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신곡

신곡

: 지옥·연옥·천국

[ 도레 삽화 수록본, 양장 ]
단테 저 / 김운찬 | 열린책들 | 2022년 03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4 리뷰 43건 | 판매지수 8,604
베스트
고전문학 22위 | 고전문학 top20 62주
정가
36,000
판매가
32,4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3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088쪽 | 1586g | 168*220*67mm
ISBN13 9788932921396
ISBN10 8932921393

이 상품의 태그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6,480 (10%)

'세이노의 가르침'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15,750 (10%)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맡겨진 소녀

맡겨진 소녀

11,700 (10%)

'맡겨진 소녀'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10,350 (1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상세페이지 이동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16,020 (10%)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15,300 (10%)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상세페이지 이동

삼체 1부

삼체 1부

15,300 (10%)

'삼체 1부'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상세페이지 이동

자본주의

자본주의

15,300 (10%)

'자본주의'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16,200 (10%)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상세페이지 이동

AI 2024

AI 2024

19,800 (10%)

'AI 2024'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10,350 (10%)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2

불편한 편의점 2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2' 상세페이지 이동

트렌드 코리아 2024

트렌드 코리아 2024

17,100 (10%)

'트렌드 코리아 2024 ' 상세페이지 이동

역행자 확장판

역행자 확장판

17,550 (10%)

'역행자 확장판' 상세페이지 이동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15,300 (10%)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 상세페이지 이동

더 마인드

더 마인드

17,820 (10%)

'더 마인드' 상세페이지 이동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16,200 (10%)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레버리지

레버리지

16,200 (10%)

'레버리지'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지옥
1300년 봄 35세의 단테는 어두운 숲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가 햇살이 비치는 언덕으로 올라가려고 하는데, 표범, 사자, 암늑대가 길을 가로막는다. 그때 단테가 존경하는 로마 시인 베르길리우스가 나타나 언덕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다른 길, 즉 저승 세계를 거쳐 가야 한다고 말한다. 천국에서 베아트리체가 자신을 보살핀다는 사실을 깨닫고 단테는 베르길리우스의 안내를 받아 저승 여행길을 떠난다. 지옥의 문을 지나자 선이나 악에도 무관심하고 오직 자신만을 위해 살았던 나태한 자들이 왕벌과 파리, 벌레 들에게 고통을 당하고 있다. 지옥의 제1원 림보에는 죄를 짓지 않았고, 덕성은 있지만 그리스도를 몰랐거나, 세례를 받지 못하고 죽은 순진한 어린아이들의 영혼이 있다. 육체적 고통은 없으나 천국에 가지 못해 괴로워하는 그들을 지나 제2원에 도착하자, 음란함과 애욕의 죄인들이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무섭게 휘몰아치는 바람에 휩쓸려 다니는 벌을 받고 있다. 탐식의 죄를 지은 영혼들이 있는 제3원에 이르자, 피렌체 출신의 영혼 차코와 이야기를 나누며 피렌체의 미래에 대한 예언을 듣는다. 제4원에서는 낭비나 인색함의 죄를 지은 재물의 죄인들이 맞부딪치며 서로 모욕하고 있다. 제5원에는 분노의 죄인들이 스틱스 늪에서 흙탕물 속에 잠겨 벌받고 있다. 스틱스 늪을 건너 천사들의 도움으로 하부 지옥에 들어선다. 제6원에는 영혼의 불멸을 부정했던 에피쿠로스와 그의 추종자들이 벌받고 있다. 베르길리우스는 기만이 무절제나 폭력보다 더 아래의 지옥에서 더욱 커다란 형벌을 받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제7원의 첫째 둘레에서 타인에게 폭력을 행사한 죄인들이 펄펄 끓어오르는 피의 강물 플레게톤 속에 잠긴 채 벌받고 있고, 둘째 둘레에선 자신의 육체와 재산에 폭력을 가한 자들이 벌받고 있다. 셋째 둘레에선 신성(神聖)에 폭력을 가한 죄인들이 불타는 모래밭에서 불비를 맞고 있고, 가장자리 근처에선 베르길리우스가 단테의 허리에 감고 있던 밧줄을 낭떠러지 아래로 던지고 절벽 아래에서 무시무시한 괴물 게리온이 떠오른다. 둘은 게리온의 등을 타고 제8원으로 내려간다. 열 개의 〈악의 구렁〉에서 뚜쟁이와 유혹자, 아첨꾼, 돈을 받고 성직이나 신성한 물건을 거래한 죄인, 점쟁이와 예언자,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운 탐관오리, 위선자, 성물 도둑, 사기와 기만을 교사한 죄인, 종교나 정치에서 불화의 씨앗을 뿌린 자, 온갖 수단으로 다른 사람을 속이거나 화폐를 위조한 자들을 본다. 지옥의 마지막 원에는 온갖 배신자들이 코키토스 호수 속에 꽁꽁 얼어붙어 있다. 단테는 지옥의 가장 밑바닥 주데카에서 은혜를 배신한 영혼들이 루키페르에게 처참한 양상으로 벌받고 있는 것을 본다. 두 시인은 루키페르의 몸에 매달려 지구의 중심을 지나고, 좁은 동굴을 통해 남반구를 향해 기어오른다. 마침내 동굴 입구에 이르러 하늘의 별들을 보게 된다.

연옥
연옥의 문지기 카토는 정죄(淨罪)의 산에 오르는 것을 허락한다. 천사들이 배로 영혼들을 연옥에 내려놓은 다음 떠나고, 단테와 베르길리우스는 험준한 영혼의 산을 오르며 파문당했던 영혼들, 죽기 직전까지 회개를 미루다 갑작스럽게 죽음을 당한 자들을 만난다. 첫날 해가 질 무렵 베르길리우스의 고향 사람 소르델로가 그들을 아래로 안내하고, 제후들의 계곡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자 하늘에서 루치아가 내려와 연옥의 문 앞까지 인도한다. 연옥의 첫째 둘레에는 성모 마리아와 다윗, 트라야누스 황제 등 겸손의 일화들이 부조된 흰 대리석 절벽이 있고, 교만의 죄를 지은 영혼들이 등에 바위를 짊어지고 온다. 질투의 죄인들이 벌받고 있는 둘째 둘레를 지나, 오후 3시경 석양 햇살을 마주 보며 셋째 둘레로 올라가 분노의 죄인들이 벌받고 있는 짙은 연기 속을 뚫고 나아간다. 한밤중이 되자 두 시인 앞으로 나태의 죄를 지은 영혼들이 빠르게 달려가며 죄를 씻는다. 다섯째 둘레에는 탐욕으로 인색했던 영혼들이 땅바닥에 엎드려 속죄하고 있다. 로마 시대의 시인 스타티우스와 함께 간 여섯째 둘레에서, 낭비의 죄를 지은 영혼들을 만난다. 천사의 안내로 일곱째 둘레에 도착하자, 호색의 영혼들을 만난다. 해 질 무렵 천사는 세 시인에게 불길을 뚫고 지나가라고 인도한다. 베아트리체를 상기시키는 말에 용기를 내어 단테는 불 속으로 뛰어든다. 그리고 암벽 사이의 계단을 오르다가 잠을 자고, 세 시인은 마침내 지상 천국으로 올라간다. 에덴동산처럼 아름다운 낙원을 거닐던 단테는 아름다운 여인 마텔다를 따라가 레테강의 맞은편에 일곱 개의 촛대를 선두로, 스물네 명의 장로와 네 마리 짐승의 호위를 받으면서 그리프스가 끄는 수레, 춤추는 여인들, 노인들의 신비롭고 놀라운 행렬을 본다. 장로들의 노랫소리에 맞추어 천사들이 꽃을 뿌리는 가운데 베아트리체가 내려오고, 베르길리우스는 사라진다. 베아트리체는 단테에게 오랫동안 올바른 길을 벗어난 것에 대해 엄하게 꾸짖고, 단테는 부끄러움에 눈물을 흘리며 죄를 고백한다. 마텔다는 단테를 레테의 강물 속에서 씻게 한다. 베아트리체는 일곱 여인을 앞세우고 단테와 스타티우스, 마텔다와 함께 가면서 단테에게 앞날에 대한 예언들을 들려준다. 단테는 에우노 강물을 마시고, 완전히 깨끗한 몸으로 별들을 향해 오를 준비를 마친다.

천국
눈부신 빛과 아름다운 노래 속에 베아트리체는 하늘들을 응시하고, 단테는 베아트리체를 응시한 채 하늘로 날아오른다. 단테와 베아트리체는 빠른 속도로 달의 하늘, 즉 월천(月天)에 도착한다. 순결의 서원(誓願)을 하였지만 타인의 폭력으로 인해 서원을 완전히 채우지 못한 영혼들을 만난다. 수성의 하늘에서 유스티니아누스 황제처럼 이 세상에서 큰 뜻을 품고 일했던 영혼들을 만난다. 셋째 하늘 금성천에서는 사랑에 사로잡혔던 영혼들을 만나고, 넷째 하늘 태양천에서는 철학과 신학 분야에서 이름을 떨쳤던 영혼들을 만난다. 단테는 새삼스럽게 인간의 어리석음을 깨닫는다. 다섯째 하늘 화성천에서는 믿음을 위해 싸웠던 영혼들이 십자가 형태를 이루며 눈부시게 빛난다. 영혼 중 하나는 단테의 고조부 카차귀다이며, 단테는 그에게 자신의 미래 운명에 대해 알려 달라고 부탁한다. 그는 단테가 힘겨운 망명 생활을 하게 될 것이며 베로나의 칸그란데 델라 스칼라의 도움을 받을 것이라 예언하면서, 저승 세계를 두루 둘러본 다음 두려워 말고 모든 것을 그대로 시로 적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라고 말한다. 여섯째 하늘 목성천에서는 정의로운 영혼들이 날아다니며 처음에는 글자 모양을 이루었다가, 다음에는 독수리의 형상으로 모인다. 그 영혼들은 여러 나라 군주들의 부패와 타락을 일일이 열거하며 비난한다. 일곱째 하늘 토성천에서 최고의 하늘까지 이어진 끝없이 높은 계단 위로 관조의 삶을 살았던 영혼들이 오르내리고 있다. 여덟째 하늘 항성천으로 올라가, 아래의 일곱 행성과 함께 조그맣고 보잘것없는 지구를 내려다본다. 그곳에서 단테는 그리스도가 내려오고, 성모 마리아와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나타나는 것을 본다. 성 베드로는 믿음, 성 야고보는 희망, 성 요한은 사랑에 대해 설명해 준다. 아홉째 하늘 원동천으로 올라간 단테는 처음으로 하느님이 있는 곳을 바라보는데, 너무나도 강렬한 빛에 눈을 감을 수밖에 없다. 베아트리체는 하느님을 둘러싼 아홉 하늘에 배치된 아홉 품계의 천사들에 대해 설명한다. 원동천 천사들의 빛이 서서히 사라지고, 베아트리체는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빛난다. 최고의 하늘 엠피레오에서 빛의 중심으로 들어가자, 축복받은 영혼들이 새하얀 장미 모양으로 하느님을 에워싸고 있고, 천사들이 그 사이를 날고 있다. 성 베르나르두스는 성모 마리아에게 기도하여, 은총을 바라는 단테가 하느님을 직접 볼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단테는 드디어 하느님의 빛을 직접 바라본다. 삼위일체의 신비, 태양과 모든 별을 움직이는 하느님의 사랑을 본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9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4점 9.4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32,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