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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더욱 사랑하게 되는 감성글쓰기
김진향
리치케이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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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비평 top10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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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글머리에

Ⅰ. 글은 나 자신

- 숨겨진 재능이었을까?
- ‘사람’이 있기에 글을 쓴다
- 경험하고 노력해서 얻어낸 삶의 이야기
- 마치 근육을 키우듯
- 일상에서의 소소한 발견
- 세상과 소통하고 관계를 맺다
- 글로 살아내다

Ⅱ. 무엇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 누가 읽어도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 글은 품격이며 우아함이다
- 글에 깊이를 더하기 위해
- 렘(REM)수면 때 떠오르는 문장을 기억하자
- 세상을 바꾸는 글의 힘
- 순간을 오롯이 나로서, 감정의 주인 되기
- 솔직하게 꾸밈없이

Ⅲ. 글을 통해 확장되는 나

- 관찰하는 자아
- ‘경험’을 기록하라. 더 많은 기회의 문이 열릴 것이다
- 꾸준함이 삶의 영역을 확장한다.
- 이롭게 하는 글쓰기
- 있는 그대로의 나
- 의지력 좋은 시간대에 창조적 일을 하라
- 시간의 지배자가 되라

Ⅳ. 더 아름답고, 쓸모 있는 글이 되기 위해

- 모든 삶의 기본은 ‘정리’에서 시작된다
- 좋은 에너지로 글을 쓴다는 것
- 에너지 유지하기 (회복탄력성)
- 에너지뱀파이어 차단하기
- 시간의 흐름을 따르기
- 결이 좋은 단어의 선정
- 아름다움 안에 머물라

Ⅴ. 글은 나와의 대화

- 고독은 가치 있는 삶의 시간이다
- 내면의 아이 꺼내기
- 불편하다면 그대로 멈추라
- 오직 나만 보는 글쓰기 (주제 일기)
- 내가 쓴 글을 사랑하기 위해
- 짧고 명료한 글이 주는 아름다움

Ⅵ. 자유로움 안에 유영하라

- 자유로움이 주는 영감
- 대화 형식으로 이끌어내기
- 편지 쓰기 (나에게 그리고 누군가에게)
- 표현하는 방법을 어떻게 익힐 것인가?
- 글의 소재, 즐거운 것을 찾아내기
- 글은 삶을 변화하게 한다
- 경험과 정신은 ‘글’이 되어 세상에 새겨진다

Ⅶ. 소통과 멈춤 그리고 행복

- 소통과 관계 향상을 위해
- 글을 쓰기 위한 휴식
- 편히 쉬어갈 수 있는 나만의 공간 만들기
- 멋진 것들을 위한 ‘멈춤’
- 때로는 아무 글이나 마구 써보라

저자 소개 1

퍼스널 브랜딩 전문가이자, ‘블로그차트’가 선정한 스타 연예인이 운영하는 국내 블로거 1위(2015,2017,2018)를 차지했다. 온라인 교육 플랫폼 <클래스 101>에서 ‘오래 살아남는 퍼스널 브랜딩’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수십 가지의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면서,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행복하게 살 수 있음을 깨달아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SK텔레콤, NH농협, EBS, 환경부 등 대기업, 공공기관 및 대학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를 더욱 사랑하게 되는 감성 글쓰기>, <내 안의 거인>, <스물여덟 구두를 고쳐 신을 시간>이 있다. *인스타그램 @oliv
퍼스널 브랜딩 전문가이자, ‘블로그차트’가 선정한 스타 연예인이 운영하는 국내 블로거 1위(2015,2017,2018)를 차지했다. 온라인 교육 플랫폼 <클래스 101>에서 ‘오래 살아남는 퍼스널 브랜딩’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수십 가지의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면서,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행복하게 살 수 있음을 깨달아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SK텔레콤, NH농협, EBS, 환경부 등 대기업, 공공기관 및 대학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를 더욱 사랑하게 되는 감성 글쓰기>, <내 안의 거인>, <스물여덟 구두를 고쳐 신을 시간>이 있다.

*인스타그램 @olivia_k__________
*페이스북 @jinhyangkim001
*블로그 @ckdwjd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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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128*188*22mm
ISBN13
9791197126208

책 속으로

1. 어떻게 전달할까

늘 생각한다. 생각을 더 잘 전달하기 위해 어떤 표현을 쓰면 좋을까? 어떤 단어를 사용할까? 말할 때도 마찬가지고 글을 쓸 때도 마찬가지이다. 전달력이 좋은 글은 군더더기가 없다. 좋은 표현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불필요한 생각의 가지를 제거해 나간다. 마치 까치밥으로 남겨둔 하나의 주홍빛 홍시처럼 한 문장에 하나의 주제만을 생각하면서 쓴다. 그리고 같은 뜻을 가진 여러 단어 중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를 가장 잘 전달해 줄 수 있는 하나의 단어를 선택하려고 고심한다.

2. 좋은 글은 마음의 양식이다

마음을 담아 남겨둔 하나의 단어가 점점 빨갛게 익어가듯, 읽는 이의 마음에 스며들면 유용한 양식이 된다. 좋은 글은 지식이 될 뿐 아니라 마음의 양식도 될 수 있다. 그렇게 재미있고 즐겁게 공부하다 보면 배가 고프다는 생각을 잊기도 한다. “배움은 유용한 마음의 양식이 된다.”

3. 섬세한 관찰

청소년기에 전공은 미술이었다. 미술만큼 관찰이 필요한 분야도 없다. 나의 경우 만화를 그렸고 대학에 진학하고자 석고 소묘를 했다. 미술 중에서도 석고 소묘는 연필이라는 단일 재료와 하나의 컬러로 시공간을 나타내야 하는 분야이다. 블랙의 옅음과 짙음으로 석고상의 그림자와 빛을 나타내야 한다. 자연의 빛으로 오른쪽에서 빛이 들어오면 석고상을 지긋이 바라보며 오른쪽 볼과 머리와 콧선은 밝게 둔다. 그와 반대로 그림자가 생기는 왼쪽 부분은 짙은 어둠을 깔아야 한다. 빛의 밝기에 따라 세심하게 관찰해야 했고 섬세하게 나타내야 했다. 하지만 큰 윤곽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전체를 묘사하되 세세한 부분들도 놓치지 않아야 한다.

글 또한 마찬가지다. ‘관찰’과 시간을 들이는 만큼 글의 완성도가 올라간다. 전하고자 하는 것을 더 아름답게 펼쳐낼 수 있다. 작고 세세한 것을 묘사하면서 글의 전체적인 맥락과 주제도 생각해야 한다. 작은 것을 세세하게 보는 것도 좋지만 항상 ‘산 위에서’ 모든 것을 크고 넓게 바라보는 시야를 가져야 한다. 섬세하게 관찰하고 표현하기 위해서는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 자세가 필요하다.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대상을 바라보면 그 대상의 이곳저곳이 더 궁금해진다. 다른 작가에게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작은 바퀴벌레가 방 한쪽 끝에서 다른 한쪽 끝으로 가는 것을 글로 표현하면 한 권의 책이 나올 수 있다.” 이 말은 울림이 되어 내 머릿속에 새겨졌다. 그리고 이내 감탄했다. ‘무엇이든 유심히 살펴보고 관찰하면 그것이 글의 소재가 될 수 있구나!’

4. 좋은 에너지로 글을 쓴다는 것

좋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의 글은 그 에너지가 읽는 이에게도 전달된다. 따라서 글을 쓰기 전 내가 어떤 에너지를 갖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면 그대로 멈춘다. 잠을 자고 음식을 섭취하며 휴식을 취한다. 잠을 자면 에너지가 정화된다. 음식의 컬러가 갖고 있는 에너지를 얻기 위해 음식 재료들을 하나하나 의식하며 식사를 한다. 좋지 않은 에너지로는 글을 쓸 수 없다. 독자에게 나의 부정적인 에너지가 전달될 거라는 생각 때문이다. 좋지 않은 에너지가 있을 때에는 단어의 선택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부정적인 에너지로 글을 쓴다는 것은 하얀 도화지에 아무 생각 없이 휘갈기듯 낙서하는 것과 같다. 그것은 독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5. 내가 사용하는 단어가 곧 나다.

글을 쓸 때 긍정적인 표현을 쓰려고 노력한다. 단어를 선정하더라도 긍정적인 느낌의 단어를 선택한다. 부정적인 뜻의 단어는 피하는 것이 좋다. “언어란, 사고의 토대이고 사고는 감정의 영역이다. 그러므로 올바른 말을 선택하면 상황에 따른 상대방의 반작용을 실질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 데이비드 J. 리버먼

나의 경우 최대한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단어들을 사용한다. 글을 쓸 때 가슴으로 한 번, 머리로 한 번 생각하고 쓴다. 한 번이라는 표현을 했지만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좋은 단어를 찾기 위해 계속 생각하고 수정한다. 여러 차례 곱씹어져 나온 단어들은 나의 부산물 副産物이다. “내 글에 사용된 단어는 곧 ‘나’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독자 서평

말 한마디에 오롯이 마음을 담아내지만, 담백하게 채움과 비움의 미학을 이야기하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글귀 곳곳에 묻어납니다. 비단 글쓰기뿐만이 아닌, 정서적으로 메말라가는 지금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꼭 한번 읽어 보면 좋을 듯한 책입니다. 조금만 시선을 바꾸면 세상은 행복한 곳이라는, 당장 펜 하나만 있으면 내 생각을 써 내려 갈 수 있는 나는 얼마나 행복한 존재인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고요한 새벽에 읽으면 또 다른 가슴의 울림을 주는, 나와 주변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는 소중한 책을 접하게 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지나 지금 느끼는 감정이 희미해질 때, 괜스레 짜증이 나는 날에 다시 한번 책장을 넘겨 보려 합니다. -4_u_n_me_님

실제로 결과물로 보여주고 있는 작가의 글이기에, 글 속에서 신뢰감을 가질 수 있었다. -김태한

작가님이 SNS에 쓰는 글들은 뭔지 모르게 툭~ 던지는 것 같지만, 꼭 한 번씩은 생각을 하게 하고, 위로를 받게 되는 이야기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그렇게 글로써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직접 해오셨고 지금도 하는 그 이야기가 정말 솔직하게 이 책에 담겨 있더라고요. '글쓰기'라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너무도 어렵고 빈칸을 보면서 '뭘 써야 하지?'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 '나를 알아가는 글쓰기를 해보고 싶다!' 하는 분들은 이 책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막 메모하면서 밑줄도 긋고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아서 적용하고 싶은 그런 책이에요~!-권가랑

책을 읽으면서 계속 머릿속으로 내가 쓰고 싶은 글이 무엇인지 되뇌었다. 그리고 이 책을 덮었을 때, 글이 쓰고 싶어서 손이 근질거리는 것을 느낀다. 결국 감성 글쓰기란, 내 안의 나를 알아가는 여행의 시작이 되는 것이다. 그 끝은 아무도 모르지만 일단 여행을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특히 좋았던 점은 글의 간결함이었다. 글이 간결해서 쉽게 읽혔기에 한숨에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다. 얼마나 많은 수정 작업을 거쳐서 문장을 완성했을까? 글을 쓰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글을 써내는 것이 아니라 글을 덜어내는 것이라고 느낀다. 그런 면에서 글을 읽는 내내 감탄하게 되었다. -전초아

그동안 SNS로 읽고 봤던 일들을 글 속에서 읽어내려가며 글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중간 숨을 고르며, 깊은 되새김질을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이해되는 것을 느꼈을 때는 그동안 내가 찾아 헤맸던 그 가르침의 나침판이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신기하고 놀라워서 마치 내 머릿속에서 맴돌던 이야기가 정리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눈으로 볼 수 없는 글쓰기의 달인만이 알려주는 듯, 글은 이렇게 쓰는 거에요. 라는 것을 알려주고 보여주는 달인의 모습이었습니다. 글쓰기의 달인이 옆에서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가르쳐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by.hoongboo

지금도 방송작가로 수많은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글을 쓰고, 아이디어로 고민하지만, 초심을 잃은 지 오래였다. 다시 초심을 찾게 도와주는 것 같았다. 글을 읽어갈수록 맛집에 온 느낌이랄까? 맛이 있었고, 손이 가는 구절이 가득한, 또 먹고 싶은 마음으로 필요한 내용만 가득했다. 이 책이야말로 지금처럼 힘든 시기에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자신을 찾아가는 길을 열어줄 책이 아닐까? 생각하게 됐다. 쉽게 글을 쓰고, 생각을 정리하고, 자신에 대한 감성적인 글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적절하게 나열한 이 책은 최고라고 생각한다. 김진향 작가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군더더기 없이 상세히 나열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작가 특유의 따뜻한 말투와 생각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특히 수면 상태에 떠오르는 글들은 더욱 중요하다는 말이 정말 와닿았다. 지금 이 시간, 어떤 상황 속에서 자신을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오영미

글을 쓴다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정이다. 소재를 찾기도 어렵지만, 나의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을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그리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듬어 내는 과정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김진향 작가의 감성 글쓰기는 이러한 글쓰기의 과정을 '감성 글쓰기'에서 여과 없이 보여주고, 그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면서 우리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그녀의 글은 단지 글을 쓰는 테크닉만을 전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는다. 책을 읽는 내내 삶을 바라보는 그녀의 따뜻한 시각과 무게감 있는 가치관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감성 글쓰기는 잘 쓰는 글은 무엇인가를 넘어 삶에 대한 소중함, 자기 자신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코로나로 일상이 잠시 흐트러진 요즘, 마음을 쉴 수 있는, 그리고 글쓰기와 삶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게 해준 김진향 작가의 감성 글쓰기였다. -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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