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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포포포 매거진 POPOPO Magazine (계간) : Issue No.05 [2021]

편집부 편 | 포포포 | 2021년 09월 2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6 리뷰 20건 | 판매지수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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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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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1년 09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54쪽 | 564g | 165*215*18mm
ISBN13 9791191932058
ISBN10 119193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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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004 hello everyone OPENING
008 Section 01 NAME OF MOM
010 사랑은 미안해, 고마워 라고 말하는 거야 정문정
018 어른을 배워본 적 없이 어른이 되었다 박민아
030 장래희망 주부생활 윤성회
038 회사야, 같이 애써줘서 고맙다 김유나
086 Section 02 INNER CHILD
088 온전히 나답게 이다랑
108 내면아이를 찾아서 정우열
124 나'를 잃지 않는 일상의 균형
136 DANIJELA JOKIC VAISLAY
146 엄마의 걸음이 이어준 것들 하상윤
154 의사, 예술가 그리고 나 김민영
170 Section 03 THE SUN IS GOING HOME
172 블루메미술관에서의 하루 김소영
190 The Voyag e Home 최승우
206 내 곁의 히어로 ETHAN HAN
214 보르도에서의 동심원 페른베
224 못난이 당근의 변신 김소향
236 집으로부터 먼 집 한량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괜찮은 사람

누구나 아이의 시간을 지나 어른이 됩니다. ‘오늘은 뭘 먹을까? 어디에 갈까?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 순간의 사소한 선택이 모여 지금의 나로 층층이 쌓여갑니다. 삶의 여러 계절을 거치면서 나를 둘러싼 껍질은 더욱 단단하게 영글어 가지만 그 속에는 아직 자라지 못한 아이가 존재합니다. 이번 호 주제로 내면아이를 선정하면서 잊고 있던 기억의 심연으로 파고들었습니다.

여러 마음의 방을 지나는 동안 제 마음속에 봉인되어있던 박스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그 속에는 여섯살의 내가 있었습니다. 갑작스레 바뀐 환경에 걱정과 무서움, 호기심이 한데 얽혀 몸을 잔뜩 웅크리고 있던 그 아이를 만나기까지 수십년이 걸렸습니다. 기억의 수면 아래 묻혀 있던 박스에서 하염없이 누군가를 기다려 온 그때의 나에게 손을 내민 건 어른이 된 나였습니다. 그리고 그 기억을 통해 엄마가 된 지금의 나를 매일 성장하게 만드는 여섯살이 된 제 아이를 바라봅니다.

나를 돌보는 것은 언제나 할 일의 마지막 목록에 있었습니다. 자연스레 어느 순간부터 내 마음을 소홀히 대하는 것에 익숙해졌습니다. 당장 해결워야 하는 급한 일과 크고 작은 사건 사고에 둘러 싸여 있다 보면 하루의 끝자락에 닿는 일상. 그렇게 방치해 온 ‘나’를 돌보는 것이 결국 내가 사랑 하는 이들을 돌보는 것임을 깨닫게 되면서내면의 아이를 찾아가는 여정을 이번 호에 담았습니다.

저마다의 주관적인 시선으로 내면아이를 바라보지만 ‘내면아이’가 상처받은 유년 시절의 기억으로만 인식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우려 애쓰거나 부정하는 것이 아닌 있는 그대로 기꺼이 내 안의 아이에게 마음의 방을 내어주는 것. 아이에게 그러하듯 눈을 맞춰 귀 기울여 듣고, 긍정의 단어를 골라 답하는 이 모든 너그러움과 여유를 타인에게만 적용하지는 않았나요? 모든 감각을 열어 나를 대하는 것에는 그보다 배 이상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있는 그대로. 지금의 나도 충분히 괜찮다.” 몸의 근육을 단련하듯 마음의 근육도 꾸준히 키워야 합니다. 아이에게 “괜찮다. 괜찮다.” 토닥이듯 어른이 된 나를 다독일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영원히 철들지 않는 피터팬처럼 내면의 아이와 손잡고 나다움을 하나씩 찾아가는 현재진행형의 ‘나'로 나이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꿈을 잃지 않은 채, 내 안의 아이를 찾아 떠날 준비 되셨나요?

회원리뷰 (20건) 리뷰 총점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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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포포포 매거진 POPOPO Magazine (계간) : Issue No.05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l****y | 2021.10.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지금껏 내가 알아온 여느 잡지들과는 많이 다르다. 온갖 광고와 가십거리로 가득해 그냥 한번 사라락- 하고 대충 넘기게 되는 잡지들 말이다.   솔직히 서평단을 신청하면서 (물론 발간 취지는 몹시 훌륭했지만)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에 대해서는 그다지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 책을 받아보았을 때, 심플하고 세련되며 어딘가 모;
리뷰제목

 

지금껏 내가 알아온 여느 잡지들과는 많이 다르다.

온갖 광고와 가십거리로 가득해 그냥 한번 사라락- 하고 대충 넘기게 되는 잡지들 말이다.

 

솔직히 서평단을 신청하면서

(물론 발간 취지는 몹시 훌륭했지만)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에 대해서는

그다지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 책을 받아보았을 때,

심플하고 세련되며 어딘가 모르게 따스해지는 겉표지며

광고없이 다양한 사람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로만 가득 채운 것까지,

그 동안의 잡지에 대한 나의 선입견을 지우게 해주었다.

 

다양한 사람들, 그 중에서도 엄마로 살아가는 그녀들의 이야기는

어느 부분은 충격적이기도 했고, 어느 부분은 공감이 가기도 했다.

 

나는 미혼이고, 엄마가 아니지만

그럼에도 이 책을 읽으며 나의 내면에 있는 상처를 들여다보는 기회를 가졌다.

한번씩 별것 아닌 일에 모나게 행동할 때가 있는데

나의 내면 아이(Inner Child)를 충분히 돌보아주지 못했기 때문임을 깨달았다.

 

그리고 언젠가 내가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긴다면

어떠한 준비를 해야할 것인가에 대해 어렴풋이 방향을 일러준 책이기도 하다.

 

아마도 살아가면서 몇번은 다시 꺼내어 읽어볼 만한 책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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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포포포popopo 엄마들의 서사를 책으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e******i | 2021.10.23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이 가을에 멋진 책 한 권을 만났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의 느낌은 무슨 책이지? 그리고 펼쳐든 순간 나타난 영문에 당황! 천천히 넘기며 든 생각은 그 흔한 광고 페이지 하나 없는 잡지 라니!!! 엄마의 잠재력을 주목합니다 포포포는 한 권의 책을 테마로 현재를 살아가는 여성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https://popopomagazine.com/ 100명의 엄마가 있다면 100개의 서사가 있어요.;
리뷰제목

이 가을에 멋진 책 한 권을 만났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의 느낌은 무슨 책이지? 그리고 펼쳐든 순간 나타난 영문에 당황!

천천히 넘기며 든 생각은 그 흔한 광고 페이지 하나 없는 잡지 라니!!!

엄마의 잠재력을 주목합니다

포포포는 한 권의 책을 테마로 현재를 살아가는 여성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https://popopomagazine.com/

100명의 엄마가 있다면 100개의 서사가 있어요.

엄마이면서 충분히 ‘나’이기도 한,  무궁무진한 엄마들의 서사가 더 많이 울려 퍼지도록 하는 것,  그게 ‘포포포’의 꿈입니다”

제가 받은 책은 포포포의 다섯 번째 책입니다.

<inner child 내면아이>를 주제로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엄마의 이름으로>에는 작가의 글도 있고 포포포에서 지면을 내어준 독자의 글도 있습니다.

좌충우돌 엄마의 삶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삶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엄마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특히 미혼모 엄마들을 지원하는 CJ 나눔 재단 드림 어게인의 이야기는 얼마나 다양한 엄마들이 존재하는지 알려줍니다. 아이를 지켜냄으로 자신의 삶을 포기해야 한 어린 엄마들이 꿈을 찾아갈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번 호의 주제인 '내면아이-마음을 돌보는 것'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고 있는데요.

마음을 돌보고 챙기는 것에 대한 정신과 전문의 정우열 님의 인터뷰도 실려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혼자 들여다보기 가장 좋은 방법으로 글쓰기, 감정 일기를 쓰기를 권유합니다.

잠김 기능을 이용해 혼자만 볼 수 있게 쓰는 것이지요. 엄마가 자신의 감정을 잘 알아야 아이의 감정도 잘 읽을 수 있으니까요.

다른 나라의 워킹맘 이야기도 실려있습니다.

'나'를 잃지 않는 일상의 균형'에 대해 Kalika Yap은 명상을 권합니다.

엄마와 여성 ceo로서의 역할과 양육과 커리어 지속이라는 병행해야 하는 삶의

균형을 찾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는 먹거리도 만드는 엄마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멋진 레시피도 나눠주고요.


 

이 책은 대표 정유미 님의 바람대로 다양한 레퍼런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요즘 일하는 여성 사이에서 ‘롤 모델 말고 레퍼런스(참고 자료)’라는 말이 유행해요.

많은 사람이 똑같이 따라 하고픈 완벽한 몇 사람이 아니라, 내가 나만의 길을 닦아갈 때 참고할 만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필요하다는 거죠.

아이 키우면서 자아를 찾으려 애쓰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레퍼런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커 나가고 싶어요.”

너무 멋진 생각인 것 같아요. 이 책을 읽는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책에 실린 엄마들의 이야기가 너무 와닿았고, 나는 어떤 엄마의 이야기를 쓸 수 있을까 깊이 고민하게 했거든요.

한 번 읽고 책꽂이에 장식되는 책이 아니라 옆에 두고 아이디어도 얻고 위로도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다음 호도 무척 기대되고 과월 호도 궁금해진 책입니다.

한 가지 폰트 크기가 너무 작아요.

엄마들을 위한 책인데....

나이 든 엄마가 읽기에 힘들었어요 이점이 아쉬움으로 남아요.

예스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글입니다.

 

https://blog.naver.com/einiaini/222545358623

댓글 0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포포포 매거진' 후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s***y | 2021.10.2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처음 이 잡지를 접했을 때는, 이건 잡지인가 책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책(소설)과 같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처음 읽을 때는 책(짧은 단편 모음집)이라고 생각하며 읽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는 잡지처럼 읽게 되었다. 물론 잡지 읽는 방식과 책을 읽는 방식이 뭐가 다르냐 싶겠지만, 나는 조금 미묘한 차이가 있다. 책은 책에만 집중할;
리뷰제목

 처음 이 잡지를 접했을 때는, 이건 잡지인가 책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책(소설)과 같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처음 읽을 때는 책(짧은 단편 모음집)이라고 생각하며 읽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는 잡지처럼 읽게 되었다. 물론 잡지 읽는 방식과 책을 읽는 방식이 뭐가 다르냐 싶겠지만, 나는 조금 미묘한 차이가 있다. 책은 책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일 때 주로 읽고, 잡지는 아무 때나 읽는다. 미용실이나 병원에 잡지가 비치된 것처럼 말이다(짧은 대기시간에 읽어도 무방하기에). 그렇게 집중력이 약해도 괜찮은 상황에서는 잡지가 적격이다. 이 잡지는 다른 잡지처럼 집중력이 크게 필요하지 않지만, 일반 잡지와 다르게 같은 주제로 쓰인 글로 이뤄져 있어 쉽게 집중할 수 있다(그 주제에 쉽게 빠져든달까). 게다가 바로 뒤에 영어로 번역되어 있어서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바로 앞에 해석본도 있으니 전부 다 아는 단어가 아니어도 의미 파악이 가능하다. 그리고 책에 바로 필기할 수 있는 내지여서 도움이 된다. 잡지를 좋아하며, 영어 공부가 필요한 사람에겐 적합한 책이란 생각이 든다.

 

 이 잡지는 3가지의 주제로 구성되어있다. 그중 하나는 'NAME OF MOM'으로 엄마에 관한 이야기다. 엄마에 대해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있지 않았나 싶었지만, 이 잡지를 읽으니 전혀 아니었다. 아직도 아는 게 없었다. 그래도 이번 기회에 조금이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다(물론 모든 사람이 같은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다를지도 모른다). 그리고 모두 엄마라는 단어에 얽매이지 않고, 본인의 이름을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다. 가족 구성원 또한 그걸 지켜주면서 살아가면 조금은 한 발짝 나아가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두 번째 주제는 이 잡지의 메인 주제인 'INNER CHILD' 즉, 내면 아이다. 내면 아이라는 말은 참 좋은 것 같다. 또 다른 나, 과거의 나, 내면의 나, 속마음 이런 게 아니라 내면 '아이'. 개인적인 의견인데. 아이라는 단어에는 큰 힘이 있는 것 같다. 어떤 행동이든 이해할 수 있는 시기, 그래서 용감할 수 있는 그런 시기. 용감하다는 큰 힘을 가진 아이라는 단어가 더는 아이가 아닌 시기에도 있다고 말하는 게 좋았다. 물론 다른 의미로 그 단어를 차용한 걸 수도 있다. 아무튼 나는 내면 아이를 이렇게 해석했다, 내면에 숨겨진 작은 용기로. 그래서 나도 이 용기를 사용하기 위해 어떤 식으로 다뤄야 하는지를 배웠다.

 세 번째 주제는 집이다. 이 주제로 쓰인 글을 읽으며 내 집은 희미해지기도 하고, 프랑스가 되기도 하고, 삼청동이 내 집이 되기도 했다. 그러면서 나만의 집. 안정을 얻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나만의 집. 그런 존재의 필요성을 느끼게 했다. 그리고 집을 추상적으로 표현했는데. 그 표현들이 정말 좋았다. 그래서 책을 읽으며 타인의 집 설계도가 아닌 감정이 그려져서 이 주제가 더 와닿았다. 타인의 집을 내 집으로 바꾸면서, 정말 내 집은 어떤 형태고 무엇을 원하는지 궁금해졌다. 이제 나만의 집을 만들어갈 차례인 것 같다.

 

 이 잡지를 읽으며 많은 걸 얻어갔다. 엄마의 내면을 (추측이더라도) 알 수 있었고, 내면에 숨겨진 작은 용기도 알 수 있었고, 나만의 집을 만들게 되었다. 만약 혹시 지금 지지대가 필요하다면, 이 책을 시작으로 나만의 튼튼한 지지대를 만들어나가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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