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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녀석 왕집게

그 녀석 왕집게

웅진책마을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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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74쪽 | 179*215*20mm
ISBN13 9788901046099
ISBN10 8901046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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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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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포의 땅벌
땅벌집을 공격했다가 번번이 실패만 하는 우석이 형이 땅벌과 벌이는 칠전팔기의 모험기가 펼쳐진다. 땅벌에 쏘여 온몸과 얼굴이 퉁퉁 붓기를 수차례, 여전히 포기하지 않는 우석이 형이 드디어 땅벌집을 파내는 데 성공한다. 그중 한 개를 시우네 사랑채 밑에 아무도 몰래 숨겨 놓았는데, 시우네 집에 든 도둑을 땅벌들이 쫓아내면서 식구들에게 땅벌집을 들키고 말았다. 땅벌은 사람들과 함께 살 수 없다면서 엄마는 시우 몰래 장사꾼들에게 땅벌집을 팔아 버렸고, 그 사실을 알고 화가 난 시우는 막무가내로 심통을 부린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나 어른이 된 시우는 어머니가 벌초하러 갔다가 땅벌에게 물려 혼수 상태라는 연락을 받고 시골로 내려간다. 우석이 형과 만난 시우는 옛날 그 땅벌들을 떠올리며 감회에 젖는다.

아, 그 작은 생명체의 힘은 굵은 빗줄기보다 강했다. 우석이 형이 다가가자 기다렸다는 듯이 날아올랐다. 땅벌은 우석이 형의 옷을 파고들었다. 고구마 밭으로 떼굴떼굴 구르던 우석이 형은 괴로움을 못 이겨 소리치면서 옷을 벗어 던졌다. 땅벌들은 그런 우석이 형에게 독침을 꽂고, 힘이 빠져 죽을 때까지 살갗을 물고는 놓지 않았으니……. 세상에서 땅벌보다 지독한 생명체가 있을까. - 29쪽


2> 그 녀석 왕집게
시우네 뒤뜰의 뽕나무에서만 사는 일명 ‘뽕집게(뽕나무하늘소)’. 몸집은 작지만 날카로운 집게를 당해 낼 곤충이 없었다. 그런 뽕집게를 가진 시우를 동네 아이들은 모두 부러워하여 아이들은 뽕집게를 잡아주는 시우에게 물총, 딱지, 굴렁쇠 등을 갖다바친다.
그런데 어느 날 시우의 보물인 왕집게가 없어져 한바탕 난리가 벌어졌는데, 가장 친한 친구인 석주의 곤충채집 상자 안에서 시우의 왕집게가 발견된다. 시우는 석주의 코피를 터트려놓았고 둘은 계절이 바뀌도록 모르는 척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석주네 가족이 광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떠나는 석주는 시우에게 뽕집게를 훔쳐서 미안하다며 사과한다. 시우는 석주를 미워하던 마음은 온데간데 없고 쓸쓸한 기분을 느낀다.

왜 뽕집게는 노을이 지면 소리를 내는지 궁금했다. 하지만 묻지 않았다. 그냥 알 것 같았다. 뽕집게도 노을을 좋아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처럼. 시우도 노을만 보면 입이 근질근질해진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뽕집게들도 그럴 것이다. - 80쪽


3> 불개미 엉덩장군
시우와 아이들은 엉덩이가 큰 불개미에게 ‘엉덩장군’이라고 이름을 붙이고는, 상자에 잡아넣고 지렁이, 쥐며느리, 딱정벌레, 송충이 등과 싸움을 붙이며 짖궂게 놀았다. 극적으로 탈출하여 자기 종족에게 돌아간 엉덩장군은 여왕개미가 결혼하는 날 다시 시우와 아이들의 공격을 받아 친구 개미들이 죽고 끝내 여왕개미마저 잃는 아픔을 겪는다. 살아난 나머지 개미들을 이끌고 대피한 엉덩장군과 불개미들은 시우가 참외서리를 하는 틈을 타 온몸을 공격한다. 시우는 며칠 동안 심하게 앓고 나서 그동안 엉덩장군에게 지은 잘못을 뉘우친다.
서둘러 결혼식을 마친 여왕개미가 굴속으로 몸을 피할 즈음, 아이들이 다시 다가왔다. 아이들은 근처에 있는 옹달샘에서 신발에다 물을 담아 와서 불개미 집에다 퍼부었다. 시우는 오줌까지 쌌다.
“어쩔 수 없다. 모두 공격하라. 공격!”
엉덩장군이 앞장서서 공격하였다. 엉덩장군은 시우 발등을 물어뜯었다. - 106쪽


4> 작은 탱크 쥐며느리
곧 이사 가게 될 단후네 집에 쥐며느리 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벌레를 끔찍히 싫어해서 호들갑 떠는 엄마 때문에 단후 아빠는 어쩔 수 없이 쥐며느리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온갖 방법을 써 봐도 쥐며느리들이 꿈쩍도 하지 않자, 벌레 앞에서 무기력해진 시우 아빠는 문득 옛날 이야기 한토막을 들려 준다.
시우 아빠의 시골집에 있던 죽은 사람 영혼을 모시는 ‘용호방’은 음침하고 벌레가 득시글거리는 곳이었다. 그런 용호방에서라도 제발 몸을 붙이고 살게만 해 달라고 애원하던 가난한 젊은 부부가 있었는데, 이들이 그 방에 살면서부터 어찌나 정성껏 닦고 가꾸며 살았던지 그 많던 벌레들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그런데 이 부부가 이사를 가고 난 얼마 뒤부터 방에서는 다시 벌레가 한두 마리씩 나타나기 시작했다. 사람 사는 집에 그 기운이 약해지면 벌레가 얕잡아 보고 나타난다는 그 옛날 할머니의 말씀을 떠올리며 단후네 세 식구는 그동안 이사 갈 날 만을 기다리며 집을 돌보지 않았던 잘못을 뉘우친다.

그놈들도 살려고 우리 방으로 들어온 거야. 그놈들은 이렇게 생각한 거야. 이곳은 더럽고, 청소도 하지 않고, 벽이란 벽은 다 갈라져 있으니 우리들이 살 만한 곳이군 하고. 하지만 우리가 집을 깨끗하게 하면 그놈들은 스스로 물러나. 자기들이 살 만한 곳이 아니라고 판단하거든. 그놈들도 다 생각을 한다니까. 사람하고 똑같아. - 1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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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저 멀리 있다거나, 거창하고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라 아주 가까이 있어 편안하게 느끼도록 하고 싶어요. 어린이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자연생태를 던져주고 느끼게 하는 게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자연에 가깝습니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니까요. 자라면서 점점 멀어지고 파괴도 하지만 늙으면 다시 그리워하게 되죠. 아스팔트 도시에서 자란 아이들에게 자연의 감동을 전하는 일이 쉽진 않겠지만 불가능하지도 않습니다.”

“동물과 식물들도 인간처럼 나름대로 규칙을 갖고 살 거라는 생각을 했어요. 생태동화는 나름대로 살고 있는 동물과 식물의 입장에 서서, 인간들과 부딪히는 이야기를 쓴 것이죠. 아이들에게 풀과 나무, 작은 벌레 등의 자연이 사람과 함께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자연에는 우리들의 삶의 양분이 될 만한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기를 배우고 나면 성장하면서는 친구와, 그리고 다 자란 후에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마음씨를 갖게 될 겁니다. 그것은 모두 자연의 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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