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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전쟁

: 디지털 쩐(錢)의 전쟁이 시작됐다

리뷰 총점8.0 리뷰 11건 | 판매지수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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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8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18쪽 | 516g | 150*210*18mm
ISBN13 9791187150398
ISBN10 118715039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마지막 ‘부의 사다리’를 잡을 것인가, 놓칠 것인가?
수익과 손실의 변곡점에 선 가상화폐,
시장에 짙게 드리워진 안개를 걷어낼 투자 전략

가상화폐를 가리켜 한편에서는 ‘금융통화 혁명의 불씨’, 다른 한편에서는 ‘인류 최대의 사기’라고 주장한다. 정부가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를 시작으로 규제의 칼을 빼 들자 가상화폐에는 ‘투기 수단’, 투자자에게는 ‘일확천금을 좇는 투기꾼’이라는 프레임이 씌워졌다. 우리 사회가 가상화폐의 성격을 너무 섣불리 예단한 것은 아닐까?

가상화폐는 기존 화폐 전쟁 구도를 흔들어 놨다. 가상화폐는 미국의 달러 패권뿐 아니라 중앙 집권형 통화 질서 자체를 부정한다. 가상화폐는 국가가 독점해온 ‘화폐 주조권’을 넘볼 뿐만 아니라, 나아가 ‘달러 헤게모니’를 위협하고 있다. 은행이 필요 없는 가상화폐의 확산은 ‘은행의 종말’을 예고한다. 전통적인 통화 질서 아래에서 가상화폐가 ‘공공의 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지금 세계는 금융 패권을 놓고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 영국이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화폐로 인정한 이면에는 미국에 빼앗긴 금융 패권을 되찾기 위한 열망이 도사리고 있다. 자국 화폐 없이 달러를 사용하는 국가들은 가상화폐를 도입해 달러로부터 독립하려 하고 있다. 미국의 경제 제재로 어려움을 겪는 베네수엘라 등 반미(反美) 국가들은 가상화폐를 발행해 미국의 금융 제재를 피하려 한다. 각국의 가상화폐 정책과 규제에는 금융 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치열한 셈법이 숨어 있다.

이 책은 가상화폐 논란에서 뒷전으로 밀려난 중요한 논점들을 상기시킨다. 세계 경제와 금융 패러다임이라는 큰 틀에서 가상화폐를 조망할 때 비로소 가상화폐의 정확한 실체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가상화폐는 ‘인터넷 혁명’과 같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가상화폐에 굳이 투자하지 않더라도 가상화폐가 무엇인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련 정책이 어떠한지 짚고 넘어가야 하는 이유다. 가상화폐가 신기루냐 오아시스냐 다투는 동안, 가상화폐 이용자 혹은 투자자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갯속에 갇혔다. 암중모색(暗中摸索) 중인 이들에게 이 책은 든든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 : 비트코인이 점화한 가상화폐발(發) 화폐 전쟁

Chapter 1. 디지털 시대의 연금술, 가상화폐
1. 비트코인, 새로운 부의 탄생
세계를 뒤흔든 9페이지짜리 논문 | 비트코인, 블록 속에 든 암호를 푸는 작업에 대한 보상 | 중앙 집중화에 대한 반기 | 블록체인 방식으로 비트코인 거래
2. ‘불안의 벽’을 타고 오르는 가상화폐
기존 화폐에 대한 불신이 자양분 | 가상통화, ‘화폐 전쟁’ 구도를 뒤흔들다! | ‘중앙은행 없는 화폐’의 꿈은 실현될 것인가? | 투자냐 투기냐
3. 가상화폐와 주식은 무엇이 다를까?
주식과 가상화폐 | 거래소 | 계좌 개설·거래 | 해킹 위험 | 비밀번호 등 분실 | 가치 평가 | 세금 등 거래 비용 | 거래 시간 | 가격제한폭 및 거래 중단 제도 | 배당금 | 채굴 | 차익거래 | 공시 의무
4. 가상화폐에 투자해도 좋을까?
가상화폐는 돌덩이인가 황금인가? | ‘디지털 금’ 비트코인 | 21세기에 꾸는 광부의 꿈 | ICO에 참여할 것인가? | 투자할 것인가, 사용할 것인가?
5. 누가 가상화폐에 투자했는가?
가상화폐 투자의 큰손은 60대 | 가상화폐 투자의 가장 큰 장애물
6. 거품을 걷어내고 투기 열풍을 잠재우다
뒤늦게 규제의 칼을 빼 든 정부 | 가상화폐 ‘쇄국’ 정책 | 블록체인, 가상화폐 ‘투트랙’ 전술 | ‘가상화폐 전쟁’을 둘러싼 동상이몽 | 국회에 발의된 가상화폐 법안 3
7. 옥죄거나 키우거나, 세계 각국의 가상화폐 규제
가상화폐에 만리장성 쌓은 중국 | 가상화폐 선도자 일본 | 입법화 바쁜 미국 | 빼앗긴 금융 패권을 되찾고 싶은 유럽 | 사상 첫 ICO 가이드라인 내놓은 스위스

Chapter 2. 오늘부터 시작하는 가상화폐 투자
1. 1500여 개의 가상화폐가 벌이는 코인 전쟁
무한 증식하는 가상화폐의 세계 | 세계 가상화폐의 기축통화, 비트코인 | 말라가는 비트코인 광맥
| 비트코인을 위협하는 알트코인 선두주자, 이더리움과 리플 | 세포 분열로 탄생한 알트코인들 | 채굴 빠르고 익명성 강한 코인들
2. 투자자를 성나게 한 ‘가상화폐 등급 소동’
가상화폐 가운데 ‘될 놈’을 고르는 시도 | 가상화폐의 ‘황제주’ 비트코인이 받은 성적표 | 비트코인 등급에 성난 투자자들 | 어떤 기준으로 등급을 매길 것인가? | 가상화폐 평가는 확산될 것인가?
3. 5만 달러 vs. 0달러
‘버블 붕괴’라는 예고된 종말 | 자본시장의 미래 먹거리 | 가상화폐의 미래 가치는 어디로 수렴될 것인가?
4. 가상화폐, 나도 한 번 투자해볼까?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직접 거래 | 단타는 물론 공매도도 가능 | 가입 후 구매까지 5분 만에 완료! | 비트코인 말고 다른 가상화폐도 있다! | 간접투자 상품도 일부 출시
5. 초짜들의 가상화폐 투자 체험 1
가상화폐, 가즈아~! | 코인원에서 이더리움 산 A, “타이밍 잡기 어렵네” | 빗썸에서 리플 산 B, “투전판 같다” | 코빗에서 비트코인 산 C, “차트와 감에 의존” | 업비트에서 거래 개시 못한 D, “기다리다 날 샐 판
6. 초짜들의 가상화폐 투자 체험 2
두 달여의 가상화폐 투자 대장정 | 코인원에서 분산 투자 나선 A, “가까스로 손실 줄였다” | 빗썸에서 리플 산 B, “손해 커 ‘존버’ 간다” | 코빗에서 종목 바꾼 C, “투자 열기 한풀 꺾인 듯” | 업비트에서 신규 거래 못한 D, 종잣돈 지켜

Chapter 3. 가상화폐 열풍의 최대 승자, 거래소
1. 월드 클래스, 한국 가상화폐 거래소
세계 순위 상위에 포진한 한국 가상화폐 거래소 | 업비트 등장으로 3강에서 4강 구도로 재편 | 세계 시장을 놓고 한국·일본·홍콩·미국 4파전
2. 가상화폐는 황금알 낳는 거위가 될 것인가?
라인페이를 발판으로 가상화폐 시장에 뛰어든 네이버 | 간접투자 방식으로 시너지 효과를 노리는 NHN엔터테인먼트 | 오픈 두 달 만에 국내외 시장 1위를 석권한 카카오톡의 업비트 | 게임사들도 속속 가상화폐 거래소 시장 진출 | 네이버와 카카오, 같은 듯 다른 행보
3. 넘버 1 거래소 : 놀라운 성장세의 슈퍼 루키, 업비트
카카오톡 파워로 단숨에 1위 석권 | 두나무, 2018년 예상 매출 2.6조 원 | 줄 잇는 코인 퇴출! | 이중거래수수료 논란
4. 넘버 2 거래소 : ‘1위 탈환 절치부심’ 빗썸
국내 1세대 가상화폐 거래소 | 얽히고설킨 지배 구조 | 김재욱 공동대표의 화려한 면면 | 1위 탈환을 위해 넘어야 할 산, 시스템 안정화
5. 넘버 3 거래소 : ‘공룡 벤처’ 품에 안긴 코인원
업비트와 빗썸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존재감 | 옐로모바일을 새 주인으로 맞은 코인원 | 옐로모바일, 뜨는 시장에 집중 | 서비스 차별화, 시너지가 관건
6. 넘버 4 거래소 : 빠른 성장보다 바른 성장, 코빗
국내 최초의 가상화폐 거래소 | 초기 투자자가 경영에도 관여 | 넥슨 품에 안긴 코빗, 1000억 원대 규모 대형 인수합병 | 경영 간섭 없는 새 주인 엔엑스씨 | 이유 있는 게걸음
7. 4대 거래소, 투자자들의 냉혹한 평가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어떤 거래소를 이용하고 있을까? | 업비트, 많은 상장 코인 개수는 ‘양날의 검’ | 빗썸, 보안에 대한 불신 여전 | 코인원, UX와 UI는 훌륭하지만 상장된 코인 부족 | 코빗, 보안성은 높지만 앱이 없어 불편
8. 고사 위기에 빠진 중소 거래소
폭주하는 가상화폐 투자 열풍을 정지시킨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 | 4대 거래소만 차례로 가상 계좌 발급 | 은행권 외면에 메이저 빼곤 고사 위기

Chapter 4. 코인판을 출렁이게 하는 ‘뜨거운 세금’
1. 세금 매기려면 거래소부터 잡아라!
과세 자료 확보의 교두보,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 | 거래소를 제도권 품에 | 과세의 출발점은 ‘가상화폐를 무엇으로 볼 것인가?’
2. 세금 무풍지대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 | 매매차익은 세금 신고를 안 해도 된다! | 상속세를 과세할 자산 가치 평가법 부재 | 과세까지는 ‘산 넘어 산’
3. 가상화폐 과세 팩트 체크
팩트 체크 1 : 외국은 세금을 매긴다? | 팩트 체크 2 : 정부는 과세에 관심이 없었다? | 팩트 체크 3 : 당장 과세할 수 있다?
4. 다른 나라는 가상화폐에 어떤 세금을 부과할까?
부가가치세 ‘X’ | 사업소득세 ‘O’ | 양도소득세 ‘O’ | 상속·증여세 ‘?’
5. 과세는 시장 안정화의 신호탄
과세가 현실화되기까지 풀어야 할 과제 | 거래세 과세는 커다란 조세 저항 예상 | ‘과세 = 제도권 진입’
6. 3억 원을 벌었다면 세금은 얼마나 낼까?
3억 원 벌면 양도소득세는 6600만 원 | 가상화폐 관련 세금, 언제부터 내야 할까? | 가상화폐에 맞는 절세 비법이 따로 있다!

Chapter 5. 투자와 투기 사이, 위태로운 줄타기
1. 가상화폐는 법정통화가 될 수 있을까?
한낱 꿈으로 끝날 것인가? | 화폐의 신용과 신뢰를 보장하는 장치 필요 | 기술결정론과 인간의 광기가 독(毒)
2. 태생은 화폐였으나, 투자 자산이 된 가상화폐
탈중앙화를 꿈꾼 화폐의 탄생 | ‘화폐’라는 정체 뒤로 숨어버린 투기 성향 | 기대 수익뿐 아니라 투자 위험도 고려
3. 담는 그릇에 따라 변하는 물
‘불’을 ‘물질’로 규정했던 오류 | 성격을 하나로 단정하기 어려운 가상화폐 | 섣부른 성격 규정이 잘못된 규제 양산
4. 거품 속에 숨겨진 성장 씨앗
일상에 스며들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 | 세상을 바꿀 기술과 자금은 이미 준비됐다! | 설익은 규제가 성장을 더디게 한다

Chapter 6. 미래를 그려낼 기술, 블록체인
1. 가상화폐의 뼈대, 블록체인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불가분의 관계 | 4차 산업혁명을 구현하는 핵심 기술, 블록체인 | 이미 와 있는 미래
2. 미완의 대안, 분산장부 기술
위조·변조·침입에서 자유로운 최첨단 기록 방식 | 분산장부 기술을 활용한 가상화폐 | 분산장부 기술의 미래 | 분산장부 기술이 풀어야 할 숙제, 처리 속도 향상
3. 가상화폐 없이는 블록체인도 없다!
블록체인 육성과 가상화폐 규제 양립 불가 | 가상화폐라는 신기루 vs. 가상화폐라는 오아시스 | 가상화폐 시장의 갈라파고스 | 규제는 ‘족쇄’ 아닌 ‘울타리’ | 가상화폐가 펼칠 미래를 선점하라!
4. 제2의 ‘부테린’, ‘마윈 베이비’를 허하라!
가상화폐 부정하면 글로벌 통화 질서에서 낙오 | P2P, 블록체인, 가상화폐는 삼위일체 | 거품을 없애려고 성장 씨앗까지 없애진 말아야 | 제2의 ‘비탈릭 부테린’을 바란다면 | 가상화폐로 ‘금융 포용’ 실현
5. 4차 산업혁명 신뢰의 키, 블록체인
신뢰의 기술 | 무한 가능성의 블록체인
6. 블록체인 경제의 필수 지불 수단
‘이상한’ 정책 | 제2의 인터넷, 블록체인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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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이 점화한 가상화폐발(發) 화폐 전쟁에서
누가 승기를 잡을 것인가?


가상화폐를 가리켜 대상을 놓고 한편에서는 ‘금융통화 혁명의 불씨’, 다른 한편에서는 ‘인류 최대의 사기’라고 주장했다. 정부가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를 시작으로 규제의 칼을 빼 들자 가상화폐에는 ‘투기 수단’, 투자자에게는 ‘일확천금을 쫒는 투기꾼’이라는 프레임이 씌워졌다. 우리 사회가 가상화폐의 성격을 너무 섣불리 예단한 것은 아닐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등장한 비트코인은 전 세계를 지배해 온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 대한 반감, 불신, 분노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비트코인은 통화를 발행하고 관리하는 중앙 장치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개인과 개인이 직접 연결되는 P2P를 기반으로 하는 분산 데이터베이스에 의해 거래가 이루어진다. 가상화폐는 태생부터 국가 권력에 종속된 화폐 경제 체제를 정면으로 부정한다.

가상화폐는 기존 화폐 전쟁 구도를 흔들어 놨다. 가상화폐는 미국의 달러 패권뿐 아니라 중앙 집권형 통화 질서 자체를 부정한다. 가상화폐는 국가가 독점해온 ‘화폐 주조권’을 넘볼 뿐만 아니라, 나아가 ‘달러 헤게모니’를 위협하고 있다. 은행이 필요 없는 가상화폐의 확산은 ‘은행의 종말’을 예고한다. 전통적인 통화 질서 아래에서 가상화폐가 ‘공공의 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지금 세계는 금융 패권을 놓고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 영국이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화폐로 인정한 이면에는 미국에 빼앗긴 금융 패권을 되찾기 위한 열망이 도사리고 있다. 자국 화폐 없이 달러를 사용하는 국가들은 가상화폐를 도입해 달러로부터 독립하려 하고 있다. 미국의 경제 제재로 어려움을 겪는 베네수엘라 등 반미(反美) 국가들은 가상화폐를 발행해 미국의 금융 제재를 피하려 한다. 각국의 가상화폐 정책과 규제에는 금융 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치열한 셈법이 숨어 있다.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 뉴욕대학교 교수 등 경제전문가들은 가상화폐 가격이 제로(0)가 되리라 예측하지만, 세계 여러 나라와 기업은 비관적 전망과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뿐만 아니라, 각국 중앙은행들은 ‘중앙은행 가상화폐’ 연구에 돌입했다. 스웨덴은 2016년부터 중앙은행 가상화폐 ‘e-크로나’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네이버, 카카오, NHN엔터테인먼트, 넥슨, 한빛소프트 등 IT 강자들은 속속 가상화폐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이 책은 가상화폐 논란에서 뒷전으로 밀려난 중요한 논점들을 상기시킨다. 세계 경제와 금융 패러다임이라는 큰 틀에서 가상화폐를 조망할 때 비로소 가상화폐의 정확한 실체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가상화폐는 ‘인터넷 혁명’과 같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가상화폐에 굳이 투자하지 않더라도 가상화폐가 무엇인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련 정책이 어떠한지 짚고 넘어가야 하는 이유다.

수익과 손실의 변곡점에 선 가상화폐,
시장에 짙게 드리워진 안개를 걷어낼 투자 전략


주식처럼 제도권에 편입되지 못한 가상화폐는 공신력 있는 ‘뉴스’가 없다. 대신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떠도는 유언비어에 시세가 좌지우지된다. 정보가 부족한 투자자들은 작전 세력의 먹잇감이 될 수밖에 없다. 가상화폐 시장을 규제하겠다고 나선 정부 역시 이렇다 할 명확한 규제를 내놓지 못하면서 시장에 혼선만 주고 있다. 정부가 대책을 발표하겠다는 소식 하나에도 시세는 출렁였다. 잇따른 국내외 해킹 소식에 가상화폐 거래소 이용자들은 불안에 시달리지만, 거래소를 분석해 놓은 정보도 없다. 가상화폐가 돈이 된다는 소문만 듣고 투자에 나선 ‘묻지마 투자자들’은 채굴 사기나 가상화폐공개(ICO)로 위장한 유사 수신 행위에 노출되어 있다.

오랫동안 가상화폐를 탐사보도 해온 저자(비즈니스워치)는 가상화폐라는 거대한 흐름을 심층 분석한다.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의 관계, 투자 자산과 화폐 중 어디에 더 가까운지, 가상화폐 투자 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국내외 가상화폐 거래소 현황은 어떤지, 어떤 규제가 마련돼가고 있는지, 가상화폐를 사고팔 때 세금은 얼마나 내야 하는지 속속들이 파헤쳤다. 장밋빛 전망과 비관론,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시각에서 시장을 객관적으로 분석했다. ‘묻지마 투자’를 부추기는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관련 난해한 기술적 개념들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쉽게 풀어냈다.

가상화폐가 신기루냐 오아시스냐 다투는 동안, 가상화폐 이용자 혹은 투자자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갯속에 갇혔다. 암중모색(暗中摸索) 중인 이들에게 이 책은 든든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회원리뷰 (11건) 리뷰 총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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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전쟁 서평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자칭스타고수 | 2018.07.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가상화폐 #암호화폐 #비트코인 #4차산업혁명 #ICO #블록체인 #알트코인1. 작가 및 작품소개2013년 2월 설립된 비즈니스워치라는 인터넷 경제 뉴스 매체에서 출간한 가상화폐 관련 '최신' 도서다. 일전에 암호화폐 또는 가상화폐로 전국이 떠들썩 했었던 일이 생각난다. 2017년 9월로 기억되는데, 비트코인이라는 가상화폐의 가지차 2,500만원을 호가했었다. 사람들은 너도나도 '가즈아!'
리뷰제목
#가상화폐 #암호화폐 #비트코인 #4차산업혁명 #ICO #블록체인 #알트코인

1. 작가 및 작품소개
2013년 2월 설립된 비즈니스워치라는 인터넷 경제 뉴스 매체에서 출간한 가상화폐 관련 '최신' 도서다. 일전에 암호화폐 또는 가상화폐로 전국이 떠들썩 했었던 일이 생각난다. 2017년 9월로 기억되는데, 비트코인이라는 가상화폐의 가지차 2,500만원을 호가했었다. 사람들은 너도나도 '가즈아!'를 외치며 불나방이 빛을 향해 쫓아가듯이 달려나갔다. 나도 혹시나 하는 마음이 생겼다가 '에이~'라는 망설임 덕분에(?) 막차를 탈 수는 없었다.
이 책은 소위 가상화폐에 대해서 심도있게 다룬 책이다. 솔직하게 초보자인 나같은 경우에는 비트코인이 뭔지, 이더리움이 뭔지 또 가상화폐, 암호화폐는 또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어렴풋이 '블록체인'이라는 혁신적인 기술에 대해서만 들었으나 아무런 형태가 없었으나 사람들이 너도나도 투자(투기)한 이유를 몰랐던 사람이 갖고 있는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책이다. 언론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가상화폐의 열풍이 뜨겁다는 이야기만 줄곧 했었다. 그래서 '궁금'했었던 적이 많았고, 이 책을 읽음으로써 조금씩 해소할 수 있었다.
한 사람의 머리에서 책이 완성된 것은 아니고, 여러 집필진이 공동저술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챕터별로 다양한 주제와 인터뷰 형식, 체험기, 리뷰 등의 방법으로 가상화폐(암호화폐)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우리나라가 4차산업혁명과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인터넷 강국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붙잡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2. 줄거리 및 내용요약
챕터 1 "디지털 시대의 연금술, 가상화폐"라는 부분은 어떻게 비트코인 즉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전체 2,100만개 코인만 채굴 가능한 비트코인이 어떻게 탄생하였고, 나아가서 중앙집권적 통화정책을 벗어날 수 있는 차세대 '화폐'로써 역할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소개한다. 소위 화페라는 것이 정부 또는 중앙은행의 통제 아래에서 자칫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될 수 있고 고스란히 그 피해를 서민들이 짊어져야 하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위협을 다시금 되새겨볼 수 있었다 또 가상화폐의 세계 흐름과는 반대되는 선택을 했었던 정부의 섣부른 'ICO금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니 단기적인 '해법'을 중시하는 대한민국 정치인들 또는 그동안에 해왔던 행동들이 오버랩되었다. 중국, 미국, 일본, 유럽, 스위스 등의 나라에서 어떻게 가상화페를 다루고, 취급하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챕터 2 "오늘부터 시작하는 가상화폐 투자"에서는 실제로 작가들이 '투자'를 해보는 체험담을 엿볼 수 있다. 국내 주요 거래소 4곳에 각각 투자하여 약 두 달간의 체험담을 써놓은 부분이 참 인상적이었는데, 분명한 것은 '왜 비트코인 또는 암호화폐들의 가격이 오르내리고, 왔다리 갔다리 하는걸까?'라는 의구심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나 또한 책을 읽기 전에 '빗썸'이라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가입 축하금 3,000원을 들고 이리저리 투자했었던 기억이 있다. 다만 대한민국 정부에서 ICO규제를 하기 전에 한화 입출금을 위한 계좌를 등록해놓지 않아서 2017년 9월 29일 이후로는 거래 자체를 할 수 없게 됐다. 서글픈 일이지만 하루에도 12번 넘게 롤러코스터를 타는 '암호화폐'를 눈 앞에서 덩그러니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작가님들이 투자를 직접 해보고 느낀 점을 얘기해주는 부분은 생동감이 있었고, 공감이 됐었다. 큰 금액을 투자한 것은 아니었지만 '혼란 또는 카오스'처럼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에 대한 이유를 알 수 없었고 또 거품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챕터 3 "가상화폐 열풍의 최대 승자, 거래소" 부분은 국내 주요 거래소 4곳에 대해 이야기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하거나 가상화페 시장에 진출하고자 노력하는 대기업과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모습이 보여진다. 국내 4대 거래소는 빗썸, 코인원, 업비트, 코빗이었는데, 그 이외의 거래소는 정부의 규제에 가로막혀 상장도 할 수 없는 지경이 됐다는 이야기가 소개된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블록체인)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을 정도로 활용의 범위가 매우 넓고, 스펙트럼 자체가 넓어서 국가전략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지만 '암호화페는 규제하고, 블록체인은 장려한다.'라는 정부의 지침에 일침을 가한다. 이 문장은 결코 참이될 수 없기 때문이다. 즉 블록체인 기술을 장려하려면 당근이 있어야 하고, 이것을 비트코인이나 다른 암호화폐로 되돌려줘야 하는데 그것을 막고 있으니 어느 누가 '블록체인'으로 사업을 하거나 개발하려고 비용을 부담할 것인지 의아하다는 설명이다. 맞는 말이기도 하고 내가 잘 모르는 분야이기 때문에 책을 쓴 저자들의 생각이 훨씬 신빙성(?)이 높아 보였다.

챕터 4 "코인판을 출렁이게 하는 '뜨거운 세금'" 부분은 가상화폐를 어떤 것으로 정의하느냐에 따라서 어떤 종류의 세금을 부과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진단한다. 가능성은 양도소득세 또는 상속세 등이 거론되는데, 이마저도 법안이 마련되지 않고, 의회에 계류 중이거나 이미 발의된 법안이 처리되지 않는 현실에 대해서 꼬집는다. 부가가치세, 사업소득세, 양도소득세, 상속 또는 증여세 등에 대해서도 가상화폐가 어떤 '종류'의 화폐 또는 물건인지에 대해서 명확한 규정이 이뤄진 후에 비로소 과세의 대상이 될 것이라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챕터 5 "투자와 투기 사이, 위태로운 줄타기" 부분은 가상화폐 열풍을 풍자하여 이러한 현상들이 투자인가 투기인가 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투자 또는 투기로써 정의내리기 보다는 암호화페가 갖고 있는 진정한 내면의 가치를 알아보고 장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확천금의 기회는 아닐지라도 암호화페에 일찌감치 투자한 사람들은 '엄청난' 액수의 돈을 벌어들였다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소개됐다. 방송에서 등장한 익명의 제보자는 눈앞에서 2억여원을 현금화해버렸다. 비트코인이나 다른 가상화폐를 소유하고 있는 그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게 '현금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황금알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투자 또는 투기는 결국 '투자자'의 책임이기 때문에 안전장치를 마련한다고 시장에 과도하게 개입하는 것도 지양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기대수익이 높은 만큼 위험도 크다는 것을 인지하도록 조언한다.

챕터 6 "미래를 그려낼 기술, 블록체인" 부분은 비트코인이라는 어마어마한 가치의 암호화폐를 탄생하게 한 근본적인 기술 '블록체인'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분산장부 즉 거래 정보가 중앙 서버에 저장되는 기존 방식에서 탈피하여 거래에 관계된 모든 사람이 거래 정보가 들어있는 '블록'을 조각 조각 나눠 갖는 기술이며 해킹 또는 보안에 취약한 기존의 방식을 뒤집을 수 있다고 소개한다. 블록체인에 대해서 관심이 매우 높았고, 더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은 서로(거래 당사자)간의 신뢰성, 안전성, 공유성 및 투명성을 22세기, 23세기 ... 우리가 발전해나갈 방향이기 때문이다. 다만 앞에서 언급했듯이 '암호화페를 규제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장려한다.'는 정부의 지침 또는 규제는 어불성설, 앞뒤가 맞지 않는 졸속정책이라는 비판을 면할 수 없다고 말한다.

3. 발췌 해석(키워드)
결국 이 책의 중요한 키워드는 바로 블록체인이고, 암호화폐이다. 이 둘은 구분해서 생각할 수 없는 것들이고, 새롭고, 창조적인 경제(누가 말했듯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도구임에 틀림이 없다. 그래서 2017년 9월 29일에 ICO를 규제한다(즉 금지한다.)는 규제는 사실상 졸속이며 폐기되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저자들의 생각이다. 왜냐하면 세계 흐름은 가상화폐를 인정하고(중국은 반대이지만) 나아가서 기존의 통화를 제칠수도 있다는 것이다. 하루 아침에 블록체인 기술로 개발된 '비트코인'이 달러 또는 유로화, 위안화, 한화를 대체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서서히 흐름이 바뀌고 있다는 것은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정부의 규제를 피하여 '전 세계' 어디에서도 통용되는 비트코인 또는 가상화폐를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기 시작하면 결국은 그 흐름을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 허무맹랑한 소리라면 '헛소리'라고 무시할 것인데, 이는 그렇게 간단하게 치부할 만한 소식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하게 알 수 있었다.

4. 추천 대상 및 이유
이 책은 암호화폐나 가상화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연령 구분 없이 읽어도 좋을 책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 같은 사람도 '아~'라고 도트는 소리를 했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정의부터 삽화된 이미지와 이해를 돕는 부가적인 설명 덕분에 처음에는 의구심이 많이 생겼던 부분도 갈수록 쉽게 읽히고, 또 계속 연구해보고, 파헤쳐보고 싶다는 호기심을 자극했다. 따라서 암호화폐는 사라지는 단어 또는 사라지는 개념은 결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고, 그것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입문서로 이 책을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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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전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chlqhddn | 2018.05.1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가상화폐는 연일 뜨거운 감자로 뉴스에 나오고 있지만, 작년 12월 대세 상승기에 비해서는 열기가 많이 식은 듯 하다. 나중에 암호화폐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이며, 현재 코인들의 가격이 거품일까 아니면 저평가된 것일까? 너도 나도 할 것없이 모두들 전문가라고 하면서 저마다 주장을 하지만 시간이 지나봐야 알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만큼 이 코인시장은 상당히 불안한 상태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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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는 연일 뜨거운 감자로 뉴스에 나오고 있지만, 작년 12월 대세 상승기에 비해서는 열기가 많이 식은 듯 하다. 나중에 암호화폐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이며, 현재 코인들의 가격이 거품일까 아니면 저평가된 것일까? 너도 나도 할 것없이 모두들 전문가라고 하면서 저마다 주장을 하지만 시간이 지나봐야 알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만큼 이 코인시장은 상당히 불안한 상태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가상화폐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이 나와있으나, 읽어본 결과 다른 책에 비해 다소 산만하고 비슷한 내용이 중복된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로 암호화폐 관련 히스토리에 대해 서술하고 있는데 여기서도 여러 중복된 내용이 있었고, 암호화폐를 어느 정도 공부했거나 투자해본 사람이라면 크게 공감가지 않는 부분들이 꽤 있었던 거 같다.


또한, 4명의 각기 다른 투자성향을 가지고 있는 기자들이 실제 투자했을 때 수익률도 시도해본 것은 괜찮지만 쉽사리 믿을 만한 데이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저 참조해볼만한 데이터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좋았던 부분은 바로 거래소에 대해 면밀히 분석한 내용들이었다. 여러 암호화폐 서적들을 읽어봤지만, 이 책처럼 각 거래소에 대해 디테일하게 분석해놓은 도서는 없었다. 어떤 거래소에 어떤 회사가 얼마나 투자하고 지분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 대표는 누구이고 어떤 이력들이 있는지 나와있어 내가 어떤 거래소를 선택하는 것이 그나마 안정적으로 암호화폐에 대해 투자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요즘에는 암호화폐를 다루는 거래소에서 횡령하거나 해킹당하는 사례가 많아 보안을 반드시 살펴야 하는데 나같은 일반 사람에게는 이를 구별해내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에서는 그런 부분을 아주 쉽게 잘 설명해준 거 같다.


앞으로 과연 비트코인은 어떻게 될 것인가? 그리고 현재 규제하고 있는 암호화폐의 ICO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각 나라들의 규제책은 어느 범위까지 허물어질 것인가? 더 나아가 블록체인 기술이 우리 실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며 서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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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가상화폐 전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bottles | 2018.05.18 | 추천1 | 댓글1 리뷰제목
 2017년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가상화폐 거래에 광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반적인 상거래도 아니면서, 엄청난 자산을 투기처럼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결국은 각 국 정부에서 대책을 쏟아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진정은 되었지만,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은 상태로 지속적인 거래는 되고 있습니다. 확실한 규제든 자율이든 명확한 안전장치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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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가상화폐 거래에 광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반적인 상거래도 아니면서, 엄청난 자산을 투기처럼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결국은 각 국 정부에서 대책을 쏟아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진정은 되었지만,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은 상태로 지속적인 거래는 되고 있습니다. 확실한 규제든 자율이든 명확한 안전장치가 가이드를 제시해 줄 때 까지는 이런 상황은 해결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을 좀 더 이해하고 가상화폐 투자를 한다면 도움이 될 만한 책이 바로 '가상화폐 전쟁'입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가상화폐와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을 만날 수 있으며, 가상화폐가 탄생한 기술에서 부터 주식 비슷하면서도 다른점이 많은 가상화폐의 거래 관련 내용들을 처음에 만날 수 있습니다. 지난 1여년간 뉴스나 다른 책으로 만난 가상화폐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한꺼번에 정리하고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가상화폐의 기본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천 개가 넘는 가상화폐들이 있으며, 이들이 미래에 망할지 대박이 날지에 대해서도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러한 혼란속에서도 한국에서는 카카오의 파워와 미국 비트렉스와 제휴한 업비트라는 가상화폐 거래소가 등장하여 순식간에 국내 1위업체가 되기도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책에서 만나지 못했던 세금과 관련된 내용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양도소득세가 아직은 법적으로 낼 필요가 없으며, 추 후 제정되더라도 소급 적용이 되지 않다는 것과 양도소득세는 현재의 법으로도 부과가 가능하다는 것 등의 설명이 좋았습니다. 실명제로 거래가 바뀐 상태에서 세금 문제는 꼭 알고 있어야 할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아직도 가상화폐에 대한 열기가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주변에서도 말에서 실제 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투기는 줄었지만 관심은 늘어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가상화폐에 대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가상화폐의 거래와 관련된 내용, 그리고 세금에 대한 내용까지 깔끔하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읽었던 몇 권의 가상화폐 관련 서적보다 쉽게 쓰여 있으며서도 필요한 정보를 한 권으로 모두 알려주고 있는 참고서 같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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