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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뛰어넘는 힘

운명을 뛰어넘는 힘

: 포기하는 사람에서 끝까지 해내는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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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38g | 140*210*15mm
ISBN13 9791192300542
ISBN10 119230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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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율이 80퍼센트인 형질은 유전율 100퍼센트인 형질에 비해 환경을 바꿔서 변화시키기 쉽다. 그리고 유전율이 50퍼센트인 형질은 80퍼센트인 형질보다 더욱 바뀔 가능성이 크다. 바꿔 말하면 유전율이 높은 형질일수록 변화하기 어렵고, 유전율이 낮을수록 환경의 변화나 본인의 노력 등에 따라 상대적으로 변화하기 쉽다는 말이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현재 우리가 속한 사회에서 특정 환경의 다양성 속에서 ‘변화하기 쉬운 정도’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먹을 것이 없어 아사 직전인 환경과 항상 먹을 것이 넘치는 환경이 공존하는, 즉 환경에 현저한 차이를 보이는 두 사회가 있다고 치자. 두 사회를 비교하면, 전자는 환경의 변동 폭이 큰 만큼 유전율이 낮아진다. 유전율은 온전히 생물학적 상수가 아니라 환경 변동의 크기에 따라서도 값이 달라진다. 몸무게는 유전율이 90퍼센트 이상이므로 변화하기 어려운 형질이다. 살찌기 쉬운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 사람은 그런 유전자가 없는 사람보다 훨씬 많이 노력해야 살을 뺄 수 있다. 유전율이 90퍼센트라고 해서 절대 바꿀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바꾸기 위해서는 상당한 어려움이 따른다. 인간이 갖추고 있는 ‘그 사람다움’은 환경만큼이나 유전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우선 그 점을 바르게 인식해야 한다.
---「반만 닮는다는 착각」중에서

유전적 소인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형제자매도 타인과 다름없다. 어떤 형질을 타인과 비교하며 일희일비해 봐야 아무 의미가 없다는 말이다. 형제와 비교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형제가 어떤 형질에 대해 자신보다 뛰어나다고 해서, 그 사람과 ‘피로 이어진’ 자신이 같은 자질이 있다거나 열심히 노력하면 잘될 것이라고 보장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비관적일 필요도 없다. 좋아하는 것이나 특기가 형제자매와는 다를 뿐이다.
---「형제라도 타인만큼 다른 부분이 있다」중에서

‘좋아하는 일은 잘하게 된다’라는 일본 속담이 있다. 핵심을 찌른 말이라 할 수 있다.
“나는 딱히 좋아하는 게 없어.”
“나는 별다른 능력이 없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떤 사람이든 앞서 말한 것과 같은 형태로 뇌 네트워크가 작동한다. 다른 사람보다 운동이나 공부를 잘하는 형태로 능력이 발현되면 이해하기 쉽지만, 능력으로 여겨지지 않을 정도로 미세한 기호 또는 취향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중략) ‘나는 이게 좋아’, ‘이건 잘해’, ‘이건 할 수 있을 것 같아.’ 이런 긍정적인 내적 감각은 능력에 관한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이 소소한 내적 긍정감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다른 사람들도 다 이 정도는 하겠지, 그게 뭐 대수로운 일이냐 라고 생각하며 스스로 과소평가한다. 다른 사람도 좀처럼 알아주지 않는다. 당연한 일이다. 자신만 느낄 수 있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속삭여 주는 ‘재능’의 싹이기 때문이다.
---「긍정적 감각이 중요한 생물학적 이유」중에서

인간은 흥미를 느끼면 그 일을 더하고 싶어진다. 이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하면 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오로지 그 일만 계속 관여할 수 있다. 성취감과 유능감, 즉 ‘잘한다’는 감각을 느끼며 저절로 떠오르는 과제에 지속적으로 임한다. 이것을 ‘집중하는’ 상태라고 하며 다른 말로 ‘몰입(flow)’이라고도 한다. 반대로 집중할 수 없으면 예측이 작동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뇌가 일을 잘할 수 없는 상태에서 과제를 인식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게 말씀하셔도 일단 눈앞에 닥친 과제를 해내야 한다고요!”라는 학생과 직장인들의 비명이 들려오는 듯하다. 현실에서는 잘하지 못하면 당연히 ‘그 일을 안 해도 된다’로 끝나지 않는다. 냉정하게 들리겠지만 잘하지 못하고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면 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못하는 일을 해내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중에서

신경증적 경향이 강하거나 새로운 것에 대한 개방감이 낮은 사람은 지나치게 자극적인 환경에서는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거나 기회를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것은 갑자기 거대한 대형 마트로 가는 것과 같다. 꽤 많은 사람이 도시를 살기 불편하다고 느낀다. 지금 있는 곳이 쾌적하고 자기 자리가 있다고 느낀다면, 내 능력은 이곳에서 이미 발현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지금은 시골이든 도시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세상에 접근할 수 있다. 특히 SNS에서는 영향력 있는 행동을 하면 ‘어떤 사람’으로 인식된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반드시 성공한 사람은 아니다. 화려한 성공을 거둔 사람이 쉽게 눈에 띌 뿐이다. SNS 속의 가상 세계에서도 결국 중요한 것은 거기 등장하는 사람들의 현실, 그리고 나 자신의 현실이다.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가상으로 바뀔 수 있지만, 우리의 현실은 대체할 수 없는 자기 유전자에서 유래한다. 내 자리가 있다고 느낀다면, 이미 유전적 소인이 충분히 발현된 ‘어떤 사람’이 되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대체할 수 없는 나만의 자리를 찾아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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