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리뷰 총점9.6 리뷰 59건 | 판매지수 1,938
구매혜택

해당 도서 포함 국내도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양장 스티키 노트 증정(포인트 차감)

정가
18,500
판매가
16,65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736쪽 | 828g | 128*188*40mm
ISBN13 9788932923062
ISBN10 893292306X

이 상품의 태그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6,480 (10%)

'세이노의 가르침'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15,750 (10%)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자본주의

자본주의

15,300 (10%)

'자본주의'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16,200 (10%)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10,350 (1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예스리커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15,300 (10%)

'[예스리커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맡겨진 소녀

맡겨진 소녀

11,700 (10%)

'맡겨진 소녀'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상세페이지 이동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16,020 (10%)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10,350 (10%)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상세페이지 이동

레버리지

레버리지

16,200 (10%)

'레버리지' 상세페이지 이동

삼체 1부

삼체 1부

15,300 (10%)

'삼체 1부'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2

불편한 편의점 2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2' 상세페이지 이동

역행자 확장판

역행자 확장판

17,550 (10%)

'역행자 확장판' 상세페이지 이동

부자의 그릇 (블랙 에디션)

부자의 그릇 (블랙 에디션)

15,300 (10%)

'부자의 그릇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15,300 (10%)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 상세페이지 이동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16,200 (10%)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AI 2024

AI 2024

19,800 (10%)

'AI 2024' 상세페이지 이동

트렌드 코리아 2024

트렌드 코리아 2024

17,100 (10%)

'트렌드 코리아 2024 '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변함없이 겸허한 마음으로 미드메리카의 고위 수확자 자리를 받아들입니다.
---「첫 문장」중에서

그러다가 인류와 인류의 가장 위대한 창조물 사이가 벌어졌다. 인듀라가 바닷속으로 가라앉았고, 바로 그 순간 선더헤드는 모든 인류를 불미자로 선포했다. 당시에는 그 누구도 세계 수확자 회의를 잃었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알지 못했으나, 선더헤드의 침묵은 온 세상을 공황 상태에 빠뜨렸다. 이제 불미자라는 것은 선택이 아니었다. 판결이었다. 그리고 침묵함으로써 선더헤드는 하인에서 우월한 존재로 변했다. 하인이 주인이 되었고, 세상은 모두 선더헤드의 비위를 맞추려고 안달이 났다.
--- p.33

그들은 내내 서로를 끌어안은 채 위로의 말을 속삭였다. 〈쉬잇. 괜찮아. 다 괜찮아질 거야.〉 물론 전혀 사실이 아니었고, 둘 다 알고 있었다. 그들은 죽을 터였다. 지금 이 순간은 아니라고 해도 곧 죽을 것이었다. 시간문제에 불과했다. 위안이라고는 서로와, 이 죽음이 영원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뿐이었다.
--- p.114

선더헤드에게는 포옹할 팔이 없었다. 그렇다 해도 마치 바로 옆에 있는 것처럼 그레이슨의 심장 박동과 정확한 체온을 감지할 수 있었다. 그런 경험을 잃는다면 이루 말할 수 없이 슬플 터였다. 그래서 선더헤드는 밤이면 밤마다, 가능한 모든 방식을 동원하여 조용히 그레이슨을 추적 관찰했다. 그것이 선더헤드에게는 포옹에 가장 가까운 행동이었다
--- p.179

「그래요. 그렇지만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서든 자기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끌어낸다는 점을 기억해야 해요. 인듀라가 가라앉았을 때 사람들에게는 슬픔의 그릇이 되어 줄 누군가가 필요했어요. 잃어버린 희망의 상징이.」
「희망은 사라지지 않았어요.」 아나스타샤는 주장했다. 「단지 엉뚱한 곳에 놓였을 뿐이죠.」
--- p.190

조금씩 무기가 뽑혀 나오고, 수확자들은 조금 전과 전혀 다른 표정으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보기 시작했다. 목적을 달성할 최선의 방법을 계산하는 표정이었다.
「내가 너희의 완성이다!」 고더드는 대량 수확에 나설 때마다 그랬듯이 선언했고, 그 목소리가 스타디움 전체에 울려 퍼졌다. 「내가 너희의 불만족스럽고 불미스러운 인생에 떨어진 종언이다.」
처음 몇 사람이 도망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또 몇 사람.
--- p.397

고더드가 스타디움에서 저지른 짓은 모래 위에 그은 선 이상이었다. 그것은 균열이었다. 고더드의 방식을 받아들이거나, 아니면 달아나야 했다. 둘 다 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누군가가 아나스타샤를 알아볼지도 몰랐다. 이제는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냄으로써 사람들이 그녀가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니, 숨기도 전보다 더 힘들 터였다.
--- p.481

패러데이가 말했다. 「이 송신기는 훨씬 중요한 목적을 수행하도록 만들어졌을 거야.」 그는 심호흡을 했다. 「내가 찾던 것을 발견한 것 같구나. 설립자들의 안전 장치 말이다. 이제는 이게 무슨 역할을 하는지 알아내기만 하면 돼.」
--- p.63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8점 9.8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6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