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만족스럽다. 신학교육과 신앙교양을 위하여 이 책을 읽는 것은 이제 필수가 될 것이다. 여태껏 이만한 자료 정보의 풍성함과 교리 발전의 흐름을 개괄적으로 제시한 책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기독교 사상을 개관하는 입문서로도 훌륭할 뿐 아니라 시험을 위한 종합적 정리로서도 아주 유용하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서 관심 주제에 대한 기초적 이해를 구축하고 학술적 연구를 심화해 나가는 길잡이를 얻게 될 것이다. 교회와 신학의 역사에 대해 눈이 밝아지는 기쁨은 독자 모두에게 주어지는 커다란 혜택이다. 기독교 사상에 대한 최고 수준의 교양을 마련해준다는 점에서 계속해서 펼쳐서 살피게 될 사전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 김병훈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신학의 여러 분야에 걸친 자료를 광범위하게 정리하고 이를 자신의 관점에 따라 분석하는 뛰어난 역량을 가진 맥그래스의 가장 탁월한 분야는 무엇보다도 역사신학 분야이다. 본서는 기독교 사상사의 개론으로서 기독교 역사의 주요 장면들과 그 가운데 나타난 신학적 요점들을 명료하게 제시하며 그 가운데 저자의 고유한 역사신학적 관점을 곳곳에서 잘 드러낸다. 독자들은 이 책에 나타난 저자의 역사신학적 관점과 대화함으로써 기독교 역사와 사상에 대한 풍성한 이해를 누릴 수 있다. 전문적인 신학적 지식을 가진 독자들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명료하고 용이한 저서이다.”
- 김요섭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
“내가 알리스터 맥그래스를 알게 된 것은 거의 30년이 넘은 것 같다. 그의 글을 대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긴 역사를 헤아리는 그의 통시적(通時的) 안목, 예리한 통찰력, 복잡한 역사를 단순하게 정리하는 기술적(記述的) 능력, 그리고 교과서적인 체계이다. 이번의 역사신학에도 이런 특징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그동안 기독교 사상사에 대한 여러 책이 출간 되었지만, 이 책만큼 초대교회 사도교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복음주의적 관점에서 일관되게 기술하되 이처럼 평이하게 기술하지는 못했다. 이 책은 기독교 역사, 기독교사상사 혹은 기독교 신학사에 대한 간명한 해설이자 유용한 교과서라고 생각한다.”
- 이상규 (백석대학교 석좌교수, 전 고신대학교 교수)
“이제는 너무 유명해진 다작의 작가인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역사 신학」은 기독교의 역사적 과정을 돌아보면서 특히 현저하게 기독교 사상 형성에 기여했거나 문제가 된 점들만을 중심으로 2,000년 기독교 역사를 전체적 검토하면서 교리의 역사를 검토하는데 아주 유용한 입문서이다. 강의 때나 책에서나 좋은 이야기꾼인 맥그래스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이 책을 읽고, 흥미를 가지고 본격적인 교리사 탐구에로 나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 그런 토대 위에서 기독교 신학이 가장 정확하게 진술될 수 있다.”
- 이승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기독교 사상사는 교회사라는 더 큰 범주 안에서 교회와 신학자들의 가르침이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해 왔는지에 집중한다. 맥그래스의 「역사신학」은, 저자가 결론 대신에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대로, 교회사 가운데 연구 가치가 있는 신학 사상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평가하므로 역사신학을 더 공부하려는 신학생들에게 훌륭한 개론서가 될 것이다.”
- 임원택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
“신학교의 개론서나 학부 과정에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책이다. 저자의 문체는 명쾌하고, 간결하다. 그는 개념들의 차이를 명확하게 설명하는 데 능숙하다. 이 책은 소장할 가치가 있는 훌륭한 참고서다. 이미 역사신학에 매료된 독자의 경우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관심이 더욱 배가되고, 새로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종교 저널]
“확실한 의도를 가진 독자, 특히 스스로 배우기를 원하는 독자에게 매우 적합하게 꾸며진 책이다. 이 책은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유익한 훌륭한 자료집이다.”
- ‘옥스퍼드 세인트존스 칼리지’의 모웬나 러드로우
“범교회적 차원에서 기독교 신학을 방대하게 다루고 있을 뿐 아니라 진지하면서도 흥미로운 소설처럼 용이하게 읽을 수 있도록 고안된 책은 아마도 이것이 처음일 것이다. 신학적 혁신과 논쟁을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유용한 도구로 쓰이기에 매우 적합하다.”
- ‘런던 바이블 칼리지’의 맥팔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