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1년 07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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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8쪽 | 374g | 128*188*18mm |
ISBN13 | 9791189318277 |
ISBN10 | 118931827X |
상한가에 취하는 소주잔 증정 (포인트 차감, 한정수량)
출간일 | 2021년 07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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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8쪽 | 374g | 128*188*18mm |
ISBN13 | 9791189318277 |
ISBN10 | 118931827X |
더 큰 시장이 더 큰 수익을 준다 국내주식보다 미국주식이 매력적인 이유 단순히 미국주식 시장이 먼저 생겼기 때문에 안정성과 수익률이 좋은 것은 아니다. 실제로는 국내주식 시장과 미국주식 시장 둘 다 우상향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투자자의 매매 습관이나 멘탈에 따라 수익률은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 저자는 처음 주식에 투자할 때 국내주식과 미국주식에 반반씩 투자했지만, 만족스러운 수익률을 남겨준 것은 미국주식이었다. 주식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저자가 미국주식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미국주식에는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잘 아는 기업들이 많다. 애플, 스타벅스, 넷플릭스 등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기업들은 전부 미국주식 시장에 있다.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이들에게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면 금방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더군다나 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돈을 잘 벌기도 하니, 안정적이면서도 큰 수익을 제공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이뿐만이 아니다. 저자는 미국주식 시장에서 활발한 배당 제도를 통해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는 배당금에도 주목한다. 배당금은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의 일부를 나눠주는 것으로, 국내 시장과 달리 미국 시장에서 배당금은 곧 기업의 성장을 의미하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배당금을 중요시한다. 분기 배당인 점을 잘 공략하면, 매월 배당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말 그대로 “두 번째 월급”을 실현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전 세계에서 돈을 제일 잘 버는 기업들이 몰려있고, 배당금까지 주는 미국주식 시장의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미국주식은 달러로 사고 팔기 때문에 자연스레 달러에도 투자하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달러는 경기가 안 좋아도 가치가 오르는 안전한 자신이기 때문에 큰 손실을 입어도 안전하게 방어할 수 있다. 국내주식 시장보다 안전하고, 수익도 더 잘 올릴 수 있는 시장을 찾는다면? 답은 미국주식 시장이다. |
추천사 1장. 내가 주식을 시작하게 된 이유 1 그 많던 돈이 다 어디 갔을까? 2 우당탕탕 주식 도전기 3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 2장. 국내주식보다 미국주식 1 국내주식보다 미국주식으로 돈을 벌다 2 미국주식, 너무 재미있고 마음이 편하다! 3 소나기 막아주는 달러라는 우산 3장. 내가 종목 고르는 방법 4가지 1 이거 어디 거지? 호기심 갖기 2 넘진벽 기업 찾기 3 꿈나무 기업 찾기 4 두 번째 월급 주는 기업 찾기 4장. 수익률 높이는 매매 습관 5가지 1 잘못된 매매 습관은 뼈아픈 손실을 만든다 2 로봇 전략 3 청개구리 전략 4 환승 전략 5 어장관리 전략 6 자리맡기 전략 5장. 주식 투자하면서 꼭 챙겨야 할 마인드 3가지 1 단기적인 주가 변화에 너무 신경 쓰지 말기 2 조급해하지 말기 3 투자자의 무기, 현금흐름 만들기! 맺음말 부록. 주린이가 자주 하는 질문 Top11 1 미국주식 공부하는 방법? 2 언제 환전하면 좋을까? 3 미국주식 세금은? 4 수수료 아끼는 방법이 없을까? 5 미국주식 시장이 열리는 시간은? 6 미국의 증권 거래소는 뭐가 있을까? 7 주가지수라는 게 뭘까? 8 ETF가 뭘까? 9 섹터란? 10 미국주식 시장에서 꼭 알아야 할 규칙? 11 미국주식 거래가 익숙하지 않다면? |
1. 작년 3월 이후 주식시장과 재테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서적이 출판되고 유튜브 채널들이 생성되었다. 접근성이 편한 유튜브의 영향력이 시간이 지날수록 날로 커져감에 따라 유튜버들이 책을 출판하는 일도 많아지고 있다. 『처음 해외 주식』도 그러한 책 중 하나이다. 이러한 책의 장점은 유튜버가 썼기 때문에 좀 더 가깝게 느껴지고 편하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작가의 얼굴을 보고 목소리를 들을 경우는 찾아보지 않는 이상 보기 힘든데 유튜버들의 경우에는 유튜버를 보다 책이 출판된 걸 알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기에 친근감이 다를 것이고 그것이 강점이라 생각한다.
2. 『처음 해외 주식』이라는 책 제목과 같이 정말 쉽게 설명이 잘 되어있다. 당연히 『처음 해외 주식』이기에 깊은 내용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하지만 주식을 처음 시작하거나 해외 주식에 막 관심이 생기신 분들에게는 강력하게 추천할만한 책이다. 저자가 어떻게 주식을 시작하였는지 또 왜 국내 주식보다 미국 주식을 선호하는지가 자세하게 나와있고 종목 선정 방법, 수익률 높이는 매매 습관, 투자 마인드까지 쉽게 쓰여 있어서 입문서로는 더할 나위 없다 생각한다.
3. 최근 한국 주식시장은 약세인 것에 비해 미국 주식은 계속 신고가를 써 내려가는 것을 보면 미국 주식에 대한 생각이 자연스레 드는 요즘이다. 저자는 3가지 이유로 미국 주식을 시작했다고 한다. 첫 번째는 소음이 적은 것, 두 번째는 세계적 기업이 많은 것, 세 번째는 달러를 보유하는 점을 들며 이유를 든다. 최근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아니면 말고 형식의 기사가 많아져 투자자에게 혼란을 주는 경우가 많다. 최근 YES24의 네이버 인수가 그러했는데 뉴스에 따라 너무 변동성이 크고 너무 따져야 할 상황이 많다는 게 국내 주식의 약점인 것 같다. 또한 경제 위기 시 상승하는 달러를 가지고 거래를 하는 것도 큰 메리트 일 것이다. 경제 위기가 왔을 때 달러가 우산이 되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이유가 미국 주식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4. 종목 선정에서는 저자의 배당주에 대한 애정이 돋보인다. 호기심, 시장점유율, 성장성 등의 이야기가 나오지만 첫 부분에서도 나오듯 정기적으로 배당이 나오는 것에 대해 매력을 느끼고 투자를 시작했다고 한 만큼 배당주에 대한 애정이 보인다. 매매습관에서 마인트 파트에서는 주식을 시작하신 분들이 간단하게 알고 들어가면 좋은 내용이 많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5. 책이 끝나고 부록이 수록되어 있는 데 미국 주식에 대한 정보를 얻는 사이트와 앱이 나와있다. 또한 세금, 수수료 등에 관한 이야기와 주식용어를 설명해 주고 있어 초보자들이 읽으면 상당히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들어있다. 어떻게 보면 본문보다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일 수도 있으니 참고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6. 신한금융투자에서 검수를 한 만큼 투자에 좋은 내용을 많이 담고 있는 책이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책에 들어간 이미 지나 차트들의 해상도가 조금 흐릿한 게 많아서 알아보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 해당 콘텐츠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