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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 있는 동아시아사

: 색안경을 벗고 보는 일본, 중국, 타이완, 홍콩 이야기

반전이 있는 역사이동
권재원 | 다른 | 2016년 11월 1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2 리뷰 10건 | 판매지수 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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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뮤지컬 미니 에디션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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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6년 11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69g | 152*210*14mm
ISBN13 9791156331261
ISBN10 115633126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세계의 중심으로 떠오른 동아시아,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너무도 가까워서 놓치기 쉬운 동아시아의 역사


동아시아의 대표국인 한국, 중국, 일본. 바다를 두고 이웃한 이 세 나라는 젓가락, 한자, 유교, 불교 등 비슷한 문화를 공유하며 역사적으로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따라서 당연히 이 세 나라의 사람들은 서로의 역사, 지리, 사회,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면 자기 나라를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다. 더구나 이제는 동아시아가 세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과 유럽을 이해하는 것 못지않게 동아시아를 이해하는 것이 자신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바탕이 된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동아시아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캘리포니아, 뉴욕, 하와이 등 태평양 건너 멀리 떨어진 미국의 주 이름은 술술 말할 수 있어도, 중국의 성 이름, 일본의 현 이름을 말하려면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야 한다. 바로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동아시아사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중국에 치우친 데다 그나마도 고대, 중세사에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으니 신해혁명 이후 근대화된 중국은 베일 속에 가려져 있다. 일본의 고대, 중세사는 모르다시피하고 타이완이나 홍콩은 거의 배우지도 않으니 더 말할 필요도 없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
색안경을 벗고 보는 이웃 나라 이야기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14 일본인은 비좁은 섬나라에 살아서 편협하다?
17 일본이 곧 침몰한다고?
19 일본인은 모두 속을 알 수 없는 깍쟁이다?
24 일본은 칼싸움이나 하고 해적질이나 하던 오랑캐였다?
28 일본은 무사와 해적의 나라다?
36 서양 문물을 빨리 받아들였으면 일본의 식민지가
안 되었을 것이다?
43 일본을 두려워하는 기성세대, 일본을 우습게 보는 청소년?
52 일본은 우리나라의 미래인가?
56 일본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

아는 만큼 모르는 나라, 중국
60 차이나는 중국이 아니다?
62 만만디는 대륙의 통 큰 기질일까?
67 중국에는 중국어가 없다?
71 중국 어디서나 마주치는 쑨원, 그는 누구인가?
81 공칠과삼, 마오쩌둥은 국부인가?
96 신신중국 건설의 주인공, 덩샤오핑은 누구인가?
103 일본 제국주의를 패망시킨 주역은 과연 미국일까?
107 중국의 주석과 공산당 총서기 중 누가 더 높을까?
113 중국이 세계를 이끄는 나라로 올라설 수 있을까?
118 중국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

작지만 큰 섬, 타이완
123 타이완, 섬나라가 커 봤자 얼마나 커?
126 작은 나라니까 어딜 가나 다 비슷할 것이다?
129 타이완에는 겨울이 없다?
131 도대체 나라 이름이 뭐야? 타이완? 중화민국?
중국령 타이베이?
140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에 저항했지만 타이완은 순응했다?
143 일본은 타이완을 통치했지만, 중국은 타이완을 정복했다고?
151 타이완은 어떻게 아시아에서 가장 민주적인 나라가 되었을까?
163 타이완은 중소기업의 나라일까?
166 타이완은 아직도 중화문화권일까?
169 국제 미아와 경제 모범생의 갈림길에서 타이완은 어디로 갈까?
174 타이완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

중국이면서 중국이 아닌 도시, 홍콩
180 홍콩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등산이다?
188 오늘날의 홍콩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194 영국은 중국보다 홍콩을 민주적으로 통치했을까?
198 홍콩은 지금도 짝퉁의 천국일까?
202 홍콩 영화와 홍콩은 전혀 다르다?
208 홍콩은 언제까지 자유로운 도시로 남아 있을까?
211 마카오는 홍콩에 포함된 지역인가?
214 홍콩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

216 사진 출처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오해와 편견을 벗고, 동아시아를 바로 들여다보자

지금의 중학생들이 어른이 되어 마주칠 세계의 우선순위는 교과서와는 전혀 다를 것이다. 지금도 우리는 미국이나 유럽보다 동아시아 여러 나라들과 훨씬 더 자주 마주친다. 하지만 제대로 배우지 않고 알게 모르게 주워들은 정보로만 판단하다 보니 뜬소문과 사실이 구분되지 않고 편견과 혼란만 넘쳐난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제대로 배울 기회가 많지 않은 동아시아에 대해 친근하게 하나하나 짚어가는 이 책은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사실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또 학교에서 배웠어도 빈자리로 남겨진 부분들, 청나라 이후 중국의 근현대사, 고대와 중세의 일본사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타이완과 홍콩은 아주 기초적인 내용부터 차근차근 공부할 수 있게 했다. 중학교 사회 교사로서 활발한 교육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 권재원은 우리가 평소 가장 궁금해하고 오해하기 쉬운 질문들을 통해 쉽고 명쾌하게 동아시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로에 대해 아는 것이 적을수록 혐오감이 높고, 아는 것이 많을수록 호감도가 높다고 한다. 우리가 살아가야 할 지역이 분쟁과 갈등보다는 평화와 협력이 가득한 곳이 되길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바로 서로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고 이해하는 것이다. --- 「머리말」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일본인은 모두 속을 알 수 없는 깍쟁이일까?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땅 크기도 크고 자연환경도 다양하며 하나의 나라로 통일된 역사도 짧다. 따라서 지역색이 우리나라보다 강할 수밖에 없다. 깍쟁이 기질은 일본인의 특징이라기보다 도쿄 사람의 특징인 경우가 많다.

일본을 두려워하는 기성세대, 일본을 우습게 보는 청소년?

요즘 청소년과 기성세대가 바라보는 일본은 매우 다르다. 청소년들은 일본이 우리보다 부유하긴 하지만 그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다고 느낀다. 반면 기성세대는 일본을 우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고 부유한 나라라고 생각한다. 최근의 현실은 청소년들이 느끼는 것에 가깝다. 일본의 1인당 국민소득이 물가를 감안하면 사실상 우리나라와 거의 같아졌기 때문이다. 20여 년 전에는 200퍼센트도 넘던 격차가 어떻게 이렇게 줄어들었을까?

아는 만큼 모르는 나라, 중국

중국에는 중국어가 없다?

실제로 중국에서는 ‘중국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각 지역 방언의 차이가 너무 커서 서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방언들이 중국어가 아니라고 할 수도 없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중국어, 표준어, 공용어 따위의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우리가 중국어라고 알고 있는 언어는 중국에서 푸퉁화(普通話)라고 부른다.

중국의 주석과 공산당 총서기 중 누가 더 높을까?

중국뿐 아니라 공산주의 국가 대부분의 공통점은 바로 국가원수가 모호하다는 것이다. 예컨대 김일성은 국가주석이라고 부르지만, 김정일은 국방위원장이라 부르고 김정은은 노동당 비서라고 부른다. 헌법상 최고 권력기관이 실제로는 최고 권력기관이 아니므로 누가 주석, 총리,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을 맡을지는 결국 공산당에서 결정한다. 따라서 공산당 내에서 많은 당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라면 심지어 그에게 직함이 없더라도 언제든지 주석과 총리를 갈아 치울 수 있는 중국의 실권자다.

작지만 큰 섬, 타이완

타이완, 섬나라가 커 봤자 얼마나 커?

타이완은 우리나라의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를 합친 정도 크기의 섬나라다. 하지만 평야의 비율이 높아 면적만 놓고 보면 우리나라와 엇비슷할 정도다. 한편 환태평양조산대에 속해 울창한 원시림과 높고 깊은 산들이 많다. 남한에서 제일 높은 한라산은 해발 1,950미터에 불과하지만 타이완에는 해발 3,000미터가 넘는 산이 무려 30여 개나 된다. 그래서 타이완에서 바라본 대자연의 풍경은 작은 섬나라 풍경이라고는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웅장하다.

타이완은 어떻게 아시아에서 가장 민주적인 나라가 되었을까?

2016년 현재 타이완은 완전한 언론 자유국으로 분류되는데, 아시아에서 완전한 언론 자유국은 타이완과 일본뿐이다. 또한 타이완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는 금기시하는 양심적 병역 거부와 대체복무가 인정되며, 동성 간의 결혼을 합법화하는 입법이 논의되는 등 민주화 정도가 우리보다 앞서 있다. 1980년대까지 우리나라보다 훨씬 지독한 군사독재 아래에서 허덕였던 타이완이 어떻게 이렇게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민주국가가 되었을까? 바로 끈질기고 영웅적인 민주화운동이 있었기 때문이다.

중국이면서 중국이 아닌 도시, 홍콩

홍콩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등산이다?

홍콩에서 등산을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홍콩의 이미지로는 상상하기 어렵다. 우리 머릿속 홍콩의 이미지는 언제나 인파로 넘쳐 나는 빽빽한 도로와 카메라를 세로로 세워도 다 들어오지 않는 초고층 빌딩들이 빈틈없이 들어찬 풍경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홍콩에 이런 풍경만 펼쳐져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홍콩의 풍경은 의외로 다채롭다. 심지어 지역에 따라 다른 나라처럼 느껴지기까지 한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 강원도처럼 첩첩산중을 느낄 수 있는 등산 코스도 얼마든지 있다.

홍콩 영화와 홍콩은 전혀 다르다?

우리나라에는 홍콩이 유흥과 환락이 매우 발달한 도시일 것이라는 선입견이 널리 퍼져 있다. 하지만 실제 홍콩에서 이 번쩍거리는 네온 불빛 아래를 걸어 보면 깜짝 놀랄 만한 사실을 발견한다. 화려한 불빛이 무색하게 유흥업소를 찾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가게는 음식점이거나 옷가게다. 영화 속의 홍콩은 온갖 국제 범죄단이 득실거리고 심지어 도심에서 수십 명의 폭력배들이 기관총을 쏘아 대며 총격전을 벌이는 곳이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다. 홍콩은 인구 10만 명당 강력범죄 발생 건수가 우리나라의 10분의 1에 불과할 정도로 대단히 안전한 나라다.

회원리뷰 (10건) 리뷰 총점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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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난 후....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도***! | 2021.07.0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그 책을 알려드림!   책과 작가를 알려드림! 이 책의 작가는 고등학교에서 사회 과목을 가르치는 교사이고 방통대에서 대학생을 가르치는 교수이다. 이 책은 중국,대만, 타이완, 일본 4국의 문화와 일상생활 등을 알려주고 각 나라별 조심할 점을 알려주고 있다. 역사란 과목은 과거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정답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목을 본 순간 어떤 반전이 있을지 기;
리뷰제목

그 책을 알려드림!

 

책과 작가를 알려드림!

이 책의 작가는 고등학교에서 사회 과목을 가르치는 교사이고 방통대에서 대학생을 가르치는 교수이다. 이 책은 중국,대만, 타이완, 일본 4국의 문화와 일상생활 등을 알려주고 각 나라별 조심할 점을 알려주고 있다. 역사란 과목은 과거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정답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목을 본 순간 어떤 반전이 있을지 기대가 되었다.


 

역사적*사회적 이슈를 알려드림!

첫 번째 이슈는 미국과 중국의 총성 없는 전쟁이다. 세계의 패권국가 자리를 놓고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과 거기에 도전하는 중국의 무역전쟁이다. 갈 수록 심해지는 빈부격차와 코로나 19의 직격탄을 맞은 미국과 인권문제와 미국만큼은 자유롭지 않은 시장경제 체제를 가진 중국의 대결이다. 코로나 19시대를 맞은 이후로는 백신 개발을 가지고 서로 전쟁을 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세계적 위상, 경제 성장 등을 다루며 설명하고 있다. 20년 뒤 세계의 패권 국가는 어느 나라일까? 미국이 지킬 것인가 아님 중국이 새롭게 왕좌를 차지할 것인가 아님 제3 국가가 등장할 것인가? 같이 생각을 해봅시다.

 

두 번째 이슈는 일본의 버블경제 후 ‘잃어버린 20년’이다.  1950년 6*25 전쟁 특수로 세계대전 패전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성장을 해온 일본이다. 1960년대에는 자본주의 국가중 2위를 차지할 정도로 강성했던 일본의 영광은 1980년대 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버블경제가 붕괴된 후 부동산  가격과 주식의 폭락으로 상상할 수 없는 경제 침체를 겪은 일본이다. 최근 코로나로 인한 도쿄 올림픽 연기로 인해 일본의 경제상황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1980~1990 시절 버블경제 폭파 이후로 잃어버린 20년을 극복하고 일본의 경제부흥을 일으킬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일지 함께 생각해볼 수 있을 거 같다. 


 

경험을 알려드림!

2019년 여름 홍콩을 뜨겁게 만들었던 홍콩 시위를 다들 알 것이다. 홍콩을 그 해 여름에 갔었는데, 이유를 정확히 알지 못했지만 가이드의 설명으로 알게되었다. ‘범죄인 인도 반대시위' 였는데 많은 메시지와 포스트잇이 지하철 역에 붙어있었다. 시위의 발생원인은 홍콩 커플이 태국으로 놀러간 후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를 죽이고 홍콩으로 도망쳤는데 태국과 홍콩은 범죄인 인도 협약이 맺어져 있지 않아 잡을 수 없어서 이 사건을 계기로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그러나 중국이 홍콩에게 범죄인 인도 협약을 요구하면서 시위가 발생하게 되었다. 여러분이 보기엔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홍콩인이 협약을 반대하는 이유는 홍콩의 민주주의 인사들이 중국으로 끌려가고 홍콩의 자본주의 체제가 위협을 받을까봐 이다. 시위의 현장을 직접 목격하게 되니 충격적인 부분이 있었다. 경찰이 둘러싸고 한 사람이 다리 위에서 서있었다. 상당히 긴장되는 상황이었다. 2047년이 되면 50년이 지나 1국 2체제의 끝으로 중국으로 편입되는 홍콩의 미래가 주목된다. 


 

명장면을 추천해드림!

‘독재적인 국가에서 가장 민주적인 국가가 되었다.’ 타이완에 대한 설명이다. 타이완은 국민당의 장제스가 국공내전에서 패한 뒤 도망쳐서 수립한 국가이다. 그로 인해 타이완은 1987년까지 계엄령이 유지 되었고 그에 따라 국민들은 자유로운 생활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 민주화가 많이 진행되면서 현재는 아시아에서 가장 민주적인 국가가 되었다. 이 장면을 명장면으로 뽑은 이유는 우리나라 역시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군사독재를 겪은 나라이기 때문이다. 5*18 민주화 운동 6월 민주항쟁을 겪으며 어렵게 쟁취해낸 민주주의는 10대인 나는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그것은 당연한 것이 절대 아니였으며 어쩌면 나 역시 민주주의를 겪지 못했을 수도 있다. 요즘 미얀마에서 군부독재로 인한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는 뉴스를 보게 되었는데 하루 빨리 독재정권이 물러가고 미얀마에도 민주주의의 봄바람이 불어오기를 바라는 바이다.


 

책에 대한 평가&소감을 알려드림!

이 책은 내용이 쉽고 재미도 있어서 역사를 본업으로 하는 전문가들이 읽기엔 그렇지만, 역사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이 읽기에는 부담이 적을 것이다. 동아시아사 공부를 하려는 학생이나, 초등학생이 관심을 가지고 읽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책이다.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사실 나는 책에 나온 국가 중 타이완을 가보지 못해서 읽으면서 새로운 것을 많이 알았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진 오해들을 풀어주는데 이 부분들을 읽으면서 여행했던 그 순간이 많이 떠올라서 좋았다. 작가는 아마 많은 사람들이 역사를 쉽게 접하기를 바래서 이 책을 쓴 거 같다. 작 가의 바람대로 많은 사람들에게 읽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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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아는 만큼 몰랐던 동아시아역사의 숨겨진 이야기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s******y | 2019.11.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은 미국을 넘보고 있는 중국과 관련된 홍콩, 타이완에 관심이 있어서 구매하고 읽게 되었다.중국과 일본 이야기는 학창시절에 우리 역사와 관련하여 많이 학습했지만이 책의 1/2를 차지하는 타이완, 홍콩 이야기는 거의 언급이 안되었던 부분이다.그래서 중국 그리고 우리나라와 어느 정도 연관이 있는 이 두 국가에 대해 알고 싶었다.일단 타아완 관련하여 읽으면서는 풍문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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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국을 넘보고 있는 중국과 관련된 홍콩, 타이완에 관심이 있어서 구매하고 읽게 되었다.


중국과 일본 이야기는 학창시절에 우리 역사와 관련하여 많이 학습했지만


이 책의 1/2를 차지하는 타이완, 홍콩 이야기는 거의 언급이 안되었던 부분이다.


그래서 중국 그리고 우리나라와 어느 정도 연관이 있는 이 두 국가에 대해 알고 싶었다.



일단 타아완 관련하여 읽으면서는 풍문으로 알고 있던 것에 대한 오해가 풀렸다.


책을 읽기 전에 한국의 역사처럼 타이완도 일본 제국주의의 침탈을 받았다는 사실을 같지만,


그에 대한 타이완 사람들 반응은 달랐다고 들었다. 타이완인들은 일제의 침략에 대해 저항이 없었고


우리나라에서는 논란이 있는 식민지 근대화론이 타이완에서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진다고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건 나의 오해였다.



우리가 일제 강점기에 (일부 나라를 등진 사람도 있지만) 일제 통치에 불만을 표하며 저항한 것과 달리, 


타이완은 일본의 통치에 저항하지 않았다는 점이 한국과 다르다고 알고 있었다.


하지만 140~142를 보며 그렇지 않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오히려 일제 강점기 우리의 3.1운동과 여러 독립 투쟁과 같은 저항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타이완의 북부 지역인 타이베이와 달리 남부 지방의 인종과 지역색이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그곳에도 가보고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홍콩,


요즘 시민들의 시위가 매일 뉴스에서 언급되고 있다.


단순히 영국의 소유였다가 중국에 반환되었고 이후로 왜 뉴스와 같은 홍콩과 중국 사이의 갈등이 있는지


그 속내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


홍콩을 구성하는 부분이 크게 4부분으로 나뉠 수 있고(182쪽)


오늘날은 사치품을 위한 쇼핑 관광 국가인 홍콩이 어떠한 과정으로 경제 성장을 이루었는지도 확인할 수 있었다.188~193


그리고 한 때 영국의 소유였던 홍콩이 오늘날 정치적 상황에서 중국에게 홍콩의 존재가 흡수되는 것을 극렬하게 저항하는 것은 애초에 영국 소유일 때부터 차별에 대한 저항을 해온 그들의 의식이 바탕이 됨을 알 수 있었다.


표지 뒷면에 쓰인 것처럼 너무 가까워서 놓치기 쉬운 동아시아 4국의 현 상황에 대해 간략할지언정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이 책은 중국, 일본, 홍콩, 타이완에 대해 조금 관심이 있는 사람, 또는 이 국가 중 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이 있다면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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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아는 것은 모르는 것보다 위험할지니 [역사-반전이 있는 동아시아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책****벤 | 2017.06.1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언제 어디서부터 잘못 입력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동아시아와 관련된 글을 읽으면 편견이나 선입견으로 잘못 알고 있었던 게 꽤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도 마찬가지다. 나는 아직도 멀었구나, 여전히 오류 투성이구나, 쉽게 벗어날 수 있는 게 아니구나 싶다.(읽으면 뭐하나, 금방 잊고 또 엉터리로 기억했다가 계속 잘못 생각하곤 하는데. 이럴수록 읽고 또 읽을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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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부터 잘못 입력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동아시아와 관련된 글을 읽으면 편견이나 선입견으로 잘못 알고 있었던 게 꽤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도 마찬가지다. 나는 아직도 멀었구나, 여전히 오류 투성이구나, 쉽게 벗어날 수 있는 게 아니구나 싶다.(읽으면 뭐하나, 금방 잊고 또 엉터리로 기억했다가 계속 잘못 생각하곤 하는데. 이럴수록 읽고 또 읽을 수밖에 없기는 하겠지만.)  

 

책 내용이 아주 좋다. 내가 모르고 있던 것을 하나씩 콕콕 찍어 주는 것 같다. 일본, 중국, 타이완, 홍콩. 우리와 가까워서 잘 아는 것처럼 착각하고는 도리어 멀리 했던 이웃 나라들의 이야기. 일부에 해당하는 사실을 갖고 전체로 확대하여 잘못 알고 있는 게 제일 많았고, 근거도 없이 막연한 인상만으로 잘못 판단하고 있는 것들도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괜히 미안한 마음까지 든다. 차라리 모른다고 여겼더라면 차근차근 제대로 알아보는 노력이라도 기울였을 텐데.

 

역사를 본격적으로 공부하려는 중학생들에게 권하면 좋을 것 같다. 고등학교 1학년들도 늦지 않게 읽었으면 좋겠고. 나처럼 아예 늦은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지식을 만나는 계기가 될 것도 같다. 알고 나면, 오해가 없으면, 갈등이나 증오도 좀 줄어들지 않을까? 막연하게 미워하거나 무시하는 버릇도 썩 좋은 것은 아닐 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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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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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7 | 2021.07.23
구매 평점5점
흥미있는 내용들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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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 | 2019.04.16
평점5점
교과서등 다른매체에서는 접할 수 없는 주변국가의 역사정보, 특히 타이완 부분이 인상 깊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진*래 | 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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