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이정희의 다른 상품
|
“너는 누구니?”
“차세대 청소 로봇입니다.” 로봇이 자랑스러운 듯 대답했다. “예전에 있던 로봇들은 어떻게 되었어?” 윌리엄이 물었다. “은퇴했어요. 차세대 로봇이 훨씬 좋으니까요. 아무튼 좀 비켜 주세요.” 로봇이 말했다. --- p.51~52 “네가 받은 꾸러미는 암호란다. 네가 그걸 풀어낸다면 무기를 찾을 수 있을 거야. 그리고 그건 아브라함 탤리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무기란다.” “하지만 그, 그게 왜 저한테 왔을까요? 하필이면 지금 말이에요.” 윌리엄이 더듬거리며 말했다. “에이전트가 네게 피라미드를 준 이유는 하나밖에 없는 것 같구나.” 슬래퍼튼 교수가 잠시 말을 멈추었다. “인류는 지금 엄청난 위험에 빠진 거야.” 윌리엄은 교수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알 것 같았다. “교수님은 아브라함이 돌아올 거라고 생각하세요?” 윌리엄이 물었다. 슬래퍼튼 교수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 p.72~73 “건물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이스키아가 물었다. 윌리엄은 이스키아를 바라보았다. “그 여자가 돌아왔어. 코넬리아.” 윌리엄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윌리엄은 그 여자를 항상 따라다니던 고무 타는 냄새가 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스키아의 얼굴이 창백해졌다. “코넬리아 스트랭글러?” 이스키아가 되물었다. 윌리엄은 고개를 끄덕였다. “대체 어떻게?” --- p.172~173 |
|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이 빚어낸 환상적인 세계!
압도적인 스케일! 휘몰아치는 판타지 액션에 흠뻑 빠져들다! 암호 해독에 재능이 있는 천재 소년, 윌리엄 웬튼! 윌리엄은 놀라운 비밀을 품고 있습니다. 바로 몸의 50퍼센트가 지능형 금속 루리디움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 1권 ‘루리디움 도둑’ 편에서 윌리엄은 자신의 루리디움을 뺏으려던 악의 축 아브라함 탤리와 맞서 싸우며 독자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습니다. 2권 ‘비밀의 문’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여자가 등장함으로써 긴장감이 고조되었습니다. 여자가 가지고 있는 기계손의 능력은 정말 상상 초월이었죠. 아브라함 탤리를 돕는 여자로 인해 윌리엄은 소중한 사람을 잃는 아주 큰 슬픔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노르웨이로 돌아온 윌리엄! 평화로운 나날이 이어지던 중, 낯선 남자가 다가와 윌리엄에게 꾸러미 하나를 건넵니다. 윌리엄은 상상도 못 했을 겁니다. 꾸러미 속 물건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얼마나 위험한지. 조심스럽게 꾸러미를 열어본 윌리엄은 피라미드 모양의 퍼즐을 마주합니다. 그러곤 익숙한 몸의 떨림을 느끼며 깨닫죠. ‘아, 암호구나!’ 피라미드 퍼즐은 단순한 암호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오뷸레이터’!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이자, 루리디움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무기였죠. 윌리엄에게 오뷸레이터를 전해준 낯선 남자는 누구일까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오뷸레이터를 왜 윌리엄에게 준 걸까요? 윌리엄은 어떻게 해서든 오뷸레이터를 풀어내고 무기를 지켜야 합니다. 자신의 손에 인류의 운명이 달려 있다니! 생각만 해도 막막하고 아찔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윌리엄은 신인류연구소로 돌아오지만, 달라진 연구소 풍경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묘하게 태도가 변한 고프만 교수님, 갑자기 사라진 슬래퍼튼 교수님, 심지어 기존 로봇들은 모두 은퇴했다며 개성 없는 차세대 로봇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도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건지, 윌리엄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신인류연구소라면 안전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오뷸레이터를 차지하기 위한 어둠의 손길이 마구 뻗쳐옵니다. 3권에서는 윌리엄의 목숨을 건 위험한 모험이 펼쳐집니다. 보비 피어스 작가 특유의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휘몰아치는 액션은 단숨에 여러분을 판타지 세계로 이끕니다. 책에 빠져들어 읽다 보면 조여오는 긴장감에 나도 모르게 온몸에 힘이 들어가고 심장이 빠르게 뛸 겁니다. 위험에 맞서 싸우는 윌리엄과 같이 호흡한다면 훨씬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거예요. 오뷸레이터를 풀기 위해 바다의 가장 깊은 곳, 마리아나 해구로 향하는 윌리엄. 윌리엄은 무사히 암호를 해독하고, 인류를 구할 유일한 무기를 지킬 수 있을까요? 계속되는 위기! 한계를 시험하는 새로운 미션! 미지의 바닷속 모험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