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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더불어 일하기
교사를 위한 학부모 응대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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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역자 서문: 교사와 학부모의 아름다운 동맹을 꿈꾸며
추천인 서문: 왜 학부모들이 까다로워졌을까? - 조지 M. 카팔카
저자 서문: 교사와 학부모는 한 팀

1장 달라진 학교 풍토 - 학부모가 말하지 않는 불편한 진실
2장 너 자신을 알라 - 문제 해결을 위한 다섯 가지 갈등 관리 전략
3장 책임을 받아들이기 - 우리가 잘못된 결정을 하는 이유
4장 기반 다지기 - 학부모와 대화하기 전 준비할 것
5장 더 깊이 살펴보기 - 성공적인 학부모 미팅을 위한 기술
6장 학생을 위한 최선의 방법 찾기 - 응대하기 어려운 학부모 유형 및 대처법
7장 학부모 설득하기 - 학부모의 참여를 높이는 법
8장 학교 속 코끼리 - 학교 공동체 구성원과의 갈등 관리 기술

저자 후기: 교육의 큰 그림 이해하기

부록 A. 자기주장성 자기 평가
부록 B. 갈등 관리 유형 검사
부록 C. 공격적 언행에 대한 자기 평가
부록 D. 갈등 회복력 지수
부록 E. 양육 퀴즈

저자 소개 4

브렛 노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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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tt J. Novick

브렛 노빅은 15년 동안 뉴저지주 학구에서 근무하며 학교 사회복지사이자 상담사로 일해 왔다. 특히 위기에 처한 아동과 가족을 돕는 일에 관심이 많아 가족 상담은 물론 미주리 주정부의 청소년 치료감호소를 감독한 바 있으며, 발달장애아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로 일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럿거스 대학(Rutgers University) 대학원에서 학부모 응대, 학생의 문제 행동, 인격 장애, 특수교육 그리고 학부모 교육과 관련된 강좌를 가르치고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라 살레 대학(La Salle University)에서 심리학 학사, 캔자스주 프렌즈 대학교(Friends
브렛 노빅은 15년 동안 뉴저지주 학구에서 근무하며 학교 사회복지사이자 상담사로 일해 왔다. 특히 위기에 처한 아동과 가족을 돕는 일에 관심이 많아 가족 상담은 물론 미주리 주정부의 청소년 치료감호소를 감독한 바 있으며, 발달장애아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로 일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럿거스 대학(Rutgers University) 대학원에서 학부모 응대, 학생의 문제 행동, 인격 장애, 특수교육 그리고 학부모 교육과 관련된 강좌를 가르치고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라 살레 대학(La Salle University)에서 심리학 학사, 캔자스주 프렌즈 대학교(Friends University)에서 가족치료학 석사, 뉴저지주 몬머스 대학교(Monmouth University) 웨스트 롱 분교에서 학교 사회복지학 전문가 과정을 수료하였다. 2007-2008학년도 올해의 교사상, 2008년 뉴저지주 학교 상담사협회의 올해의 인권 옹호자상, 2011년 뉴저지주 올해의 발달장애인 교육자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OCPGA(Ocean Personnel and Guidance Association) 올해의 상담자상, 뉴저지주 교육협회의 ‘닥터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시민인권상’을 수상했다. 교육, 교육행정, 상담, 사회복지 분야와 관련된 논문을 여러 편 출판하였다.
청주교육대학교 총장. 수업과 학교 혁신, 한국 교육 생태계의 변화를 위해 연구하고 실천해 왔다. 1987년에 서울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하여 중·고등학교에서 10년 2개월 동안 가르쳤다. 1997년부터 청주교육대학교에서 현장과 함께 호흡하는 연구와 실천을 하면서 예비 교사를 양성하고 있다. 한국사회과교육학회 회장, 한국열린교육학회 회장, 한국교육인류학회 부회장으로 일했으며,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에서도 오랫동안 활동해 왔다. 수업과 학교 혁신에 관한 연구를 하면서 현장의 다양한 교원단체와도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2019년 12월에 청주교육대학교 제19대 총장 선거에 단독 출마하여
청주교육대학교 총장. 수업과 학교 혁신, 한국 교육 생태계의 변화를 위해 연구하고 실천해 왔다. 1987년에 서울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하여 중·고등학교에서 10년 2개월 동안 가르쳤다. 1997년부터 청주교육대학교에서 현장과 함께 호흡하는 연구와 실천을 하면서 예비 교사를 양성하고 있다. 한국사회과교육학회 회장, 한국열린교육학회 회장, 한국교육인류학회 부회장으로 일했으며,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에서도 오랫동안 활동해 왔다. 수업과 학교 혁신에 관한 연구를 하면서 현장의 다양한 교원단체와도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2019년 12월에 청주교육대학교 제19대 총장 선거에 단독 출마하여 94.04%의 환산 득표율을 얻었다. 이 득표율의 무게감이 종종 가슴을 내리누른다. 2020년 3월 27일부터 소위 ‘코로나 총장’으로 일하고 있다. ‘모두가 존중받는 즐거운 학교’, ‘더불어 연구하고 실천하는 학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자랑스러운 학교’를 공약하였다. 공약(公約)이 공약(空約)이 되지 않게 노력하고 있다. 위기의 시대에 올바른 의사결정과 민주적 리더십이 무엇인지 매일 고민한다. 한국 교육이 새로워져서 세계 사람들이 우리 교육을 배우러 오는 미래도 꿈꾸며 살고 있다.

쓴 책으로는 『수업 비평가의 시선』, 『수업, 누구나 경험하지만 누구도 잘 모르는』, 『한국의 교육 생태계』, 『수업, 비평의 눈으로 읽다』, 『교과 교육 현상의 질적 연구』가 있고, 함께 쓴 책으로는 『수업, 비평을 만나다』, 『수업 비평의 이론과 실제』, 『실행연구방법』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9월 11일 이후의 감시』가 있다. 언젠가 캠핑카를 빌려서 전국의 학교를 방문하면서 배우고 교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산다. 정년을 맞이하기 전에 여러 나라의 수업을 관찰하여 국제 수업 비평에 관한 책을 내는 것도 여전히 숙제로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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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영어교육(평가)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청주교육대학교 영어교육과에서 초등교사를 양성하고 있다. 주된 연구 분야는 초등학생의 영어 구문 능력 발달 검사, 영어 발달을 촉진하는 효과적인 피드백, 수업 비평을 통한 교사 교육 등이다.
캐나다 앨버타 대학교에서 외국어 읽기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시 초등교사,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원을 거쳐, 현재 청주교육대학교 영어교육과에 근무하고 있다. 외국어 읽기 발달 및 지도법, 국가수준 교육과정 분석 및 개발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68g | 140*210*20mm
ISBN13
9791164250776

책 속으로

학부모와 교육 전문가들은 같은 목표, 즉 ‘학생 개개인이 가능한 한 많이 성장하고 배우도록 돕는다’라는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비록 학부모들이 ‘응대하기 어려운’ 행동을 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 내면에는 하나같이 ‘학교의 전문가(교사)들과 함께 일하고 싶다’는 마음이 숨어 있다.
--- p.15, 「추천인 서문」 중에서

특정 유형이 다른 유형보다 월등히 좋거나 나쁜 것은 아니다. 마주한 문제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갈등을 해결할 때 자신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잘 알고, 다루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른 기술을 익히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 p.59, 「2장 너 자신을 알라」 중에서

어쩌면 학부모에게 괴롭힘과 왕따를 당했던 기억이 있을 수도 있다. 따라서 학부모가 자녀에 대해 걱정하는 사항들뿐 아니라 부모들의 학창시절까지 조사하는 것은 그들의 뿌리 깊은 우려를 이해하는 열쇠가 될 수 있다.
--- p.75, 「4장 기반 다지기」 중에서

우리 대부분은 특히 민감하게 생각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또한 직업적인 삶에 관여시키고 싶지 않은 개인적인 삶의 궤적도 있다. 누구나 실패하고 상처받고 고전했던 경험이 있고, 이런 경험 덕분에 우리는 학생이나 가족들에 공감할 수 있다.
--- p.127, 「5장 더 깊이 살펴보기」 중에서

수동적 공격성을 보이는 부모들의 주된 전략은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편하게 해주고, 환심을 사는 것이다. 당신이 지나치게 친근하게 다가가면 그들은 이를 친구가 될 기회로 삼는다. 친구가 된다는 것은 적절함과 부적절함의 경계가 흐려질 뿐만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의 역할도 모호해진다는 뜻이다.
--- p.151, 「6장 학생을 위한 최선의 방법 찾기」 중에서

‘옳음’이 항상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문제가 지금처럼 심각해진 과정을 잘 아는 것이다. 문제의 내력을 살피는 것은 문제 상황에 대해 학부모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나 신념이 잘못되었음을 입증하기 위함이 아니다. 오히려 그들의 말에 귀 기울임으로써 변화의 기회를 포착하기 위한 것이다.
--- p.185, 「7장 학부모 설득하기」 중에서

희생자 교직원 유형은 불편하고 어려운 대화 자체를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생각하고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객관적인 결과를 중심으로 대화하도록 한다. 즉, 그들이 학교 일과 동안 산출한 것과 산출하지 못한 것 중심으로 말한다. 그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느끼는 감정적 함정에 빠지는 것은 피해야 한다.

--- p.197, 「9장 학교 속 코끼리」 중에서

출판사 리뷰

◎ 당신은 어떤 스타일의 교사인가?

갈등이 생겼을 때 당신은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는가? 시간이 해결해주기를 기다리는 회피형인가, 모두와 친구가 되고 싶은 수용형인가, 자기 뜻대로 하려는 지배형인가, 함께 해결책을 찾으려는 협력형인가, 아니면 서로 조금씩 양보해 중간쯤에서 합의하려는 타협형인가? 갈등 관리 유형을 파악하는 것은 어떤 유형이 좋거나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교사로서 학부모와 갈등이 생겼을 때 문제에 따라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부모와 함께 일하기》는 1장에서 학부모들이 응대하기 어려운 이유를 분석하고, 2장에서 교사들이 문제 상황에서 어떤 해결 방식을 택하는지 파악하도록 한 후, 6장에서 학부모 유형별로 어떤 갈등 관리 전략이 유용한지 알려준다.
예를 들어 자기 자녀는 잘못이 없다고 무조건 감싸는 부모의 유형은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수용형이 잘 맞는다. 학부모는 교사가 자녀를 이해한다고 믿고 교사에게 마음을 연다. 그러나 이 유형의 학부모에게 교사의 생각을 밀어붙이는 지배형은 오히려 더 격렬한 저항을 받게 된다. 이처럼 학부모의 유형에 따라 잘 맞는 갈등 관리 유형, 주의가 필요한 갈등 관리 유형, 피해야 할 갈등 관리 유형 등 슬기로운 대처법을 제안한다.
갈등 관리 유형뿐 아니라 어떤 양육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지, 학교 공동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구성원 유형은 아닌지,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이유는 무엇인지도 점검해볼 수 있다. 교사가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는 것은 학부모와 함께 학생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기 위해서다. 책 뒤 부록에 자기주장성 자기 평가, 갈등 관리 유형 검사, 공격적 언행 평가, 갈등 회복력 지수, 양육 퀴즈 등 검사지와 해설을 수록하여 객관적으로 자신을 판단할 수 있게 했다.

◎ 사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는 실용적인 가이드

때로는 사소한 행동 하나로 학부모와 교사 사이의 협력의 문이 더 활짝 열리기도 하고, 닫혀버리기도 한다. 학부모의 옆에 앉는 것만으로도 ‘나는 당신 편입니다’라는 의도를 전달할 수 있지만, 수많은 상장이 진열된 사무실은 부모를 위축시킬 수도 있다.
《학부모와 함께 일하기》에는 학부모의 협력을 끌어낼 수 있는 이런 세세한 지침들을 소개한다. 학교 행사나 교육 프로그램에 학부모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홍보 방법과 프로그램 구성, 학부모와 상담을 할 때 좌석은 어떻게 배치할지, 누가 참석할지, 미팅이 순조롭지 않을 때 누가 분위기를 바꿀지 등 사전에 준비해두어야 할 것, 학부모와 대화할 때 주의해야 할 표현이나 무례하게 보일 수 있는 행동, 학부모와의 상담 내용 기록하는 법 등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교사도 학부모도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할지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 자녀의 성장을 위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서는 교사와 학부모 모두 새로운 학습이 필요하다. 교사는 학교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학부모를 인식하고 있는지, 학부모들과 왜 불협화음을 내는지, 학부모들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자. 또 학부모는 혹시 편견을 가지고 학교와 교사를 바라보고 있는지 않았는지, 자녀의 성장을 위해 교사와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 교육의 가장 좋은 파트너로서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할 때, 아이의 성장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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