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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R. 톨킨 : 가운데땅의 창조자

[ 금박 북케이스 (예스24 단독) , 양장 ]
리뷰 총점9.5 리뷰 11건 | 판매지수 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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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22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20쪽 | 2218g | 230*254*36mm
ISBN13 9791171174157
ISBN10 117117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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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톨킨의 삶과 예술을 한 권에 담은 기념비적 작품] 영국 옥스퍼드 보들리언 도서관 출판사와 톨킨 재단의 공식 인가를 받은 특별한 톨킨 아트 컬렉션북이자 톨킨 소사이어티 최고의 책 어워드 수상작이 국내에 최초 출간되었다. 예스펀딩 413% 달성하며, 다시금 톨킨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톨키니스트라면 꼭 소장해야 할 아트 컬렉션북. - 소설/에세이 PD 김유리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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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한 살이 되는 생일(1913년 1월 3일) 전날 밤에 톨킨은 자정까지 기다리다가 이디스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그는 프랜시스 신부와의 약속을 (분초까지도) 지켰고, 이제 몇 년 전에 이디스에게 했던 약속을 지킬 생각이었다. 글이 물 흐르듯 흘러나와 그녀에 대한 식지 않은 사랑을 입증하며 여러 장을 채웠다.
--- p.14

Faerie(철자가 다른 형태로 ‘faery’, ‘faierie’, ‘fayery’가 있다)는 톨킨의 상상의 어휘에서 가장 강력한 단어일 것이다. 잘 알려진 단어 fairy는 작은 요정, 반짝이는 지팡이, 거미줄 날개 같은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데 반해, Faerie는 더 광범위한 의미를 가진 고어이다. 끝에 첨가된 ‘e’는 상호 연관된 많은 의미를 만들어 내는데, 요정의 나라나 마술, 상상뿐 아니라 톨킨이 “눈길을 끄는 기이함”이라 부른 것도 내포한다
--- p.35

톨킨은 반지 원정대가 모리아에서 발견한 『마자르불의 책』의 파편으로 여겨지는 세 개의 ‘유물’을 만들어 냈다. 그 책은 “칼자국이 나 있는 데다 군데군데 불에 그을렸으며, 오래된 핏자국처럼 거무튀튀하게 변색되어 도무지 글자를 알아볼 수가 없었다.”(2권 5장) 톨킨은 예비 그림을 몇 번 시도한 후 정말로 찢어지고 잘라지고 불 자국이 있는 ‘모사’ 종이를 만들었다. 큰 노력을 들인 그 종이를 그 장의 시작 부분에 복제하기를 바랐지만 원색판이 비쌌고 톨킨은 그 ‘유물’을 평범한 선으로 다시 그릴 생각이 없었다. 결국 그것은 완전히 삭제되었고, 최근에야 일부 판본들에 실리게 되었다
--- p.78

그는 1937년 『호빗』이 출간된 직후에 『반지의 제왕』을 쓰기 시작했지만 12년 후에야 결국 그 대작을 완성했다. […] 이 작품이 완전히 출간되기까지는 6년이 더 걸렸다. 톨킨이 출판사를 확보한 후 루이스는 다시 편지를 보내 그 원고가 실로 출판된다는 사실에 기쁨을 표현했다. “선생님 인생의 많은 부분이, 우리가 함께한 삶의 많은 부분이, 전쟁의 많은 부분이, 과거로 […] 사라져 버릴 듯한 많은 부분이 이제 일종의 영원성을 얻었습니다..”
--- p.90

오든은 《뉴욕 타임스》 서평에 기고한 논평에서 『반지 원정대』에 관해 더할 나위 없는 극찬을 쏟아냈다. “지난 5년간 읽은 소설 중에서 가장 큰 즐거움을 느낀 것은 『반지 원정대』였다.” 톨킨은 그의 배려에 고마워했고, 오랜 친구 네빌 콕힐에게 이렇게 썼다. “나는 정말로 W.H. 오든에게 더없는 감동을 받았다네. 이제 늙은 교수보다 더 유명한 사람이 그처럼 따뜻하고 너그러운 호평을 써 주다니 놀랍기 그지없네.” 1956년에 오든은 3부를 논평할 때 톨킨의 작품이 문학계에 일으킨 특이한 분열을 보고는 이렇게 썼다. “나는 이처럼 격렬한 논쟁을 일으킨 책을 거의 본 적이 없다. 중도적 의견을 가진 사람은 없는 것 같다. 나처럼 그 작품을 해당 장르의 걸작이라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그 책을 참을 수 없어 한다.”
--- p.92

프래쳇은 6년 전에 『반지의 제왕』을 읽은 후 톨킨 작품의 팬이 되었다. 열세 살의 나이에 그 삼부작을 25시간 걸려 읽었는데, 판타지 문학에 입문한 계기가 되었던 그 사건은 그의 인생을 뒤바꾼 경험이었다. 훗날 그는 이렇게 회상했다. “그 이후로는 정말로 이야기 안에 들어가 있는 경험을 한 적이 없었다.”
프래쳇은 ‘감사 편지’의 마무리로 “이제 저는 ‘실마릴리온’을 기다립니다”라고 쓰면서 상고대의 전설을 열렬히 기다리는 많은 톨킨 팬들의 감정을 압축적으로 표현했다. 『반지의 제왕』이 출간된 지 12년이 지났지만 프래쳇은 ‘실마릴리온’을 더 오래 기다려야 했다. 그 작품은 톨킨 생전에 출간되지 않았고, 그의 아들이자 유고 관리인인 크리스토퍼 톨킨에 의해 일관성을 갖춘 형태로 정리되었다.
--- p.102

이디스는 “길고 검은 머리칼, 흰 얼굴, 별처럼 반짝이는 눈”으로 톨킨의 레젠다리움, ‘실마릴리온’의 중심인물인 요정 공주 루시엔 티누비엘에 대한 영감을 주었다. 그녀가 죽은 후 톨킨은 “그녀는 나의 루시엔이었고 그것을 알고 있었다”라고 썼다.
--- p.146

연대로 볼 때 에아렌딜의 이야기는 제1시대가 끝날 무렵, 『실마릴리온』의 말미에 일어난다. 이 인물이 제일 처음으로 쓴 이야기에 등장한다는 것은 톨킨이 일찌감치 요정들의 역사를 대략적으로 구상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하지만 그 이야기들의 얼개를 확대하여 본격적인 이야기로 발전시키고 일관성 있는 서사로 연결하는 것은 평생의 (완결되지 않은) 과업이 되었다.
--- p.204

톨킨은 자연을, 특히 나무를 깊이 사랑했다. 미국 출판사에 보낸 짧은 작가 소개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명백히) 식물을, 특히 모든 나무를 사랑합니다. 언제나 그랬습니다. 식물을 학대하는 일은 어떤 사람들이 동물 학대를 견디기 어려워하듯이 참아주기 어렵지요.” 『반지의 제왕』 도처에 나무와 나무 비슷한 생물이 눈에 띄게 등장한다. 어떤 것은 버드나무 영감처럼 사악한 마음을 갖고 있지만 반면에 고대의 숲 팡고른의 수호자 나무수염처럼 선한 힘을 가진 존재도 있다.
--- p.336

곤도르의 왕들은 엘렌딜의 후예였는데, 그는 제2시대 말에 누메노르가 비극적으로 붕괴될 때 배를 타고 탈출했다. 가운데땅의 해안에 떠밀려 온 그들은 누메노르 왕국, 아르노르와 곤도르를 세웠다. 엘렌딜이 해안에 발을 내디뎠을 때 했던 말이 왕좌 위에 각진 요정어 글씨체, 텡과르로 적혀 있다. “나와 내 후손들은 이 세상의 종말이 올 때까지 여기 머물겠노라!” 엘렌딜의 배 중 일곱 척에는 천리안의 돌, 팔란티르가 실려 있었는데, 이 배들은 돛대에 한줄기 빛이 나오는 별로 표시되고, 일곱 개의 별은 일곱 개의 천리안의 돌을 의미한다.
--- p.37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놀랍도록 인상 깊은 책. 톨킨에 대한 앞선 도서들을 능가하는 디테일함.
- [브리티시 판타지 소사이어티]
이 책은 톨킨의 회화 예술에 대한 권위 있는 관점을 제시하고 이를 그의 개인적, 직업적, 가족적, 학문적, 창조적 삶의 맥락에서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톨킨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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