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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8 제1부 지성에 고개 숙인 교회 _ 세상에 영향력을 잃은 교회 잃어버린 용기 25 혼미해진 표준 33 이 시대의 청년으로 산다는 것은 40 고물 심장, 고장 난 심장 50 진짜 그리스도인 vs. 가짜 그리스도인 58 세상의 표준이 된 지성 68 제2부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합니다 _ 거대한 산, 지성 앞에서 지혜 81 세상을 향해 묻다 87 발전해 가는 과학 91 우주 진화론 97 빅뱅의 오류 102 우주 창조와 성경 112 원숭이는 인간의 조상? 119 블랙홀,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증거? 127 인공지능 사피엔스 시대의 새로운 신, 퀀텀 물리학 136 눈먼 시계공 vs. 첫 번째 시계를 만드신 분 144 제3부 지성과 도그마 _ 과학으로 인해 흔들리는 교리 무신론 153 만들어진 신 vs. 존재하는 신 165 하나님의 존재에 관해 흔들리는 이들에게 172 마음을 온전히 주님께로 189 에필로그 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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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하느라 분주합니다. 흔히 지성이라 말하는 과학, 철학 그리고 인문학 속에 휴머니즘을 강조하며 당신의 주변과 상황을 짓누를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이 우스운 일이며 수치스럽게 만들 것입니다.
다음 세대는 기억해야 합니다. 사탄의 전략이 바로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과학을 통해 하나님을 불신하게 만들고 원망하게 만들어 하나님을 떠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인내로 견디고 지혜를 간구하여 거룩과 정결을 지켜 내기 바랍니다. 담대함을 잃지 마십시오. 영적 전쟁에 강한 군사가 되십시오. 사탄의 예상을 깨부숴 사탄을 황당하게 만들어 봅시다. 쓰러지지 말고 싸우는 당신의 용기에 사탄은 매우 당황스러워할 것입니다. 이것이 고비입니다. 고비를 넘기는 것이 승리의 길입니다. --- p.31 교회의 핵심 가치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핵심 가치는 과학이요 철학이요 휴머니즘과 같은 세상의 자산입니다. 세상은 참으로 이기적입니다. 자신의 구원을 위해 테러로 사람을 죽이는 일과 동성애를 인정하고 이것을 양심 있는 선한 사람으로 표준을 정합니다. 하지만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자기의 목숨을 버리고 온 세상을 구원한 사람을 양심 있는 행동이라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세상 삶의 표준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무언가 우주의 표준에 혼선이 왔습니다. 종교의 표준도 혼미해지고 있습니다. 교회가 혼미한 표준 속에서 표류하는 동안 다음 세대들의 신앙은 흔들렸고, 세상의 과학이라는 표준 앞에 용기를 잃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세상과 교회의 표준을 구별할 수 없기에 교회를 이탈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교회가 도전 받고 복음의 표준을 회복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복음과 상황’이 아니라 ‘복음과 진리’ 안에 답이 있다는 것입니다. 삶의 표준은 그리스도입니다. --- p.38 청년 시기는 꿈도 많고 자신감도 많습니다. 그 청년 시기 때 모든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모르고 이끄심 없이 살게 되면 불안과 근심이라는 적에 발목을 잡혀 엉뚱한 곳에서 의지할 곳을 찾게 됩니다. 그때 마침 세상의 모든 해답을 가지고 있을 것 같은 과학을 접하게 되면 바로 하나님의 존재와 능력에 의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많은 청년이 사회에 진출하면서 사탄에 노출됩니다. 사탄은 먼저 늘 지치고 고난의 시간을 걷게 합니다. 그때 인생의 지침에서 기쁨을 과학이 찾게 해 줍니다. 늘 깨어 있지 않으면 대강대강 살고 주일 성수 안 하고, 온라인으로 추리닝 입고 하품하며 머리 긁으면서 유투브로 설교 좀 듣고 마는 미지근한 신앙생활을 하게 되고, 그러면 십중팔구 신앙을 잃게 됩니다. 천국의 삶도 배짱이처럼 보낼 수 있으리라고 착각하는 것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이런 모습은 하늘 백성의 모습이 아닙니다. 가장 부끄럽고 용기 없는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청년 시기는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용기 있는 신앙인의 모습을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 p.43 참 그리스도인은 복음에 담대한 자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당신의 담대함이 사라지기를 원합니다. 당신이 복음에 담대하지 않을 때는 당신과 우리의 정결하지 못한 모습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삶의 환경은 당신이 스스로 정화하도록 가만 놔두지 않습니다. 그들은 당신이 참 그리스도인인 척만 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유혹할 것입니다. 당신의 주변이 지성에 물들어 강한 믿음을 가진 당신이 쉽게 영향력을 잃게 하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당신이 은혜를 나눌 사람이 없게 만들고, 복음을 들을 사람이 없어 보이게 만들어 지성이 얼마나 강한지 스스로 느끼게 하여 당신이 실망하게 만들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믿음이 연약한 자들은 지성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될 것이며, 지성이 당신의 생각을 지배할 것입니다. 지성이 당신을 지배할 때 하나님을 이해 못하게 되고, 하나님을 불신하게 될 것입니다. 높은 산과 같은 거대한 지성과 문화 앞에서 참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문제는 교회에 참 그리스도인보다 지성에 영향을 받은 가짜 종교인이 점점 늘고 있다는 것입니다. --- p.62-63 지금 솔로몬의 지혜와 같은 참 지혜가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순간순간 선택의 갈림길에서 분별력과 예리한 통찰력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인공지능 시대로 접어드는 요즘은 기독 과학자들의 지혜와 노력이 절실한 시기입니다. 과학자들의 말은 영향력이 있습니다. 아마 목회자의 말보다 과학자의 말을 더 믿을 것입니다. 증명할 수 있는 과학자가 세상 사람들이 허구라고 말하는 기적만 이야기하는 목회자보다 더 신빙성 있다고 믿을 것입니다. 과학은 증거를 가지고 있는 이야기만 말한다고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독 청년들은 과학을 아는 지성의 힘을 꼭 길러야 합니다. 그리고 지성으로 무장한 청년들은 그 지성의 도움으로 영성에 가까이 가야 합니다. 교회는 그들에게 그 기회를 마련해 주어야 합니다. --- p.84-85 발전하는 과학은 바로 하나님께서 존재하신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알릴 기독 과학자들의 노력이 현실 세계에서는 녹록지 않습니다. 분명 과학은 하나님께서 주신 복입니다. 과학이 하나님을 만든 것도 아니고 하나님께 복을 주는 위치에 있는 것 또한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 과학입니다. 과학은 우리에게 있어서 복입니다. 그러므로 발전하는 과학은 인간이 실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복의 도구입니다. 발전하는 과학으로 인해 과학자들 간에 서로 대립도 하고 잘못된 것은 수정도 하면서 인간은 하나님의 복을 계속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발전하는 이론은 서로의 법칙과 이론이 서로 대립 또는 의존을 반복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만드신 새로운 것을 우리가 발견할 때마다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볼 수 있도록 과학을 시간이 차면 한 단계씩 성장시켜 주실 것입니다. 하지만 이 과정을 경험하는 순간순간마다 인간은 한계를 더 크게 보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인간은 당연히 우주를 문제없이 관리하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더 광대하심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 p.95-96 과학적 권위 속 무신론이 득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는 세상에 영향력을 잃고 있습니다. 이 두 상황이 많은 그리스도인조차 과학적 무신론에는 빨려 들어가는 블랙홀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학의 권위에 기댄 무신론자들, 유물론자들, 세속주의자들의 주장 앞에서 과연 우리는 초월적인 세계의 존재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담대하게 선포할 수 있을까를 심도 있게 그리고 진진하게 기도하며 준비해야 합니다. 결국, 우리는 사랑과 능력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신앙 고백을 지켜 내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무신론은 밉지만 무신론자들은 끝까지 사랑해야 할 것입니다. 거룩한 부담감이 있는 이유는 무신론이 교회에서 시작한 것에 더 책임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현재도 무신론자들을 배출해 내고 있습니다. 신천지의 핵심 인물은 모두 교인이었다고 합니다. 교회에서 위로와 격려 그리고 진심 어린 사랑을 받지 못한 그들이 상처를 회복하지 못한 채, 신천지의 사랑 나누기와 관심 주기 전략에 넘어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무신론자들은 상처가 많은 영혼입니다. 그 상처가 치유된다면, 그들의 분노가 사라진다면, 그들의 마음물질이 아닌 영혼에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 p.162-163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고 기독교가 없다면, 삶의 주변 여기저기 나타나는 하나님의 존재를 보여줄 우리의 간증이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세상은 하나님의 존재를 볼 수 있는 수많은 것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런 증거만으로도 담대하게 하나님의 존재를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참 지성인이라면 이 세상에 가득 찬 하나님의 존재 증거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의 존재를 발견하고 담대하게 그리고 지혜롭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되길 바랍니다. --- p.182-183 |
이 책은 지성의 영향 속에서 기독교 교리에 흔들림이 있거나 기독교를 이해 못하는 분을 전도하기 위해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믿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넓어지는 만큼 믿음도 더욱 더 깊어질 것입니다. - 김동호 (전 높은뜻연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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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지만 힘 있는 언어로 믿음이 흔들리는 다음 세대에게 전하는, “복음에는 담대하고, 삶에는 겸손하라.”는 말은 우연히 나온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선교사요 목회자요 또한 상담학자로서 사역해 온 실천가의 고뇌가 담긴 것입니다. - 김형준 (동안교회, 현 코스타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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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지금은 믿음이 흔들리고 확실성에 대한 욕구를 채우지 못해 괴로울지라도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의 삶 속에서 열매로 드러난다면 그것만이 우리가 유일하게 주장할 수 있는 무엇보다도 확실한 근거가 될 것입니다. - 김병삼 (만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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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의 삶에 녹아 있는 메뉴들입니다. 유난히 과학과 철학에 관심이 많았던 저자는 의사의 꿈을 가지고 출발 했지만 복음을 위해 몸과 영혼을 함께 치유할 수 있는 선교사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 삶 속에서 느낀 그의 경험적 고 뇌가 담겨 있습니다. - 김재열 (뉴욕 센트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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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문제를 정직하게 바라보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나서 결론을 얻은 대로 행하는 저자의 삶의 자세와 이 깨달음을 알 리려는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 있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다 보면 주님을 향한 열심이 되살아나는 것을 경험할 것입니다. - 박영덕 (주은혜교회, 전 IVF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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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의 성격을 고스란히 전해 줍니다. 늘 깊게 사고하고 진지하고 조직적이며 철저하게 준비하는 모습을 떠올리면서 이 책을 통해 청년 시기에 하나님과 멀어질 수 있는 분들을 향한 그의 간절함과 진정성이 전해지길 기대 합니다. - 고(故) 손인식 (전 그날까지선교연합 국제대표, 전 어바인 벧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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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오랜 세월 청년들과 함께하며 그들이 물었던 많은 질문에 대한 답을 주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정보를 찾고 연구하여 논리적 접근의 답을 찾아 설명하였습니다. 지성의 영향을 받아 고민하는 분들이나 관심 있는 분들에게 큰 도전이 될 것입니다. - 권준 (시애틀 형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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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이 창조한 세상에서 하나님을 지우고, 인간답게 사는 휴머니즘을 앞세워 성경이 죄라 명 한 동성애를 인권의 미명 아래 두둔하는 이 시대에 용감하게 이 질문에 답을 던지는 이 책은 시기적절합니다. - 김한요 (현 어바인 벧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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