 반신반인인 것과 같습니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의 이름도 페스세우스 잭슨입니다. 단 신화 속의 영웅 페스세우스는 제우스의 아들이지만, 우리의 주인공 퍼시 잭슨은 포세이돈과 21세기 현재의 인간 여성 사이의 아들입니다. 이 정도면 대략 짐작을 할 수 있겠지만, 이 시리즈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올림포스의 신들이 현재에도 존재하고, 여전히 신과 인간 사이의 자식이 세계 곳곳에 있다는 상상을 바탕으로 합니다. 게다가 신들 사이에는 여전히 갈등과 암투가 벌어지고, 반쪽 피, 즉 반신반인들은 신과 인간 사이에서 영웅적인 모험을 펼칩니다. 그리스 신화를 현대적으로 구성한 놀랄 만한 스펙타클! 우리의 주인공 퍼시 잭슨도 신과 인간 사이에서 때로는 운명적이고, 때로는 우연한 계기로 목숨을 거는 영웅적인 모험을 하게 됩니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시리즈는 바로 반쪽 피 퍼시 잭슨이 21세기 현대 사회에서 여전히 존재하는 올림포스 신들과, 어둠의 신들, 괴물들이 벌이는 엄청난 전쟁과 음모에 휘말리면서 벌이는 상상을 초월할 거대한 모험 이야기입니다. 고대 그리스 신화 세계와 현대를 넘나들며 원래의 신화와는 전혀 다르게 그려지는 시·공간적 배경과, 익살스럽고 유쾌한 작가 특유의 유머가 녹아 있는 사건과 장면 묘사는, 독자들로 하여금 손에서 책을 떼려야 뗄 수 없게 만드는 마력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