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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라는 이상한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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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라는 이상한 직업 (큰글자도서)
[도서] 소설가라는 이상한 직업 (큰글자도서)
장강명 저 유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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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라는 이상한 직업 (큰글자도서)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96쪽 | 492g | 135*210*24mm
ISBN13 9791198159601
ISBN10 11981596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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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이토록 본업에 충실한 작가라면] 자신의 일을 두고 ‘헌신할수록 더 좋아지는’ 일이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토록 단호하게 자신을 지켜내며 좋은 작품을 써 내겠노라 선언하는 작가라면, 더 격렬하게 응원하고 기꺼이 독자가 되고 싶어지게 한다. 소설가로서 찾는 삶의 의미가 전해지는 장강명의 이야기들. - 에세이 PD 이나영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소설가는 어떤가. 소방관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굉장히 매력 있는 직업이다. 신문사와 건설사에서 길고 짧게 일해본 경험과 비교하면, 적어도 내게는 분명히 그렇다. 원고 작업은 가장 괴로운 순간에도 내 삶을 갉아먹지 않는다. 오히려 반대라고 느낀다. 그 힘은 돈벌이, 밥벌이와는 관련 없는 측면에서 나온다.

소설가라는 직업이 불쉿 잡이 아닌 이유를 몇 가지 생각나는 대로 적어본다. 우선 주체적으로 일한다. 원고 안 풀린다며 머리 쥐어뜯을 때에도 그는 자기 일의 주인이다. 그는 매번 매 순간 새로운 도전을 하고, 그건 만만찮은 모험이라서 꽤 흥분된다. 드물지만 상쾌한 몰입의 순간도 찾아온다.

그는 자신의 개성이 듬뿍 담긴, 스스럼없이 ‘내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결과물을 생산하며, 어떤 순간에는 틀림없이 온전한 보람을 맛본다.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고, 그걸 스스로 느끼고, 가끔은 다른 사람도 그렇게 평가해준다. 희박한 확률이라도 대박을 꿈꿀 수 있고, 그래서 전망을 품을 수 있다. 거대한 의미의 흐름에 참여함을 느낀다. 부속품이 되는 것과 다른, 기분 좋은 감각이다. 헌신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확신이 든다.
---「프롤로그」중에서

근육, 식사, 커피, 술 등 관리해야 할 대상들을 적다 보면 거꾸로 내가 어떤 경주에 참여하고 있는지 깨닫게 된다. 단거리가 아니라 장거리, 그것도 울트라 마라톤이나 투르 드 프랑스 같은 초장거리 경기다. 그렇게 관리를 해가며 내가 매달리는 프로젝트는 무엇인가, 하고 내 업(業)의 본질에 대해서도 고민해보게 된다.
그래서 나는 ‘글쟁이’라는 말을 별로 안 좋아한다. 아무 글이나 쓰는 건 내 일이 아닌 것 같아서다. 책이 될 글을 써야 한다. 나는 ‘단행본 저술업자’라는 표현을 선호한다.
--- p.32

비유하자면 내게는 소설의 절정부를 만들어내는 일이 바둑에서 승부수를 던지는 일처럼 여겨진다. 그 수를 두고 나면 바둑의 규칙에 따라, 이후로는 외길 수순이 펼쳐진다. 주인공이 결단을 내리면, 세계를 움직이는 힘에 따라 그의 운명도 결정된다. 아마도 이게 나의 세계관이고 내가 세상을 보는 방식인 모양이다.
그 세계는 회색으로, 선과 악이 섞여 혼란스럽다. 한 인간의 내부도 그렇고 그를 둘러싼 외부 환경도 그렇다. 그리고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한 사람의 행복이라든가 정의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다. 고로 ‘이후로는 착한 사람들이 아무 일 없이 행복하게 살다가 늙어서 편안히 죽었답니다’라는 결말도 없다. 그 우주에는 그런 일을 보장해줄 하느님이 없다. 역사의 심판도 없다. 그 세계는 기댈 곳이 없다.

그리고 나는 소설만큼은 진지하게, 내가 믿는 세계관에 입각해서 쓰고 싶다. 쓰다 보면 진지해진다.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는 일보다 훨씬 힘들고, 강연이나 방송 출연보다 투입 시간 대비 이익이 미미하기 때문에, 작업을 하는 내내 ‘이걸 왜 하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유가, 의미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 소설을 쓰느니 낮잠을 자는 게 낫다.
--- p.61~62

소설을 쓸 때도 그런 자세다. 나처럼 강퍅한 독자가 책장을 넘기다 말도 안 된다며 콧방귀를 뀔까 봐, 읽던 책을 내려놓을까봐 신경이 쓰인다. 첫 문장을 쓰기도 전에 이미 글의 성격이 ①~③ 중 어느 것에 해당하는지를 정하고, 마지막 문장까지 그 규정에서 벗어나지 않으려 애쓴다.

원래도 소설을 쓰려고 거짓말을 지어낼 때 그게 그럴싸한지를 오래 따지는 편이었다. 이 과정에서 시간을 허비하고 스트레스도 제법 받는데, 얼마나 유용한 습관인지 모르겠다. 대개의 독자들은 나보다 훨씬 더 관대한 것 같다. 재미가 있다면 다소 억지스러운 전개나 설정,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도 얼마든지 받아들이는 듯하다.

이 버릇이 더 심해져 요즘은 거의 강박이 되었다. 얼마 전에는 원고를 쓰다가 혼자 이건 아니라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울산에 내려간 주인공이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우동 한 그릇을 먹는 대목을 쓰면서 울산 고속버스터미널에 분식점이 있는지 없는지, 있다면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아보는 스스로를 자각했던 것이다. 그 정도는 그냥 지어내라고!
--- p.79~80

특히 전업 소설가들은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많다. 사람이 혼자 있으면 자꾸 전날이나 전전날 있었던 일에 대해, 또 자기 자신에 대해 곱씹게 된다. ‘그 편집자한테 내가 한 말이 무례하게 들리지 않았을까’와 ‘이 명단에 내 이름이 없는 이유가 뭘까’를 같이 고민하다가 어느 순간 그 두 생각이 비극적으로 만난다. 흔히들 고된 밥벌이를 가리켜 “춥고 배고픈 일”이라고 표현하는데, 외로움도 지나치면 추위나 허기만큼 해롭다. 그 또한 이 업을 택한 사람이 감당해야 할 몫이겠지만.
--- p.132

“요즘엔 별걸 다 해야 돼요”라는 푸념 아래에는 그보다 훨씬 더 근본적인 불안이 깔려 있다. 나도, 편집자도, 마케터도, 서점 관계자도 그렇다. 우리가 점점 책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팔고 있는 것 같다는 존재론적 위기감. 애써 아닌 척해도 콘텐츠와 책은 다르고, 크리에이터와 작가도 엄연히 다르다. 책은 글자로 돼 있고, 작가는 글자로 작업한다. 책의 본질이 굿즈나 토크에 담길 리도 없다. 우린 다 책이 좋아서 이 일을 시작했는데,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
--- p.190~191

사실 내게는 집필 초기 단계에서부터 제목이 무척 중요하다. 글을 쓸 때 주제를 중요하게 여기는 편이어서 그런 것 같다. 내가 말하려는 바가 무엇인지 먼저 정리하고 소설을 쓴다. 그런 마음이 자연스럽게 프로젝트 이름(가제)에 반영되는 것이다. 소설을 쓰는 기간에는 다른 일을 할 때도 원고를 잊지 않기 위해 그 가제를 반복해서 중얼거린다. 머리를 감으면서 “산 자들 산 자들 산 자들……”이라고 혼잣말을 하는 식이다. 그러니 원고 완성 전이라도 제목은 꼭 있어야 한다.
--- p.208

나는 방바닥의 상태에 주의를 기울이지만, 방바닥과 소통하지는 않는다. 나는 방바닥이 원하는 바가 뭔지 알지만(먼지로 몸을 덮어 유적이 되고자 한다), 그 욕망을 허락하지 않는다. 나는 자연을 밀어내고 인공의 세계를 유지한다. 나의 질서를 강요한다. 먼지가 쌓인다. 쓸어버린다. 얼룩이 진다. 제거한다.

이는 소설로 내가 이루고자 하는 바와 매우 닮았다. 소설이 없는 자연의 세계는 어떤 모습인가? 허무한 세계다. 사건의 입자들이 브라운운동을 하듯이 떠다니다가 부딪쳐 불을 내기도 하고 떨어져 바닥에 쌓이기도 하는 혼돈. 나는 그것이 세계의 본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맥락도 의미도 없다. 제정신인 인간이 살아가기 힘든 곳이다.

나는 정보들을 고르고 이어 붙여서 맥락을 일으킨다. 상징을 부여하고, 이야기를 세운다. 이것은 세계의 본모습과 상관없는, 가공의 질서다. 나는 그 질서를 독자들에게 강요한다. 내게 있어 소설 쓰기는 어떤 사건을 이용할 것인가, 어떤 도구를 쓸 것인가, 그 도구로 사건 입자들을 어떻게 자르고 잇고 뒤틀고 뭉칠 것인가의 문제다. 기본적으로 엔지니어의 일이다. 재료와 도구가 허용하는 안에서 내 마음대로 의미를 발명한다. 그렇게 의미의 집을 지은 뒤 거기에 불안한 정신을 누이는 것이 내가 소설을 쓰는 이유다.
--- p.276~277

내가 원하는 작가의 이상적인 일상은 이거다. 아침에 일어나서 소설 원고를 쓰기 시작, 배고플 때 식사하고, 낮잠을 조금 잔 뒤 또 원고를 쓰고, 다시 배가 고파지면 두 번째 끼니를 먹고, 또 원고를 쓰고, 자는 것. 그 사이사이에 운동을 하고, 집 청소를 하는 것. 한마디로 교도소 독방에 갇힌 죄수 같은 생활이다.

적어도 내 경우는 몹시 심심한 상태가 되어야만 글에 속도가 붙는다. 소설 쓰기는 대개 장기 프로젝트이고 마감이 명확하지 않다. 또 세상에는 소설을 쓰는 것보다 흥미로운 일이 많다. 그러다 보니 마음을 다잡지 않으면 한눈을 팔기도 쉽고, 그날 써야 할 원고를 차일피일 미루게 되기도 쉽다. 그래서 낮 시간에는 휴대전화기를 무음 혹은 비행기 모드로 돌려놓고, 꼭 찾아야 할 정보가 아니면 인터넷도 접속하지 않는다. 자료 검색을 한답시고 웹 서핑을 하다 하루를 홀랑 다 까먹은 경험이 여러 번 있다.

원고에 푹 빠져 밥을 먹을 때에도, 걸어 다닐 때에도 이야기를 구상하고 인물들의 대사를 중얼중얼 읊게 되는 바람직한 상태를 몇 번 겪어보기는 했다. 평생을 그런 상태로 살고 싶다는 게 내 소망이다. 소설 쓰기의 러닝 하이, 즉 ‘라이팅 하이(writing high)’라고 불러볼까?
--- p.280

우리가 함께 만든 책은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 변덕스러운 시장 반응을 놓고 나중에 누가 옳았는지 따지는 게 의미 있을까? 우리는 성공하면 함께 성공하고 실패하면 함께 실패한다. 다만 그렇게 성공하거나 실패하기 전에 활발히 두 머리를 짜내어 후회 없이 좋은 책을 만들 수 있기를 원한다. 한쪽에서는 이런 관계를 맺는 힘을 에디터십이라고 부를 수 있을 텐데, 다른 쪽에서는 파트너십이라고 표현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 p.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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