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너를 만나 알게 된 것들

너를 만나 알게 된 것들

: 글 쓰는 바리스타 정인한의 단단한 하루

정인한 | 사우 | 2021년 10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8건 | 판매지수 126
베스트
한국 에세이 top100 2주
정가
14,500
판매가
13,05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270g | 128*188*15mm
ISBN13 9791187332701
ISBN10 1187332704

이 상품의 태그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6,480 (10%)

'세이노의 가르침'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15,750 (10%)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10,350 (1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상세페이지 이동

맡겨진 소녀

맡겨진 소녀

11,700 (10%)

'맡겨진 소녀' 상세페이지 이동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16,020 (10%)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15,300 (10%)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상세페이지 이동

삼체 1부

삼체 1부

15,300 (10%)

'삼체 1부'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16,200 (10%)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상세페이지 이동

자본주의

자본주의

15,300 (10%)

'자본주의'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2

불편한 편의점 2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2'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10,350 (10%)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상세페이지 이동

AI 2024

AI 2024

19,800 (10%)

'AI 2024' 상세페이지 이동

트렌드 코리아 2024

트렌드 코리아 2024

17,100 (10%)

'트렌드 코리아 2024 ' 상세페이지 이동

역행자 확장판

역행자 확장판

17,550 (10%)

'역행자 확장판' 상세페이지 이동

더 마인드

더 마인드

17,820 (10%)

'더 마인드' 상세페이지 이동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16,200 (10%)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15,300 (10%)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 상세페이지 이동

레버리지

레버리지

16,200 (10%)

'레버리지'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상호가 ‘좋아서 하는 카페’라서, 손님들은 내가 커피가 좋아서 카페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남들이 보았을 때는 참 팔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내가 이름을 정할 때 고려한 것은 프러포즈였다. 앞에 아내의 이름이 숨겨져 있다. 괄호 열고 정애 괄호 닫고 좋아서 하는 카페가 정식 명칭이다. 당시의 여자 친구였던 아내가 연거푸 시험에 떨어지기만 하던 나를 믿어줘서 빚을 냈다. 그 돈으로 짧은 시간 동안 커피 공부를 하고, 카페를 오픈할 수 있었다. 열두 평 작은 집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
--- p.18

이렇게 내 마음을 추스르지만, 직원들의 마음은 또 어떻게 추슬러야 할지 잘 모르겠다. 한 시간의 쉬는 시간을 주더라도 그 마음이 나와 같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변변치 않은 월급을 받고 일하는 그들은 나보다 더 큰 불안 속에서 살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그런 걱정을 지우기가 어렵다. 매장이 바빠지면, 피곤하게 만드는 것 같아 내가 미안하더니, 바쁘지 않으면 그들이 안절부절못한다. 그런 마음을 알게 모르게 주고받는다.
--- p.34

아메리카노의 맛을 결정하는 것은 각 원두가 가진 특징적인 맛도 있지만, 뽑는 사람이 결정하는 지점이 있다는 점이 전문가 의식을 가지게 만든다. 원두가 가진 풍미를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게 뽑아야 한다. 과하면 텁텁하고, 부족하면 밋밋하다. 적당한 지점을 찾아야 마시는 사람이 생두의 여정을 상상할 수 있고, 식어도 맛있는 커피가 완성되는 것이다.
더 흥미로운 것은 이것이 손님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결정된다는 점이다. 한잔의 커피를 만들고 다음 커피를 만드는 사이에, 그것이 정해진다. 원두 가루가 담길 곳과 뜨거운 물이 나오는 곳은 완벽하게 깨끗해야만 한다. 이 부분은 커피를 내리는 사람만이 확인할 수 있다. 원두를 가는 그라인더의 날도 변화하는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조절을 해야 한다. 바리스타의 자존감도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 결정된다는 점이 흥미롭다.
--- p.38

11시 45분부터는 둘이서 일한다. 그때부터 염두에 두는 것은 손님보다, 함께 일하는 사람에 대한 이타심이다. 나이를 떠나서 서로 최대치의 높임말을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귀 기울여 들을 것, 함께 일을 하고 같이 앉을 것. 이런 것들이 내부에서 강조되는 배려의 원칙이다. 최종 감독은 자신의 몫이지만 행하면 인간성이 회복되는 것 같다. 그런 룰을 바닥에 깔고, 십 년째 카페가 움직이고 있다. 떳떳하게 일한 날은 카페에서 얻은 피로감이 훈장 같다. 피곤함이 걷히고 맑은 얼굴로 카페를 나서는 손님들의 얼굴을 보면서, 작은 동네에 약간의 기여를 하고 있음을 느낀다.
--- p.39

집과 카페와 산책로를 오가는 나를 보면서 어떤 손님은 선비 같다는 이야기를 하곤 한다. 직원들과 회식도 하지 않고, 카페에 출근하는 날은 담배도 술도 마시지 않는다. 결심이 누적되고 행동이 쌓인 결과다.
어떤 날은 유혹이 있기도 했다. 누군가 다른 삶을 제안하고 더 큰 수입을 제시하기도 했다. 다행스럽게도 그 사람의 눈을 보면서 고개를 끄덕거렸지만, 딸의 눈빛이 경고등처럼 마음에 떠올랐다.
--- p.52

매일 잠들기 전에 내일 아침의 알람을 확인하듯, 글을 쓴다. 어떻게 당도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나를 믿고 있는 사람들의 사랑을 배신하지 않기 위해서 틈이 나면 새로운 단어와 문장을 떠올린다. 형식을 갖춘 글로 쓸 수 없는 다짐이라면 그것은 미약한 것이고 이내 시간에 침식되리라는 것을 예감하기 때문이다.
--- p.57

초창기에는 인사만 주고받던 손님들이 오래 만날수록 날씨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바깥 풍경에 관해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읽고 있는 책에 대해서, 건강에 대해서, 삶에 대해서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면, 나는 뭐랄까. 마음에 페이지가 쌓이는 느낌이 들었다. 따뜻한 부채감에 난생처음 느끼는 직업적 충만함을 느끼곤 했다. 아이가 생기고서 부성을 배운 것처럼, 카페를 오픈하고 나서 바리스타의 자부심을 조금씩 배워갔다.
--- p.63

아쉬웠던 것은 카페에 들어서면 늘 바리스타의 시선 속에 내가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해서 하나의 카페에 단골이 되는 것은 어려웠고, 나는 유랑하는 사람처럼 이 카페 저 카페를 전전하곤 했다. 때문에 창업을 결정하고 공간을 디자인할 때, 완전히 은폐된 장소를 만들어야지 하고 생각했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곳이 ‘안방’이다. 이른바 그 시절의 나에게 헌정하는 자리라고 볼 수 있다. 그 시절의 나처럼 마음껏 머물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것도 같아서, 사람의 위로가 그리운 사람이 있을 것도 같아서, 그런 공간을 마련했다.
--- p.73

다들 고맙다. 나도 나름 하루를 최대치로 쓰려고 노력한다. 나이를 떠나서 마음과 체력을 최대한 쓰는 것이 밤잠을 달콤하게 한다는 사실을 몸으로 익혔다.
--- p.81

아무래도 두 딸이 태어나고, 나는 매출에 조금 더 신경을 썼다. 밤마다 나를 기다리는 가족들이 생기고 그들에게 여유로운 삶을 선물해주고 싶은 욕망이 강해질수록 그랬다. 하지만 때로는 그것이 서글프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아마도 내가 주체성을 잃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인 것 같다. 나의 감정만 다스리고 손님의 마음을 우선하는 것이 어떤 날은 고강도의 육체노동보다 몸을 노곤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역설적으로 가게가 낡아갈수록 자연스럽게 해결되었다. 왜냐하면 손님들은 불특정 다수에서 특정한 사람들로 한정되어 갔기 때문이다. 단순한 호기심에 들른 손님들은 멀어져갔고, 우리의 애씀을 알아주는 사람들이 테이블을 차지했다.
--- p.98

카페는 조금 더 자유로운 공간이 되는 느낌이다. 나는 강박적으로 숨기지 않고도 커피를 팔 수 있고, 의도치 않게 드러난 상처는 손님들이 오히려 다독여준다. 주기적으로 꽃다발을 선물해주거나, 간식을 챙겨주는 손님들도 생겼다. 결국 우리도 많이 남기는 것보다는 덜 남기는 것이 도리어 마음이 편한 지점에 다다랐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한동안 카페가 한산해지자 손님들이 위로를 건네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매장에서는 커피를 마시기 그러니 원두를 사 간다는 손님이 제법 있었고, 오랜만에 와서 미안해하는 단골손님도 있었다.
--- p.98

반복되는 짧은 출근길, 두 딸을 태워서 가는 퇴근길도 즐겁다. 집에는 육포도 있고, 맥주도 몇 캔씩 늘 있으므로 일탈은 충분하다.
해서, 나는 골프를 배우거나, 해외여행을 가거나, 타인과 술을 마시거나, 불안을 공유하거나,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는 것이 크게 필요하지 않게 되어버렸다. 오히려 이 작은 일상을 지키고 책임지는 것, 그리고 그 속에서 의미를 찾는 일이 좋다. 아내를 보는 것, 딸과 놀아주는 것, 카페에서 노동을 나누는 것이 무엇보다 행복한 일이다.
--- p.122

아마도 부부가 성장하는 과정은 걱정을 서로 덮어주는 일의 연속인 것 같다. 아내는 나의 불안을 무심한 듯 잘 덮어준다. 토닥이면서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어떤 날 아내가 여린 마음을 드러내면 나도 불쑥 용기가 생겨서 이불을 덮어주게 된다.
--- p.169

두 딸과 함께 있으면 그렇게 된다. 별것 아닌 것을 최고라고 말해주기 때문이다. 퇴근길에 사 간 껌 한 통에, 클릭 몇 번으로 사들인 작은 장난감에, 두 딸은 함박웃음으로 보답한다. 어설프게 만든 파스타를 다 먹고 더 달라고 말할 때, 맛소금으로 간을 한 계란프라이를 허겁지겁 먹는 모습을 볼 때, 기분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다. 이렇게 온전하게 인정받기가 쉬웠던가 싶기도 하고, 또 이렇게 여겨지는 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 기적 같기도 하다.
--- p.185

후배는 나를 보면서 결혼할 마음이 싹 사라진다고 말하곤 했다. 너무 잡혀 산다는 의미였고, 유흥 없는 단조로운 삶이 재미없어 보인다고 했다. 그런데 나는 자기 확신으로 가득 찼던, 자존감으로 가득했던 시절보다 지금이 훨씬 풍부한 맛이 있다고 느낀다. 지금껏 세상에서 못 느껴보았던 변수와 감각이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 원하는 맛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낸 시간은 나를 놀라게 하고, 슬프게 하고, 기쁘게 한다.
--- p.197

바로 옆 동에 처가댁과 처형댁이 있지만, 저녁은 꼭 아내와 서우와 온이 이렇게 네 식구가 먹으려고 애를 쓴다. 하루를 온전히 듣고 싶기 때문이다. 그리고 별것 아닌 것에도 맞장구를 쳐주고 싶기 때문이다. 대단한 것이 아니지만 대단하다고 내가 말을 해주면 두 딸은 믿는다. 그것을 보면서 오히려 내가 위로를 받는다. 토막 난 돈을 가져다주면서 나는 시무룩한 표정을 숨기기가 어려운데, 아내는 괜찮다고, 고생했다고 말해준다. 그러면 또 그 말을 나는 믿는 척하고, 그런 눈빛이 쌓이면 진심으로 믿게 된다.
--- p.200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정인한은 내가 아는 한 가장 아름다운 에세이를 쓰는 작가다. 그가 삶을 미화하거나 화려한 문체를 고집한다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삶 속에 있기 마련인 무수한 감정을 인정하고, 어느 일상에서나 있을 법한 걱정을 다루면서도, 그 모든 것을 끌어안아 견디고 긍정하는 태도가 아름답다.
그의 글을 읽다 보면, 어제를 다시 살고 싶어진다. 내가 놓친 순간이나 잘못 대한 순간이 너무 많은 것처럼 느껴진다. 그가 일상을 대하는 방식에 감화되어, 오늘 하루만큼이라도 다른 마음으로 살고 싶어진다. 마음을 다시 가다듬고, 한결 더 정갈한 마음으로 하루를 대하며, 타인을 사랑하고, 나를 지키고 싶어진다.
그렇기에 그의 글은 마치 아름다운 방패 같다. 삶의 불순물로부터 삶을 정확하게 지키도록 도와주는, 나쁜 것들을 걸러내고 소중한 것만을 남기게 해주는, 그런 섬세한 문양이 가득한 방패 같다.”
- 정지우 (문화평론가,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저자)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0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