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7년 05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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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443g | 153*215*17mm |
ISBN13 | 9791188073047 |
ISBN10 | 1188073044 |
발행일 | 2017년 05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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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443g | 153*215*17mm |
ISBN13 | 9791188073047 |
ISBN10 | 1188073044 |
마구로 센세의 일본어 메뉴판 마스터 저자의 말 일본의 식문화 一. 초밥 すし 二. 고기 にく 三. 우동/소바/라면 うどん/ そば /ラ-メン 四. 덮밥/튀김 どんぶり/てんぷら 五. 전골 なべ 六. 카페 カフェ 七. 이자카야 いざかや 실전용 식당 회화 |
먹는 일에는 언제나 열정적인 마구로 센세와 함께하는 일본 여행과 일본어 공부<마구로센세의 일본어 메뉴판 마스터> 저는 <마구로센세의일본어 편의점 마스터>, <마구로센세의 본격 일본어 스터디 초급 1 일본미식회>까지 이 시리즈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확실한 주제가 있어서 더욱 흥미롭게 다가오고, 또 제가 미처 몰랐던부분들을 살펴볼 수 있는 재미가 있어요. 예를 들면 저는 고기의 내장 부위는 못 먹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단어들은 잘 모르거든요. 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고깃집에들어가서 다양한 부위를 시켜먹는 마구로센세 덕분에 그런 표현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답니다. 물론따로 그림을 그려서 정리해주는 것은 기본이기도 하지요.
또한 만화로 되어 있어서 읽는 재미가 더욱 좋은데요. 이번에 일본어메뉴판 마스터에서는 마치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마구로센세 버전을 보는 것 같았어요. 때가 되었거나 잠깐 남은 시간 동안 놓친 식사를 하려고 음식점을고르고, 거기에서 메뉴판을 보면서 맛있는 음식을 골라 먹는 마구로센세와 함께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메뉴판에나와 있는 일본어 단어를 만날 수 있게 되는데요. 그림으로 되어 있어서,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고, 특이한 재료나 조리법이 사용된 것은 거기에대한 설명도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식당에서 쓸 수 있는 간단한 문장들을 익힐 수 있게 되지요. ‘おすすめはなんですか。, 추천메뉴는 뭔가요?’와 같은 단어는 음식점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기도 하고요. 마지막에는따로 추천음식점을 소개해주고, 단어를 전체적으로 다 정리를 해놓아서,일본어와 미식여행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충족시켜줍니다.
일본어를 알아도 막상 일본에 가서 주문하려고 하면 막막한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일본어교재에는 식재료명이나 일본요리이름에 대해서는 그렇게 디테일하게 다루는 책은 별로 없기 때문에...마구로 센세의 일본어 메뉴판 마스터는 저한테는 되게 반가운 책이었어요. 만화로 되어있어서 공부한다는 느낌보다는 잡지책보듯이 지루하지도 않고 재밌었어요. 일본어를 전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글로도 적혀 있어서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마구로 센세를 몇번 본지라..
그리고 평소에 궁금하게 생각했던 일본의 메뉴판에 대해 알고 싶어 구매하였다.
일본어를 잘 몰라 일본여행을 가도 늘 비슷한 범위 내에서 먹게 되는데 이 책은 음식 종류별로 상세하게 메뉴를 찾을 수 있게 알려주어 도움이 되었다.
특히 야키니쿠집에서 늘 궁금해하던 소의 부위라든지!!!!
컬러로 된 책이어서 익숙하게 메뉴와 연관이 되는 점도 좋았다. 상당히 유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