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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관계 맺는 당신이 좋다

이쁘게 관계 맺는 당신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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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66g | 143*210*16mm
ISBN13 9791160024005
ISBN10 116002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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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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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곳간이 풍부한 사람은 함부로 탓하지 않는다. 만약 남 탓을 자주 하고 세상이 편편치 않게 느껴진다면 자신과의 관계가 삐거덕거려서가 아닌지 살펴보자. 내가 나와 부실한 관계를 맺어서 정서적 곳간이 빈약하다면, 상대가 조금 서운하게 해도 ‘저럴 수가! 내가 이렇게 힘들고 외로운데 어쩌면 너마저!’라는 원망의 방어기제만 커진다. 자신과 남을 피곤하게 할 뿐인데 자주 반복한다. 이 고리를 끊는 방법이 있다. 내가 나를 좋아하면 된다. 나와의 관계가 먼저다.
--- p.19

나를 사랑하는 방법과 습관을 확인해보자. 아침에 일어날 때 스트레칭하며 내 몸과 인사하는 건 어떤가. “좋은 아침” “굿모닝” “오늘도 행복하자” 이렇게 자신을 기분 좋게 하는 아침인사를 건네며 긍정과 밝음의 자기암시를 주는 것도 좋겠다.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고 나와의 관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이런 긍정적 생각을 반복하는 자기암시는 심리적, 신체적 문제를 개선시키기도 하는 강력한 것이다.
--- p.21

공감이라는 말이 빈번해지는 만큼 공감에 의지하는 경우가 있다. 타인의 공감에 의존하면 타인에 의해 자존감이 좌우되기도 한다. 한마음으로 같이 있음을 느끼게 하는 치유의 힘을 가진 공감이지만 공감에 의존하다 보면 기대에 못 미치는 순간 자존감이 낮아지는 것이다. 공감에 의존하면 중독되고 아프다. 그 아픔은 감정적 해석을 부추기고 분노로 표출된다. 타인의 공감에 의존하지 않으면 스스로 감정의 주인이 되어 좋은 감정을 선택할 수 있다.
--- p.40

왜 당신만 쓸쓸하겠는가. 인간은 쓸쓸하다. 여러 사람에 둘러싸여 있어도 외롭긴 마찬가지다. 군중 속의 고독이라는 말도 있다. ‘외로우니까 사람이다’라고 시인은 노래하고, 고독은 지성인의 선물이라는 말이 고독한 우리를 위로하기도 한다. 그렇다. 당신도 외롭고 나도 외롭다. 그래도 잘 보면 당신 곁에 한 사람은 있을 거다. 까칠하고 못된 내 성격을 받아주는 누군가 한 사람. 나만 아는 이기적인 나를 견디며 묵묵히 지켜주는 한 사람. 그 한 사람이 있으면 된다. 그런데, 있는가. 그 한 사람!
--- p.89

남의 말에 상처를 받는다는 사람들이 많다. 남이 듣기 싫어하는 말은 하지 말고 상처 주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을 나도 하고, 자주 듣기도 한다. 말에 상처를 받고 말로 상처를 주는 일이 허다하기 때문일 거다. 그런데 그날 나는 느꼈다. 듣는 사람이 고깝게 듣지 않는다면 상대가 뭐라 말하든 문제없다. ‘그러려니’ ‘그런가 보다’ 하는 무심함의 담백함. 마치 엄마가 해주셨던 음식 맛과 비슷하다. 돌이켜보니 그 시절에는 남의 말에 상처 받는다는 말을 함부로 하지 않았었다.
--- p.97

‘상대의 말투가 문제인가, 말투를 문제 삼는 게 문제인가.’ 선택해야 한다면 상대의 말투를 문제 삼지 않는 게 낫다는 대답이 바로 나왔다. 상대의 말투를 문제 삼을수록 나만 잃는 게 많다는 건 계산 안 해도 나온다. 바꿀 수 없는 남의 말투를 문제 삼느라 에너지를 낭비하고 기분까지 나빠지니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닌 것이다.
--- p.110

사과하면 상대가 만만하게 볼까 봐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사과를 요청받거나 마지못해서 하는 미숙한 사람도 있다. 사과하면서도 치사하게 하는 사람도 있다. “속상했다면” “그렇게 생각했다면” “그럴 생각은 아니었는데”를 넣어 조건부로 사과하는 사람이다. 더 치사한 사람이 있다. “네가 그렇게 안 했다면” “좀 더 정확하게 말씀해주셨더라면” 하며 상대방을 끌고 들어가는 사람이다. 이런 말을 할 거라면 사과하지 말고 누가 잘못했는지 끝까지 시시비비 가리는 게 낫다. 자발적인 사과를 한다는 건 성숙하다는 의미다. 진짜 어른은 잘못을 인지하면 인정한다.
--- p.116

시간을 의인화한 말 중에서 ‘시간을 죽인다’는 말이 있다. 정신이 번쩍 든다. 누가 자신을 죽이는 사람을 좋아할까. 시간을 귀하게 여기는 것은 아이들처럼 나이 먹는 것을 기쁘게 여기는 것이다. 그렇게 시간과 잘 지내면 자아통합의 노년기라는 선물을 받게 되지만 그렇잖으면 절망의 노년기를 맞는다. 자아통합감과 절망감의 기로는 시간을 맞이하는 태도다.
--- p.127~128

관계가 이어지고 있다는 안정감을 주기엔 ‘사람 목소리’가 최고란다. 친밀한 사람들과 하루 한 통화가 어떤 약보다 낫다는 어느 의사 선생님의 권고처럼 사람들과 이어져야 한다. 아프기 전에, 지금부터 반가운 목소리, 밝은 표정으로 관계가 잘 이어지게 해야겠다. 만약 아프다면… 그땐 더욱 건강한 관계로 잘 이어지게 해야겠다. 사람이 약이다.
--- p.143

‘약과 독은 한 끗 차이’라는 건강정보를 읽은 적 있다. 약 성분이 독성분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약과 독이 한 끗 차가 되는 건 오용하고 남용할 경우다. 친절과 다정함, 오지랖도 한 끗 차이일 수 있다. 친절과 관심도 적정선을 지키지 않으면 간섭과 지적의 오지랖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약은 적정 복용량이 있지만 친절과 관심의 적정량은 얼마큼인지 몰라서 문제다.
--- p.172~173

사전에서 ‘친절’을 찾아본다. ‘남을 대하는 태도가 성의가 있으며 정답고….’ 그렇구나. 친절은 성의가 있고 정다운 것이구나. 친절에 관한 관용구도 많다. 하지만 ‘친절은 미덕’이라는 소박한 공식이 맘에 든다. 그래도 어쩌다 친절은 평가절하 취급도 받는다.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부터 내놔라’는 경험을 해서인가. 친절이 불이익을 가져다줄 거라는 걱정이 앞서서인가. 혹시 사전에 나온 친절의 정의 중 ‘… 고분고분함’ 때문인가. 고분고분함이 살짝 걸리긴 한다. 자칫 비굴해 보이는 모양새를 표현한 의태어 같다.
--- p.185

내가 그를 잘 부르고 그가 나를 잘 부르는 건 더불어 잘 지내자는 의미다. 그러고 보면 내가 나의 이름을 좋아한다는 건 나와 관계를 잘 맺는 기본인 것도 같다. 자신을 어떻게 불러주면 좋은지 상대에게 알려주는 것도 좋은 관계를 맺는 비법이다. 개명한 이웃처럼 명함을 만들어 확실하게 알려주는 것이다. 어떻게 불러주면 좋은지 상대에게 물어보는 것도 관계에서 중요하다. 강사 소개할 때 박사님, 소장님, 대표님, 교수님 중에서 어떤 호칭이 좋으시냐고 묻는 기관장님을 뵌 적이 있다. 나를 소개할 때 내가 원하는 호칭을 불러주고 싶은 마음이 따뜻하게 느껴졌다.
--- p.192

남을 의식하는 건 인간관계의 기본이다. 저 사람 기분이 어떤지, 남의 마음을 그때그때 상황으로 미루어 알아내는 것이 ‘눈치’다. 상대 눈치 안 본다는 말은 상대를 의식하지 않겠다는 속셈과도 통한다. 그런 만큼 눈치를 안 본다는 말은 가볍게 할 말이 아니다. 상대방의 기분을 살피고 헤아리는 걸 ‘눈치 본다’고 바꿔 말할 수도 있다. 관계의 기본은 상대방 눈치를 보는 것이다. 눈치 안 본다는 건 자신이 안하무인이라는 고백일 수도 있다. 눈치꾸러기가 되자는 게 아니다. 눈치 없이 살지 말자는 것이다. 눈치는 봐야 한다.
--- p.202

어느덧 스마트폰 톡·문자로 일 처리를 하는 게 보편적인 세상이 되었다. 정부도 ‘모바일 전자 고지’를 한다. 젊은이들의 카톡 사직서에 개탄하던 기성세대들도 톡으로 청첩·부고 등 경조사를 전한다. 정치권에서도 해촉과 사의 표명을 문자로 하는 반신반의할 일도 벌어지고 있다. 누군가는 이를 두고 ‘이별에 더 성의 있는 소통방식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몇 년 사이 일어난 가치관의 변화다. 그런데 분명한 게 있다. 세상이 어떻든 내 중심은 내가 잡아야 한다. 나의 소통방식이 관계에 이로운지 면밀히 검토하는 거다.
--- p.217~218

상대에게 끌려가지 않고 자존감 높여 들으면 무엇보다 내가 좋다. 누구도 함부로 말하지 못한다. 아무도 내게 상처 줄 수 없다. 드라마 대사를 보면 “네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다른 사람은 다 그렇게 말해도 너는 나한테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라며 받아치는 대사가 있다. 그런 대사를 들으면 자격지심이 느껴진다. 내게서 그런 말이 나오지 않도록 상대를 잘 만나야 하지만 자존감 높은 태도로 들으면 어떤 말도 나를 괴롭히지 못한다.
--- p.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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