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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자의 글
서문 2021년 교육 트렌드 키워드 21 Intro_교육, 무엇이 트렌드이며 무엇이 본질인가 Part 1. 1990~2020 과거 교육의 흐름 교육과정의 변화 입시제도의 변화 사교육 흐름의 변화 ㆍ비대면 교육 시대를 맞이한 교사들의 이야기 1 : 언택트 시대, 미래교육의 방향 Part 2. 2021~2022 교육트렌드 전망 Revolution | 코로나19의 4차산업 가속화 Edutech | 교육과 기술의 융합/에듀테크의 시대 Blended Learning | 온·오프라인 학습의 결합 ㆍ비대면 교육 시대를 맞이한 교사들의 이야기 2 : 코로나19가 불러온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 Reading VS. Math | 독서와 수학의 상관관계 Mental | 평범한 사람을 비범하게 만드는 힘 Humantites | 과학기술에 영혼을 입히는 인문학 ㆍ비대면 교육 시대를 맞이한 교사들의 이야기 3 :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 이대로 괜찮은가? STEAM | 아이돌과 트롯가수 Neuro feedback | 뇌를 최적화하는 습관의 힘 System | 교육 시스템의 ABC : AI(인공지능), Bic Data(빅데이터), Cloud(클라우드) ㆍ비대면 교육 시대를 맞이한 교사들의 이야기 4 : 학교는 과연 왜 필요할까? Edu-communicator | AI가 대신할 수 없는 학교와 교사의 역할 Case by Case | Intelligent Tutoring System Self Regulation | 혼자 공부하는 아이들 ㆍ비대면 교육 시대를 맞이한 교사들의 이야기 5 : 팬데믹 시대, 교육은 어떻게 진화하는가? Part 3. 전략 포인트 학교는 어떤 장이 되어야 하며 교사는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 학교와 교사의 역할 : 퍼실리테이터 사교육은 어떤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가 - 사교육의 역할 : 컨설팅, 티칭, 코칭, 매니징 ㆍ비대면 교육 시대를 맞이한 교육행정 공무원의 이야기 : 방역·학습·돌봄 어느 것 하나도 놓칠 수 없는 교육 현장 학생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 학생의 역할 : 자기구조화 학습자 학부모에게는 무엇이 필요한가 - 학부모의 역할 : 전략가 ㆍ비대면 교육 시대를 맞이한 학부모의 이야기 1 : 언택트와 콘택트가 공존하는 미래교육 ㆍ비대면 교육 시대를 맞이한 학부모의 이야기 2 : 온라인 수업 시대, 내 아이는 혼자 공부할 수 있을까? 참고 감사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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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늘 흐르지만 인간의 삶은 유한하며 그 유한한 삶의 목표는 늘 행복과 성장이다. 고도로 발달하는 기술은 이 목표를 더욱 용이하게 이루어줄 것이다. 트렌드는 이 용이성을 읽어내는 척도다. 이 가운데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변화하지 않는 것, 즉 우리 삶의 진정한 목표와 이유다. 교육 생태계에 얽혀 저마다의 롤을 가진 우리는 그 변화하지 않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한다. ‘왜 공부해야 하는가?’ 여기에 대한 답은 변화하지 않는다. 오직 변화하는 것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뿐이다. 트렌드는 ‘어떻게’를 설정할 수 있는 좋은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 pp.25-26, 「Intro_교육, 무엇이 트렌드이며 무엇이 본질인가」 중에서 고교학점제는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이 근본적인 변화 없이는 전반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으로부터 출발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새롭게 도입될 고교학점제가 그 취지에 맞게 제대로 운영된다면 바람직한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미국 외 선진국처럼 교사와 학생의 주도적이고 자율적인 교육 환경이 자리 잡기 위해서는 현재 입시나 서열, 그리고 경쟁 위주로 돌아가는 고등학교들의 상황을 보았을 때 먼저 해결되어야 할 과제들이 많다. --- p.49, 「교육과정의 변화」 중에서 에듀테크의 학습 제공 방식도 수월성 교육에 큰 영향을 미친다. VR은 교과서에 기록되어 있는 평면적인 사진과 텍스트를 통한 학습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 각국의 유적지, 우주 공간 등을 재현해 실감 나는 학습을 하게 해준다. 학생들은 시험문제를 풀던 공부 방식을 뛰어넘고 흥미를 갖고 학습에 임할 수 있게 된다. 또 마이크로 러닝(Micro Learning) 학습을 통해 더 빠르고 쉬운 진도학습이 가능해진다. 마이크로 러닝은 과목 전체를 풀어나가는 것이 아니라 학생에게 필요한 정보를 짧은 시간을 통해 곧바로 전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학생이 잘하거나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함으로써 학습의 효율을 높이고 역량을 개발할 수 있다. --- p.100, 「교육과 기술의 융합/에듀테크의 시대」 중에서 지문을 읽고 내용을 읽어 내려가는 온라인 수업에 있어 교사가 지문을 반복해 읽어주는 것은 가능하나 텍스트 자체를 이해하는 능력은 개개인의 독서능력에서부터 출발한다. 어릴 때부터 읽기 훈련을 통해 이해력과 문장 해석력이 길러진 경우, 즉 기초 체력이 기반이 되어 있는 경우는 상관없지만 그러지 못한 아이들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오프라인 수업에서는 수학이 중요할 수 있지만 온라인 수업이 대두되며 블렌디드 러닝이 본격화될 경우 국어가 훨씬 중요해질 수 있다. --- pp.122-123, 「독서와 수학의 상관관계」 중에서 AI가 세상의 많은 부분을 지배하는 시대가 도래한다면 인간의 핵심 역할은 무엇이 되어야 할까. 모든 교육기관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유의 영역을 오롯이 감당해낼 수 있는 인재를 기르기 위한 방향을 잡아나가야 한다. 단순히 수학능력시험을 잘 치르기 위한 고전 읽기가 아닌, 인간의 존재와 가치를 이해하고, 발전된 테크 시대에서도 공감과 소통이 부재하지 않는 세상을 설계해나갈 인재를 키우기 위한 인문학 공부가 필요한 것이다. --- pp.146-147, 「과학기술에 영혼을 입히는 인문학」 중에서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교육에 활용하는 데 있어 가장 큰 기대점은 바로 ‘개인화 서비스’다. 앞에서 말했듯 학생의 수준, 적성, 흥미, 이력, 성취도 등을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차별화, 개인화, 개별화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교육은 학생의 성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학생이 학습에 몰입한 정도, 문제의 이해 수준, 취약점 분석 등의 효율적인 학습 분석과 피드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다. --- p.175, 「교육 시스템의 ABC: AI(인공지능), Bic Data(빅데이터), Cloud(클라우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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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대,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의 맥을 짚다
언택트, 디지로그, 에듀테크, 블렌디드러닝, 하이터치, 자기화, 이러닝, ITS, 디바이스, 플랫폼… 불과 1~2년 전까지만 해도 생소한 용어이며, 개발 진행 중이었던 4차 산업화 교육이 앞당겨졌다. 미래 교육의 일부라고 생각했던 이러한 교육 방식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폭 확대되고 가속화된 것이다. 이 가속화는 학교의 현장에서 가정환경까지 모두 바꾸어놓았다. 등교 일수가 절반에서 그 이하로 떨어지고 온·오프라인 수업이 병행되면서 아이들의 교육 환경에 커다란 변화가 생겼다. 온라인에 익숙한 세대라고는 하지만 혼자 앉아서 공부하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과, 과거의 진로설정 방법으로는 가늠할 수 없어 혼란스러운 학부모, 변화되는 학습 방식에 뒤따라가기 바쁜 교사들. 이 책은 이 혼란의 기로에서 우리가 반드시 짚고 가야 할 교육 키워드들, 즉 온라인 원격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이 병행되어 학생 자신이 언제, 어디서, 어떤 순서와 속도로 학습을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 결정하는 학습 형태인 블렌디드 러닝,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교육인 에듀테크… 등 향후 교육 트렌드의 핵심을 짚어낸다. 변화의 본질, 그리고 역할변화의 핵심은 무엇인가 “앞으로 교육은 어떻게 변화하는 건가요?” “공교육, 사교육은 이제 어떻게 대처해야 하죠?” “전략이 필요합니다. 애들은 특히 어떤 준비를 해야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죠?” “계속 이렇게 간다면, 대학이 의미가 있긴 한가요?” 저자는 말한다. 이제 교사는 사라지고 조력자만 남는 시대,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가진 사람만이 미래를 주도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코로나19가 가속화시킨 2021 이후의 교육 트렌드 핵심은 바로 ‘공부’의 중요성을 스스로 인식하고 계획하고 관리하는 자기구조화학습이 가능한 학생과 그 학생을 둘러싼 조력자의 역할에 있다. 저자는 미래의 교육은 모두 1:1 맞춤 교육으로 변화된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기본적인 학습의 바탕 위에 각 개인의 재능, 성격, 적성 등이 모두 반영된 방식의 교육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렇게 키워진 인재만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스펙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방향을 스스로 설계하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구조화학습이 가능한 아이들은 설사 자신이 설계한 꿈이 현실과 맞지 않는다 하더라도 스스로 그 계획들을 변경하며 나아갈 수 있다. 그들은 공부의 중요성을 스스로 파악하고 자신이 배운 것을 세상을 살아가는 힘으로 바꾸어 인생을 설계한다. 부모의 소모적인 잔소리나 교사들의 불필요한 진학 설계가 필요 없어진다. 대신 교사는 학생의 인성을 잡아주는 교사 본연의 역할, 부모는 자녀의 재능에 세심하게 귀를 기울이는 조력자의 역할로 존재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이 책의 키워드들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교육의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는 이유는 각 역할의 핵심을 짚어내기 위해서다. 그리고 그 역할의 본질은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다. 공부의 주체와 조력자. 미래에선 그 본질이 더욱 강조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불확실성이 커진 교육 현장에서 학교, 교사, 학생, 학부모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한 진지한 담론과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미래 교육의 맥을 짚을 수 있도록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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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언택트와 온택트가 현실화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교육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명쾌하게 제시해준다. 반가운 일이다. 한국 교육의 흐름, 트렌드와 전망, 키워드를 일목요연하게 제시하고 있을 뿐 아니라 불확실성이 커진 교육 현장에서 학교, 교사, 학생, 학부모가 각각 어떤 역할을 담당해야 할지에 대한 진지한 담론과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계 종사자들, 그리고 특히 자녀가 미래의 인재로 자라기를 소망하는 모든 학부모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 이동귀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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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본격적인 비대면 원격교육 시대로 접어들며 많은 교육적 변화와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우리 교육에 대한 전문적 통찰과 실천적 탐색이 절실한 요즈음,《트렌드 에듀케이션》은 국내외 교육 현황과 변화의 흐름에 대한 섬세한 정보들을 제공하면서 정보가 아닌 전략, 티칭이 아닌 튜터링, 온·오프라인의 장점을 최대화한 블렌디드 학습환경에서의 1:1 맞춤으로 대두되는 미래교육으로 나아갈 방향을 명쾌하게 짚고 있다. - 이지연 (인하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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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에 불어닥친 한 차례 거대한 폭풍우로 인해 누구보다 큰 혼란을 겪고 있는 사람은 학부모와 학생이다. 이 책에서 집중해야 할 부분은 트렌드를 뛰어넘는 부모와 학생의 역할론이다. 부모의 정보로 학생의 진로를 설계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부모의 외적동기와 아이의 내적동기가 동시에 맞아떨어져 공부의 효과가 극대화되는 ‘줄탁동시’의 모습이 무엇보다 절실한 때다. 저자의 명료한 시대 해석과 역할론의 통찰이 무릎을 치게 한다. - 계숙희 (유웨이중앙교육 담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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