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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모든 부모는 불안하다
1강 나는 ‘엄마’인가 ‘나’인가 활동지1 나의 성격 지도 2강 아들 심리학, 딸 심리학 책 『남자아이, 여자아이』, 영화 [파수꾼] 활동지2 성격 지도 비교하기 활동지3 영화 [파수꾼]을 보고 따로 또 같이 읽기1 남자 중학교 교실은 ‘동물의 왕국’ 3강 아이 사춘기, 엄마 사춘기 책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활동지4 사춘기 돌아보기 활동지5 아이들과 함께 읽는 성장 소설 따로 또 같이 읽기2 중학교 2학년이 뭘 그렇게 잘못했니 4강 아들의 성性, 딸의 성性 책 『위저드 베이커리』, 『두 번째 달 블루문』, 『유진과 유진』 따로 또 같이 읽기3 교실에 보통 아이가 사라졌다 5강 어머니 되기의 무거움 책 『두근두근 내 인생』, 영화 [케빈에 대하여] 활동지6 어머니 되기의 무거움 6강 어떤 엄마가 될 것인가 애니 [늑대 아이], 책 『프랑스 아이처럼』 활동지7 어떤 엄마가 될 것인가 7강 나의 양육 태도 돌아보기 책 『아들러 심리학』, 『명륜동 행복한 상담실』 활동지8 나의 가족 관계도 그리기 따로 또 같이 읽기4 때리는 것만 아동학대라 생각하세요? 8강 사춘기 대화법 책 『비폭력 대화』, 『엄마의 말 공부』 활동지9 사춘기 대화법 따로 또 같이 읽기5 ‘엠창’, ‘패드립’… 욕에 무뎌진 학교의 아이들 9강 여자, 몸, 죽음 책 『이갈리아의 딸들』, 『동의보감』, 『물의 연인들』 활동지10 에세이 쓰기 활동지11 여자, 몸, 죽음 따로 또 같이 읽기6 학교에 오지 않는 아이들의 사연 10강 진정한 배움 영화 [더 리더], 지식채널 [공부 못하는 나라], [그들이 열공하는 이유], 책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 『무지한 스승』 부록|나에게 던지는 질문 나오며|두 아이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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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남중 전문 교사의 아들 심리학 교실
시시콜콜 교육학 시리즈 두 번째. 자타공인 남중 전문 교사라 일컬을 만큼 남자중학교 아이들만 30년 가까이 가르쳐 온 국어 교사 안정선의 부모 교육서다. 내 아이의 점수를 위해서라면 봉사활동 대타도 마다하지 않고, 생활기록부에 스펙 한 줄 더 넣기 위해 선행상까지 요구하는 ‘진상’ 학부모들에 대해 고민하게 된 저자는, 2013년부터 학교 안팎에서 ‘아들 심리학 교실’, ‘어머니 인문학 교실’을 열며 아들을 둔 어머니들과 이야기 마당을 꾸려 왔다. 한국의 어머니들은 열성도, 열정도 넘치는데 왜 교육을 망치는 주범으로, ‘맘충’ 취급을 받아야 할까. 이 책은 이런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어머니들이 머리를 맞대면 좀 더 건강한 방식으로 에너지를 발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현실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엄마들이 잘 모르는‘남의 집 아이들 이야기’ 사춘기 두 자녀를 키우며 교사와 엄마 사이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개 부모들이 평생 한두 아이만 키우기 때문에 제 아이에게만 매몰될 수밖에 없는 경험적 한계를 넘어설 수 있도록 아이가 겪는 어려움이 또래 아이들도 겪는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일임을 통찰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냉철하고 ‘쿨’한 교육 전문가로서의 교사 모습과 자녀 문제에 격한 감정의 온도를 오르내리던 학부모로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자녀 교육의 해법을 얻어가도 좋지만 ‘진정으로 고민하는 부모’가 더 깊이 고민하도록 질문을 던진다. 아이를 고리로 교사와 교사 사이, 교사와 부모 사이에 놓인 여러 편견을 깨며, 아이와 부모와 교사라는 세 주체를 조금 더 잘 들여다보게 한다. 사춘기 아이들 잘 길들이는 법? 교육학의 고전이면서 여전히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하임 G. 기너트의 『교사와 학생 사이』나 『부모와 아이 사이』, 『부모와 십대 사이』의 한국판으로 볼 수 있는 이 책은 ‘교사와 부모 사이’를 파고들어 교사에게도 부모에게도 모두 어렵고도 골치 아픈 십 대 아이들과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풀어낸다. 남자아이들의 권력관계, 중2병이라 일컬어지는 이 또래 아이들의 특징, ‘엠창’, ‘패드립’ 등 욕에 점점 무뎌져 가는 아이들, 학교에 잘 오지 않는 아이들의 사연까지 두루 살피며, ‘사춘기 아이는 처음이라’ 두렵고 불안한 부모와 교사들에게 다시 모여 보자고 권한다. 특히 비폭력 대화법을 응용한 사춘기 대화법은 십 대 자녀를 둔 부모를 비롯하여, 사춘기에 접어드는 초등 고학년 학생이나 중고등학생을 가르치는 교사, 학부모와의 관계를 고민하는 교사가 읽으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학부모 경험담, 상담 사례와 강좌에서 함께 나눈 책과 영화에 대한 리뷰 등을 ‘함께 또 따로 읽기’ 형식으로 담아 아이들 심리에 다가갈 수 있는 정보도 풍부하게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