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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경제

발칙한 경제

: 내 삶을 바꾸는 돈 되는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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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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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5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14쪽 | 576g | 153*225*19mm
ISBN13 9788957369128
ISBN10 895736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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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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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후 건설사들이 쏟아낸 분양 물량이 2017년 하반기쯤 완공되기 시작한다. 이때부터는 전세 가격이 내려갈 가능성이 크다. 분양은 받았지만 자금을 마련하지 못한 사람들이 대거 전세 세입자 유치에 나설 수 있다. 입주를 하지 못하고 아파트를 파는 사람이 많아지면 가격이 눌릴 수도 있다. 그렇다고 부동산 시장이 장기적으로 침체되리라고 비관할 필요는 없다. 과거의 부동산 불패 신화가 재현되긴 어렵겠지만, 입지가 좋은 곳에는 항상 사람이 몰리기 마련이다. 꼼꼼하게 체크하며 접근한다면 부동산만 한 투자처도 없을 것이다.
---「1장. 돌아가는 판 l 부동산: 전세, 월세 이것만은 꼭 챙기자」중에서

대출 규제가 완화된 지 2년이 지난 2016년, 가계부채는 1,300조 원을 넘어섰다. 2년여 만에 무려 300조 원이 늘었다. 가계부채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2년 말 이후 300조 원이 늘어나는 데 7년이 걸렸다. 이후 300조 원이 늘어나는 데 또다시 5년이 걸렸다. 그런데 박근혜 정부는 이를 2년 반 만에 달성했다. 가계부채는 늘리기는 쉽지만 줄이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대부분의 가계부채는 집을 살 때 발생한다.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 빚을 내고 나면 짧게는 10년, 길게는 30년 동안 빚을 갚는다. 박근혜 정부가 임기 절반 동안 늘려놓은 가계빚이 앞으로 정권이 여섯 번은 바뀌어야 해소된다는 의미다.
---「1장. 돌아가는 판 l 가계부채: 빚 권하는 사회에서 살아남는 법」중에서

돈은 원래 혜택을 본 사람이 내는 법이다. 당연히 신용카드도 카드를 쓰는 사람이 수수료를 무는 게 맞다. 그런데 카드를 쓰는 사람에게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돼 있다. 카드 결제를 거부하면 어떨까? 그것도 ‘법으로’ 금지돼 있다.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현금 받고 팔았다면 안 내도 될 돈을 생으로 뜯겨야 하니 짜증이 날 수 있다. 그러나 힘 있는 가맹점은 수수료를 내지 않는다. 전국 400여 개 대학 중 카드 결제가 가능한 곳은 140여 개에 불과하다. 대학교가 카드 결제를 받지 않는 이유는 가맹점 수수료 때문이다. 또, 세금을 카드로 내면 가맹점인 정부가 카드사에 수수료를 내야 하지만 신용카드로 세금을 내면 카드 사용자가 수수료를 내야 한다.
---「1장. 돌아가는 판 l 신용카드: 당신은 모르는 카드 수수료의 비밀」중에서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함께 주목해야 할 또 다른 분야가 있다. 원자력발전소와 관련된 산업으로, 원전 수출이 아닌 ‘원전 해체’ 산업이다. 전 세계적으로 총 588기의 원전이 건설되어 있는데 현재 가동 중인 원전은 438기이며 다양한 사유로 영구 폐쇄된 원전이 150기다. 가동 중인 원전 438기 중 가동연수가 30년 이상 된 원전이 224기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노후 원전 비중이 무려 51%나 된다. 가동연수가 30년이 넘은 노후 원전은 정치적, 경제적 사유 등에 의해 언제라도 해체 결정이 내려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앞으로 20~30년간 전 세계 원전 보유국에서는 원전 해체가 동시다발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2장. 알고 보면 우리 판 l 에너지: 에너지 산업의 판은 어떻게 움직이는가?」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나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최태원 SK 그룹 회장 등 소위 ‘재벌’들의 투자 수익률은 얼마나 될까? 또 어떤 마법을 통해 그런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을까? 그 마법을 알아내면 나도 그들과 같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을까? 경제개혁연대가 2016년 발표한 [지배 주주 일가의 부의 증식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10대 재벌의 평균 투자 수익률은 2015년 기준 5,512%다. 이런 엄청난 수익률을 올린 비법은 ‘십시일반(十匙一飯)’이었다. 많은 국내 소비자가 대기업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 이득이 재벌들에게 갔다고 생각하기 쉽다. 1%도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 장담할 순 없지만, 재벌들이 달성한 5,512%의 수익률은 거기서 온 것이 아니다. 그 남다른 수익률의 비결을 크게 두 가지로 살펴보고자 한다. 하나는 일감 몰아주기로 우회적인 증여를 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재단을 이용해 합법적인 승계의 초석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일감을 몰아줄 회사도 일감을 받을 회사도 없는 일반 사람들은 항상 손실만 봐야 하는가’란 의문이 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나라 기업의 행태를 잘만 이용한다면 소위 개미들도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려면 어떤 기업이 일감을 몰아받는지 알아야 한다.
---「3장. 감춰진 판 l 재벌들의 재테크: 재벌들의 투자 전략을 보면 몰랐던 돈의 흐름이 보인다」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글로벌 기업들에 으름장을 놨다. “미국에 공장을 세우면 혜택을 주겠다. 밖에다 만들면 국경세를 매기겠다.” 답은 정해져 있다. 협박성 러브콜이다. 어쨌든 글로벌 기업들은 어떻게 보복할지 모르는 트럼프에 맞서기보다 순응하기로 했다. 지난 2011년 애플은 폭스콘에 브라질 공장을 세워달라고 요청했다. 폭스콘은 최대 고객사인 애플의 요청을 무시할 수 없었기에 공장을 세우기로 한다. 하지만 부품들을 레고처럼 단순 조립만 하는 공장을 세운다. 2015년 로이터는 “단순 노동 일자리 5만 개 창출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도 질 낮은 일자리만 창출하는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애플은 트럼프의 눈엣가시가 되지 않으려고 시늉만 했을 뿐이다. 그런데 이런 시늉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인도네시아와 몇몇 신흥국 정치인은 표를 얻기 위해 애플 공장을 자국에 유치할 것이라는 공약을 공공연히 내세운다. 실제로 애플은 폭스콘과 협상을 한다(2013년). 그리고 뉴스를 내보낸다. ‘폭스콘, 인도네시아에 투자한다.’ 하지만 여기까지가 끝이다. 아직도 인도네시아에 폭스콘 공장은 들어서지 않았다. 모두 원하는 것을 얻었기 때문이다. 정치인들은 헤드라인으로 표를 얻었고, 폭스콘은 앞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해야 할 신흥국의 요구를 들어줬다. 모두가 만족하는 딜이 완성됐다. 구색만 맞추는 현상을 우리는 앞으로도 자주 보게 될지 모른다.
---「4장. 판의 이동 l 국제정세: 요동치는 국제정세 속 한국 경제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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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금리, 핀테크, 로보 어드바이저 등 급변하는 경제 환경은 누군가에게는 기회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위기가 되기도 합니다. 이 책은 깊이 있는 접근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 KEB하나은행, 함영주 은행장

“경제는 흐름입니다. 은행은 가계, 기업과 정부 사이에서 우리 경제의 혈맥 역할을 합니다. 핏줄이 막히면 몸에 이상이 오듯, 돈줄이 막히면 경제에 이상이 오게 마련입니다. 필자는 경제의 다양한 분야를 깊이 있게 취재하면서 쉽게 드러나지 않은 사실들을 고스란히 책에 담았습니다. 경제의 속살을 궁금해하는 독자들에게 매우 유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우리은행, 이광구 은행장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고 매일 쏟아지는 경제뉴스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경제뉴스를 이해하려면 먼저 그 토대를 알아야 하는데 현장의 기자들이 뉴스의 이면에 담긴 이야기를 쉽게 풀어준 이 책은 그런 목마름을 잘 달래줍니다. 경제뉴스를 손에 잡기 위한 아주 좋은 책입니다.”
- MBC 손에 잡히는 경제, 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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