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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갑니다, 편의점

: 어쩌다 편의점 인간이 된 남자의 생활 밀착 에세이

[ EPUB ]
리뷰 총점8.9 리뷰 129건 | 판매지수 17,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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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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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8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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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5.1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1만자, 약 2.9만 단어, A4 약 57쪽?
ISBN13 978895279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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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생활 밀착 에세이란 이런 것
글 쓰는 편의점 주인의
성실하고 치밀한 하루하루


6년 차 편의점 주인이 카운터 너머에서 관찰해온 손님과 일상 이야기. 하루 14시간씩 편의점에서 일하면서도 영수증 뒷면에, 박스 귀퉁이에, 휴대폰 메모장에 글쓰기를 멈추지 않았던 평범한 아저씨는 결국 ‘편의점 작가’가 되어 세상에 없던 편의점 에세이를 완성시켰다. 민폐 고객부터 요주의 인물, 단골에 이르는 여러 손님과의 에피소드는 주인공 특유의 오지랖과 아재 개그를 만나 격한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고, 손님 입장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정보(주요 상품별 매입가와 판매가 비교, 1 1 행사의 비밀, 탕진잼을 부르는 진열의 법칙, 요일별로 잘 팔리는 상품 목록 등)들은 우리가 몰랐던 편의점의 뒷모습을 속속들이 보여준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제가 바로 그 아저씨입니다

1부 겨울
사직서와 투덜이스머프
특급 도둑님
돈의 힘, 돈의 노예
수상한 그녀
[편의점 토막 상식] 얼음컵은 살살 다뤄주세요
수상한 손님 2호
미련하게 쌓아두고도
불량 알바
[편의점 토막 상식] 편의점이라는 ‘발명품’의 탄생
대화가 필요해
직업병
안다니와 오지랖
너는 나의 에너지

2부 봄
당신의 편
자~알 놀아라
8과 48 사이
생리대 고르는 남자
니 아버지는 한라산인디?
[편의점 토막 상식] 편의점 하면 얼마나 벌어?
암기 사항
버리는 인간
폐기의 비밀
노오란 열광
1 1의 차가운 비밀
미끼를 던지다

3부 여름
오후 5시, 소낙비
[편의점 토막 상식] 요일별로 잘 팔리는 상품이 있어요
짚신 장수, 우산 장수
삼진 아웃을 배상하라
여긴 왜 이렇게 비싸!
공동의 적
견해차 혹은 입장 차
마음까지 페이스업
[편의점 토막 상식] 1 1의 또 다른 비밀
좋은 오해
웰컴 투 헬 편의점
진짜가 되려거든
너도 북어지?

4부 가을
책 읽는 풍경의 편의점
제대로 살고 있는가
은근히 독해
[편의점 토막 상식] 팔고 싶어도 팔 수 없는 그것
주화파와 척화파 - 나의 메이저 전향기 1
내가 당신을 위해 - 나의 메이저 전향기 2
외롭고 괴로울 때면 생각했어요- 나의 메이저 전향기 3
다시 월급쟁이가 되다
서 있는 곳이 다르면
정답은 없다
살짝, 망가져도 돼
1월은 길고 2월은 짧다

에필로그
오늘도 쓴다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편의점 카운터 너머로
‘살짝’ 넘어오시겠습니까?


매일같이 편의점에 가지만 카운터 너머 사람에 대한 기억은 없다. 통신사 할인 바코드를 보여주고 카드를 내민 것까지는 생생한데 상대의 얼굴만은 백지다. 편의점에 기대하는 건 딱 그 정도의 관계다. 무색무취하고 무해한. 아침밥 대용으로 삼각김밥을 고르거나 급히 생리대를 찾는데 상대가 살갑게 다가오면 그것도 참 곤란하다. 그런데 여기, 손님 관찰과 별명 붙이기가 취미인 편의점 주인이 있다. 아침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하루 14시간씩 서서 일하면서 짬짬이 책을 읽고 부지런히 글도 쓴다. 수상하다, 이 남자가!
고백하자면, 출판사는 이 편의점 작가의 원고를 읽자마자 놓칠세라 계약을 서둘렀다. 주인공의 글은 아주 ‘가볍게’ 카운터 너머의 세계로 읽는 이를 데려다 놓았다. 글을 따라 그곳에 서보니 하루 수백 명의 손님을 맞는 근무자의 어려움이 어렴풋이 이해됐고, 걸음을 재촉하는 우리의 하루는 더욱 선명히 보였다.

손님과 주인도 좋지만
사람 대 사람이 더 반갑습니다


일명 ‘사직서’로 불리는 손님은 저녁 무렵 나타나 불콰한 모습으로 컵라면을 사 가는 직장인이다. 두세 개, 많을 때는 예닐곱 개에 달하는 컵라면을 일일이 뜯어 물을 부어 간다. 궁금한 건 못 참는 주인공이 사무실에 정수기가 없느냐 물으니 손님 대답이 압권이다. “내 말이 그 말입니다. 그런데 그놈이 꼭 편의점에서 물을 부어 오라고 시킨단 말입니다. 그게 더 맛있다나요….” 우리는 그놈이 누군지 본능적으로 안다. 라면 셔틀(?)을 당하고 있는 ‘사직서’는 어느 날 진짜 사직서를 품에서 꺼내 보여준다. 사직서를 두고 신세 한탄을 하는 손님과 밖은 지옥이라며 충고를 건네는 편의점 주인. 이런 광경은 주인공의 편의점이 아니면 보기 힘들 거다.

요즘 주인공의 관심 1호는 지효다. 지효만 생각하면 영 일손이 안 잡힌다. 모든 가맹점에서 피자젤리가 사라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효는 어린이집 하원 후 엄마와 편의점에 들러 1일 1피자젤리를 실천하는 단골손님이다.) 편의점은 지효가 이해하기 어려운 질서로 움직이는 세계다. 판매량이 주춤하는 상품은 서바이벌 오디션 참가자처럼 등급이 하향 조정되다 결국엔 방출당하고 만다. 편의점 본사에 전화해 피자젤리를 살려내라 화를 내고, 우리 매장에만이라도 넣어달라 사정해보고 싶지만 그건 능력 밖의 일이다. 편의점 아저씨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꼬마 지효에게 “사실 버거젤리가 더 있다”고 우겨보는 것뿐.

이 책을 읽고 나면
조금 불편해질지도 모릅니다


주인공의 글은 작은 일상과 큰 세상을 동시에 껴안는다. 애써 진열해놓은 줄을 망가뜨리며 아득바득 뒤에 있는 물건을 꺼내 가는 손님을 몰래 욕하거나, 무엇이든 진열해 버릇하는 직업병 때문에 지하철 의자에 나란히 앉은 사람들을 머릿속으로 재배열하는 모습은 실소를 자아낸다. 그러다 최저임금 인상 이슈를 향해 현실적인 문제를 제기하거나 프랜차이즈 본사와 제조사의 관계를 드러내며 생각할 거리를 남기기도 한다. 그가 손에 쥔 이야기의 뜰채가 이렇게나 촘촘한 건 매일매일 관찰과 기록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다.

“편의점에서 하루 종일 쓰고 또 썼다. 매일 아침 6시에 편의점 문을 열어 김밥과 도시락, 샌드위치를 진열하고 나면 출근 피크 시간이 시작되기 전까지 약간의 여유가 생겼다. 물론 이때도 손님은 들어오지만 손님을 맞은 후 자리에 앉고, 다시 손님을 맞은 후 자리에 앉고, 앉았다 일어섰다 요동을 치는 와중에도 글을 써 내려갔다. 도대체 어디에 어떻게 발표할 것이라는 대책도 없이 그저 무작정.”

편의점 주인의 이토록 성실한 기록을 읽고 나면, 편의점 나들이가 예전보다 조금은 불편해질지 모른다. 뒤에서 물건을 빼려 할 때 괜히 눈치가 보이고, 라면 국물이 덜 튀게 조심히 버리게 되고, 수백 종의 담배를 등지고 있는 근무자가 주문한 담배를 찾을 때까지 재촉하지 않는 마음 씀씀이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향하는 편의점에서도 ‘사람 냄새’가 났으면 하고 바라는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한다.

eBook 회원리뷰 (129건) 리뷰 총점8.9

혜택 및 유의사항?
매일 갑니다, 편의점 리뷰 내용 평점2점   편집/디자인 평점2점 YES마니아 : 로얄 i********6 | 2022.06.2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리뷰는 시공사 출판사에서 출판된 봉달호 작가님의 '매일 갑니다. 편의점'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 생활 밀착형 에세이입니다. 우리가 흔히 가는 편의점에서 일하는 작가가 경험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본인의 진짜 경험에서 우러나와서 사실적인 묘사가 눈에 띄는 책입니다. 하지만 화자가 중년 남성이라 중간 중간 이야기에서 보여지는 꼰대와 같은 모습을 작가 본인은&;
리뷰제목

이 리뷰는 시공사 출판사에서 출판된 봉달호 작가님의 '매일 갑니다. 편의점'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

생활 밀착형 에세이입니다. 우리가 흔히 가는 편의점에서 일하는 작가가 경험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본인의 진짜 경험에서 우러나와서 사실적인 묘사가 눈에 띄는 책입니다. 하지만 화자가 중년 남성이라 중간 중간 이야기에서 보여지는 꼰대와 같은 모습을 작가 본인은 유머스럽고 약간 귀엽다고 생각하시는 것처럼 느껴졌네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잘 쓴 수필이고,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어설픈 개똥철학 늘어놓기가 평범한 한 사람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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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갑니다, 편의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a***k | 2022.06.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2022년 05월 시공사 출판사에서 출간된 봉달호 작가님의 매일 갑니다, 편의점 리뷰입니다. 최대한 스포 없이 감상 위주로 적었습니다.   오구오구 페이백 대여 이벤트 때 구매했던 책입니다. 사실 에세이는 그닥 안 좋아하는데 대부분 뜬구름 잡듯 추상적인 말만 나열해놓는 걸 많이 봐왔던 터라 별로였어요. 그런데 블로그에서 일기 읽는 건 좋아한단 말이죠ㅋㅋ 이 책이;
리뷰제목

2022년 05월 시공사 출판사에서 출간된 봉달호 작가님의 매일 갑니다, 편의점 리뷰입니다.

최대한 스포 없이 감상 위주로 적었습니다.

 

오구오구 페이백 대여 이벤트 때 구매했던 책입니다. 사실 에세이는 그닥 안 좋아하는데

대부분 뜬구름 잡듯 추상적인 말만 나열해놓는 걸 많이 봐왔던 터라 별로였어요.

그런데 블로그에서 일기 읽는 건 좋아한단 말이죠ㅋㅋ 이 책이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끝까지 재밌게 읽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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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b*******7 | 2022.06.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리뷰는 시공사에서 출간한 봉달호님의 매일 갑니다, 편의점 에 관한 리뷰입니다. 스포 싫으신 분들은 피해주세요. 에세이는 간간히 읽는 편입니다. 그런데 표지에서부터 귀여움이 느껴지고 왠지 모를 공감대가 형성되어 페이백 이벤트로 대여해서 읽었습니다. 잔잔하면서도 공감이 가고 위로가 되는 글이었어요. 그리고 표지의 컵라면이 끝까지 생각나서 결국 하나 끓여먹었습니;
리뷰제목

이 리뷰는 시공사에서 출간한 봉달호님의 매일 갑니다, 편의점 에 관한 리뷰입니다. 스포 싫으신 분들은 피해주세요. 에세이는 간간히 읽는 편입니다. 그런데 표지에서부터 귀여움이 느껴지고 왠지 모를 공감대가 형성되어 페이백 이벤트로 대여해서 읽었습니다. 잔잔하면서도 공감이 가고 위로가 되는 글이었어요. 그리고 표지의 컵라면이 끝까지 생각나서 결국 하나 끓여먹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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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83건) 한줄평 총점 9.4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5점
몰랐던 내용들이 많아 흥미진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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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j**s | 2022.06.29
평점5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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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랄*라 | 2022.06.28
평점5점
잘 봤어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a***k |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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