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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종의 나라

: 왜 우리는 분열하고 뒤섞이며 확장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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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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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08g | 134*202*17mm
ISBN13 9791167374028
ISBN10 116737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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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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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혼종’이란 말이 있듯이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는 혼종이 부정적인 의미로 쓰일 때가 많다. 그러나 페르시아와 로마 같은 모든 제국의 문화는 혼종이었다. 제국의 영향을 받은 문화식민지는 혼종성을 키움으로써 제국과 식민지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문화권력을 전복할 수 있다. 탈식민주의 학자 호미 바바Homi Bhabha, 1949~가 말했듯이 순수성은 신화에 불과하고 ‘제3의 공간’인 혼종성에서 새로운 형태의 정체성이 출현할 수 있으며, 이러한 혼종적 정체성은 본질적으로 유동적이고 역동적이고 적응력이 강하며, 새롭고 혁신적인 무언가를 탄생시키기 때문이다.
---「들어가며 - 혼종세대의 눈으로 바라본 이상하고 아름다운 혼종의 나라」중에서

자본주의가 종교의 위치를 대체하는 것은 전 세계적 현상이다. 〈기생충〉이 프랑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작품상)과 미국 아카데미 작품상을 휩쓴 것도 그 현상을 공간적 상징(언덕 위 저택-반지하-지하 벙커)과 블랙 유머로 맛깔나게 풀어내 세계인의 공감을 얻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현상은 한국의 청년층에서 유난히 더 두드러진다. 과거 한반도를 500년 넘게 지배한 유교, 특히 조선식 주자학에 대한 거부감이 급격히 높아진 데다가, 그 유교의 계승자인 86세대 운동권이 최근 몇 년간 드러낸 문제들이 청년층의 반감에 쐐기를 박았기 때문이다.
---「“부자니까 착한 거야” - 종교를 대체한 자본주의」중에서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요즘 한국 사회는, 특히 송 씨에게 열광했던 1020세대는, 타고난 부를 재능처럼 여기며 선망하고 숭상하는 모습을 보인다. 1980년대에 모 육상선수가 너무 가난해서 라면만 먹으면서 훈련했다는 이야기에 전 국민이 감동하며 열광했던 건 이미 아득한 옛날 일이 되었다. 심지어 2000년대에 데뷔한 어느 톱스타 가수의 경우, 한때 그의 인기가 급락했던 이유 중 하나가 그가 “어린 시절 극심한 가난과 자신의 노력 이야기를 너무 강조해서, 마치 꼰대 설교 듣는 것 같아서”라는 평도 있을 정도다. 이제는 많은 이들이 “노오력”의 압박감을 주는 자수성가 성공담보다 부를 타고난 ‘영앤리치’유명인이 숨쉬듯 자연스럽게 럭셔리 소비를 하는 걸 보며 대리만족하는 상황이다.

이것이야말로 미국의 경제학자 소스타인 베블런Thorstein Veblen, 1857~1929이 신랄하게 비판했던, 땀 흘려 일하는 것을 기피하는 유한계급leisure class과 그들의 과시를 위한 소비conspicuous consumption를 선망하고 숭배하는 현실이다. 경제사회구조가 역동적이고 벤처 창업과 전문직이 각광받으며 계층 이동이 활발한 시기에는 ‘열심히 일하는 부자’에 대한 선망으로 베블런의 유한계급론이 상대적으로 힘을 잃곤 하는데, 지금 유한계급론이 다시 힘을 얻고 있는 것은 현재의 경제사회구조가 그렇지 못하다는 방증이다.
---「금수저 마케팅 - 돈 자랑으로 돈벌이하는 시대」중에서

비관주의와 피해의식은 회빙환 웹소설이 대개 복수극인 것과도 연결된다. 〈재벌집 막내아들〉처럼 웹소설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를 포함해서, 한국 TV 드라마 전반에서 2000년 이후부터 복수극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드라마 평론가 신주진의 진단이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불안해진 고용 환경과 빈부격차 확대 때문에 ‘내가 억울하게 살고 있다’는 피해의식이 전 사회적으로 퍼진 것이 그 이유 중 하나다. 복수극은 “무한경쟁으로 나날이 황폐해져가는 현 사회 현실을 반영하는 것인 동시에, 복수극 자체가 그러한 사회 현실을 향한 강력한 감정 분출과 해소의 대리 기제이기도 하다”는 것이다(신주진, 「‘복수 정동’의 이행 구조 연구」(2018)).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전 세계적 히트를 한 〈더 글로리〉(2022~2023)의 경우, 학교폭력 문제에 계급 문제를 얹었다. 없는 집 자식인 주인공은 학폭 피해자가 되어도 학교와 공권력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집 자식은 가해자가 되어도 제대로 처벌받지 않는 상황을 설정했다. 극적인 과장도 들어가 있지만, 한국 사회가 예전보다 계층 상승이 어려워지고 계급이 고착화되어가는 것에 대한 실질적 우려와 불만이 반영되어 있기도 하다. 한편 이렇게 볼 수도 있다. 강력범죄 ‘솜방망이 처벌’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면서 사적 복수 콘텐츠가 증가하고, 또 인기를 끌고 있는 게 아닐까. 예를 들어 엘리자베스 1세가 통치하던 영국 르네상스 시대에 복수극revenge tragedy이 성행했는데, 학자들은 사적 복수에 대한 금지가 강화된 때문이라고 본다. 이러한 복수극의 특징은 유혈이 흥건하고 등장인물 대부분이 죽어나가며, 특히 복수의 대상과 복수를 하는 자가 모두 죽는다는 데 있다. 이런 측면에서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1564 ~1616의 걸작 『햄릿』(1601)도 복수극으로 분류된다.
---「회빙환과 K복수극 - 게임세대의 인생 역전 방법」중에서

〈오징어 게임〉이 세계적으로 성공한 것은 가장 한국적인 놀이를 소개해서가 아니다. 이렇게 낯선 것과 익숙한 것이 섞인, 그리고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어린이 놀이를 목숨 건 데스 게임으로 만들어서 시청자가 더 강하게 몰입하고 잔혹한 아이러니를 느끼게 했기 때문이다. […] 한마디로 〈오징어 게임〉은 세계보편적인 요소와 지역적인 요소, 진부한 요소와 독창적인 요소를 정교하게 잘 배합해서 전 세계 대중에게 어필한 콘텐츠다. 이러한 배합의 기술은 지금까지 그 기술을 주도해온 미국 영화 산업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것이다. 그러니까 〈오징어 게임〉은 가장 한국적이라기보다 어떤 면으로 상당히 할리우드적인데, 할리우드가 주로 해오던 일을 더 잘 해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치킨과 〈오징어 게임〉 - 과연 가장 한국적이라 세계적인가」중에서

달항아리를 단순히 ‘옛것’이라 말할 수 있을까? 18세기에 만들어진 백자원호라도 그것이 달항아리라고 불리면서 ‘현대의 산물’로 재탄생한 것이다. 단지 네이밍 때문만이 아니다. 조선 후기에 그것은 그저 여러 백자 그릇 종류 중 하나였다. 그러나 현대에는 “한국미의 극치”라는 미학적 의미를 입게 되었다.

그런데 달항아리에 으레 붙는 미학적 수식어 “소박함”, “백색의 미”, “자연스럽게 나온 일그러짐의 아름다움”은 사실 일제강점기에 미술평론가 야나기 무네요시柳宗悅,1889 ~1961가 조선 백자의 특징으로 언급하기 시작한 것이다. 지금 성립한 달항아리 미학은 한국의 예술가·평론가들이 야나기를 수용하는 동시에 극복하면서 만들어진 것이다. […] 그러나 야나기는 조선의 미를 수동적인 “비애의 미”로 규정해서 훗날 반발을 사게 됐다. 야나기는 조선 항아리가 몸체에 비해 굽이 작은 것을 가리켜 “안정도가 상실”된 것이며 지상에 몸을 붙이지 못하는 “민족이 경험한 괴로움과 슬픔”이 무의식적으로 반영된 것이라고 했다.

반면에 김환기는 달항아리의 굽이 작은 것을 “현대미술의 전위”로 여겼다. 그가 조선 백자를 현대 건축의 거장 르 코르뷔지에의 건물에 비긴 것은 참 절묘하다. 르 코르뷔지에 건축의 특징인 필로티(개방된 공간에 서 있는 기둥들 위에 건물을 세워 지상에서 건물을 분리시킨 것)는 김환기가 “굽이 좁다 못해 둥실 떠 있다”고 한 달항아리의 독특한 형태와 잘 맞아떨어진다. 김환기는 달항아리의 좁은 굽에서 야나기처럼 “슬픔”을 보는 대신 자유와 아방가르드 정신을 본 것이다. 지금 달항아리가 한국미의 아이콘이 된 배경에는 이런 미학적 담론의 역사가 있다. 달항아리야말로 철학과 감성을 결합한 한국 문화사 최고의 브랜딩 사례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달항아리 - 최고의 브랜딩 성공 사례」중에서

독일 다큐멘터리 〈움직이는 예술Kunst in Bewegung〉(2004)을 참고할 만하다. 무엇인가를 기억하기 위한 서구의 예술작품이 어떻게 점점 낮은 자리로 왔는가에 대한 다큐멘터리다. 높다란 동상의 받침대가 낮아져 로댕의 낮은 받침대 조각을 거쳐 아예 받침대 없는 조각들이 나타났고 조각 대신 바닥에 깔린 글자판 등의 추상적인 매개로 기억을 유도하는 작품들도 나왔다.

[…] 이렇게 전통적 형상의 동상을 비롯한 권위적 모뉴먼트를 멀리하는 움직임은 21세기에 들어 더욱 강해지고 있는데, 도리어 한국에서 본래 우리 것도 아니었던 그 낡은 전통을 열심히 계승하고 있으니 아이러니컬한 일이다. 1960~1970년대의 위인 동상은 과도기적 역사의 산물이라 볼 수 있겠지만, 21세기에도 한국의 관과 단체는 여전히 동상에 집착한다. 조선시대 인물의 생가나 유적, 전통 한옥 앞에, 그의 실제 생김새도 모르면서 굳이 동상을 커다랗게 만들어 어울리지도 않게 설치하는 게 과연 필요한 일일까? 강남스타일이나 한류 드라마까지 거대한, 그리고 전혀 아름답지 않은, 동상으로 기념해야 할까?
---「동상 - 별걸 다 동상으로 만드는 한국」중에서

생성 인공지능의 학습 데이터 저작권을 둘러싼 법적인 분쟁은 세계적인 현상이며 따라서 한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는 법제화를 추진 중이다. 미진하더라도 이 문제는 법과 규제를 통해서 어느 정도 풀 수 있을 것이다. 더 크고 심각한 문제는 앞으로 인공지능 세상이 가져올 극심할 양극화이다. 나는 인공지능에 대한 기사를 여럿 쓰면서 전문가들을 인터뷰했는데, 그들이 모두 한 목소리로 우려 섞인 예고를 하는 것은 산업 전반에 걸쳐 나타날 양극화였다. 순수예술은 물론, 대중적인 웹툰 업계에서도 독창적인 내용과 그림체로 이미 입지를 굳힌 작가라면 인공지능은 위협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 문제는 그들 소수만 살아남고 그런 역량을 갖추지 못한 다수의 작가들은 인공지능에게 몰려 몰락할 것이라는 점이다.

인공지능을 주체적으로 활용하고 인공지능과 경쟁할 역량을 기르면 되지, 그렇지 못한 게 문제 아니냐고 반문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아직 역량을 기르지 못한 작가들 중에는 미래에 어떻게 성장할지 모르는 어린 작가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창작자의 풀 자체가 너무 줄어들어버리면 미래의 거장이 나타날 기회도 줄어든다. 우리는 지금 거대한 사회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과 양극화 - 인공지능이 거장의 탄생에 미칠 영향」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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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나만의 시간, 나만의 공간, 나만의 사유를 비집고 들어와 결국 어지럽히고야 마는 주범들의 정체에 플래시를 들이댄 명쾌한 글. 정체가 발각된 그 실체들은 적어도 이 책을 읽는 동안에는 꼼짝하지 못한다. 그런데 책을 덮는 순간 독자는 슬금슬금 활동을 개시하는 그 유동체의 유혹에 이끌려 다시 혼류의 물결에 휩싸인다. 이성의 힘으로 이탈하거나 거부할 수 없는 현실, 우리 한국인들은 왜 이런 호불호, 애정과 증오, 이성과 감정의 와류에 살고 있는가? 한국은 세계가 주목하는 ‘혼종의 나라’가 됐다. 이른바 ‘혼종성hybridity’의 공간에 성속聖俗, 미추美醜, 허실虛實은 물론 비정상, 반지성, 외래의 것들이 섞여 투쟁한다. 투쟁의 현장을 스케치하는 저자의 시선은 벤야민의산 책이다. 문화사가이기도 한 저자는 산책에서 관찰된 것들을 해부공간으로 옮겨 그 본질을 파헤친다. 일상의 마이크로 정치가, 감정에 더욱 충실한반 지성이, 손절의 경제학적 의미가 우리를 더 충동적으로 만드는 이유를 밝혀내는 저자는 문화사회학자다. 정상적, 규범적 구분이 모두 깨어지는 그곳, 욕망과 금기의 영역이 사라진 그곳에서 이른바 혼종성이 쏟아낸 ‘체제의 토사물’을 찬찬히 응시하라고 이른다. 예술품 화보와 사진이 뿜어내는 의미론적 공간에서 나만의 사유, 나만의 여행을 가능케 하는 격려의 메시지다.
- 송호근 (사회학자, 한림대학교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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