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참기 어려운, 하고 싶은 말
신재동
북랩 2020.09.25.
가격
12,900
10 11,610
YES포인트?
64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책머리에 5

Part 1
산벚나무 꽃 17
사랑받고 사랑해야 행복하다 21
나무의 비밀 28
반사적 광영(光榮) 34
빨간 버튼 38
아름다운 마무리 45
평범하지만 확실한 행복 49
빨간 대추 55
참기 어려운, 하고 싶은 말 59
행복한 삶 67

Part 2
자카란다의 품에 안겨서 75
행복도 철 따라 다르다 79
씨도둑질을 하고 나서 83
재미있는 지옥, 재미없는 천국 93
LA 한국 타운 여행 99
우리는 지금 행복한가? 105
겨울 햇볕이 주는 행복 109
작지만 확실한 행복 115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119
복골복(福不福) 124

Part 3
봄꽃 131
행복이 오는 소리 136
남들은 미국 교포를 어떻게 볼까? 142
만남 148
동네 한 바퀴 154
가을과 겨울 사이 161
위내시경 검사받던 날 165
헌책은 버려야 하는 거 아니에요? 170
견뎌내기 어려운 향수병 175

Part 4
봄의 소리 191
코로나19 자가 격리 3주째 196
코로나19 자가 격리 4주째 200
코로나19 자가 격리 5주째 204
자가 격리 중에 태어난 아기 209
행복으로 가는 길 213
젖니 222
여자 이발사 227
불경죄(不敬罪) 236

Part 5
친정집이 잘살아야 243
“너 유대인이지(Are you a Jew)?” 248
기생충 빈대 252
부탁과 심부름 258
황금빛 비단잉어 264
꿈꾸는 사과 269
행복하라고 태어난 사람 274

저자 소개 1

1943년 춘천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하였다. 1970년 미국으로 이민을 간 후 47년간 개인사업(Consumer Shades)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미국 굴지의 회사 Hunter Douglas Window Fashion에서 개최하는 세일즈 경합에서 매년 우승을 차지했고 보상으로 크루즈로 세계여행을 즐겨 왔다. 여행 중에서도 업그레이드 여행으로 새로운 경험을 체험했다. 칠십에 준은퇴(Semi-Retirement)하고 글쓰기를 시도했다. 글을 쓰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겠기에 경희사이버대학 문예창작과에 입학했고, 일과 공부를 병행하자니 너무 벅차서 72세에 정식 은퇴(Full Re
1943년 춘천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하였다. 1970년 미국으로 이민을 간 후 47년간 개인사업(Consumer Shades)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미국 굴지의 회사 Hunter Douglas Window Fashion에서 개최하는 세일즈 경합에서 매년 우승을 차지했고 보상으로 크루즈로 세계여행을 즐겨 왔다. 여행 중에서도 업그레이드 여행으로 새로운 경험을 체험했다. 칠십에 준은퇴(Semi-Retirement)하고 글쓰기를 시도했다. 글을 쓰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겠기에 경희사이버대학 문예창작과에 입학했고, 일과 공부를 병행하자니 너무 벅차서 72세에 정식 은퇴(Full Retirement)했다. 2010년 은퇴 후 글쓰기에 입문하였다. 문학상 및 공모전에서 받은 상금은 뜻있는 단체에 기부하며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2012 Light Space & Time Online Art Gallery Special Recognition Award ‘Yosemite’, 2014년 미주중앙일보 신인문학상 수필 가작 당선, ‘겨울 햇살이 주는 행복’, 상금은 ‘한국전 참전 기념비 추진위원회’(Korean Memorial Foundation)에 기부, 제2회 재외동포 사진공모전 입상, 상금은 ‘북가주 6.25 참전유공자회’에 기부, 2015 ‘The Sun Gallery’ in Hayward, California 사진 전시회 참가, 제1회 태극기 사진공모전 입상, ‘세계 속의 태극기’, 2015년 경희대학교 ‘풀잎 장학회’에 기부, 제8회 샘표간장 ‘봄맞이 편지’ 공모전 금상, ‘우리들의 사랑은 묵은 간장처럼’, 상금은 ‘샌프란시스코 한인박물관 건립위원회(San Francisco Korean American Museum)’에 기부, 제3회 재외동포 사진공모전 대상, ‘121 코커스 만세’, 상금은 ‘북가주 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한 위안부 이용술 할머니 환영 만찬에 기부, 2016년 미주 중앙일보 신인문학상 단편소설 최우수상, ‘작은 멋쟁이 나비(Painted Lady)’, 상금은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건립위원회(San Francisco KOWIN)’에 기부했다. 2019년 미주 한국일보 문예공모전 단편소설 당선 가작을 받았다.
『미국 문화의 충격적인 진실 35가지』, 『크루즈 여행 꼭 알아야 할 팁 28가지』, 『샌프란시스코 사람은 이렇게 여행한다』 등 여행문화 관련 책과 에세이 『첫 시련』, 『미국이 적성에 맞는 사람, 한국이 적성에 맞는 사람』, 『작지만 확실한 사랑』, 소설집 『유학(Studying Abroad)』, 수필집 『참기 어려운, 하고 싶은 말』 등을 펴냈다.

2016년 미주 중앙일보 신인문학상 단편소설 최우수상
2019년 미주 한국일보 문예공모전 단편소설 당선 가작
2015년 제3회 재외동포 사진 공모전 대상
2021년 한국예총 〈예술세계〉 신인문학상 장편소설 당선

신재동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08g | 125*190*18mm
ISBN13
9791165393700

책 속으로

TV는 보나 마나 코로나바이러스 뉴스로 범벅이 되어 있다. 귀가 아프도록 듣는 똑같은 뉴스이지만, 그래도 매번 솔깃한 까닭은 전염병이 내게도 옮겨 올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리라.
새로운 검사 기술이 적용되는 내일부터는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날 것이라고 겁부터 준다.
사는 게 뭔지? 죽는 게 뭔지?
건강할 때는 “그까짓 거, 죽으라면 죽지.” 하다가도 막상 죽음 앞에서는 떨리고 망설이는 게 인간이다.
옛날 나의 외할머니는 속상한 일이 생기면 늘 “죽어야지. 죽는 게 상팔자다.”라고 하셨다. 가난 속에 속상한 일이 많던 시절, 죽는 게 상팔자란 말만 듣고 자라면서 나도 모르게 죽는다는 걸 별것 아닌 것처럼 여겼었다. 그러나 풍요로운 오늘날 들어보면 옳은 말이 아니다.
죽는다는 건 끝이라는 뜻이다. 함부로 할 말이 못 된다.
갑자기 생명을 빼앗아갈 수도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내 근처에서 떠다닌다는 걸 생각하면 끔찍하다.
바이러스가 실내 공기에서 3시간 동안 살아있다고 하지 않더냐. 집에만 있고 다른 곳에 가지 말라는 충고를 새겨들을 만하다. 살다 보니 별 희한한 세상을 다 보겠다.

그동안 글로 쓰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서 참기 어려웠다. 쓰고 또 썼다.
캄보디아 수상 가옥에 가 보면 집마다 커다란 항아리를 비치해 놓고 빗물을 받아서 생활한다.
내가 어렸을 때 우리 집도 그랬다. 비가 오는 날이면 빈 항아리, 바케쓰, 함지박에 양은 대야까지 빗물을 가득 채웠다. 마치 빗물이 무슨 돈이나 되는 양 뿌듯해했다.
나는 글을 써놓고 항아리에 채워놓은 빗물이나 되는 양 뿌듯하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자가 격리 기간에 써놓은 글을 정리했다.
정리하면서 마음이 두근거린다. 입학시험을 치르러 가는 학생 같은 기분이다.

--- p.7~9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1,610
1 1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