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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처음이라서 그래

어른이 처음이라서 그래

: 여전히 서툴고 모르는 것투성이인 어른을 위한 심리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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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20g | 152*210*20mm
ISBN13 9791170262084
ISBN10 117026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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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편리하다는 이유로 우리는 많은 문제를 그냥 정상과 비정상으로 나눈다. ‘큰 문제가 있는 것’과 ‘아무 문제가 없는 것’ 사이에는 수많은 상태가 존재함을 간과하는 것이다. 대부분은 그 사이 어느 지점에 있는데 자꾸 단순하게 구분한다. 대표적 발달장애인 자폐증의 경우 최근에는 ‘자폐스펙트럼장애’라고 병명이 바뀌었다. 자폐증의 유사 증상을 가진 질환들, 즉 문제가 없는 상태부터 정상 범주를 벗어난 가벼운 상태까지 넓게 아우르는 개념이다. 흑백처럼 정상 아니면 비정상, 딱 두 가지로 나누는 개념을 넘어 회색의 상태를 포괄한다.
---「아이의 발달과 무엇이 다를까?」중에서

애착 유형을 알아보는 것은 선입견을 갖기 위함이 아니다. 어릴 적 부모와의 경험을 통해 내 몸과 마음에 밴 습관이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부모님이 이랬다저랬다 하면서 자기 기분이 좋으면 잘해주고, 자기 기분이 나쁘면 조그만 것에도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면 집착형이 될 확률은 높다. 그러나 부모가 왜 그랬는지 이해하고 어른이 된 지금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는다면 집착형이라고 할 수 없다. 확률이 높다는 것일 뿐 그런 부모 아래서 자랐다고 모두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안정 애착을 형성할 수 있는 부모 아래서 자랄 수 있었다면 참 좋았을 것이다. 그렇다고 끝까지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은 아니다. 애착 유형이 평생 변하지 않는 사람은 절반 이하에 불과하다
---「왜 어떤 사람들은 독립적일까?」중에서

누구나 마음의 평화를 얻고 싶다. 나이가 들수록 변화보다는 안정을 택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나를 돌아보지 않고 이 세상에 대해서만 돌아보는 것은 의식적인 과정이 아니다. 우리의 마음은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는 자아ego와 그런 자아를 감시하는 초자아superego로 이루어져 있다. 초자아는 CCTV와 같은 것이라서 잘못된 일에 대해서만 기록하고 파악하는 역할을 한다. 초자아가 너무 강력한 나머지 자아를 옭아매면 자아는 살아가기 힘들다. 큰일을 예방하는 CCTV 정도의 화질이면 좋다. 최고 성능의 고화질 카메라와 같은 시각으로 자아를 감시할 필요는 없다. 고화질 카메라는 엉뚱한 곳에 집착하느라 잘못을 잡아내지 못할 수도 있다.
---「내가 알고 있는 내 모습」중에서

나쁜 감정은 누르거나 없애려고 하면 더 커진다. 이 사실은 1분짜리 간단한 실험으로도 깨달을 수 있다. 눈을 감고 ‘지금부터 1분간 분홍색 코끼리를 절대로 생각하지 말자’라고 결심해보자. 어떤 것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순간 존재감이 커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일상생활을 하며 좀처럼 떠올리지 않았던 분홍 코끼리가 자꾸 떠오른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분홍 코끼리조차 떨쳐내려고 하면 자꾸 떠오르는데, 매일 겪는 불안이나 걱정은 하물며 어떻겠는가. 누르려고 하면 더 튀어 오르는 용수철 인형 같은 것이다.
---「가장 작은 회피에 대처하기」중에서

우리의 기대와 달리 말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아는 경우는 별로 없다. 친절을 베푼 뒤 상대방이 고맙다는 말을 하지 않고 미소만 지었을 때 ‘저 사람이 진심으로 고마워한다’라고 느끼는 경우는 5퍼센트에 불과하다. 오래된 관계에서는 알아서 이해해줄 것이라는 기대 때문에 ‘고맙다’, ‘미안하다’는 말은 더욱 퇴화한다. 식당이나 커피숍 등에서 친절을 베푼 직원에게 고맙다고 말하기와 가족에게 적어도 하루에 한 번씩 고맙다고 말하기를 연습해보자. 실제로 한번 해보면 의외로 가족에게 고맙다고 말하기가 더 어려울 것이다.
---「가까울수록 꼭 말로 해야 마음을 안다」중에서

사람마다 생각하는 양은 정해져 있다. 예를 들어 평소 100만큼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10만큼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100만큼 생각하는 사람은 남을 더 배려하고, 일할 때도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서 하는 등 섬세한 면을 지녔을 것이다. 그러나 평소 걱정이 많고 예민한 탓에 같은 난관에 부딪혀도 머리가 아프도록 고민하고, 지나간 기억까지 꺼내 보며 힘들어할 가능성이 크다. 이런 사람은 원한다고 해서 10만큼 생각하는 상태로 바뀌기 어렵다. 방법은 90만큼을 다른 것으로 채워서 겨우 10만큼만 생각하는 상태에 다다르는 것뿐이다.
---「나쁜 생각을 좋은 것으로 채우는 잠깐의 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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