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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쓴 것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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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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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1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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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18.5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2.3만자, 약 4.1만 단어, A4 약 78쪽?
ISBN13 978893747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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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82년생 김지영』의 작가 조남주 첫 소설집
청소년에서 노년에 걸친 다양한 여성들의 삶을
새롭게 보기 위한 다시 이야기하기, 다르게 이야기하기


조남주 작가의 첫 소설집 『우리가 쓴 것』이 출간되었다. 현재까지 27개국 25개 언어로 번역된 밀리언셀러 『82년생 김지영』이 1982년생을 중심으로 한 여성 서사였다면 『우리가 쓴 것』은 여든 살 노인부터 열세 살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여성들이 겪는 삶의 경험을 다시 읽고 다르게 읽는 확대된 여성 서사다. 여러 시간대에 속한 ‘김지영들’이 연결되며 존재하는 이 책의 첫 번째 이름이 『82년생 김지영』의 확장판이자 업데이트된 『82년생 김지영』이라 할 수 있는 이유다.

『우리가 쓴 것』은 「여자아이는 자라서」, 「가출」, 「현남 오빠에게」 등 8편의 단편소설로 구성된 소설집이다. 각각의 작품은 가스라이팅, 불법촬영, 돌봄 노동, 가부장제, 여성 노년의 삶, 페미니즘 내 세대 갈등 등 그동안 여성의 삶을 이야기함에 있어 주요한 화두로 등장했던 문제들을 관통한다. 첨예하고 현재적인 갈등의 현장으로서 이 소설집은 『82년생 김지영』 이후 한국 사회의 젠더감수성이 넘어섰거나 넘어서진 못한 한계의 기록이기도 하다. 어디까지 왔고 무엇을 더 물어야 할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좌표 설정을 위한 지도. 이 책의 두 번째 이름일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매화나무 아래 7
오기 47
가출 81
미스 김은 알고 있다 117
현남 오빠에게 153
오로라의 밤 191
여자아이는 자라서 261
첫사랑 2020 301

작가의 말
작품 해설
바느질하는 시간, 증식되는 허스토리_김미현(문학평론가·이화여대 국문과 교수)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그러니까 엄마, 업데이트 좀 해.”

2012년에 발표된 단편소설 「미스 김은 알고 있다」와 올해 발표된 단편소설 「첫사랑 2020」에 이르기까지, 작품들의 집필 시기에는 최대 10년이라는 간극이 있다. 이 책을 통해 10년 동안 조남주 작가가 경험한 사유와 감각의 변화를 가늠할 수 있음을 보여 주는 대목이다. 그러나 한 작가의 탐색 과정은 개인의 역사에 그치지 않고 한 시대가 거친 정신의 경로를 의미하기도 한다. 작가와 사회는 상호 침투하며 서로를 변화시키는 불가분의 관계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기 수록된 8편의 이야기를 조남주가 쓴 것이자 조남주를 통해 쓰인 것, 작가의 목소리이자 작가를 통해 발현된 사회의 목소리로 읽을 때, 이 책의 세 번째 이름은 다음과 같겠다. 우리가 쓴 것. 그리고 쓰지 않은 것.

페미니즘을 향한 독자들의 열망 아래 한국문학의 여성 서사는 비약적인 성취를 이루고 있다. 그 규모는 국내에만 국한되지 않아 더 의미 있다.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많은 독자들이 한국에서 출발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여성 서사를 읽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고 공유한다. 이는 2010년대 중반 이후 페미니즘 문학의 역사가 이전의 그것과 구별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변화의 시작에 작가 조남주가 있다. 그러나 이번 소설집을 통해 독자들과 만나는 조남주는 아는 작가 조남주가 아니라 아는 줄 알았던 작가 조남주일 것이다. 도래할 페미니즘을 누구보다 빨리 예감한 작가 조남주가 먼저 쓰는 작가일 뿐 아니라 마지막까지 쓰는 작가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먼저 들여다보고 마지막 순간까지 들여다보는 작가 조남주는 다시 이야기함으로써 다르게 이야기하고 다르게 이야기함으로써 다시 이야기하는 우리 시대의 세헤라자드다. 지금 조남주를 읽는다는 것. 그것은 오래 들여다봄으로써 모호한 경계 위에 이름 붙여 주는 일에 동참하는 일이다. ‘김지영'이라는 고유명사가 모종의 대명사가 되었듯 아직 많은 이름들이 호명을 기다리고 있다. 그것이 무엇이든, 발견은 ‘우리가 쓴 것'으로부터 시작될 것이다.

■ 자매애라는 성좌
「매화나무 아래」와 「오로라의 밤」은 뭉클한 자매애를 보여 주는 소설이다. 두 작품 모두 노년의 여성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매화나무 아래」는 문자 그대로 세 자매의 이야기다. 죽고 없는 둘째 언니를 그리워하는 한편 치매에 걸려 요양원에서 여생을 보내고 있는 큰언니를 가여운 시선으로 지켜보는 막내인 ‘나’는 언니들의 죽음을 겪으며 비로소 자신의 죽음을 인식한다. 언니는 “세상에 태어난 순간부터 나와 닮은 모습으로 내 앞에 있었던 사람”이기 때문이다. 「오로라의 밤」은 남편의 죽음 이후 시어머니와 동거하는 며느리의 일상을 조명한다. 두 사람은 함께 오로라를 보기 위한 여행길에 나서기도 하며 만족스러운 생활을 한다. 서로에게 더없이 훌륭한 파트너로서 두 사람의 관계가 지닌 가능성을 막고 있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고부갈등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불화의 상징인 수직적 관계가 수평적 관계로 재정의될 때 그 중심에도 자매애가 있다. 유독 빛나는 별들이 연결되어 이루어진 성좌처럼 자매애는 외로 존재하는 여성들을 이어 준다. 새로운 이야기는 그 연결에서 거듭 태어난다.

■ 폭력에 맞서는 방법 가운데
「현남 오빠에게」와 「여자아이는 자라서」는 가스라이팅, 불법촬영 등 가시화되거나 적발되기 어려운 폭력과 함께 그러한 폭력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인식을 담고 있는 소설이다. 「현남 오빠에게」는 오래 사귄 남자 친구로부터 받은 청혼을 거부하는 여성이 쓴 편지 형태의 고발문이자 이별통보서다. 은밀하고 지속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가스라이팅의 실체와 작동 방식을 보여 주는 이 작품은 내용의 전개와 함께 두드러지는 문체의 변화가 특히 흥미롭다. 폭력을 인식하고 맞서는 과정을 극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엔딩은 작품 발표 당시 화제가 된 장면이기도 하다. 「여자아이는 자라서」는 페미니스트 삼대 이야기다.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불법촬영 문제와 그 문제를 대하는 모녀의 세대 차이를 전면적으로 다루고 있는 이 소설은 마치 페미니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나누는 대화와도 같다.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느끼는 이들이 같은 통증을 느끼는 과정은 연대의 가능성에 중요한 실마리를 던진다.

■ 오기(誤記)와 오기(傲氣)
자전적 성격을 띠는 「오기」는 페미니즘 소설을 쓴 이후 대중의 관심 한가운데에 선 어느 소설가가 겪는 고통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작품이다. 극중 소설가는 자신을 향해 극심한 수준의 악플을 쏟아내는 ‘독자’와 자신에게 여성의 고통을 쓰고 말할 자격이 있는지 항의하는 ‘독자’ 와의 관계에서 곤란을 겪는다. 그런데 쓰는 존재로서의 작가가 어떤 것도 쓰지 못한 채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는 이유에 악플러의 존재는 크지 않다. 작가를 곤혹에 빠뜨린 사람은 읽기를 거부한 채 의도적 오독을 가하는 ‘독자’가 아니라 말할 자격과 쓸 자격을 물으며 작가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독자’의 존재다. 다양한 오기(誤記) 들로부터 작품을 지키겠다는 작가의 오기(傲氣) 또한 담겨 있는 이 소설은 「82년생 김지영」을 마주한 한국 사회의 모습을 반사적으로 비추는 한편 여성으로서 겪은 폭력적 경험을 말하는 데에 있어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고 작가 역시 그러하다는 사실을 통해 이 시대의 여성들이 여전히 안고 있는 치유되지 못한 상처를 보여 준다. 『82년생 김지영』 에 대한 후일담 소설이기도 한 「오기」는 지난 시간 우리가 쓴 것들의 역사를 돌아보게 한다. 돌아본 그곳엔 쓰지 않은 것과 쓰지 못한 것들의 목록이 행간을 채우고 있다. 우리가 쓸 것의 목록이라 불러도 좋을 것이다.

■ 작가의 말
“「가출」과 「첫사랑 2020」 사이 10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한 권으로 묶이게 될 거라고 생각하며 시작하지 않았고, 아무 계획 없이 그때의 이야기들을 써 왔습니다. 다시 읽고 쓰며 그동안 무엇이 보였고 어떤 생각을 했고 어떻게 움직여 왔는지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약간 멋쩍고 매우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eBook 회원리뷰 (2건) 리뷰 총점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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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파워문화리뷰 우리가 쓴 것-조남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돼**스 | 2021.10.11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상황이 바뀌었다. 조남주의 소설집 『우리가 쓴 것』에 실린 소설 중 웃기고 기막히고 서글프게 다가온 소설은 「미스 김은 알고 있다」였다. 예전 같았으면 세상에 이런 일도 있단 말이지 의심스러웠을 텐데. 이제는 아니다. 오히려 소설 속 상황은 약하고 순화된 것임을 알아채는 정도에 이르렀다. 이래서 사람은 오래 살고 볼 일이구나. 새삼 감탄했다. 어찌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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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바뀌었다. 조남주의 소설집 『우리가 쓴 것』에 실린 소설 중 웃기고 기막히고 서글프게 다가온 소설은 「미스 김은 알고 있다」였다. 예전 같았으면 세상에 이런 일도 있단 말이지 의심스러웠을 텐데. 이제는 아니다. 오히려 소설 속 상황은 약하고 순화된 것임을 알아채는 정도에 이르렀다. 이래서 사람은 오래 살고 볼 일이구나. 새삼 감탄했다. 어찌어찌 죽지 않고 버티며 살아나가는 나 자신과 모든 이들의 시간을.

 

여성이 처한 불합리한 현실을 조망하는 조남주의 소설을 누가 뭐라든 굽히지 않는 문학적 소신을 가진 자의 이야기를 멈추지 않고 따라 읽고 있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창의적인 것이다는 말이 있고 나서야 나의 이야기는 부끄러운 게 아님을 자각할 수 있었다. 조남주가 그리는 여성의 이야기는 과장 혹은 지나침이 아니라는 것 또한. 누굴 욕보이거나 추궁하거나 비난하는 의도에서 쓴 것이 아님에도 소설은 문제가 되었다. 문제가 아님에도 문제로 만들어 문제를 낳게 하는 악순환.

 

소설집에 실린 여덟 편의 이야기는 여성 화자가 중심이다. 10대에서 80대까지 다양한 여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소설을 읽는 누구라도 감정과 상황을 이입해서 읽을 수 있다. 누구라도에는 성별을 가리지 않는다. 소설을 읽는 이유는 경험할 수 없는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라고 생각한다. 상대의 처지가 되어 볼 수 있다는 장점. 어찌어찌 한 달 업무를 마무리했다. 가장 중요한 급여 정산을 하고 명단을 이메일로 보냈다. 확인하시고 각각의 계좌로 급여를 보내달라고 하는.

 

바로 몇 초 만에 반송 메일이 왔다. 인수인계 자료에 적힌 메일 주소를 한참이나 들여다봤다. 확인도 안 하고 급하게 보낸 게 아닌데. 몇 번이고 숫자와 알파벳을 확인했는데. 왜 돌아온 건지. 이럴 때는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전화를 걸어야 한다. 메일을 보냈는데 반송이 됐다. 주소가 맞냐. 물었다. 적힌 게 틀렸다. 소문자 i이 아니라 숫자 1 이었다. 그래 그럴 수 있지. 잘못 적어 줄 수도 있지. 그러나 메일 주소는 여러 곳에 틀리게 적혀 있었다. 거래처 목록과 인수인계 자료에도.

 

또 어떤 날에는 분명히 입력해 놓은 자료인데 전산에는 사라져 있었다. 내가 입력해 놓고 삭제를 눌렀을까. 그러기에 나는 끙끙대며 입력해 놓은 기억이 있는데. 알 수 없다고 넘어갔지만 찜찜했다. 「미스 김은 알고 있다」를 읽고서야 그간의 미스터리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었다. 일은 가장 많이 하는데 직급은 없고 심지어 이름도 모르는 회사 내의 전설 같은 인물 미스 김의 서사는 나에게 황당함이 아닌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속 시원한 납득을 선사했다.

 

병원 홍보대행사에서 온갖 일을 하지만 결국 그것 때문에 잘리는 미스 김의 퇴사 이후 회사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공유 폴더에 있는 파일들의 상태가 이상해지고 국어사전이 사라지고 리모컨을 감싸고 있던 랩이 벗겨져 있고 음식점에서 받은 쿠폰도 사라져 있는. 경찰에 신고하기도 애매한 분실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났다. 심증은 가는데 물증은 없다. 모두들 미스 김이 CCTV를 피해 들어와 그렇게 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 생각을 말하진 않는다.

 

이른바 미스터리 서스펜스 회사물인 것이다, 「미스 김은 알고 있다」는. 누구의 악의인지 알지만 함부로 악의에 접근할 수 없다. 작가의 말에서 조남주는 이 소설을 수정하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밝힌다. 매일 출퇴근하던 시절의 분노와 의문을 담았다고. 정신 건강에 안 좋은 거 알고 있지만 매일 나는 평일 9시에서 6시까지의 일을 떨치지 못하고 집까지 가져와 스스로를 괴롭힌다. 벗어나고 싶다. 『우리가 쓴 것』은 네가 느꼈던 감정은 망상이 아니라고 말해준다.

 

소설집에는 지금의 사람들이 겪는 불안과 공포를 담아낸다. 과거에서 현재, 미래로까지 이어지는 생존에의 공포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조남주는 현실적으로 그려낸다. 마스크를 쓰고 살아간 지 이 년째.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은 어떻게 지냈을까. 마지막 단편 「첫사랑 2020」은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지금을 이야기한다. 어쩌면 지금은 과거가 될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땐 그랬지를 말하지 못하고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하네를 힘없이 말하고 있는 상황이 펼쳐질지 모른다.

 

그래도 살아간다. 아이들은 마스크 안에 감춰진 웃음을 찾아내고 헤어지는 마당에 그때 준 마스크를 돌려달라고 찡찡대고 그걸 본 담임 선생님은 그건 아니라고 말하는. 나는 좀 무섭다. 아니 많이 무섭다. 내가 하는 일이 틀리고 실수가 되고 잘못으로 확인될까 봐. 돌이킬 수 없는 사태로 번질까 봐. 하루에도 그만두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열두 번도 넘게 든다. 이제는 안다. 포기하는 건 용기가 필요하고 어려운 일이라는걸. 이게 아니라는 걸 깨닫고 멈추는 이들은 대단한 사람들이다.

 

일단은 계속한다. 내가 멈추지 않아도 상황이 강제 종료를 알릴 수도 있기에. 그때가 되면 멈춘다. 「여자아이는 자라서」의 이야기는 가볍게 넘길 수 없었다. 여자아이는 자라서 포기와 계속 하기를 망설이는 사람이 되었다. 내 곁에 소설 속 인물들 같은(할머니, 엄마) 사람은 없지만 어찌어찌 자라서 살아가고 있다. 어찌어찌의 시간에는 소설이 존재한다. 연락이 닿지 않아도 카드 사용 내역이 간간이 날아오는 것으로 생사를 확인하며 서로의 안녕과 다정을 빌어주는 소설 속 세계가. 우리가 살아가야 할 세상이.

 

 

댓글 0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구매 우리가 쓴 것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햄* | 2021.08.1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조남주 작가님의 <우리가 쓴 것>을 읽고 작성하는 독서 후기 입니다. 조남주 작가님의 새 작품이라 주저 없이 구매하였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여성들에 관한 이야기인데 어떻게 만족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단편 하나하나가 너무 맘에 들어서 아껴 읽고 또 아껴 읽었네요.. 마음에 와닿는 단편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오래오래 글을 써주셨으면 하는 바램이고 다른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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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주 작가님의 <우리가 쓴 것>을 읽고 작성하는 독서 후기 입니다. 조남주 작가님의 새 작품이라 주저 없이 구매하였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여성들에 관한 이야기인데 어떻게 만족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단편 하나하나가 너무 맘에 들어서 아껴 읽고 또 아껴 읽었네요.. 마음에 와닿는 단편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오래오래 글을 써주셨으면 하는 바램이고 다른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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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79건) 한줄평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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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미스 김은 알고 있다, 소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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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돼**스 | 2021.10.11
구매 평점5점
잘 읽었습니다. 언제 읽어도 좋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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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 2021.08.18
평점5점
여성들의 삶을 관통하는 이야기는 82년생 김지영 신드롬을 일으키신 조남주 작가님이 제일이죠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현 |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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