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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로 보는 동남아시아사

: 방콕, 하노이부터 치앙라이, 덴파사르까지 13개 도시로 떠나는 역사기행

도시로 보는 시리즈이동
리뷰 총점9.5 리뷰 2건 | 판매지수 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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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동양문화 11위 | 역사 top100 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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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2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616g | 152*224*30mm
ISBN13 9791187332749
ISBN10 118733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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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우리는 동남아시아를 주로 휴양지로 여긴다. 상대적으로 이 지역에 관한 역사에는 관심이 덜하다. 쉽게 접근할 동남아시아 역사 책이 드문 게 사실이다. 이 책은 치앙마이, 하노이, 호찌민 등 13개 도시를 소개하며 동남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 손민규 역사 MD

생소한 동남아시아의 어제와 오늘을 깊이 있게 알기 위한 최고의 입문서!

“동양의 베니스” 믈라카부터 “저항의 도시” 하노이까지
13개 도시를 통해 압축적으로 풀어낸 동남아시아사


동남아시아는 세계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지역이고, 우리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동남아시아를 그저 휴양지로만 여기고 있을 뿐,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

저자들은 7개 나라에서 고른 13개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다채롭게 들려준다. 모든 도시를 다루지는 못했지만 동남아시아 역사의 현장을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들이다. 저자들이 여행가이드가 되어 도시의 주요 거리를 훑으며 건축물과 풍경에 담긴 사연과 의미를 깊이 있게 들려준다.

현지를 잘 아는 저자들이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의 역사를 가볍지만 알차게 풀어낸 이 책은 동남아시아의 진면모를 알려주는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 독자는 유능한 가이드와 함께 “시내를 관광하며 현장에서 역사를 체험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저자들은 도시라는 창문을 통해 한 나라의 역사를 압축적으로 풀어낸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11개 나라에 수백 수천의 언어와 문화가 공존하는 복잡하고 생소한 동남아시아의 역사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_도서의 속살을 들여다보는 시간

믈라카, 동양의 베니스
페낭, 매력 넘치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쿠칭, 고즈넉한 고양이의 도시
족자카르타, 인도네시아의 숨은 보석
덴파사르, 신들의 섬에 사는 발리 사람들
수라바야, 행복한 2등 도시
싱가포르의 ‘진짜’ 차이나타운을 찾아서
치앙라이, 우리와 그들 사이의 경계를 품은 곳
방콕, 왕이 걷는 길에서 찾아낸 민주화의 길
폰사완, 베트남 전쟁의 화염을 피하지 못한 단지평원
양곤, 불교의 나라 미얀마의 코즈모폴리턴 도시
하노이, 베트남의 역사를 가득 품은 도시
호찌민시, 동커이 거리에서 만나는 베트남 근현대사

에필로그_도시 속에 오롯이 담긴 동남아시아 역사를 읽다

저자 소개 (6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동남아시아의 역사를 깊이 있게 알기 위한 최고의 입문서!
각 지역 전문가와 함께 도시를 거닐며 역사의 현장을 체험하다


동남아시아는 세계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지역이다. 경제성장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젊은 인구가 많아 성장 잠재력도 매우 크다. 동남아시아는 우리에게 매우 인기 있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지리적으로 가깝고 물가가 싸고 자연환경도 뛰어나기 때문이다. 풍성하고 맛있는 음식도 여행자에겐 큰 매력이다. 동남아시아 출신 이주민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 기업의 공장은 동남아시아 곳곳에서 연기를 피워 올리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동남아시아의 역사와 문화, 정치·경제에 대해 잘 모른다. 동남아시아 관련 책도 드물다. 우리에게 동남아시아는 그저 야자수 나무 우거진 휴양지에 지나지 않는다. 이것은 누구의 탓도 아니다. 동남아시아 연구자가 별로 없으니 당연한 결과다. 일반인이 동남아시아를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없었던 것이다.

얼마 안 되는 연구자들이 마침내 동남아시아의 주요 도시를 둘러보며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도시를 통해 그 나라의 역사를 들여다본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동남아시아는 11개 나라로 이루어져 있지만, 영역은 매우 넓고 수백 수천의 언어와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이다. 땅은 넓은데 인구는 적어서 도시가 중심이 되어 발달했다.

“동남아시아 각국의 오랜 역사 동안 거점이 되는 도시가 사실상 나라의 명운을 좌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역사가 오래된 도시는 오늘날까지 중요한 관광 명소가 되거나 교통의 요충지가 되어 다른 관광지로 연결해주는 기능을 하기도 한다. 다른 어느 지역보다 동남아시아 도시가 중요한 이유다.”_‘프롤로그’ 중에서

저자들은 7개 나라에서 고른 13개 도시 이야기를 다채롭게 들려준다. 모든 도시를 다루지는 못했지만 동남아시아 역사의 현장을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들이다. 각 지역을 전공한 전문가들이 여행가이드가 되어 도시의 주요 거리를 훑으며 건축물과 풍경에 담긴 사연과 의미를 들려준다. 현지를 잘 아는 저자들이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의 역사를 가볍지만 알차게 풀어낸 이 책은 동남아시아의 진면모를 알려주는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 독자는 유능한 가이드와 함께 “시내를 관광하며 현장에서 역사를 체험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동양의 베니스” 믈라카부터 “저항의 도시” 하노이까지
도시라는 창문을 통해 압축적으로 풀어낸 동남아시아사


동남아시아 불교미술 연구에 매진해온 강희정은 “동양의 베니스” 믈라카와 “아시아의 진주” 페낭의 건축물을 하나하나 소개하면서 식민지 쟁탈전의 역사를 들려준다. 발리의 전통과 문화를 연구하는 문화인류학자 정정훈은 인도네시아의 세 도시 족자카르타, 덴파사르, 수라바야의 공원과 묘지, 기념탑, 건축물을 돌아보며 깊이 있게 해설해준다. 동남아시아 화교의 역사를 연구하는 역사학자 김종호는 싱가포르, 양곤, 쿠칭(말레이시아) 세 도시에서 차이나타운이 형성되고 성장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도시의 역사를 기술한다. 태국 현대사를 연구하는 역사학자 현시내는 방콕, 치앙라이, 폰사완(라오스)을 통해 20세기 후반에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겪은 정치적 갈등과 비극의 다양한 양상을 보여준다. 베트남 정치경제를 전공한 정치학자 이한우는 하노이와 호찌민시의 거리와 건축물에 새겨진 베트남의 저항, 독립, 통일, 발전의 역사를 그려낸다.

저자들은 도시라는 창문을 통해 그 나라의 역사를 압축적으로 풀어낸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11개 나라에 수백 수천의 언어와 문화가 공존하는 복잡하고 생소한 동남아시아의 역사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회원리뷰 (2건) 리뷰 총점9.5

혜택 및 유의사항?
아는 만큼 보이는 동남아시아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q*****2 | 2022.09.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가깝도 비용도 저렴하고. 동남아시아 여행을 떠날 이유는 충분했다.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기 전까지 적잖은 이들이 잠시의 휴식을 위해 이들 나라를 찾고는 하였다. 나의 엄마도 잠깐이나마 몇몇 장소를 찾았는데, 좋았다는 평과 더불어 늘 한 마디가 덧붙었다. 기왕이면 잘 사는 나라를 가야지, 현지인들의 삶이 너무 열악해서 보기 뭐했다나 뭐라나. 최근 들어 급격한 경제 성장을;
리뷰제목

가깝도 비용도 저렴하고. 동남아시아 여행을 떠날 이유는 충분했다.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기 전까지 적잖은 이들이 잠시의 휴식을 위해 이들 나라를 찾고는 하였다. 나의 엄마도 잠깐이나마 몇몇 장소를 찾았는데, 좋았다는 평과 더불어 늘 한 마디가 덧붙었다. 기왕이면 잘 사는 나라를 가야지, 현지인들의 삶이 너무 열악해서 보기 뭐했다나 뭐라나. 최근 들어 급격한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다지만 성장의 열매가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가기 위해서는 적잖은 시간이 필요하다. 아니, 여전히 빈부격차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우리의 상황에 비추어 보자면 현재 가난한 이들의 삶은 크게 나아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그렇다고 그저 척박함을 견디어야만 하는 이들로 동남아시아 인들을, 능력이 없는데다 부패하기까지 한 정치인들이 대거 존재하는 국가로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바라보는 건 실로 오만한 태도라 하겠다.

<도시로 보는 동남아시아사>를 읽으며 나의 무지를 생각했다. 지도를 펼치고 일일이 헤아린 끝에 어느 나라가 어디에 위치했는지 겨우 파악할 정도인 내가 이들 국가 간에 존재하는 차이점까지 세세하게 알지 못했던 건 당연한 일이다. 책에서 언급된 도시는 대다수가 낯설었다. 각국의 수도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사실 서울보다도 더 유구한 역사를 지닌 도시가 우리나라에 널린 것과 마찬가지로, 동남아시아의 수도 아닌 도시들도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다. 다만 모를 뿐이다. 내 스스로가 알려 들지 않았다. 텔레비전 채널을 돌려도 이들 국가 소식을 접할 기회가 드물었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의 의미를 새삼스레 실감한다.

차이점을 일일이 짚을 정도의 내공은 내게 없다. 그래서일까. 분명 다른데도 불구하고 유사점이 크게 다가왔다. 인도인들이 주축을 이뤘다는 양곤을 제외한다면 거의 모든 도시에서 중국인들의 세가 어마어마했다. 최근 들어 막대한 부를 무기삼아 진출한 경우도 없진 않았으나, 이들의 진출은 역사마저도 오래 됐다. 중국을 종주국으로 섬겼던, 오늘날과는 사뭇 다른 형태의 동아시아 질서가 이들 국가에서도 여실히 적용이 됐다고 믿어도 좋을지. 어느 한 쪽의 세가 강하면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이들도 존재하기 마련이다. 원주민이라 부를 수 있는 이들의 열악한 삶은 굴린 돌이 박힌 돌을 몰아내는 형국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중국인들이 크게 발전하는 동안 그들은 무얼 했냐는 비난은 무의미하다. 이는 개별 중국인들이 유난히 성실하기에 불거진 결과가 결코 아니다. 하지만 내 눈에 가장 부조리하게 여겨졌던 건 소수민족의 삶이었다. 프랑스가, 영국이, 네덜란드가, 때론 중국이나 인도 등이 자신의 세를 과시하는 과정이 거듭되면서 국경선이 수시로 바뀌었다. 소수민족으로서는 자신이 어느 국가 국민인가가 크게 중요치 않았고, 실제 그들의 삶터는 어디에 속했다고 평하기 모호한 위치에 놓여 있기도 하였다. 국경선이 확고해졌지만 대다수가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 받지 못했으며, 그 필요성에 대해서도 느끼지 아니했다. 결국 무국적자로 남은 그들은 각국으로부터 이중 삼중 소외를 당할 운명에 놓이고야 말았다. 마땅한 기술을 지니지 못했다. 마약류를 재배해 판매하는 등 오늘날 불법이라 여겨지는 행위로 생계를 유지하는 그들을 향한 미심쩍은 눈초리는 더욱 짙어졌다. 이제 와서 그들을 태국인, 버마인 등으로 지칭하는 게 과연 의미가 있을까. 그들에게 합법적인 농사 일을 행하라 명한들 그들이 농사 기술을 단시간에 익힐 수 있을까. 식민 지배와 독재라는 굴곡진 시간을 거치면서도 이들 국가 사람들은 일방적으로 스러지지 않았다. 바람에 잠시 누웠던 풀이 다시 일어서듯 저항했고, 방식은 전과 다르나 SNS 등에서 이루어지는 젊은이들의 저항 또한 강렬하다. 이 지역에서 쓰여지는 역사에 과연 소수민족의 역사도 포함이 돼 있을지. 진보건 퇴보건 결국 누군가를 희생양으로 삼은 상태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생각하니 기분이 묘했다. 현재의 난 과연 누굴 밟고 일어서 지금에 도달했을지.

책 뒷날개에 <도시로 보는 유럽사>라는 책 소개가 있었다. 아마 이번에 읽은 책보다는 조금 더 익숙할 듯하다. 에필로그에 잠시 후속편에 대한 기대를 담은 문장이 등장했다. 아직 충분히 알지 못하므로 다음 편을 기다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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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가까운 그러나 잘 알지못했던 역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j****3 | 2022.06.2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동남아시아. 우리가 휴가철 여행지로 자주 찾는 곳이다. 그러나 잘 알려진 유럽의 역사와 달리 가깝지만 잘 알지 못하는 동남아시아의 역사를 이 책은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비록 사진이 컬러가 아닌 흑백이라 아쉽지만 동남아시아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독자들의 입맛에 맞게 선사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예전처럼 쉽게 떠나지 못하는 현실이지만 책을 통해서라도 여행의 즐거움을;
리뷰제목

동남아시아. 우리가 휴가철 여행지로 자주 찾는 곳이다. 그러나 잘 알려진 유럽의 역사와 달리 가깝지만 잘 알지 못하는 동남아시아의 역사를 이 책은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비록 사진이 컬러가 아닌 흑백이라 아쉽지만 동남아시아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독자들의 입맛에 맞게 선사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예전처럼 쉽게 떠나지 못하는 현실이지만 책을 통해서라도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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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4건) 한줄평 총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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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여행전 그 나라의 역사를 알고 가느냐 모르고 가느냐는 여행의 깊이를 다르게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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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책*이 | 2022.07.14
구매 평점5점
방안에서 떠나는 동남아시아 여행. 든든한 가이드의 설명을 옆에서 듣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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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j****3 | 2022.06.28
구매 평점4점
도시의 역사를 알면 여행의 깊이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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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w********t |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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