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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피니

척 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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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504쪽 | 748g | 153*225*30mm
ISBN13 9791168090262
ISBN10 1168090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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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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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와 홍콩 두 곳의 공항 면세점 영업은 돈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 부수 사업일 뿐이었다. 면세점에 상품을 갖추고 관리자를 뒀지만, 태평양 지역 관광이 걸음마 단계일 때라 홍콩과 호놀룰루의 자그마한 면세점에는 거의 파리만 날렸다. 큰돈을 버는 곳은 군인에게 자동차를 팔고 미국인 관광객에게 술을 파는 사업이었다. 이들은 계속 자동차와 술 판매에 주력했다. 그래도 기회가 생길 때마다 성공할 희망을 놓지 않고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정리된 전략이나 계획이라곤 없이 기회가 닥치는 대로 덤볐는데도, 사업이 날로 커졌다.
--- 「5장 호랑이 등에 올라타다」 중에서

면세 자동차 판매와 주류 판매 사업이 주저앉았으므로, 척과 밀러는 투어리스트 인터내셔널과 카 인터내셔널이라는 간판도 내렸다. 홍콩 공항과 호놀룰루 공항의 소매 사업으로 규모가 줄자, 척이 뉴욕에서 사들였던 회사명을 쓰기로 했다. 척과 밀러가 널리 이름을 알릴 듀티프리쇼퍼, 즉 DFS의 새로운 시작이었다.
--- 「6장 벼랑 끝에 몰리다」 중에서

DFS는 밀려드는 일본인 관광객의 물결에 올라탈 수 있었다. 그 뒤로 3년 동안 일본인 해외 관광객이 두 배로 늘어 무려 230만 명에 이르렀다. 1962년에 달랑 여섯 명이던 와이키키 매장 점원이 1972년에는 160명으로 늘었다. 매장은 커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어깨를 다닥다닥 맞댄 채 주문을 받기는 마찬가지였다. 세계에서 저축률이 가장 높은 일본인이 전대에 달러와 엔화를 꽉꽉 채운 채 나타났다. DFS는 달러와 엔화를 모두 받았다. 구매액 중 3분의 1이 엔화라, DFS는 외국에서 엔화를 받는 주요 업체가 되었다. 경영진은 엔화를 가득 채운 여행 가방을 들고 도쿄로 날아가 은행에서 미국 달러로 바꿨다. 홍콩 매장에서는 엔화가 하도 많이 쌓여 철제 여행 가방을 이용해야 할 정도였다.
--- 「9장 금고를 가득 채운 엔화」 중에서

척은 자신에게 그토록 많은 돈을 가질 권리가 있는지조차 의심하기 시작했다. 현재 부자냐는 질문을 던지자 이렇게 답했다.
“재산이 얼마나 많아야 부자일까요? 사람들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어야겠지요. 말하자면, 내가 받아 마땅한 정도를 넘어서야 해요. 곰곰이 생각해보니 나는 돈이나 값비싼 요트, 온갖 그럴싸한 물건들에 매력을 느끼지 않더군요.”
척은 일부러 검소한 생활을 추구해, 값싼 타이멕스 시계를 차고 중고 볼보를 몰았다. 대양을 가로지르는 장거리 비행에서마저 가성비가 좋다는 이유로 식구들까지 일반석에 타게 했다. 파리와 몬테카를로에서 열리는 정장 차림의 만찬에 마지못해 두어 번 참석했는데, 주간지 [파리 마치]에 자신과 다니엘의 사진이 실리자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그런 행사에 아예 발길을 끊었다. 그뿐이 아니었다. 이제 막 얼굴을 익힌 프랑스 남부 사회의 부유층과도 모조리 인연을 끊었다.
--- 「10장 얼마나 많아야 부자일까?」 중에서

척은 어떤 자선 활동을 하든 이름을 밝히지 않겠다고 마음먹었다.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루게릭병을 앓는 이웃 빌 팰런을 역까지 데려다주려고 일부러 밖에 나가는 사실을 끝까지 감춘 어머니가 그랬듯, 척도 자기 행동을 동네방네 떠들썩하게 알리고 싶지 않았다. 만약 기부 사실이 알려지면 틀림없이 다른 기부자들이 자신과 같은 곳에 기부할 마음을 접을 테니, 그런 일도 막고 싶었다. 아울러, 코넬대에 꽤 많
은 돈을 기부했을 때처럼 기부 요청이 쏟아지는 일도 피하고 싶었다.
--- 「11장 버뮤다를 둥지 삼아 시작된 기부」 중에서

“그동안 경제지들이 흔히 언급한 바와 달리 나는 억만장자가 아닙니다. 오래전에 DFS 지분과 개인 사업체를 포함한 거의 모든 자산을 내가 버뮤다에 세운 두 자선 재단, 애틀랜틱 재단과 애틀랜틱 신탁에 기부했죠. 이제 내게 남은 자산은 200만 달러가 채 되지 않고,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주 가까운 가족과 친구들뿐입니다. 지난 15년 동안 나는, 더 정확히 말해 내가 세운 자선 재단은 미국을 포함한 세계 곳곳의 자선 단체들에 6억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이제는 DFS 지분 매각 대금을 포함해 35억 달러에 이르는 나머지 기금을 기부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말도 보탰다.
“돈이 넉넉하다고 판단했을 뿐입니다. 돈은 내 삶의 원동력이 아닙니다. 나는 눈에 보이는 그대로인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돈에 끌리지만, 누구도 한 번에 구두 두 켤레를 신지는 못합니다.”
세세한 사생활도 몇 가지 알려줬다.
“네, 맞습니다. 내 친구들이 말한 그대로예요. 나는 비행기 일반석을 타고 15달러짜리 시계를 찹니다.”
--- 「23장 위대한 작전」 중에서

척이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리키며 한 말이다. 척의 기부는 코넬대 역사에서 가장 큰 액수였고, 미국에서 개인 기부로는 두 번째로 큰 액수였다. 이보다 많은 액수는 앨리스 월턴이 아칸소에 크리스털브리지 미술관을 짓는 데 기부하기로 약정한 8억 달러뿐이었다. 기술 센터 건립 지원으로, 척이 코넬대에 기부한 총액은 10억 달러에 이르렀다.
--- 「33장 뉴욕시를 찾은 산타클로스」 중에서

게이츠는 척과 알게 되어 진심으로 기뻤고 척의 지지를 간절히 바랐었다고 한다. 그는 자기가 일군 모든 재산을 다른 이를 위해 쓰고 있는 척의 완전한 헌신에 뒤통수를 얻어맞은 듯한 감명을 받았다. 빌과 멀린다는 척의 솔선수범에 영감을 받았다. PBS의 언론인 찰리 로즈와 나눈 인터뷰에서도 척을 칭송했었다.
“척 피니 같은 사람들은 놀라운 일을 했습니다. 살펴보면 모범 사례가 있기 마련이죠.”
게이츠는 척처럼 거의 모든 재산을 기부한 사람들에 크게 감동했다.
“그건 정말 감탄이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함께 PBS 인터뷰에 나온 버핏도 사람들이 재산 절반을 기부하겠다고 서약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더 많이 기부하겠다고 서약한 사람도 있다며, “척 피니가 이미 그렇습니다.”라고 예를 들었다.
--- 「34장 가족 재산 기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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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척 피니는 놀라운 롤모델이자, 살아서 하는 기부를 궁극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 빌 게이츠
척은 나의 영웅이고, 빌 게이츠의 영웅이다. 그는 모두의 영웅이어야 한다.
- 워런 버핏
척 피니가 사업에서 거둔 성공과 자선 사업에 헌신한 모습은 성공하면서도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살아 있는 증거다.
- 빌 클린턴
비밀을 애지중지한 어느 아일랜드계 미국인이 어떻게 소리소문 없이 제국 같은 기업을 일구고 자선 활동에 혁명을 일으켰는지를 알려주는 흥미로운 이야기.
- 이코노미스트
남다르고 영향력 있는 자선 사업가를 넋을 잃고 들여다본 책. … 수십억 달러를 기부한 척 피니를 상세히 다룬 멋진 글. 마치 소설을 읽는 것 같다.
- 비즈니스위크
척의 선행은 이미 이 시대 미국인 가운데서도 최고로 꼽힌다. 그리고 언젠가는 전 시대를 통틀어 가장 아낌없이 베푼 미국인 자선가로 꼽힐 것이다.
-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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