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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 싫어도 놀이를 망치는 게 아니에요.
원숭이는 누구든, 어떤 방법이든 간지럼 태울 수 있었어요. 간지럼을 태우면 친구들도 깔깔 웃었기 때문에 원숭이는 간지럽히는 게 더 좋았어요. 하지만 염소가 원숭이의 간지럽히기에 제동을 걸었지요. 원숭이는 친구들이 간지럼을 싫어한다는 걸 믿을 수 없었어요. 그동안 원숭이는 친구들에게 간지럼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물어보지 않았거든요. 『장난치기 전에 먼저 물어봐!』는 간결한 그림과 이야기로 주제를 분명히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친구들이 장난을 싫어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미처 모르는 아이들에게 동의와 허락의 개념을 알려 주고, 함께 즐겁게 놀이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그림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해 봐요. 『장난치기 전에 먼저 물어봐!』에는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주제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부모님 가이드가 있습니다. 가이드를 참고하여 질문놀이를 해 보세요.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동의, 허락’의 개념과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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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들에게 '동의'의 핵심 원리를 알려줍니다: 먼저 물어보세요, 여러분은 '아니오'라고 말할 권리가 있고, 다른 사람이 말하는 '아니오'를 존중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필요한 책입니다. - Sanderijn van der Doef (성교육 전문 심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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