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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현존 연습

: 부활의 로랑 형제 니콜라 에르망

[ 개정판 ]
리뷰 총점9.8 리뷰 5건 | 판매지수 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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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10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244g | 127*188*20mm
ISBN13 9788932117966
ISBN10 8932117969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400년 넘게 수많은 이들을 감동시킨 고전,
《하느님의 현존 연습》을 새롭게 만나 보세요!


부엌일, 신발 수선, 포도주 배달 등 온갖 허드렛일로 평생을 보내면서도 하느님과 친밀한 대화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화를 준 맨발의 가르멜회 수사 ‘부활의 로랑 형제’. 그는 ‘하느님의 현존 연습’을 통해 일상 안에서 하느님과 하나가 되는 방법을 알려 준다. 이러한 로랑 형제의 영성과 생애를 담아 낸 책이 《하느님의 현존 연습》이다. 2007년 발간된 《하느님의 현존 연습》을 이번에 새롭게 펴내면서, 로랑 형제가 직접 남긴 금언, 편지 등이 담긴 1부와 로랑 형제의 전기 작가가 정리한 대화, 생애와 영성을 담은 송덕문 등이 담긴 2부로 나누어 기존 책보다 독자들이 더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고급스러운 가죽 표지에 양장 제본을 하여 소장 가치와 함께 휴대성도 높였다. 가톨릭, 개신교, 성공회 등 그리스도교 종파를 뛰어넘어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영향을 끼친 로랑 형제의 영성을 통해 하느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비결을 알게 될 것이다.

성화(聖化)는 우리의 행위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평소에 자기 자신을 위해 하는 일을 하느님을 위해 함으로써 이루어진다.
- 부활의 로랑 형제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부활의 로랑 형제는 누구인가? 8

제1부 하느님의 현존에 들어가다

제1장 금언
원칙 29
영적인 삶을 누리는 데 필요한 연습 32
하느님을 영적으로 참되게 예배하는 방법 36
영혼이 하느님과 하나가 되는 방법에 대하여 37
하느님의 현존에 대하여 40
하느님의 현존을 얻기 위한 수단 43
하느님의 현존에서 얻을 수 있는 유익 46
제2장 편지
하느님은 무한한 보배를 가지고 계십니다 50
하느님을 누리는 영혼은 오로지 하느님밖에 원치 않습니다 54
사랑의 동기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구하십시오 61
하느님을 신뢰하며 모든 염려에서 벗어나십시오 64
영혼의 평화와 안식은 잠잘 때에도 찾아옵니다 66
마음을 조금 들어 올리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67
온 정신으로 주님의 현존 가운데 몰두하십시오 69
하느님을 더 자주, 깊이 생각하십시오 71
마음을 성전 삼아 하느님과 애정 어린 대화를 나누십시오 74
일을 하거나 오락을 하는 동안에도 하느님을 생각하십시오 76
영혼과 육신을 고치는 의사이신 분께 위로를 얻으십시오 77
하느님을 만나는 연습을 꾸준히 하십시오 81
하느님은 여러 가지 길로 우리를 이끄십니다 84
하느님께 고통을 견딜 용기와 힘을 구하십시오 86
계속해서 문을 두드리십시오 88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니, 다른 데서 찾지 마십시오 90
제3장 하느님의 현존 연습 93

제2부 하느님의 사람, 부활의 로랑 형제

제1장 대화
하느님께 자신을 온전히 내맡기기 105
하느님에 대한 사랑을 위하여 109
하느님만을 생각하며 단순하게 120
하느님의 현존을 누리는 방법 125
제2장 송덕문
독자에게 알림 131
부활의 로랑 형제에 대한 송덕문 134
제3장 행장 179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로랑 형제의 가르침에서 놀라운 것은, 그가 의식적이고 세밀한 방법을 추구하는 지성인이 아니었기에 단도직입적으로 본질을 파고들어 곧바로 목표를 향해 간다는 점이다. 로랑은 하느님을 추구하는 데 있어 보편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하느님을 추구하는 일은 ‘연습’을 필요로 하며, 그것은 마치 살기 위해 숨 쉬는 것과 마찬가지다. 하지만 그 연습은 ‘거룩한 자유 가운데 고민이나 불안 없이’ 이루어져야 한다.
--- p.19-20

우리는 일이나 그 밖의 다른 행동을 할 때, 독서나 글쓰기처럼 정신적인 일을 하거나 통성 기도 같은 외적인 경배를 드릴 때에도, 잠깐씩 중단하고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서 하느님께 경배를 드려야 한다. 가능한 자주, 때로는 그저 스쳐지나듯이, 몰래라도 그렇게 해야 한다. 우리가 일하는 동안 하느님께서 우리 앞에 계시다는 것, 우리 영혼의 중심에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적어도 잠깐씩이라도 외적인 일을 멈추고 시선을 안으로 향하여 그분을 경배하고 찬미하고 마음을 바치고 감사를 드리지 않을 이유가 있겠는가?
--- p.33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대단한 일을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시시때때로 잠깐씩 그분을 기억하고, 잠깐씩 흠숭을 드리면 됩니다. 때로는 은총을 구하고, 때로는 우리의 고통을 아뢰고, 때로는 우리의 일 가운데서 주신 은총에 감사드리고, 그분과 더불어 위로받기를 가능한 한 자주 하면 되는 것입니다. 식사를 할 때나 대화를 할 때나, 자주 마음으로 그분을 우러러 보십시오. 아주 잠깐 동안이라도 하느님을 기억하는 것을 그분께서는 무척 기뻐하십니다. 그러기 위해 소리 높여 외칠 필요는 없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 곁에 가까이 계십니다.
--- p.74

로랑은 넘어질 때면 하느님께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이렇게 말씀드릴 뿐이었다. “하느님께서 허락하신다면 저는 절대로 달리 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넘어지는 것을 막으시는 것도 선하지 않은 것을 고치시는 것도 하느님께 달려 있습니다.” 그러고는 자신의 과오에 대해 다시 상심하지 않았다.
--- p.113

그중 두 가지는 로랑을 극한 상황으로 몰아넣었다. 그러나 그는 놀라운 인내로 그것들을 견뎌 냈고 고통 가운데서도 가장 건강할 때와도 같은 정신의 평정을 잃지 않았다. 첫 번째 병을 앓을 때에는 하루빨리 이 세상을 떠나고 싶다는 욕망을 표하기도 했다. 열이 내리는 것을 느끼고는 의사에게 이렇게 말했던 것이다. “아, 선생님의 치료는 제게 너무 효과적이어서, 제 행복을 오히려 늦추시는군요!” 두 번째 병을 앓을 때에는 전혀 그런 것 같지 않았다. 그는 살고 죽는 것에 대해 완전히 무심해져서, 자신을 전적으로 하느님의 뜻에만 내맡긴 상태였다. 살아도 죽어도 그는 만족했으며, 하느님의 섭리에 따르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원치 않았다.
--- p.169

로랑의 대화에서도 이 주제에 관한 중요한 언급을 발견할 수 있다. 그는 하느님의 현존이란 이성과 언변보다 마음과 사랑으로 지켜 나가야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느님의 길에서 생각이란 별 가치가 없으며 사랑이 전부다.”, “그리고 무슨 대단한 일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나는 부엌에서 일한 평수사를 묘사하고 있으므로, 그의 말투를 옮기는 것을 양해하길 바란다). 나는 프라이팬에서 달걀을 뒤집을 때도 하느님의 사랑을 위해서 하며, 그 일이 끝나 달리 할 일이 없을 때는 바닥에 엎드려 그 일을 할 은총을 주신 하느님께 경배를 드린다. 그러고 나면 마치 임금님처럼 뿌듯한 심정으로 몸을 일으키게 된다. 다른 일을 할 수 없을 때는 하느님의 사랑을 위해 땅바닥에서 지푸라기 하나를 집어 올리는 것으로도 족하다.”
--- p.18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가장 평범했지만
가장 위대한 믿음을 보여 준
가르멜회 수사의 영성


우리는 기도와 미사를 통해 하느님을 만나고, 하느님과 대화하고, 그분과 가까워지고자 한다. 그러나 사실 하느님이 너무나 멀게 느껴질 때가 많다. 저 멀리 손닿을 수 없는 곳에 계시는 듯한 그분께 우리는 결코 다가갈 수 없는 걸까?

여기 한 수사가 있다. 그는 겉보기에는 특별할 것 없는, 매우 평범한 가르멜회의 수도자였다. 수도원에서 부엌일, 신발 수선, 포도주 배달 등 온갖 허드렛일을 도맡아 한 이 절름발이 수사는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이거나 기적을 일으키지도 않았고 대단한 저서를 남기지도 않았다. 그런 그가 400년 넘게 많은 이들을 감화하는 깊은 영성을 보여 주고 있다.

이 수사의 이름은 ‘부활의 로랑 형제’. 그는 ‘하느님의 현존 연습’을 통해 일상 안에서 하느님과 가까워지는 방법을 알려 준다. 이러한 로랑 형제의 영성과 생애를 담아 낸 책이 이번에 가톨릭출판사에서 출간된 《하느님의 현존 연습》이다. 이 책은 2007년 발간된 《하느님의 현존 연습》을 새롭게 펴낸 것으로, 고급스러운 가죽 표지에 양장 제본을 하여 소장 가치와 함께 휴대성도 높였다.

“저는 프라이팬에서 달걀을 뒤집을 때도
하느님의 사랑을 위해서 합니다.”


부활의 로랑 형제의 영성은 하느님의 현존 연습을 통해 온전히 하느님 안에 머무르며 그분만을 믿고 사랑하는 것이다. 기도를 할 때뿐만 아니라, 가장 사소하고 미천한 일을 할 때에도, 즉 모든 순간에 하느님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그분께 친근하게 말을 거는 것이다. 로랑 형제는 하느님께서 무한한 보배를 가지고 계시는데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에 안타까워한다. 그가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하느님의 현존 연습을 통해 은총을 체험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하느님과 하나가 되어, 그분에 대한 믿음과 사랑 안에서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이 책에 담긴, 로랑 형제가 직접 남긴 금언, 편지와 함께 그의 생애를 읽어 나가다 보면 깨닫게 되는 것이 있다. 로랑 형제의 영성은 매우 단순하다는 것이다. 마음 안에서 하느님과 줄곧 머물고 그분 외에는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그렇게만 하는 것으로 천상에서 누리는 것과 같은 행복을 누릴 수 있음을 그는 생애 내내는 물론, 죽는 순간까지 몸소 보여 준다.

만일 제가 설교자라면, 저는 하느님의 현존을 연습하는 것 외에 다른 것은 설교하지 않겠습니다. 만일 제가 인도자라면, 저는 모든 사람에게 하느님의 현존을 연습하라고 권하겠습니다. 그만큼 저는 그것이 필요하고 또 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본문 중에서

오늘날을 살아가는 신앙인이
가장 쉽게 실천해 볼 수 있는 영성


세속을 살아가면서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느님께 다가가는 것을 방해하는 수많은 요소가 있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성당에 가야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평소에는 소홀히 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 우리에게 로랑 형제는 언제 어디서나 하느님과 함께할 수 있음을 알려 준다. 부활의 로랑 형제와 직접 대화를 나누고, 그의 생애와 글들을 정리한 요셉 드 보포르는 이렇게 말한다. 로랑 형제는 깊이보다는 외양에 정신이 팔린 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현존을 무심히 지나치지 말라고 촉구했다. 우리가 이런 로랑의 권고에 더 귀를 기울일 수 있는 것은 그가 일상적이고 평범한 생활을 잘 알고 말하기 때문이다. 로랑은 요리사이자 신발 수선공이었으며, 한창 바쁜 시간의 스트레스와 격무, 사람들의 불만, 단조로운 일과와 피로, 끝없는 일거리 등을 잘 알고 있었다. 이런 처지에서 그는 내적 성찰의 시간을 갖고 하느님의 현존을 구한 것이다. 그러면서 낮 동안 ‘무심코 흘려보내는’ 순간들을 이용하라고 권한다. 이렇듯이 로랑 형제의 형성이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닌, 일상 어느 순간에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영성임을 알 수 있다.

종파를 뛰어넘는
부활의 로랑 형제의 영성을 통해
하느님과 가까워질 수 있기를


부활의 로랑 형제의 영성은 가톨릭뿐만 아니라 개신교 쪽에서도 일찍부터 널리 알려져 왔다. 감리교의 창시자인 존 웨슬리는 자신을 보좌하는 설교자들에게 로랑 형제의 저서를 반드시 읽도록 권했다고 한다. 또한 《멋진 신세계》라는 작품으로 잘 알려진 영국의 작가 올더스 헉슬리는 로랑 형제에 대해 “로랑은 묵상 기도와 영적인 수련에 대해 무관심하던 사람들 사이에서 일종의 명성을 얻었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렇게 로랑 형제의 영성은 그리스도교 종파를 뛰어넘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로랑 형제의 영성을 따라가다 보면 생애 내내 겸손하게 하느님만을 믿고 따른 그의 모습에서 감동을 느끼며 ‘하느님의 현존’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 준다. 하느님의 현존 연습은 수도자나 성직자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회사에서 컴퓨터로 일을 하면서, 집안일을 하면서, 길을 걸으면서 하느님의 현존에 다다를 수 있는 것이다. 그걸 증명한 사람이 바로 부활의 로랑 형제다. 이것이 우리가 오늘날 고전인 《하느님의 현존 연습》을 읽고 그 영성을 실천해야 하는 이유다.

로랑은 지극히 작고 보잘것없는 사람의 삶도 하느님의 현존 안에서는 그처럼 충만하고 행복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로랑 형제가 남긴 위대한 영성, 하느님의 현존으로 다가가기 위한 영성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회원리뷰 (5건) 리뷰 총점9.8

혜택 및 유의사항?
일상안에서 그분과함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p*******n | 2022.02.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인간은 누구나 불안과 미래에 대한 의심을 갖고 살아간다. 불안은 선천적으로 인간에게 주어진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불안을 극복하기위해 열심히 무언가를 한다. 하지만 무언가를 이루어간다해도 불안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다. 성공하면 할수록, 남들에게 인정받는 삶을 살면 살수록 더 불안해지는 사람들을 쉽게 볼수있다.불안은 우리가 하느님에게서 멀어졌을 때 인간을 잠식하는;
리뷰제목
인간은 누구나 불안과 미래에 대한 의심을 갖고 살아간다. 불안은 선천적으로 인간에게 주어진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불안을 극복하기위해 열심히 무언가를 한다. 하지만 무언가를 이루어간다해도 불안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다. 성공하면 할수록, 남들에게 인정받는 삶을 살면 살수록 더 불안해지는 사람들을 쉽게 볼수있다.

불안은 우리가 하느님에게서 멀어졌을 때 인간을 잠식하는것이 아닐까한다.
불안은 하느님과 탯줄이 떨어졌을때 인간이 느끼는 실존적 느낌이 아닐까한다.
우리가 진정 불안에서 벗어나 안정과 평화를 느끼기 위해서는 가지에 붙은 포도나무처럼 다시 하느님과 연결되어야한다.

하느님과 연결된 삶은 그분안에 사랑으로 이어져있다는 뜻이다. 이책의 저자는 끊임없이 하느님과 일치되는 연습, 일상 안에서 하느님을 찾고, 머물며 대화하는 습관을 통해 그분의 사랑과 완전한 일치를 이루었을때 얻어지는 한계없는 은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책에서 저자는 고통도 그분과 함께라면 다르게 볼 수있다고 말한다. 그분과 함께 겪는 고통이라면 그것 또한 우리자신의 성화의 일부분이라는 중요한 통찰을 보여준다.

이책을 통해 성당에 있을때만, 미사를 볼때만 하느님과 함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현존을 매순간마다 자각하는 삶을 살아야한다는 깨달음을 얻는다.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기위해서는 내안을 더 깊이 들여다보아야한다. 주님은 밖에 계신것이 아니라 나의 내면 깊은 곳에 계시기 때문이다.

결국 하느님의 현존을 깨닫는다는 것은 내가 진짜 누구인지 깨달아가는 과정일 것이다. 우리의 참모습을 알아갈때 우리는 더이상 불안하지 않다. 절망하지 않는다.
그분안에 끝없는 희망이 우리를 사랑으로 이끌어가기때문이며, 궁극적으로 우리의 존재 이유가 사랑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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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사랑 연습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큐*은 | 2022.02.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책의 제목이 우선 매력적으로 다가 온건 어떻게 하면 신앙생활 속에 하느님의 현존을 느낄 수 있을까라는 평소의 의구심에 대한 해결책을 알려줄 것 같은 욕심일지도 모르겠다.계속적으로 강조된 내용은 일상의 삶, 그 순간들마다 가능하다고 한다.쉽게 와 닿지 않는 내용이지만 어쨌건 머릿속에 그려지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읽다보니 반복해서 강조한 단어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
리뷰제목
책의 제목이 우선 매력적으로 다가 온건 어떻게 하면 신앙생활 속에 하느님의 현존을 느낄 수 있을까라는 평소의 의구심에 대한 해결책을 알려줄 것 같은 욕심일지도 모르겠다.
계속적으로 강조된 내용은 일상의 삶, 그 순간들마다 가능하다고 한다.
쉽게 와 닿지 않는 내용이지만 어쨌건 머릿속에 그려지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읽다보니 반복해서 강조한 단어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믿음」, 「사랑」, 「연습」
죽음을 앞둔 로랑 형제는 더욱 역동적이고 강렬한 믿음의 경지에 이르고 확신에 찬 듯하다.
오직 하느님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그것은 거룩하고 확고한 자유의 결심을 인내의 의지로 연습되어질 수 있다고 그래서 가능한 자주 매순간 “하느님과 대화”를 해야 한다고 그렇게 함으로써 하느님의 현존을 느낄 수 있다고.
마음을 성전 삼아 조용하고 겸허하게 애정 어린 대화를(74p) 청하는 이 거룩한 연습은 습관이 되어 질수 있다고 한다.
심지어 고통 가운데에서 깊은 대화로 초대되어 질수 있음을 말하며 우리가 할 일은 하느님께 경배를 드리고 그분을 사랑하는 것뿐이라고 그 나머지는 염려할 것이 없다고 한다.(177p)
하루의 일과가 시작되면서 사회적 규칙 안에 세상의 시간 속으로 들어가는 일상 속에 굳이 애를 써서 노력해서 습관이 되는 것이라는 그 단순함에 너무 많은 생각이 자리 했던 것은 아닌가 자신을 보게 되었다. 다 읽고 책을 덮으니 제목이 「하느님의 현존」이 아니라 「하느님 현존 연습」이였음이 다시 보였다.
“하느님께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학식이나 지혜가 아니라, 오로지 하느님께 헌신하고 하느님만을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이다.”(1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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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현존 연습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2*****9 | 2022.02.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주말도 없이 일했던 때가 있었다. 15년 이상을 그렇게 살고 있다. 이때 나에게 필요한 건 휴식이었다. 하지만 온전하게 쉴 수 있는 하루 정도의 시간도 내겐 쉽게 허락되지 않았다.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일상에서 쉼표 찾기였다. 온전한 시간을 확보해서 쉴 수 없다면, 일상에서 쉼이라 느낄 수 있는 무언가를 하는 것이 필요했다. 나에게 쉼은 출장을 다니는 이동 중에 잠깐 눈을 붙;
리뷰제목

주말도 없이 일했던 때가 있었다.

15년 이상을 그렇게 살고 있다. 이때 나에게 필요한 건 휴식이었다. 하지만 온전하게 쉴 수 있는 하루 정도의 시간도 내겐 쉽게 허락되지 않았다.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일상에서 쉼표 찾기였다. 온전한 시간을 확보해서 쉴 수 없다면, 일상에서 쉼이라 느낄 수 있는 무언가를 하는 것이 필요했다. 나에게 쉼은 출장을 다니는 이동 중에 잠깐 눈을 붙이는 것과 글쓰기 그리고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하는 것 등이었다. 이런 활동은 하루를 온전히 빼지 않아도 할 수 있었다. 퍼즐을 맞추듯, 내 쉼의 퍼즐을 일상 활동 안에서 맞춰나갔다. 남들은 그건 온전한 쉼이 아니라 했지만, 나는 그렇게 느끼지 않았다. 잠깐의 시간이지만 그 시간에 푹 빠지면, 그건 나에겐 소중한 쉼이었다. 일상에서 일과 쉼이 구분되는 게 아니라, 일 안에 쉼이 있고 쉼 안에 일이 있다. 그렇게 익숙해진 삶은 나름대로 균형 있고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기도도 마찬가지다.

시간을 빼서 일정한 시간을 갖기도 하지만, 일상을 기도 시간으로 생각한다. 시간에 맞춰서 하는 기도도 있고, 기도가 필요한 순간을 느끼면 어디든 기도를 하게 된다. 십일조의 개념을 시간에도 적용한다. 하루에 10분의 1을 기도하는 시간으로, 더 정확하게 말하면 하느님을 찾고 느끼는 시간으로 삼기 위해 노력한다. 그렇게 할 때 오는 마음의 평온함은 어떤 상황에서도 걱정이라는걸, 거의 하지 않게 만든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원했던 상황이든 그렇지 않은 상황이든 괜찮다. ‘다 이유가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그 뜻을 찾으려고 한다. 내가 상황을 어떻게 하려는 게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고 가만히 묵상한다. 그러면 필요한 시점에 그 이유를 찾게 된다. 놀라울 정도로 말이다. 그런 경험들이 쌓이니, 걱정할 것도 두려워할 것도 많이 사라졌다. 내가 받은 가장 큰 축복이다.

 

하느님의 현존 연습에서 강조하는 모습을 두 가지로 봤다.

하느님께 온전히 맡기는 자세와 순간순간 하느님을 느끼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다.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고, 그 순간을 온전히 받아들이라고 강조한다. 고통조차도 말이다. 얼마 전, 한 작가님의 강연에서, 고난은 또 다른 이름에 축복이라는 표현을 들었다.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의 횟수와 무게의 시련을 넘고 또 넘으신 분이 한 말씀이라 그 울림이 컸다. 이 책에서도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느꼈다. 고통조차 축복이라 생각할 수 있다면, 정말 하느님의 현존 연습을 잘 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청해본다.

 

 

머리말

 

그는 내적 성찰의 시간을 갖고 하느님의 현존을 구하는 것이다. 그는 낮 동안 무심코 흘려보내는순간들을 이용하라고 권한다. 그것은 아파트에 살든, 식당에서 일하든, 지하철을 타고 있든, 교수 혹은 학생이든, 사무실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 있든,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든 마찬가지다. p20

 

1부 하느님의 현존에 들어가다

 

우리가 일하는 동안 하느님께서 우리 앞에 계시다는 것, 우리 영혼의 중심에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적어도 잠깐씩이라도 외적인 일을 멈추고 시선을 안으로 향하여 그분을 경배하고 찬미하고 마음을 바치고 가사를 드리지 않을 이유가 있겠는가? p33

 

하느님의 현존이란 우리의 영혼을 하느님께 집중하는 것 혹은 하느님께서 내 영혼 안에 계심을 기억하는 것으로, 우리의 상상이나 지각 가운데서 이루어진다. p40

 

하느님의 현존 연습은 처음에는 다소 힘이 들지만 꾸준히 계속하다 보면 영혼 가운데 은밀하고도 놀라운 효과를 일으키며 주님의 풍성한 은총을 불러오게 된다. 그리하여 영혼은 저도 모르게 도처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구하는 단순하고도 사랑에 찬 시선을 갖게 된다. 하느님의 현존이야말로 가장 거룩하고 가장 견고하고 가장 쉽고 가장 효과적인 기도 방법이다. p45

 

마음을 조금 들어 올리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하느님을 조금이라도 기억하고 마음속으로 경배를 드리면, 비록 검은 손에 들고 달릴 때일지라도, 비록 짧은 기도일망정 하느님께서는 어여삐 보십니다. p68

 

기도하는 동안 조용히 정신을 모으는 쉬운 방법은 낮 동안에 지나치게 흥분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정신을 항상 하느님의 현존 가운데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시시때때로 하느님을 기억하는 데 익숙해지면, 기도하는 동안에도 마음을 모으기가 쉬워질 것입니다. 적어도 방심할 때 도록 불러들이기도 쉽겠지요. p70

 

그분을 잊지 마십시오! 자주 그분을 생각하고 끊임없이 경배하며 그분과 함께 살고 죽으십시오.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영광스러운 임무요, 우리의 본분입니다. p77

 

우리 영혼의 질병을 고치시기 위해 육신의 고통을 허락하십니다. 그러니 용기를 내고, 고통을 자진해서 받아들이십시오. 하느님께 육신의 고통에서 건져 주시기를 빌지 말고 그분에 대한 사랑을 위해 그분께서 뜻하는 만큼 오랫동안 견딜 용기와 힘을 구하십시오. p87

 

하느님의 현존을 연습할 때 우리는 우리의 목표이신 분과 함께 있게 되므로, 굳이 수단으로 돌아갈 필요가 없다. 때로는 흠숭으로, 때로는 봉헌과 감사로, 그 밖에 우리 정신이 생각해낼 수 있는 모든 방식으로, 우리는 하느님과 사랑의 교제를 계속하면서 그 거룩한 현존 가운데 머물 수 있다. p97

 

 

2부 하느님의 사람, 부활의 로랑 형제

 

로랑은 하느님께서 주신 행복한 시절이 지나가면 자신도 고통과 시련을 겪을 차례가 되리라고 믿었다. 그러나 그는 근심하지 않았으니,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으므로 하느님께서 그에게 그런 불행을 감당할 힘을 반드시 주시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p112

 

로랑은 무슨 덕을 실천할 기회가 올 때마다 하느님께 이렇게 말씀드리곤 했다. “하느님께서 저로 하여금 그 일을 하게 하지 않으시면 저는 그것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곧 필요한 힘을, 때로는 그 이상을 얻게 되었다. p113

 

하느님에 대한 사랑을 위해 죽어도 좋다는 마음을 갖게 된 후로는 아무런 근심이 없어지게 되었다. 자신을 온전히 하느님께 내맡기는 것이야말로 확실한 길이며 그 길에는 언제나 빛이 있어 나아갈 바를 알 수 있었다. p123

 

기도 시간이 그 외의 시간과 달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크게 잘못되었다. 우리는 기도하는 시간에 기도를 통해서 하느님과 일치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행동하는 시간에도 행동을 통해 하느님과 일치해야 하는 것이다. p127

 

로랑의 영적 생활에서 출발점은 바로 이렇게 자기 마음속에서 믿음의 눈으로 본 하느님의 현존을 신실하게 추구하는 것이다. 그는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서 끊임없는 흠숭과 사랑을 바치고 주님의 도우심을 청함으로써 힘을 얻었고, 일을 마친 후에는 감사를 드렸다. p184

 

로랑은 어디에서나, 말 없이, 단지 자기 영혼 깊은 곳에서 은밀히 기도했다. 산책길에, 대화 중에, 휴식 중에, 책을 읽거나 일을 할 대 그는 끊임없이 하느님을 찬미했으며,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날 때와 정오뿐 아니라 그의 모든 행동에서 마치 이사야서의 사랍들과 같이 하느님께 영광을 돌렸다. 그가 기도를 통해 영적인 것에 기울인 정성은 그를 부드럽고 상냥하고 참을성 있게 만들었으며, 고통과 쾌락 어느 것에도 유혹당하지 않을 정도로 엄격하게 만들었다. p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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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의미있게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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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C***a | 2022.07.10
평점5점
사순시기에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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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 |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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