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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6
지금 이 시대, 우리의 선교 - 이다니엘 8 Part 1. 시대와 세대, 그 한복판에서 요즘 것들, 요즘 공간, BAM의 과제 - 황인권 20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정원혁 54 일어날 일들과 일어난 일들 사이에서 - 황성수 72 Part 2. 시대와 세대, 일터영성과 선교적 삶 BAM 기업의 위기경영, 사례에서 지혜를 얻다 - 데이빗진 84 선교지 BAMer의 Faith Book - 유재철 106 Part 3. 시대와 세대, 글로벌 선교의 방향 선교지 현장에서 온 편지 - 김동건 130 상황, 예언자, 운동: 일곱 개 글로벌 BAM 스토리 - 조 샘 148 난민의 시대, 청년선교사 동원부터 파송까지 - 고성준 196 Part 4. 시대와 세대, 선교적 목회 다문화 상황과 BAM 목회 - 이해동 218 삶으로 건축하는 청년 코이노니아 - 유정민 246 위기의 3040 목회, 선교적 DNA로 극복하라 - 박종현 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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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두는 [비즈니스 세계 속 선교적 삶]이다. ‘우리 집 대문만 열면 모든 곳이 선교지’라는 표현처럼 이미 우리 일상 곳곳이 선교지처럼 되었고 삶의 많은 영역들이 비즈니스화 되어버린 가운데, 이제는 우리 성도들의 일터(교회 바깥) 속 선교적 일상이 중요해졌다. 성도들을 일터 영성으로 무장시켜 선교사역자로 파송하는 것이 지역교회 목회와 비즈니스선교에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 p.12 전통적인 사역 방식은 점점 한계에 부딪치게 되는 선교 현장이 늘어남을 보게 된다. 그것은 선교사님들이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컨텍스트가 되는 세상이 더 강력하고 빠른 속도로 변화해 하고 있기 때문이다. BAM이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선교의 강력한 툴이 되어 줄 것이라는 희망을 품게 되었다. --- p.52 교회가 무너지고 선교지 현장이 갑자기 닫혀도, 본질은 변함이 없다. 복음은 여전히 복음이다. 그걸 전하는 방법이 바뀔 뿐이다. 길이 막히면 돌아가면 된다. 돌아가는 길을 이제 서로 찾기 시작했다. 새 길을 실행하는 건 여전히 내 옆의 귀하고 아름다운 사람이다. 자유롭게 소통하고, 연결하며, 한없이 배워서, 새로운 혁신적인 방법을 찾을 바로 그들. --- p.71 교회 안에서 코로나19가 일으킨 변화의 폭은 사실 감사하다. 그동안 변화했어야 했는데 변화하지 않았던 부분이 강제적으로 변화하는 중이다. 이래도 변화하지 않을래? 교회를 향하여 물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느껴지는 것 같다. 덕분에 하나님 안에서는 변화해도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p.80 우리 회사가 마냥 착한 기업으로 남아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이런 혼란기에 착한 기업이 꼭 필요하지만 착하기만 해서는 이 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란 생각이다. 사회적 분위기도 착한 기업, 착한 본부에서 지혜로운 기업을 지지하는 분위기로 변화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 p.100 ‘진짜 승리자는 살아남은 자’라고 했다. 그러나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가 나의 고민이다. 하나님의 사람답게,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공의와 사랑을 아는 사람답게. 현지인 동역자들이 매일 일터에서 함께 한다. 그들이 매일 지켜본다. 그들이 매일 듣고 느낀다. 세상 안에서 살아가는 나의 모습을. 이것이 MISSION이고, 이것이 BUSINESS이다. --- p.115 선교사들은 코로나19 속에 나름대로 적응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전하고 있다. 더욱 불안해진 체류비자는 큰 부담이 되고 있지만, 로컬 온라인을 발판으로 글로벌 온라인 네트워크로 확장하여 사역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강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 p.147 인터뷰에서 공통점은, BAM 운동에서 가장 큰 장애물을 논함에 있어서 모든 응답자들이 예외 없이 일순위로 성속이원론을 꼽았다는 점이다. 이런 간단한 흑백 논리는 크리스천들의 신앙을 종교적 울타리에 머물게 하고, 세상에서의 도전을 피해가게 한다는 점에서 쉬운 선택이기도 하다. --- p.177 기존의 종교적 관행과 관점들이 견고한 진이 되어 새로운 변화를 막고, 오래된 가죽부대가 되어 스스로 터져버리는 일들을 늘 있어왔다. 그렇기에, 새로운 변화의 단계 가운데 성령께서 하시는 일을 잘 분별하고 다음 단계를 전망하는 것은 중요하며, 이 모델을 기억함이 도움이 될 수 있다. --- p.192 선교란 ‘특별히 헌신된 소수의 사명’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삶의 확장’이라는 비전을 제시하자. 제3세계로 눈을 돌리면, 청년들에게 무한한 기회들이 열려있다. 선교는 헌신된 소수의 사명이 아니라,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되 삶의 지경을 한국 너머로 확장하는 것’이라는 개념이 청년들을 움직일 수 있다. --- p.207 다가올 30년은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한국과 전세계적으로 다문화가 특별히 강조되는 상황이 도래하고 자본주의 환경이 강화되는 양태가 표출될 것이다. 그런 상황 속에 다문화와 BAM을 접목해서 다문화 BAMer들을 키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 p.241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인생 여정의 또 다른 길을 보여주고 싶다. 그 길이 예수로 향하는, 나름의 삶의 과정을 만들기를 기도한다. 이러한 하나님 나라를 위한 계속된 급진적인 도전은 우리로 하여금 경계성을 뛰어넘어 [커뮤니타스]를 가지고 오게 되는 귀한 삶의 여행이 될 것이다. --- p.265 선교적 상상력이란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선교사역에 창의적으로 동참함으로써 지금의 교회가 잊고 있는 선교적 DNA를 끌어내고 세상을 변혁하는 데에 있다. 선교적 상상력은 30/40 목회자들이 직면한 작금의 위기 상황을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믿는다. --- p.278 한국교회는 이전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교회가 마을의 중심이어야 한다는 정복주의적 관점을 버리고, 경계의 언어로 사회와 소통하며 기꺼이 마을의 구성원이 되어 함께 공적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선교적 관점으로 다가갈 때에 그리스도교가 가진 선교적 역동이 새롭게 다가오는 포스트코로나19 시대에 우리에게 희망이 되어줄 것이다. --- p.2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