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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마릴리온

실마릴리온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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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2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600쪽 | 780g | 134*213*40mm
ISBN13 9788950999926
ISBN10 8950999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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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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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자 에루가 있었고, 아르다에서는 그를 일루바타르로 칭한다. 그는 처음에 ‘거룩한 자’, 곧 아이누들을 만들었고, 그의 생각의 소산인 이들은 다른 것들이 만들어지기 전에 그와 함께 있었다. 그는 그들에게 음악의 주제를 주었고, 그들은 그의 앞에서 노래를 불러 그를 기쁘게 하였다. 하지만 오랫동안 그들은 혼자서만 노래하거나 혹은 극히 소수만 모여서 노래를 하고 나머지는 듣기만 하였다. 그들은 각각 일루바타르의 생각 중에서 자신의 기원(起源)이 된 부분만 이해하였고, 형제들에 대한 이해는 느렸다. 하지만 계속해서 노래를 듣는 중에 그들은 좀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제창과 화음이 향상되었다.
---「아이눌린달레」중에서

만웨와 멜코르는 일루바타르의 생각 속에서 형제였다. 세상으로 들어온 아이누 중에서 가장 강한 자는 본래의 멜코르였다. 하지만 일루바타르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또 그의 목적을 가장 확실하게 이해한 자는 만웨였다. 그는 때가 이르면 최초의 왕, 곧 아르다의 군주이자 그곳에 사는 모든 이들의 지배자가 되기로 정해져 있었다. 아르다에서 그의 기쁨은 바람과 구름에 있었고, 또한 아득히 높은 곳에서부터 저 깊은 곳까지, ‘아르다의 장막’ 맨 바깥의 경계에서부터 풀밭에 부는 산들바람에 이르기까지 대기의 모든 영역에 있었다. 그는 술리모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아르다의 호흡을 관장하는 이’란 뜻이다. 날개가 튼튼하고 빨리 나는 모든 새들을 그는 사랑하고 이들은 그의 명령에 따라 오고 간다.
---「발라퀜타」중에서

바로 그 시간, 먹구름의 그림자가 바람을 타고 햇빛 환한 대지 위로 날아가듯이, 멜코르와 웅골리안트는 발리노르의 들판 위로 서둘러 달려와 푸른 둔덕 에젤로하르 앞에 당도하였다. 이때 웅골리안트의 장막이 커지면서 두 나무의 뿌리까지 뒤덮었고, 멜코르는 둔덕 위로 뛰어 올라갔다. 그는 자신의 검은 창으로 두 나무의 고갱이까지 찔러 깊은 상처를 냈고, 나무에서는 마치 피가 흐르듯 수액이 쏟아져 나와 땅바닥을 뒤덮었다. 그러자 웅골리안트가 그것을 빨아먹었고, 그녀는 두 나무를 옮겨 다니며 나무의 상처에 자신의 거무튀튀한 주둥이를 들이밀어 나무의 수액을 완전히 고갈시켜 버렸다. 웅골리안트 속에 있던 죽음의 독이 나무의 조직 속으로 스며들어 조직과 뿌리, 가지, 잎까지 시들게 했고, 나무는 죽고 말았다. 하지만 여전히 갈증을 느낀 웅골리안트는 바르다의 우물로 가서 우물물을 모두 들이마셨다. 웅골리안트는 물을 마시면서 검은 증기를 뿜어냈고,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형체로 부풀어 올라 멜코르마저 두려움에 떨었다.
---「발리노르의 어두워짐」중에서

그날 밤 그는 놀도르 앞에서 그들이 영원토록 잊지 못할 연설을 했다. 그의 웅변은 격렬하면서도 사나웠고, 분노와 오만으로 가득 차 있었다. 연설을 듣던 놀도르 요정들은 미칠 듯이 흥분했다. 그의 분노와 증오는 모두 모르고스를 향한 것이었지만, 그가 말한 내용은 거의 모두 모르고스가 말한 거짓말을 그대로 따온 것이었다. 하지만 그는 부친의 피살로 인한 슬픔과 실마릴의 강탈로 인한 고통 때문에 광기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는 이제 핀웨가 죽었기 때문에 자신이 모든 놀도르의 왕 이라고 선포하고 발라들의 포고를 조롱하였다.
---「놀도르의 탈출」중에서

어느 가을날 저녁, 펠라군드와 베렌은 열 명의 일행과 함께 나르고스론드를 출발하였다. 그들은 나로그강을 따라 올라가 이브린폭포 근처에 있는 강의 발원지에 이르렀다. 어둠산맥 밑에서 그들은 오르크 무리를 만났으나, 야음을 틈타 그들의 야영지를 습격하여 그들을 모두 베어 죽이고 그들의 복장과 무기를 탈취하였다. 펠라군드의 솜씨로 그들은 외양과 얼굴을 오르크들처럼 변장하였다. 이렇게 변장을 한 그들은 북쪽 길을 따라 한참 올라간 다음, 에레드 웨스린과 타우르누푸인 산지 사이의 서부 통로로 대담하게 들어갔다. 성채에 있던 사우론이 그들을 목격하고 수상하게 여겼다. 왜냐하면 그들은 서둘러 행군을 하고 있었던 데다, 그 길을 지나는 모르고스의 모든 부하들은 반드시 보고를 해야 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그들을 붙잡아서 자기 앞에 데려오도록 했다.
그리하여 저 유명한 사우론과 펠라군드의 싸움이 벌어졌다. 펠라군드는 힘의 노래들로 사우론과 겨루었고, 왕의 힘은 대단했다. 하지만 결국 사우론이 승리를 거두었고, 그 이야기는 「레이시안의 노래」에 전해진다.
---「베렌과 루시엔」중에서

서녘의 군대와 북부 세력의 회전(會戰)은 대전투 혹은 ‘분노의 전쟁’으로 명명되었다. 모르고스 휘하의 모든 군대가 참전하였고, 그들의 수는 셀 수조차 없이 많아서 안파우글리스를 덮고도 남을 정도였으며, 북부의 온 땅이 전화에 휩싸였다.
그러나 그래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발로그들은 궤멸되었고 극소수만이 달아나 접근이 불가능한 지하의 깊은 동굴 속에 숨었다. 무수한 오르크 군단은 거대한 화염 속의 밀짚처럼 사라졌고, 불바람 앞에 오그라드는 낙엽처럼 흩날렸다. 먼 훗날까지 살아남아 세상을 괴롭힌 오르크는 얼마 되지 않았다. 인간의 조상인 ‘요정의 친구들’에 속하는 세 가문 중에서 살아남아 있던 소수의 인간들은 발라들 편에 서서 전쟁을 하였다. 그때서야 그들은 바라군드와 바라히르, 갈도르와 군도르, 후오르와 후린 및 그들의 다른 많은 군주들의 원수를 갚았다.
---「에아렌딜의 항해와 분노의 전쟁」중에서

오랫동안 누메노르인들은 자신들이 번영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였고, 혹시 더 행복해지지는 않았더라도 더 강해졌으며, 부자들은 더 부유해졌다는 느낌을 가졌다. 그들은 사우론의 도움과 조언으로 재산을 더 늘렸고, 기관(機關)을 고안하여 훨씬 더 큰 함선을 만들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이제 힘을 과시하며 병기를 싣고 가운데땅으로 항해를 떠났다. 그들은 더 이상 선물을 주는 자나 통치자가 아니라, 전쟁에 미친 사나운 인간들일 뿐이었다. 그들은 가운데땅의 인간들을 사냥하여 가진 것을 빼앗고 노예로 삼았으며, 많은 이들을 자신들의 제단 위에서 잔인하게 살해하였다. 그 당시에 그들은 자신들의 요새 안에 신전과 함께 커다란 무덤을 만들어 두었던 것이다. 인간들은 그들을 두려워하였고, 옛날의 자상한 왕들에 대한 기억은 세상에서 차츰 희미해지면서 가공스런 많은 이야기에 묻혀 버렸다.
---「아칼라베스」중에서

사우론은 남아 있는 힘의 반지를 모두 손에 넣었다. 그리고 그것들을 가운데땅의 다른 종족들에게 나누어 주고, 자기 종족의 한계 이상의 비밀스런 힘을 원하는 이들을 자신의 지배하에 두려고 했다. 그는 난쟁이들에게는 일곱 개의 반지를 주었다. 하지만 인간들에게는 아홉 개의 반지를 주게 되는데, 다른 경우와 마찬가지로 인간들은 이때도 가장 쉽게 그의 뜻을 따랐던 것이다. 그는 그 반지들의 제작 과정에 참여하였기 때문에, 자신이 지배하는 모든 반지를 더욱 쉽게 악용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반지는 저주받은 존재가 되었고 종국에는 반지를 사용하는 모든 이들을 배반하였다.
---「힘의 반지와 제3시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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