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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딸들, 여성 혐오의 역사

판도라의 딸들, 여성 혐오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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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74쪽 | 558g | 140*200*30mm
ISBN13 9791157062379
ISBN10 1157062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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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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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혐오는 한 형태에서 다른 형태로 바꿔가며 어마어마한 시간을 살아남았고 제국과 문화를 삼킨 대변동 속을 멀쩡하게 헤쳐나와서 다른 생각과 감정을 쓸어냈다. 철학 혁명과 과학 혁명이 세계를 바라보는 방식을 영원히 바꾼 듯이 보였을 때도 끈질기게 살아남았다. 사회적, 정치적 격변이 시민과 국가의 관계를 재정립했을 때도, 민주주의가 과두제를 무너뜨리고 전제 군주들을 권력에서 내몰았을 때도 여성 혐오는 마치 떨쳐낼 수 없는 유령처럼 끈질기게 돌아와서 평등이란 이상 근처에 계속 출몰했다. 가장 최신의 포르노 웹사이트처럼 현대적이면서도 문명만큼이나 오래되었다.
--- p.22

아리스토텔레스는 역사상 가장 맹렬한 여성 혐오자라고들 한다. 그는 여성을 과학적인 관점과 사회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았다. 때로는 자연 세계를 정확히 관찰했고 다양한 생물종을 기술한 내용이 찰스 다윈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도 했지만, 여성에 관해서는 비뚤어진 견해를 가졌다. 여성의 열등함을 나타내는 징후로 머리가 벗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이를 여성이 더 아이 같은 본성을 지닌 증거라고 보았다. 또한, 여성이 남성보다 치아 수가 적다고 주장했다. 버트런드 러셀은 이 주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따금 한 번씩 아내가 입을 열게 허용했다면 이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았을 것이다.”
--- pp.50-51

서기 431년에 가톨릭 교회의 공의회는 팔레스타인 출신 유대인 시골 여성인 마리아를 신의 어머니라고 선언했다. 역사에 이름 말고는 알려진 사실이 거의 없지만, 마리아는 고대 세계에 현대의 유명인만큼이나 하고많던 신 중 하나가 아니라 온 우주를 창조한 유일한 신의 어머니가 되었다. 다른 신들은 내쫓기거나 성 아우구스티누스에 의해 악마로 변했고, 기독교 신만이 장엄하게 우주에 홀로 우뚝 서 있었다. 이 독특한 선언으로 인해 마리아는 종교 역사에서 전례 없는 역할을 맡았을 뿐 아니라 여성 혐오의 역사에서도 중요하고 결정적인 몫을 담당했다.
--- p.129

그로부터 60년이 채 지나지 않아서 여성 혐오의 역사에서 획기적인 역할을 한 서적이 발간되었다. 이 책은 왜 점점 더 많은 여성이 교회를 떠나 사탄과 악령의 품으로 뛰어드는지 설명하고자 했다. 『마녀를 심판하는 망치(Malleus Malecarum)』(1487)는 여성 혐오에 관해 독창적인 내용을 첨가하지 않았다. 이미 『성경』과 고대 저자들이 퍼부은 비방을 단순히 반복할 뿐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처음으로 소위 여성의 본성에서 비롯되었다는 나약함을 악마에 빠져서 마녀가 되기 쉬운 경향과 명백하게 연관 지었다. 책의 영향력은 새로운 발명품인 인쇄기 덕분에 빠르게 확대되었다. 사람들이 정보에 쉽게 접근하게끔 혁명을 일으킨 발명품이 가장 치명적인 형태로 발현된 무지와 공포, 편견을 퍼뜨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은 상당히 역설적이다.
--- pp.148-149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쓸 당시 아직 전도유망한 젊은 극작가였던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작품에서 가정 내 여성의 반항에 대해 당시 만연해 있던 불안감을 다루었다.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시대를 막론하고 인기 있는 희극으로, 시끌벅적하고 성적이다. 섹스와 권력의 문제를 다루고, 결말은 표면상 남성의 완전한 승리를 대변하는 듯 보이지만 여러 가지로 해석할 수 있도록 짜여있다.
작품 속에서 아무도 여주인공인 파도바의 카테리나 미놀라와 결혼하려고 하지 않는다. 카테리나가 남편에게 복종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하기 싫어 자꾸만 반항하기 때문이다. 한편 페트루치오는 경제적인 이유로 절박하게 결혼하기를 원하고 자신이 카테리나에게 어울리는 상대임을 보여준다. 카테리나는 5막 2장에서 패배했음을 인정하고, 주도권을 잡기 위해 남성과 싸움 벌이기를 그만두고 항복하라고 여성들에게 호소한다.
--- p.180

여성 혐오의 문화는 외국인이 ‘자기 민족 여자’를 겁탈하거나 유혹할 거라는 환상에 집착한다. 나치와 심문관의 망상 속에서 악마 유대인은 인쿠부스가 마녀에게 하는 행위처럼 타락한 짓을 순혈 아리아인 처녀에게 자행했다. 명예처럼 남성이 안심하기 위해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과 여성의 순결을 연관 짓는 흔한 여성 혐오적 집착이 여기서도 나타난다.
나치 이념에서 독일 여성의 순결을 지키는 일은 인종의 순수함을 보존하려는 노력과 동일시되었다. 섬뜩하게도 이렇게 병적인 집착은 사회 정책이 되었다. 나치당은 독일 여성이 유대인과 슬라브인처럼 ‘열등한’ 민족과 섹스하지 못하게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 p.264

일본 군대는 한국 여성 수천 명을 전쟁 중에 ‘위안부’로 활용했다. 위안부 제도는 강요된 매춘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이다. 군인들이 그들을 부르던 호칭은 직설적이고 경멸적이었다. 그들은 ‘변소’라고 불렸다. 난징에서 얼마나 많은 여성이 강간당했는지 아무도 정확한 수치를 알지 못한다. 그중 다수가 강간 후에 신체를 훼손당하거나 살해되었다. 한 추정치는 그 수를 최대 8만으로 잡는다.
--- p.277

유엔 인구 기금은 가족계획을 가장 필요로 하는 가난한 나라에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다. 하지만 임신 중단은 여전히 브라질에서 불법이며 브라질 여성을 가장 많이 죽음으로 몰고 가는 원인이다. 물론 가난한 여성이 가장 크게 고통받는다. 브라질의 부유한 지배 계층은 사회의 낙인이나 체포를 두려워하지 않고 임신 중단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브라질 가족계획 협회 회장인 엘시마르 코치뉴는 “브라질 법은 가난한 사람들을 처벌하기만 할 뿐이다”라고 평했다.
--- p.290

아프가니스탄, 더 넓게는 중동이 주는 교훈 하나는 여성의 처우가 미국 외교 정책의 주요 안건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다만 조지 W. 부시 행정부처럼 임신 중단 시술을 제공하는 가족계획 진료소에 들어가는 보조금을 막는 일은 예외다. 워싱턴의 외교 정책을 결정하는 강경파들이 세계 내 힘의 균형을 살피며 동맹국과 적을 선택할 때 여성 혐오는 인종차별과 마찬가지로 전혀 쟁점이 되지 않는다. 여성의 권리는 사우디아라비아나 파키스탄 같은 국가에서 철저히 부인되고 있지만 두 국가는 미국의 가까운 동맹국이다.
인종차별과 달리 여성 혐오는 때때로 기분을 상하게 할지언정 예로부터 내려오는 문화적 특성이어서 외부인이 개입해서는 안 되는 문제로 여겨진다. 그리 멀지 않은 옛날에 아내 학대를 누구도 상관해서는 안 되는 가정 내 다툼으로 생각했던 것과 비슷하다. 최근 역사에서 한 가지 명백한 사실을 배워야만 한다. 여성의 권리는 인간의 권리다. 이 점을 인지하지 못하는 외교 정책은 인류의 절반을 비인간화하게 된다.
--- pp.314-315

여성 혐오에 대한 역사의 가르침은 네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만연해 있고 끈질기며 유해하고 변화무쌍하다. 바퀴가 발명되기 훨씬 전부터 남자는 여성 혐오를 발명했다. 그러나 바퀴가 화성에서 굴러다니는 오늘날에도 여성 혐오는 여전히 많은 사람의 삶을 망가뜨리고 있다. 다른 어떤 편견도 이토록 끈질기게 계속되지 않으며 이토록 극단적인 특징을 보이지 않는다. 어떤 인종도 그렇게 오랜 기간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았다. 어떤 특성을 가진 집단도 그렇게 전 세계적 규모로 차별받지 않았다. 어떤 편견도 그렇게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지 않았다.
여성 혐오는 때로는 사회의 승인을 받은 사회적, 정치적 차별로 나타나고, 때로는 개인적 증오로 가득 찬 망상의 승인만을 받은 사이코패스의 뒤틀린 마음속에 솟아오른다. 게다가 어떤 편견도 그렇게 파괴적이지 않다. 그런데도 여성 혐오를 두드러지게 했어야 할 특징들이 이상하게도 여성 혐오를 오히려 눈에 띄지 않게 만들었다. 여성 혐오와 관련해서 우리는 너무 자주 우리 바로 앞에 있는 것을 보고자 하는 노력을 포기했다.
--- p.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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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절반을 비인간화”해온 인식의 지층을 정교하게 탐침한다. 사유의 전복자 니체가 19세기의 가장 파급력 있는 여성 혐오자이기도 하다는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사실을 비로소 이해했다. 이 한 권의 책은 앞으로 떠날 사유 여행의 친절한 지도가 되어줄 것이다.
- 은유 (『있지만 없는 아이들』 저자)
이 세상에 다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에 해당하는 혐오와 폭력들의 꼼꼼한 기록. 이 책은 다른 모든 좋은 책들처럼 사랑의 힘으로 쓰였다. 잭 홀런드에게는 여성 혐오에 대해서 발언하는 것이 그가 살아 있는 한 꼭 해야 할 일이었다. 그가 먼저 지옥의 한가운데를 몸으로 뚫고 나왔다. “이 길은 아니에요.” “다른 길로 나를 따라오세요.”
- 정혜윤 (『앞으로 올 사랑』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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