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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벌레가 찾아오다
2. 느티나무 이야기 3. 어느 꽃씨가 날아오다 4. 애벌레가 바람을 만나다 5. 애벌레 동굴에 도착하다 6. 뱀이 올라오다 7. 나비가 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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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범(지은이)의 말
어느 날 제 큰아이가 저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아빠는 어렸을 때 꿈이 뭐였어?” 그 질문 앞에서 저는 그 아이에게 꿈이라고 이야기를 할 만한 대답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던 것 같은데… 생각도 하고 책도 보며 살아왔던 것 같은데… 왜 그런 걸까?’ 이유는 어렸을 때 꿈이라고 생각하면서 상상했던 것들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바탕에서 상상했던 것들이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는 내가 로봇을 만들 수 있는 과학 기지도 없고, 문학만을 생각하며 마음껏 살 수 있는 후원도 없습니다. 또 이상을 펼칠 수 있는 정치 체계도 물론 없고요. 그래서 든 생각은 그렇습니다. 우리가 꾸어야 할 꿈은 더 커야 하는구나. 우리가 아이들에게 주어야 하는 꿈은 더 커야 하는구나. 이 이야기는 모든 것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찾아온 수지 동산이 망가져 버렸다는 것을 아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다른 이들의 도움을 받아 진정한 목적이 있는 삶의 꿈을 가지게 됩니다. 저는 저의 아내를 통해 그리고 아이들을 통해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꿈을 더 크게 가지게 되고 그렇게 옮겨갈 수 있는 힘을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짧은 글을 통해 그렇게 같이 걸어가는 분들이 한 분 더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프롤로그 이 이야기는 옛날 어느 동산에서 일어난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지금 그 동산에는 수많은 빛깔의 꽃과 푸른 나무, 그리고 생명력이 넘치는 강이 흐릅니다. 그리고 형형색색의 날개를 가진 많은 나비가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동안 이곳은 그저 어두운 빛깔만이 가득한 곳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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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하는 꿈이 향기를 잃은 가엾은 존재가 아닌 수없이 많은 고뇌와 집념으로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이야기 - 이루마 (Yiruma, 작곡가,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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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악과 탐욕에 맞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상을 지키려 애쓰는 바람, 꽃씨, 나비, 느티나무들의 이야기. 하나님의 소망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귀한 동화 - 박종길 (온누리교회 서빙고 담당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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