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부과학성 연수생 시절 <신사의 밤(神社の夜)>으로 유학생문학상에 입선하였고, 《아홉 개의 붓》으로 2012년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후기 빅토리아 시대에서 살아가는 소녀의 이야기 《종이로 만든 성》을 집필하고 수년간 교정 작업 중이다. 토피아 단편선의 유토피아 편 《전쟁은 끝났어요》에 <무한의 시작>을, 《2020 거울 중단편선》에 <늦봄 어느 날>을 수록하였다. 제9회 SF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웹진 거울 73호(2009년)부터 3년간, 그리고 2018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독자우수단편 심사단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